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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06 우분투에서 네트워크 설정 고정 하는 방법
  • 2010.01.06 내 미투데이에서 배달 온 글입니다.
  • 2010.01.05 Trac을 설치한 후..
  • 2010.01.04 Google Chrome IE Tab 설치하기.
  • 2010.01.04 FreeNAS On 시간설정 1
  • 2010.01.03 도쿄 가서 한번 들려는 봐야 겠다
  • 2010.01.02 애자일 개발 팀 구성에 대한 생각
  • 2010.01.02 JSP, JSP Tag

우분투에서 네트워크 설정 고정 하는 방법

기술자료/OS 2010. 1. 6. 16:34

http://www.cyberciti.biz/faq/setting-up-an-network-interfaces-file/

 

/etc/network/interfaces라는 파일을 vi 에디터 등을 통해 연다.

 

그리고 해당하는 ethernet 카드 dev 명에 해당하는 부분에 적당하게 내용을 채운다.

 

iface eth0 inet static
address 192.168.1.5
netmask 255.255.255.0
gateway 192.168.1.254

 

 

만일 DHCP로 변경하려면 아래와 같이 원래대로 변경하면 된다.

 

auto eth0
iface eth0 inet dhcp

 

 

그리고 난뒤, network 서비스를 재시작 하거나, ifdown eth0, ifup eth0 같은 네트워크 카드 일시적으로 내렸다 올리는 명령어를 통해 처리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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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내 미투데이에서 배달 온 글입니다.

