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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8 협업 좀 하자 - WSS 3.0 - 그 시작
  • 2008.06.27 내 나름대로의 엔지니어 자세
  • 2008.06.11 Visual Source Safe 자동 백업 구성하기
  • 2008.06.10 Safari 사용하기.
  • 2008.05.27 관리자 기능
  • 2008.05.26 울산 그 첫주를 보내고. 2
  • 2008.05.22 MOSS 2007 Clean 재설치.
  • 2008.05.14 NetworkService 계정에 대해

협업 좀 하자 - WSS 3.0 - 그 시작

기술자료/.NET 2008. 6. 28. 08:41

협업이라는 화두는 꽤 오래전에 나왔던 말입니다.
과거 IBM Lotus 사에서 만든 Domino/Notes 라는 솔루션에서 그와 같은 기능들을 다양하게 지원했습니다. 팀 단위의 업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비슷한 업무나 다른 업무에서 같이 일하는데,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 등에 대하여 다양한 고민을 하고, 그에 대한 솔루션으로 대응되는 제품들이였죠.

그러나, 애석하게도 쉬이 접근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이런 솔루션이 한 가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라이센스가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인지라(물론 디스카운트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무쟈게 비쌉니다.) 협업을 위해 이걸 써야 겠다라는 말이 나오기 참 힘듭니다. 거의 회사 차원에서 큰돈 모아 IT 지원이라는 명목으로 프로젝트를 띄워서 하지 않는 이상 무리일 것이 당연합니다.그렇다면, 몇사람 안되는 팀에서 회사 차원의 지원은 물건너가고, 그래도 협업을 해야 겠고 했을때, 어떻게 할까요? 오픈 소스 끄집어 올까요? 이것도 대략 난감이긴 합니다만.....

마치 광고지 같은 기승전결이죠?(笑)
일단, 회사에 Windows Server 2003 라이센스 한카피 정도만 마련되면 그 협업의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부터 소개 시켜 드릴 내용은 바로 MS에서 만든 협업 관련 솔루션 중, 가장 저렴하고 간단한 것입니다.

Windows SharePoint Service 3.0 (이하 WSS 3.0)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실 이 SharePoint 개념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MS의 찌라시(브로셔)등을 보시면 아주 자세히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는 정당함을 찾기 위해서는 아셔야 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언급드립니다.

  1. 문서 라이프사이클 관리.
    사실 회사에서 하나의 팀의 조직원이면, 다양한 문서를 만들고 지우고 돌려보며 사용합니다. 물론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면 지우거나 보관하시겠죠.그 일련의 작업을 할 때 보면 보통 공유 폴더에서 작업하게 되는데, 아마도 몇년간 이런 작업을 하시다보면, 문서 유실은 기본이요, 누군간의 해꼬지로 반 쯤 망가지거나, 팀원 PC마다 제각기 다른 버전의 보고서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하나의 통합된 공간과 버전관리가 있다면 쉽게 풀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하시는 그 분들을 위한 솔루션 입니다.
    즉 생성, 작성, 배포, 보관, 폐기 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공간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죠.
  2. 팀 정보 공유
    이거 정말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실 은근히 필요한 사항 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정보들은 담배 피는 재털이 모임이나, 술자리에서 구구 절절히 다양한 정보들이 튀어 나오기는 합니다면, 아시다 시피 거의 구두 정보입니다. 어디선가 변질되거나 잘못된 정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게 되죠.
    물론 회사내 인트라넷이 있으면 어떻게든 해보겠지만, 만일 전사 레벨의 내용이 아니라면, 올리기도 민망하죠. 그렇다고 일일히 문자 쏘기도 귀찮고, 메일 보내봐야 스팸 처리당한다면.. 그것도 아픔.
    이런 다양하면서 중요(?)한 팀 정보들을 서로간 공유하기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죠.

사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지만, 그건 기능일 뿐.
아마도 저 2가지 문제점에 대한 간단한 솔루션 찾기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제약사항은 딱하나, Windows Server 2003 라이센스겠죠....

준비물.

