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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1.18 지금은 Windwos Vista가 좋다. 2
  • 2007.01.16 사진 올리기.
  • 2007.01.13 유희 활동 0. 2
  • 2007.01.08 빌드 이벤트 9009가 발생하는 경우
  • 2007.01.08 MOSS 2007을 Administrators 이외의 계정을 관리자로 부여할 때.
  • 2007.01.07 일본 여행 - 0 2
  • 2007.01.04 잠시 잊었던 35의 꿈. 6
  • 2007.01.02 공개 이메일 삭제.

지금은 Windwos Vista가 좋다.

잡글 2007. 1. 18. 23:39
맨 처음 코드 네임 롱혼으로 출발한 Windows Vista는 이미 작년 11월 즈음
RTM(Ready-To-Maket : 시장에 출시되는 버전)이 나왔다. DVD 미디어로
안찍혔을 뿐, 이미 코드는 완료되었고, 맨 처음 기업 고객들에게 배포 되었고,
12월이 되자, MSDN 구독자들에게도 배포 되었다.

내가 지금 근무하는 회사는 MS 파트너 업체여서 보다 빠르게 Windows Vista RTM을
구했고, 설치해서 사용했다.
맨 처음에는 내 노트북에 설치해서 썼었는데, Windows Vista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Aeiro-Glass는 동작하지 않았고, 동작자체가 무겁고 힘겹게 동작했다.
그저 Vista의 기타 기능들, 검색, 보안 같은 부분만 이용했었다.
그러다 회사에 모셔두었던 데스크톱을 다시 집에다 모셔 놓고, 그 데스크톱에
Windows Vista를 설치했다.

그러자 이 Windows Vista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화려한 UI는 그대로 나타나고, 검색도 무지하게 빠르게 되며, 무거운 느낌 없이 깔끔하게 시작되었다. 더욱이 깔끔하고 투명한 창은 정말 매료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창 전환 하는 방법에서도 더욱 화려함을 자랑한다. Windows Key와 Tab 키를 누르면 마치 슬라이드처럼 쭈욱 나열되어 보여준다.
마우스 휠을 하면 화면이 화라락 넘어가고, 동영상이 틀어져 있으면 그 틀어진 상태로 보여준다. 
게다가, XP에 비해 월등해진것은 전원 관리.
데스크톱에서도 노트북 처럼 Sleep 모드가 지원 된다. 그래서 시작 메뉴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기본 값이 Sleep 모드에 들어간다. 그러면 마치 컴퓨터가 죽은 것 처럼 잠든다. 그러다가 키보드를 아무거나 누르면 바로 전원이 복구 된다.








사실 지금 이 기능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너무도 완벽한 잠자기와 복귀여서 충분했다.

그 외, 내가 조금 우려 했던 사항은 바로 응용 프로그램 호환 문제였다. 예전 롱혼이나 Vista Beta 때도 써봤는데, 기묘한 호환성 문제들이 많이 발견 되었다. 하지만 최소한 RTM 버전에서는, 아주 기괴한 응용 프로그램이 아니면 어지간한건 다 돌아가는 것 같다. - 기괴함이란, 보안을 위해서 별에 별 핵을 걸어 키보드 감시 따위 같은것 -
일단 마비노기와 D&D 온라인은 정상적으로 되고 있고, 그 외에 메신저 들이나, 포토샵, 구글 맵들은 잘 돌아가는 것 같다. 다른 것이야 내가 하지 않으니 잘 모르겠고...

여담으로 내가 잠시 D&D 온라인을 하다가 랙인줄 모르고 Vista의 무거움으로 생각해 잠시 동안 XP로 설치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전혀 다른 것이였고, 도리어 Vista에만 있고, XP에는 없는 기능들만 더욱 부각시켜 줬을 뿐이였다. 그래서 다시 Vista로 갈아 탔고, 지금 열심히 쓰고 있다.

간만에 마음에 드는 운영체제를 얻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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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사진 올리기.

잡글 2007. 1. 16. 23:08

무지막지한 양으로 찍어댄 사진을 올릴 계획을 세우던 중,
내가 신청한 이 홈페이지 계정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고작해야 100메가.
그러나 지금껏 4장씩 찍어 대친 내 사진들은 무려 4G를 훌쩍 넘어섰다.