잡글/MeToday 2010. 1. 6. 04:33
  • 항상 모든 것을 기록해야된다는 강박관념에 빠졌다는 걸 지금 느끼고 있다(me2dayzm 꼭 기록하지 않아도 마음의 느낌은 분명 남는다) 2009-12-28 07:25:05
  • 아……
    요즘 혼자마시는술은, 막걸리에서 정종으로 주종변경.. 오늘 개발한 방법.. 락앤락 핸디배틀에 정종을 채운후 전자렌지로 1분이면 뚝딱~ by 벌레 에 남긴 글 2009-12-28 08:12:04
  • 평소에 하지않던 커뮤니케이션을 갑자기 한다고 변화가 바로 생길리 없잖아!!(me2sms) 2009-12-28 13:49:42
  • 트위터라. 점점 뭐든게 다 장벽 같이만 느껴진다.(트위터 follow 문화) 2009-12-28 16:23:11
  • 담배 한 대 피고 오면, 실내 체감 온도 5도 상승!!!!(이냉치냉) 2009-12-29 11:16:52
  • 트위터 트위터 트위터. neohind@gmail.com 그러나 거의 안써
    트위터라. 점점 뭐든게 다 장벽 같이만 느껴진다. by 하인도 에 남긴 글 2009-12-29 11:17:18
  • Google Apps Engine 도전. 계속 진행 중.(Java의 세계 탐험 중) 2009-12-29 11:19:57
  • Eclipse도 익숙해지니 나름 편하네.(그러나 Visual Studio 따라가기는 여전히 먼듯..) 2009-12-29 11:20:58
  • 메시지/전화/메일이 많아도, 적어도 항상 불만이다.(그 때문에 행복지수가 낮은지도 모르겠다.) 2009-12-29 12:41:29
  • google에서 제공하는 cloud 서비스. 초반엔 파이선만 지원하다가 요즘은 Java도 지원하드라구.
    Google Apps Engine 도전. 계속 진행 중. by 하인도 에 남긴 글 2009-12-29 12:44:39
  • 술! 여전히! ㅎㅎ
    오늘은 12/29일입니다. 같은 회사에 고등학교 동기가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오랜만에 얼굴보고 소주 한잔 하려고 합니다.^^ by 서리 에 남긴 글 2009-12-29 12:46:03
  • [어둠속의대화] 라는거 예전에 교토에 갔을때, ?求胎內めくり 와 비슷한 것 같다. 그래도 1시간 30분 이니 훨씬 넉넉한건가?(나중에 혼자 실렁 실렁 가봐야 겠다.) 2009-12-29 13:19:09
  • 읽지 않은 메시지 없음/다가오는 약속 없음/작업 없음(무언가 미묘하게 슬픔이 느껴지는 스마트폰의 오늘 화면) 2009-12-30 08:53:12
  • 나름 활용도 있게 사용한 Sheet! JQuery 명령어 Sheet!(Jquery도 조금 써봤죠. 예술이더만요.) 2009-12-30 08:54:14
  • 2009 하인도의 연말결산(미투데이 연말결산) 2009-12-30 14:38:54
  • 일단 만나고 한번 봅시다!!!!
    2009 하인도의 연말결산 by 하인도 에 남긴 글 2009-12-30 23:46:49
  • 드디어 내일 종무식! 2시 시작! 귀가 시간이 4시냐! 5시냐!는 사장님 행동 요령에 따라(아아. 그냥 내년에 잘합시다! 이 한마디면 족하지 않을까 하는 직원된 자의 마음입니다.) 2009-12-30 23:48:58
  • 이번엔 꼭 서플 꼭 가보리라!!!!!!(남성향 중심의 서플이기를!!!!!) 2009-12-30 23:50:23
  • 꿈에서 사람을 살해하고 있는 나를 보고 있었다. (거의 FPS 게임 같은). 욕구불만인가? 2009-12-31 10:09:14
  • 2009 마지막날, 반가운 목소리 대신, 연금 보험 가입 안내 전화냐!(아! 버럭!) 2009-12-31 11:48:26
  • 謹賀新年 2010-01-01 15:13:20
  • 謹身(네트근신(Net 謹身)) 2010-01-02 11:39:32
  • 배려라는 것은 아무나 할 수가 없단다. 배려를 하려면, 무엇보다 배려할 대상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되기 때문이지. 관심이 없다면, 아무리 부유하고 여유로워도 배려를 할 수 없단다.(내가 나에게 하는 조언) 2010-01-02 11:48:32
  • 사람은 슬픔 속에서 산단다. 사람은 아프고 고통 스러워야, 기쁨, 행복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기쁘고 즐겁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내가 나에게 하는 조언) 2010-01-02 11:49:49
  • さむい(까페의 흡연실은 모두 이런가?) 2010-01-02 11:51:23
  • 늦잠 잤다(일어나니 11시!) 2010-01-03 11:42:11
  • 하…(me2dayzm) 2010-01-04 08:45:20
  • 조용해서 좋다(네트근신(Net 謹身) 결과) 2010-01-04 11:32:23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니 정선 눈빛바다 달푸른늑대 천재루끼 Priya 서리 TY 하인도 텐츠 불량차 렐름 마루 키롱 선문답 예스24 나뭇잎 알맹이 evertoday kwangsub 짜장 나비날다 아마티 Tinno philospy 쮸 by 아크림 에 남긴 글 2010-01-04 15:49:33
  • 왜 버스운전사들은 서두를려고 할까? 단순 조급증?? 아니면 회사 복귀시간 단축? 아니면 일종의 규칙?(me2dayzm) 2010-01-05 10:12:11
  • 자동 이체가 밀린 금액이 훌렁 빠진 것을 못봤으면 카드 대금 연체 위기 갈뻔!.(그냥 금융 전반 체크 중에 발견됐음 잘됐군 잘됐어!) 2010-01-05 16:10:21

이 글은 하인도님의 2009년 12월 28일에서 2010년 1월 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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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을 설치한 후..

잡글 2010. 1. 5. 16:12

Eclipse를 통해 task를 추가하고 관리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웹화면이 뜬다. Trac에서 제공하는 Form 페이지.

 

내가 원한 것은 mylyn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I/F 였는데,

이거 좀 쇼크.