  • MS Windows Server 2003 이 설치된 서버 * 1.
    (서버라 말씀드렸지만, 그냥 웹서버 돌릴수 있는 PC 정도면 됩니다. 구입년도 2007년 이상 PC면 거의 OK입니다. )
  • WSS 3.0 with SP1 설치용 파일 ( 다운로드 )
  • MS SQL Server 2005 Express Edition
  • (MS Windows XP 혹은 MS Windows Vista 클라이언트 + MS Office 2007) * 사용자 수.
    (이 중 Office 2007이 있는데, 문서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하려면 역시 MS Office 2007이 있어야 합니다. WSS - MS Office 는 참 잘 연동 되는데요, 만일 대충 쓰신다면 뭐 그닥 없어도 그만입니다. )

개괄적인 진행 순서
  • 설치/구성 : 기본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 사용 : 실제로 이 WSS를 어떻게 활용하는 지를 다룰 예정입니다.
  • 운영 : 각종 문제점에 닥쳤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위의 대략적인 순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주 대략적입니다. 자세한 순서들을 작성하면서 그 때 그 때 수정하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화, 목 으로 일주일에 2번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필자가 워낙 게을러서, 뒤로 미뤄질 수도 있고 생뚱 맞은 날에 포스팅 될 수도 있다.

제가 또 다시 게으름의 시기를 맞은대다, 회사 마저 옮기는 대규모 공사를 하느라, 사실 이 작업 진행을 못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정신 차려 옛날 설치했던 내용들을 찾아 정리하고 있습니다. 하는 김에 여기 글들도 조금씩 교정 및 정리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한꺼번에 보고 싶을 때, "협업 좀 하자" 라는 항목으로 검색하시거나 오른쪽 아래에 따로 뺀 링크를 클릭하시면 여기에 해당하는 글들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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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름대로의 엔지니어 자세

잡글 2008. 6. 27. 01:00

지금 하는 일 자체가 엔지니어일이다.

엔지니어는, 누군가가 제시한 문제를 분석하고, 파악한 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답을 찾아 적절한 선에 제시하는 일을 한다. 이 말은 예전 후배가 있던 회사의 사장이 한말이다. 그 말이 상당히 인상적이였으며 지금 나 또한 그 말에 절대적 동의를 한다.

그런데 이런 엔지니어의 작업을 계속 하려면, 끊임없는 지식 축적을 해야 한다. 더욱이 IT 같은 경우에는 그 기술이 너무도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다른 직종 보다 더 다양한 공부와 연습 그리고 작업을 수행해야 뒤쳐지지 않는다. 더욱이 한순간 그 시점을 놓쳐 뒤에 서는 순간 더 이상 따라가기가 힘들다. 20대의 활발하게 움직이는 머리와,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작해주는 튼실한 몸을 가지고 있을 때는 그나마 따라가지만, 서서히 완고하게 굳어가는 머리와 조그만한 무리에도 바로 탈이 나는 30대의 상태에서는 쉬이 따라가기 힘들다.
그렇다고, 10대들의 시험 공부처럼 매일 매일 기술 학습에만 매달린다고 해결되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난 이렇게 생각한다.
언제나, 나 자신이 가진 지식은 아주 편협되고 작다고 생각한다. 대신 그만큼 주변의 다양한 것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을 가지려고 한다. 그렇게 하나씩 호기심을 가지게 되면, 그 사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되고, 나름 그에 따르는 각종 지식을 경험하게 된다. 아마도 엔지어는 무한 학습에 대한 제약은 이렇게 풀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무한 호기심과 호기심에 대한 지나치게 집중을 하게되면, 정작 중요한 문제 풀이를 못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즉, 문제에 대한 호기심에 대한 비중과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적당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보자. 창호지로 만든 옛날식 문이 있다. 그런데, 창호지 즉 종이이다 보니, 개구장이 녀석이 창호지를 손가락으로 뚫어놨다고 하자. 창문인데, 구멍이 뚫리니 좀 보기 흉하고, 그렇다고 창호지 전체를 갈아버리기엔 귀찮고 할일도 많다. 그럴때 엔지니어라면?
철두 철미하게 그 문제점을 분석한 뒤 왜 구멍이 뚫렸나 분석해서 창호지위에 촘촘한 철망을 깔고, 그 위에 창호지를 바를까? 아니면 같은 재질의 창호지 구멍보다 조금 크게 해서 풀로 붙일까? 어떻게 보면 전자의 방법이 완벽하게 처리하여 좋을 수는 있다. 그런데, 실제 그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단순히 뚫린 구멍만 매꾸면 되지 않았을까?