오프라인 상에서는 DVD와 같은 매체를 이용해 저장하면 해결되지만,
최소한 내 블로그와 같은 온라인 상에서는 절대 불가능.
그래서 잠시 동안 이였지만, 이 홈페이지를 접고, 네이버, 네이트, 싸이 등등
각종 커뮤니티로 이사를 갈까도 심각하게 고민해봤다.

그러나 결론은 옮기지 말자 였고, 그에 사진에 대한 대안점을 다시 처음 부터
생각했다.
회사 서버? 언제 밀릴지 모른데다가, 저장공간도 충분치 못해 고려사항에서 제외
이 호스팅 서비스의 용량 증대? 4G까지 해봤더니 무려 월 4~5만원돈이....
네이버에 사진만 등록해서? 애석하게도 내 블로그에 그 사진 링크는 불가능했다.

한참을 뒤진 결과, 구글 블로그를 택하게 되었다.
최소한 용량 제한은 없는데다, 링크도 쉽게 딸 수 있어 매리트가 있었고,
더욱이 Picasa2 라는 도구를 사용하면 그림을 참으로 편하게 올릴 수 있었다.

현재 일본에 가서 찍은 사진을 차곡 차곡 구글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다 올라가면, 여기에 계속 일본 여행기를 적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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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활동 0.

잡글 2007. 1. 13. 11:08

요 근래, 창우와 근호와 함께하던
소비성 문화에 대해 슬슬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주말이라는 나만의 시간이 없음은 물론, 그 어둑컴컴한 게임방에서 좋지도 않은 사양의
PC를 붙잡고 시간을 보낸다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주말마다 먼 발걸음으로 올라온 친구에게 문전박대하기는 그래서
늘 맞춰주고는 있었지만... 그것도 슬슬 한계.
특히나 딱 끊어지듯 일을 못하는 나로써는, 어느새 주말 자체가 휴식 및 일의 연장
이 되버려 어지간 하면 이 주말을 이용해 내내 자빠져 자거나,
청소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아니면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해야만 했다.

하지만 최소한 창우가 올라온 주말은 모든 스케줄 취소에
게임방을 찾아가게 된다. 또 안가면 안가는대로 미묘한 후회도 있고,
먼 곳에서 올라온 친구의 성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불편하기도 하다.

자... 오늘은 어쩔까?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 저녁에 과거 객체지향 연구실의 신년회가 있고..
머리도 깎아야 하고...
몇가지 프로그래밍도 해야 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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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이벤트 9009가 발생하는 경우

기술자료/OS 2007. 1. 8. 09:56

이 팁은 Visual Studio 2005에 관한 팁입니다.

문제 유형
C#을 이용해 독립적인 클래스를 하나의 DLL로 만들어 GAC에 등록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특히 서버용 구성요소를 만들다 보면 자주 이런 식으로 구현하게 되는데,이 경우 자동으로 Gac에 등록되게 할 수 있도록 프로젝틔 속성 내에 있는 빌드 이벤트를 이용하곤 합니다.
빌드 이벤트 내에 아래와 같은 형태로 넣을 수 있습니다.


빌드 전 이벤트 명령줄(R)
gacutil.exe /u $(ProjectName)

빌드 후 이벤트 명령줄(O)
gacutil.exe /i $(TargetFileName)


해당 항목에 위의 굵은 줄 부분을 넣게 되면, 자동적으로 빌드 하기 전에 GAC에
등록되어 있는 어셈블리를 해제 했다가, 빌드가 완료된 후 다시 GAC 상에 등록 해주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간단한 DLL에서는 위와 같이 작업하게되면 큰 문제없이 컴파일 되며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그러나 팀 작업이나 기타 다른 이가 작성한 프로젝트를 가져와 작업하는 경우
위의 설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오류 메시지가 뜹니다.(XXX.XXXX.XXXXX는 어셈블리
이름입니다.)

오류    1   "gacutil.exe /u XXX.XXXX.XXXXXX"
명령이 9009 코드에서 끝났습니다.