 

설정을 더 찾아보려다가, 포기!

이제는 Bugzilla를 도전하려고 한다.

제발 나의 기대를 부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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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hrome IE Tab 설치하기.

기술자료/ETC 2010. 1. 4. 11:34

구글 크롬을 한창 사용 중인데, IE의 고유 기능을 사용할 때 별 수 없이 IE를 꺼내게 된다.

하지만, 점점 Task bar에 달린 응용 프로그램의 종류가 많아져서

이제는 더 이상 추가하기도 그렇고, 자꾸 IE와 Chrome을 혼재해서 쓰니까,

사용면에 있어 점점 활용도가 엇갈리며 떨어져 갔다.

 

이에 단행!. IE를 Task Bar에서 없애고, 대신 Chrome을 사용하는 방법을 모색 중에,

Google Chrome 4.0 이상에서는 IE 플러그인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한국어 사이트들에서 제공하는 내용은 대부분,

과거 3.0 시절의 패치 방법이나, 좀 Hack 스럽게 하거나,

아니면 별도의 다른 프로그램의 힘을 빌어 처리하는 방법이였다.

 

공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크롬 플러그인들을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방법으로

아래의 링크에서 플러그인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http://www.chromeextensions.org/utilities/ie-tab/

 

사용방법은 원하는 URL로 이동한 후에, URL 바 옆쪽에 있는 IE 아이콘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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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NAS On 시간설정

잡글 2010. 1. 4. 01:59
미묘한 시간에 일어나서 다시 잠들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켜놓은 FreeNAS 장비들 덕에 쉬이 잠들기 힘들었다.

그래서 단행.

먼저 FreeNAS의 Main PC 부터 확인했다. 일단, 자동으로 시간이 되면 켜지는 기능이 BIOS에서
지원!!!! 이에 제일 먼저 설정했다. 혹시나 WOL은 지원하나 싶었으나, 애석하게도 그건 아닌듯...
(할려면 Windows에서 NIC S/W BIOS 설정을 변경해야 할지도...)
결국 자동으로 켜지게 끔만 설정.

옛날에 한대의 PC가 켜지면 덩달아 다른 콘센트에 꽂힌 장비들도 덩달아 켜지고,
한대의 PC의 전원이 나가면 다른 콘센트의 전원도 꺼지는 그런 알흠다운 멀티 콘센 겟!!!
이를 이용해서 FreeNAS MainPC를 연결해주고, 다른 한대를 다른 콘센트에 연결!

이로써, 준비 완료.

FreeNAS Main이 새벽 6시에 On 되는 순간, child NAS 들도~

문제는 꺼지는 시간... child NAS가 먼저 꺼지고 그 뒤로 main NAS가 꺼져야 되는데,

일단, 내일 오늘 밤 그 결과를 다시 확인해봐야겠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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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가서 한번 들려는 봐야 겠다

잡글 2010. 1. 3. 12:09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한번 가볼 기회가 생기면 가봐야 겠다.

점심먹으러...

http://snm1945.tistory.com/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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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개발 팀 구성에 대한 생각

기술자료/ETC 2010. 1. 2. 13:57

많다고 하면 많고, 조금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이겠지만,

최소한 나름대로 다양한 사이트를 경험해왔다고 생각은 한다.

 

다양한 사이트를 다니면서 이런 저런 것들을 만들고 구성하면서 드는 최후의 생각은 바로 이것이였다.

 

“ 고객은 적이다!!!! “

 

하지만, 일을 하면서 돈을 주는 건 애석하게도 고객이기 때문에, 언제나 프로그래머들은 “적과의 동침"(?)을 계속 해올 수 밖에 없었다.