만일 자신의 호기심에 대한 철처한 탐구와 분석을 시도한다면, 아마도 학자로 생각해도 무방하리라 본다. 스폰서가 있던 없던 그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엔지니어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그 주가 된다. 즉 엔지니어는 가급적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그 주안점을 두고, 대신 개인적인 호기심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선에서 마무리를 지어주어야 할 것이다. 물론 시간이나 돈이 허락된다면, 한번 즈음은 그 호기심을 따라가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가 만들어지고, 그 프로젝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엔지니어가 모여 팀이 구성되었을 때, 한사람의 엔지니어로써, 적극적인 호기심을 가지면서도 그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풀 수 있도록 적절한 호기심의 깊이에 대한 스스로의 판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1년전의 나는 아마도 무한 호기심에 허우적 대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이제는 그런 나의 모습에 대해 한걸음 뒤에 서서 관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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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ource Safe 자동 백업 구성하기

기술자료/개발도구 2008. 6. 11. 12:11

원문 : http://www.codeproject.com/KB/tips/autovssbackup.aspx

Visual Source Safe의 기능은 최소한 MS Visual Tool을 사용하고 있다면 모두 반 불가항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 물론 돈 많은 회사에서는 IBM Rational의 Clear Case 같은 도구를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그런데 관리도구를 보면, MS의 전형적인 귀차니즘이 묻어 나서 백업 도구의 부실함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Release 서버를 별도 구축하여, Release만 담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관리도구를 그 사람이 스스로 일정 시간마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그만한 회사에 조그만한 팀에서 운영한다면, 이런 작업은 또하나의 작업으로 환생하여, 누군지 모를 프로그래머 한명 또는 다수가 묘한 프레샤를 받게 된다. ( 만에 하나 VSS DB가 날라가서 백업을 원복하는데, 백업 과정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음이 밝혀지면, 온 지탄의 눈길을 한눈에 받을 지도 모른다. )

그래서 자동으로 백업해줄 만한 솔루션을 찾다가, 코드 프로젝트 쪽에서 백업 기능을 일정 케쥴에 맞추어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구성한 분이 있어, 그 내용을 적어보도록 한다.
( 해외 사이트의 글이지만, 엄연한 불펌이므로, 이 글을 재가공은 가급적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_-;;;;; 원문을 최대한 활용해 주세요.  [ I'm too sorry about capturing the documents by illegally. I'm very very sorry )

1. 백업용 배치 파일 만들기.

다음 텍스트를 .BAT 또는 .CMD 파일로 만든다.

1: @ECHO OFF
2: @TITLE Backing up source safe databases
3: FOR /F "tokens=2-4 delims=/ " %%i IN ('date /t') DO SET DATE=%%i-%%j-%%k e:\source_safe-code\win32\ssarc -d- e:\backups\%DATE% General backup.ssa $/General
4: @ECHO Finished backups

* 위의 항목 중 "숫자:" 부분은 줄 수를 가르키기 위한 부분이다. 실제 코드는 1:, 2:, 3:, 4: 는 빼고 나머지 부분을 넣는다. 각 줄 끝은 ENTER 키를 꼭꼭 넣는다. 일단 위와 같이 만들어 준다.

위와 같은 내용을 .BAT 혹은 .CMD 파일을 만들었으면, 자신의 Source Safe가 설치된 내용에 맞게 수정하는 작업을 한다. 그 핵은 3번째 줄에 있다.

먼저 해당 문장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진하게 표시된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

FOR /F "tokens=2-4 delims=/ " %%i IN ('date /t') DO SET DATE=%%i-%%j-%%k e:\source_safe-code\win32\ssarc -d- e:\backups\%DATE% General backup.ssa $/General

진하게 칠해진 부분에 Souce Safe 데이터 베이스가 위치한 경로를 넣어주도록 한다. 보통 ssafe.ini 파일이 있는 위치를 가르키면 된다.

그리고 난 뒤에 아래와 같이 진하게 표시된 부분도 수정한다.