문제 원인 분석
오류에서 나타내고 있는 9009 코드라는 것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일단 각종 포럼에서 제시한 문건들을 보면 Gacutil.exe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명령줄
실행 중에 발생한다는 것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Gacutil.exe
만을 가지고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gacutil.exe를 버전 별로 실행해본 결과,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되는 원인이 1.1.4X 버전의 .NET Framework 내에
있는 Gacutil.exe가 불려져서 발생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최소한 저와 같은
환경에서는 그렇습니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VS 2005의 빌드 이벤트 명령줄은
Gacutil.exe를 2.0 용이 아닌 1.0 버전용을 먼저 호출 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해결 방법
1. 전체 경로로 바꾸어 처리하기.
이 경우 외국 사이트 등을 방문하여 해당 문건에 대해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각종
질의 답변 글을 보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gacutil.exe /u $(ProjectName)
->
"C:\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 8\SDK\v2.0\Bin\gacutil.exe"
/u $(ProjectName)

즉 실행하려면 파일에 대한 전체 경로와 파일명을 넣어주고 처리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실제로 저 같은 경우에도 프로젝트의 속성에 들어가 빌드 이벤트 항목의 두 문장을
위와 같이 수정했으며 정상적으로 컴파일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 검색 경로에 포함시키기.
그러나 프로젝트 파일에 대한 수정권한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팀 프로젝트를
하게 되는 경우 이 프로젝트 파일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수정하지 않고 위의 방법을 적용하는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PATH% 경로의 내용에 위의 BIN 폴더의 경로를 넣으면 해결됩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내 컴퓨터 -> 속성 -> 고급 -> 환경 변수에 들어가 각종 환경
변수 설정 창을 띄웁니다.
- 시스템 변수 쪽에서 Path 라는 항목을 더블 클릭해서 편집 창을 띄웁니다.
- 각종 경로들 중 windows 시스템 폴더들을 가르키는 부분 뒤쪽에 넣습니다.
   (위치는 크게 관계 없지만, 가급적 앞쪽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SystemRoot%\system32;%SystemRoot%;%SystemRoot%\System32\Wbem;
뒤에 놓았습니다. )  

- Visual Studio 2005를 다시 시작합니다.

경로를 변경해 본 결과 큰 문제없이 컴파일이 되며 정상적으로 gacutil.exe가
실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해결방법이라고 두가지를 제시해 드렸지만, 소 뒷걸음 치다 쥐잡은 것과 같은
결과 입니다. 일단 컴파일 중 오류로 나타낸 코드 9009 의 정체는 아직 찾지 못했읍니다
왜 갑자기 v1.0용 Gacutil.exe를 실행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다른 서버 제품이 설치되어 있어 발생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제 개발용 PC내에는 SQL 2005와 SPS 2007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더 많은 내용을 알게 되면 추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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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S 2007을 Administrators 이외의 계정을 관리자로 부여할 때.

기술자료/OS 2007. 1. 8. 09:54

MOSS 2007을 설치 할 때 Administrators가 아닌 사용자로 등록 설치를 하는 경우
이벤트 로그 상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 이벤트 로그 상에 남은 내용을 분석하면 특정 컴포넌트의 CLSID를 볼 수 있다.
<CODE>
The application-specific permission settings do not grant Local Activation permission for the COM Server application with CLSID
{61738644-F196-11D0-9953-00C04FD919C1}
to the user NAOKO\spsadmin SID (S-1-5-21-3407409610-886466911-3668891564-1015).  This security permission can be modified using the Component Services administrative tool.
</CODE>
이 컴포넌트를 regedit를 이용해서 찾으면 다음과 같은 위치에서 발견 될 것이다.
이름을 확인해 본 결과 IIS WAMREG admin Service 이다.
이 서비스 내에 작업을 하는 중 spsadmin(이것이 User 권한만을 가진 MOSS 2007 관리자다.)가 이 컴포넌트에 대해 Local Activation 권한이 없어 실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대한 권한 설정은 Component Service를 실행한 뒤 다음 위치에서 찾아보면 찾을 수 있다.
이 컴포넌트의 속성에 들어가서 속성 창에서 보안 부분을 열도록 한다.

Edit 버튼에 들어가서 해당 사용자를 추가 한뒤 Local Lauch와 Local Activation에 대해 권한을 허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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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 0

잡글 2007. 1. 7. 02:54

내 돈으로 내 힘으로 나갔던 최초의 외국 여행.
일도 아니요, 분위기에 휩쓸려 간 것이 아닌 내 의지로 나갔던 최초의 일본 여행.
그 시작을 여기에 쓰려고 한다.