 

이 때, PM혹은 PL 또는 프로그래머들은 일정과 요구사항에 맞추어 고객을 무시하고 진행할 수 있다. 제시간에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모든 프로그래머들은 행복하고, 편한 사이트라고 평할 수 있는 그런 진행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그런 짓을 하다가는 십중 팔구 프로젝트 실패나 고객의 불신 포인트 쌓기에 심하면 차기 프로젝트에 있어서 지명 제외 사태까지 벌어진다. 더욱이 고객이 네트워크 까지 넓다면 다른 사이트 들어가기는 물 건너 간셈.

그렇다면 고육지책이지만, 프로그래머를 쥐어 짜면? 무리한 요구사항들이든 뭐든 받아들이고 진행하면? 물론 프로젝트 검수 완료 될 때( 대개 프로젝트의 사이즈에 따라 다르겠지만, 1~2 주일, 혹은 한달, 심하면 1년? 지연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 ) 고객의 극찬과 맛난 음식이 기다리겠지만, 그 전에 프로그래머들의 건강은 피폐해지고, 직업병에 대한 심각한 우울의 나락을 왔다 갔다 하고 자신의 신세한탄의 홍수에 오락가락 할 것은 뻔하다. 그리고 이직하고 이직하고…

 

이게 현실이다!!!! 라고 말하기에는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된다.

사실 고객이라고 해봐야, 그들도 결국 다른 이들을 고객으로 삼고있는 또 다른 형태의 서비스 제공자일 뿐이다. 그들도 이 소프트웨어 바닥의 괴로움 정도는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초창기 시절 보다는.. ). 이심 전심이지 않을까? 그들도 최소한 서로 Win-Win 하는 방법을 찾고 싶어하고, 그렇게 움직이고 싶어한다. 하지만, 결국 일을 시작하면, 자선사업이 아닌 이상, 결국은 비용과 일정 때문에, 결국 프로그래머들을 쪼고 또 쪼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자… 그럼 무엇이 문제일까?

이 부분에 대한 해답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대로 실타래 끝자락을 바로 이 애자일에서 찾을 수 있었다.

맨 처음 접했던 애자일은 사실 신뢰성 0 였다. 도리어 여타 다른 방법론과 같이 취급되었다. 그전에 직접 체험 보다는 간접 체험한 사람들의 결과 내용들을 보기만 했는데, 이게 과연 방법론 맞아? 라는 의구심만 들게 만들었고, 가장 위험한 방법론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몇 년이 흘러, 우연히 찾은 김창준씨의 블로그를 보면서 새롭게 바라보았고, 관련 서적을 이것 저것을 보고 난 뒤, 나의 오해는 거의 다 푼 것 같았다.

 

자,다시!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일까?

최소한 내가 바라보는 문제는 바로 고객과 프로그래머 사이를 효율적으로 조율할 무언가의 부재였다. 이 이야기하면, “PM이나 PL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하는 거야!” 라고 정중히 충고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건 다르다. PM이나 PL은 고객과 프로그래머를 조율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관리나, 기술 관리 등을 수행하는 또 다른 조직일 뿐이다. 혹은 설계 부분을 담당하거나, 요구사항을 정리도 하겠지만, 결국 프로그래머 관리하는 관리 조직일 뿐인 것이다. 그렇다면 그 무언가는 무엇인가?

 

그건 바로 중간 결과물이다.

다시 오해를 벗기 위해 또 다시 이야기를 하겠다. 내가 말하는 중간 결과물은 단순한 문서나 제작중인 코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솔직히 문서 같은 것은 중간에 고객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만들기 보다는 중간에 품질 관리에서 도장을 받기 위한 숙제 같은 것일 뿐, 중간 결과물이 아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프로토타입 처럼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중간 결과물이다.

터무니 없다고 생각되는가? 그럴 수 있다. 도리어 성급하게 결과물을 보여주면 그간 모아온 요구사항과 완전 역전되는 진행을 낳을 수도 있다. 그러면 기존에 설계된 사항과 완벽히 위반되어 처음 부터 다시하는것 아닌가? 라는 것이다. 맞다. 정말 맞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자. 왜? 요구사항과 설계가 역전되어 새로 다시 모으고 만들어야 될까?