FOR /F "tokens=2-4 delims=/ " %%i IN ('date /t') DO SET DATE=%%i-%%j-%%k e:\source_safe-code\win32\ssarc -d- e:\backups\%DATE% General backup.ssa $/General

진하게 칠해진 부분이 백업 결과물을 저장할 위치를 의미한다. 적당한 경로를 설정해서 수정한다.

2. 스케쥴 만들기.

시작 -> 제어판 -> 예약된 작업 -> 예약 작업 추가 를 한다.

예약 추가 마법사가 시작되면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작업을 실행할 프로그램 선택화면에서 "탐색" 버튼을 클릭한다.

탐색 창에서 자신이 만든 .BAT 혹은 .CMD 파일을 선택한다.

일정을 어느 스타일로 할 것인지 결정한다. ( 매일, 매주, 매월 등등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 - 예제 화면으로는 "매일" 스케쥴을 선택한 것으로 보여준다. )

세부 스케쥴을 설정한다. 시간이나, 요일 등을 설정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정을 선택한다. Source Safe 데이터베이스의 모든 파일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정으로 설정한다. 암호도 올바르게 넣어준다.

완료가 되었으면 "마침"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저장되며 스케쥴 설정대로 실행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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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ari 사용하기.

기술자료/Web 2008. 6. 10. 11:56

Apple에서 Windows 웹브라우저 시장에 뛰어 들었다. 과거 MAC에서 주로 사용해왔던 이 Safari라는 브라우저를 들고 Windows 플랫폼에서도 동작하게 만들어줬다. Apple 운영체제가 애시당초 그래픽 처리 하는 루틴에 많은 개선을 했기 때문에, Safari가 원래 빠르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Windows로 넘어와서도 그 속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에 놀랬다.

개인적인 체감속도로는 IE < FireFox < Safari 같다. 물론 Active X 안되는 거랑, 일부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는 일그러지는 현상이 발생되긴 하지만, 최소한 웹 표준 지킨 사이트라면 매우 훌륭하게 뿌린다. 그래서 실제 외국 사이트에서 정보를 보기 위해 접속할 때는 가급적 이 Safari를 애용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Safari로 화면이 그려질 때, 한글이 묘하게 깨져서 나온다. 영어로 된 사이트에서는 큰 차이없이 잘 보이는데, 한글로 된 사이트에 들어가면 묘하게 한글의 일부분이 안보여서 그리다 만 것 같이 나오기도 한다.

좀 보기 좋으라고 한 기능인 것 같은데, 애석하게도 한글에서는 영 잘못 나온다.
아래의 그림이 그 일례다.



이 문제의 원인은 LCD 화면에 보다 잘 보이라고 Clear-Type 기법을 써서 그런 것 같다.
해결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Edit -> Preferences 에 들어간다.

  2. 옵션 항목들 중 Appearance에 들어가 Font Smoothings 항목에서 Medium - best for Flat Pannel 을 Standard - best for CRT 로 변경한다.

저장 버튼은 없으니까, 변경 후 닫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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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능

기술자료/.NET 2008. 5. 27. 18:26

서버를 운영하려면, 제일 중요한 부분은 크게 두가지 일 것이다.
하나는 바로 성능. H/W 부분이건, S/W 부분이건, 성능이 따라주지 못하면, 서버의 서비스가  아무리 화려해도 사용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하더라도, 업무의 효율은 극도로 떨어지는 것은 안보고도 알 수 있다.
둘은 관리자 기능. 훌륭한 성능에 훌륭한 기능으로 모든이의 만족을 한몸에 차지하더라도, 관리자들이 손쉽게 변경 관리 하고, 감시 할 수 있는 체계가 없다면, 정말이지 짜증나는 시스템이 된다. 사용자의 변화에 대응도 제 때 못하고, 진짜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능이 무엇인지,  시스템의 부하는 얼마나 걸리는지,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 어딘지를 알 수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프로젝트가 대부분 NOTES 기반으로 구성된 인트라넷을 MOSS 기반으로 옮기는 작업을 주로 하는데, 성능 부분이야, 저렴한 NT 서버로 하이 퍼포먼스를 뿌려대면 성능 부분은 어떻게든 해결한다. - 실상은 그 뒤에서 열심히 노젓는 뱃사공들의 힘이긴 하지만 -
그러나, 관리적인 포인트는 정말이지 쥐약이다.