사실 이 일본 여행은 2005년 부터 시작되었다.
정오군과 모의에 모의를 해 가려 가려 했으나, 애석하게도 정오군의 자금 사정 악화와
나의 직장 적응에 애로사항이 많아 결국 못갔고,
이번 2006년 10월에 결행했다.

도쿄도 있고, 큐슈도 있고 여러 다양한 곳이 있었지만,
난 관서 그 중 쿄토라는 곳에 마음이 있었고, 이번에 결국 그 쿄토라는 곳을 방문하고자
했다. 그리고 2006년 10월 21일. 그 여행의 시작을 일본 관서에 위치한 칸사이 공항에서 부터
시작했다.




어서와용. 칸사이 국제공항에~


벌써 3개월이 지나 해가 넘어갔지만,
이제 부터 나와 정오군의 일본 관서 여행기를 시작하려 한다.

- 그 동안 찍어놓았던 사진을 올릴만한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애먹고 있어 지금까지 글을 올리지 못했다. 이번에 사진 업로드를 하면서 천천히 하나씩 올려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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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잊었던 35의 꿈.

잡글 2007. 1. 4. 22:55

이번 월요일, 나와 늘 좋은 친구로써 지내오던 여자친구에게 문득 프로포즈라는 것을 했었다.
그 아이도 많은 생각을 했던 것인지, 아니면 바빴던 것인지, 오늘이 되어 답을 주었다.
일단 답을 준 것만 해도 고마울 일이였다.
지금까지, 연인의 첫단계 조차 밟지 않고, 밍숭맹숭한 친구관계를 계속 유지하다
뜻밖의 말을 꺼냈으니, 당사자로써도 당황스러웠던 것일 것이다.
게다가, 예전의 내가 가졌던 매력은 이제 훌훌 털고 있던 지금의 나에게
무슨 매력이 있었을까? 무엇을 믿고 그런 말을 했는지, 더욱이 멋대가리도 없이
말했으니 내 스스로의 얼굴이 붉어진다.

오늘 그 답을 듣고, 잠시 나를 생각했다.
잊고 있었다. 저번 회사에서 너무 피마르고 가파르게 살다가 결국 실패하고
좌절하다, 이번 회사에서는 다 잊고 아무 일이나 막하려 했지만,
너무 빠르게 차올라 버린 자신감과 서서히 나타나는 대인 기피증이
스스로의 스트레스로 쌓이면서 결국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기 까지 했다.
게다가 부모님과 친척들의 끊임 없는 결혼 이야기에 내 스스로 피하고
거짓말을 하면서 내 머릿속은 더더욱 어지러워져
내가 지금까지 꿈꾸어 왔던 것을 완전히 잊어버렸다.
아마도 끊임없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그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했던 이유 중
하나 일것이다.

그러다, 난 답을 받았고, 내가 그 동안 잊고 있던 35살의 꿈이 생각났으며,
그 순간 머리속이 환해졌다.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이제는 알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지금. 난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에게도 나의 꿈은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이다.
이 꿈은 내가 죽는 그날 까지 내 머릿속에 있을 것이며,
지금 내가 해야 할 것들이다.

이제 다시 시작한다. 고작 3년 남았다.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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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이메일 삭제.

잡글 2007. 1. 2. 00:59
현재 Cafe24에서 메일 계정을 최대 3개까지 만들 수 있어,
그 이메일 계정을 잘 사용하고 있었다.
그 중 hind@hind.pe.kr 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가장 많은 스팸 노출이 되어 있었다. 그 덕에 그 이메일로 아웃룩 접속을
하면 단연 최우수로 스팸을 받았다.

동의고 나발이고 없는 반 강제적인 스팸 포워딩 들...
신고도 해보고, 스팸 정리도 해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끊임 없이 쏟아지는 스팸 메일에 지쳐
결국 그 계정을 삭제해 버렸다.

사람이 다양해지고 많아 질 수록 이런 더러운 부분에 노출되는 것은
정말이지 괴로울 뿐이다.

이젠,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이메일로만 구성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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