부끄러워 숨기고 싶겠지만, 바로 그 놈의 요구사항은 고객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수집하고,

고객이 원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설계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

여기에 유명한 그림이 있다. (http://onestone.tistory.com/entry/user-requirements)

왜 요구사항의 환상이라고 했을까? 환상? 아니다.

고객의 의도와 개발자의 한계 상의 조율이 전혀 안된 것 뿐이라는 것이다.

 

일단,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봐서, 최대 2주 내로 구현 가능한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시연하고 보여준다. 다시 이야기한다. 다시 여기서 살을 붙이고 뼈를 잇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고객에게 모든 것을 다 주는 것은 아니다. 고객도 희생이 필요하다. 당신들이 원하는 것은 이정도 크기의 프로젝트다! 그러면 모든 것을 들어주는데는 10년이 걸리고 10억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이제 고객의 욕심을 줄이는 시점이 오는 것이다. 이건 있으면 좋겠지만,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없앨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비용과 기간을 고객의 요구사항과 저울질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과 없이 보여준다.

 

이게 바로 핵심이지 않을까 싶다.

이를 위해서는 라이트한 조직으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진행, 관리 방식이 요구된다.

이 부분에서 애자일에서는 다양한 방법들을 마치 방법론 처럼 보여줄 뿐이다.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에서는(애석하게도 외국의 다양한 사이트에서는 이미 많은 성공 사례들이 발표되고 있고, 큰 개발 조직 같은 경우에서도 시도하고 있으며 이미 발전 단계에 이르렀다) 마치 환상 같아 보이기만 하지만, 이런 환경을 구성하여 진행하는 곳에 꼭 참여해보고 싶다.

 

당분간은 이런 환경 접하기는 어려워 보이고, 스스로 만들 용기나, 힘도 부족하니 당분간은 책을 통해서 생각이나 정리하면서 지식 DDR나 하면서 공상이나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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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 JSP Tag

기술자료/Web 2010. 1. 2. 13:14

.NET 2.0 시절 부터 웹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바람에,

ASP.NET 2.0에서 제공하는 MVC 분리 작업에 놀라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했다.

사실 이 부분에 있어 대부분의 View와 연결하는 작업이 숨겨져서 구현된 부분이 많아

그 내용을 조사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것도 사실이지만,

최소한 전체적으로 바라 볼때, 상당히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였다.

 

그러다가, 요즘 Java  쪽으로 넘어와서 보는데,

왠걸… 이거 구석기 시대의 웹프로그래밍이 아닌가…

일단 servlet. 이건 Http 처리를 위한 최하단 프로그래밍이였고,

JSP는 옛날 유행했던 HTML 코드와 프로그램 코드가 엉겨서 어쩔 줄 모르게 만드는
(이 부분이 내가 과거 웹프로그래밍을 기피하게 된 원인 1순위) 형태였다.

 

이미 시작한 것 끝까지 가자는 마음에 하나씩 구현하다가,

우연히 JSP Tag 라는 것을 들었다. 그러다가… 아하.. 라는 생각을.

바로 이 JSP Tag라는 것이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ASP.NET 2.0의 형태였다.

단지 틀린 것은 ASP.NET 2.0에서는 대부분 MS에서 구현하여 숨긴 내용을

여과없이 보여주면서, 원하는대로 만들라고 하는 것 뿐이였다.

 

아직은 JSP tag 손대기는 시간상이나, 지식상으로 딸리기 때문에, 일단 당분간은
JSP 구현을 계속 할 예정이다. ( 의외로 많이 익숙해져 버렸다. )

게다가 바로 이 Servlet은 AJAX.NET을 위한 데이터 I/F 구현에 있어서는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니 더욱더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JSP tag 쪽 공부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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