각종 생성/삭제하는 관리자 도구들은 묘한 이름들로 묘한 배치로 살살 숨겨놓거나, 사용자들의 동선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배치들 뿐이다. 관리자 보고 이걸 전부 외워서 알아서 고민하게 만드는 UI. 게다가, 뭐하나 변경하려면, 해당 기능의 클래스를 상속 받아 고치거나, 아니면 새로 만들어 .NET 기반의 Assembly를 등록해서, web.config에 추가한 뒤, 뭔가를 해야 한다.
단순 VBScript나, Javascript로 해결 보았던 분들에게는 완전 딴 세상이다. 단순한 Business 로직 하나 추가하는데, VS 2005(근좌는 VS 2008이죠....) 띄워가가 코드짜서 넣고, 역시 .NET 기반 Assembly 조작하고....NOTES에서는 CS 기반의 관리도구 에서 Business 로직에 관련된 컴포넌트 하나 만들어 그 안에 VBScript로 만들기만 하면 되었던 것에 비해, 지나친 자유로움이 아닐까...

그리고 시스템 감시 기능. 관리자들은 단순히 어떤 기능을 주로 쓰더라, 사용자들이 어디에 몰리더라, 게시판에서 주로 사용한 사람들은 누구다.. 등등 어떻게 보면, 무언가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숫자적인 판단 기준을 원한다. NOTES에서는 특정 게시판이든, 글이든, 조건 별로 통계를 뽑아, CVS 든 뭐든 엑셀로 볼 수 있는 결과물을 주었다.
그러나 MOSS에선 전혀 그런 배려가 없다. 단지, 4~5가지 템플릿으로 구성되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 사용자 순위, 주로 사용하는 운영체제나 웹브라우저 같은 통상 호스트 업체들이나 쓸만한 기능들 밖에는 없다. 관리자의 입맛에 맞는 감시체계를 짜려면, 밑바닥 부터 갈아 업든지, 아니면 편법을 써서 뭔가를 추가해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MS 제품들이 대부분이 시발점이나, 발전단계에 있는 것들은 뭐가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 것 같다. 물론 NOTES도 초기에는 저러리라 생각은 되지만, 21세기 넘어오기 전 부터 이미 되는 기능들이 이제 겨우 선보이는 상태에서 너무 하다는 생각을 자꾸한다.

지금도 걱정이다.
갑에서 저런 관리자 기능에 대해서 뭐라할지. 나의 단순한 기우로만 끝나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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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그 첫주를 보내고.

잡글 2008. 5. 26. 19:18

지금 현대 중공업 프로젝트 덕에,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지낸 후 최초 장기 출장을 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바로 울산.
사실 울산 하면, 울산 아가씨와 무지하게 큰 배, 그리고 끊임 없이 불길이 솟아 오르는 석유정유공장들.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울산의 이미지는 바로 이런 것.

뭐 사실 다른 것은 없긴 하지만....
막상 이곳에 오니 조금 다른 동네 정도의 느낌입니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 똑같다는 말과 별다름 없다는 느낌입니다. 종합 운동장도 있고, 이마트도 있고,
백화점도 있더군요. 각종 현대 공장들이 바글 바글 있다고 해도, 화려한 네온사인들이 화사하게 피어있고,
별도 그닥 보이지 않고, 중심가에 사람들이 다양하게 도보를 거닐고,
한가한 도로에서는 한적한 기분을 물씬 느낍니다.

그래도 간혹 느껴지는 짜쪼름한 비릿한 바닷냄새와 조금 매캐한 공기, 무한대 처럼 세워진 공장 외벽은
이질감을 느끼게 하지만, 역시 거기나 거기.

지금은 숙소가 명확하게 안잡혀서, 모텔 생활을 전전하고 있어,
이 곳에 내려오기 전까지 쌓아둔 에너지가 살콤 살콤 빠져나가는 것 같군요.
전 역시 가만히 한 곳에서 처박혀서 있는게 젤인듯 싶군요.

게다가, 이 도시에는 현대, GS, SK 라는 쟁쟁한 대기업들의 공장들이 있다보니,
서울에 거주하면서 이 곳에 내려온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은가 봅니다.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비행기표가 정말이지 없습니다.
예약 가능 인원 수는 고작해야 1~2, 화요일 정도만 되면, 0으로 계속 유지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애초 포기하고, 월요일 내려오는 것만 비행기 표를 1주일 전에 미리 예약 걸구,
대부분 기차를 이용하려 합니다.

이제 겨우 1주.
거의 6개월가까이 지내야 하는데 벌써 부터 에너지 졸졸 새서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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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S 2007 Clean 재설치.

기술자료/.NET 2008. 5. 22. 13:26

MOSS 2007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재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재설치가, 오류로 인해서 일부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는 등의 레벨이 아닌, 진짜, 완전히 밀고, 다시 설치해야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를 하나 뛰었는데, 한번 뛰고 난 결과 자신이 가진 MOSS가 완전히 걸래(?)가 되어 뭐 하나 하면 바로 오류 뜨고, 뭐 하나 하면 다운되는 그런 상태를 말하죠.  보통의 경우에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마음으로 운영체제를 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상살이가 쉽지만은 않을 때도 있죠. MOSS 지운다고, 운영체제 다시 설치해야 되는 경우라면... 참 우울하지 않을까요?

일단, 설치야, 개인기로 설치한다고 하고, 재 설치를 위하여 깨끗하게 언인스톨하는 방법을 일러드리겠습니다.

1. MOSS 2007 관련 추가 사항들 언인스톨.

  -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한데요.
    만일 MOSS 솔루션들(WSP 파일들)은 상관 없습니다.   
    Feature나, 어셈블리 DLL, 이런것들은 사실 하시나 안하시나 상관은 없습니다.
    단지, msi나 exe로 설치한 것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언어팩인데요. 이런 것들은 깨끗하게 날려주세요.
    프로그램 추가/삭제로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

3. 서비스 종료

  - MOSS 2007 언인스톨 하면 설치 프로그램 자체가 수행하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하시려면 이 서비스들을 STOP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STOP되어 있는 거면 그냥 두세요.

    * IIS Admin Service - IISADMIN
    * Office SharePoint Server Search - OSearch
    * Office Document Conversions Launcher Service - DCLauncher
    * Office Document Conversions Load Balancer Service - DCLoadBalancer
    * Windows SharePoint Services Adminitration - SPAdmin
    * Windows SharePoint Services Search - SPSearch
    * Windows SharePoint Services Timer - SPTimerV3
    * Windows SharePoint Services Tracing - SPTrace
    * Windows SharePoint Services VSS Writer - SPWriter
    * World Wide Web Publishing Service - W3SVC


     시작 ->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을 이용해서 하실 수 있으며,
     명령줄을 이용하신다면 NET STOP [서비스명] 을 해서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목록에서 "-" 뒤에 붙인 내용이 바로 서비스 명 들입니다.

3. MOSS 2007 언인스톨

  - 1번 사항들이 완료되면 이 2번을 수행하게 됩니다.
    간혹, 이 2번 단계가 진행이 안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정도로 망가지신 거면,
    GG 입니다. 언인스톨이 안되거나, 문제가 생겨 프로그램 추가/삭제에 끝까지
    MOSS 2007이 남아 있다면 GG를 하시고,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실 각오를 하세요.
    만일 레지스트리 수정의 마법사 라시면, MOSS 2007을 강제로 레지스트리 상에서
    언인스톨 해버리시고 다음 단계를 밟으세요.
    조금이라도 자신이 없으시면 걍 운영체제 다시 설치하세요. -_-;;;

4. 윈도우즈의 구성요소 중 IIS 삭제.

  - Windows 2003이라면 서버 구성 마법사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데요,
    그 마법사를 사용하시던가, 프로그램 추가/삭제에 있는
    Windows  구성요소 추가/삭제에 들어가셔서 응용 프로그램 서버에 체크되어 있는
   것을 빼세요. 그리고 다음을 클릭해주세요.

4. 폴더 삭제.

  - 언인스톨 되도, 꼭 남게 되는 폴더 들이 있습니다. 그 폴더들을 날려주세요.
    1%의 커스터마이징도 없었다고 해도 아래의 폴더들은 살아 있곤 하거든요.
    설치시에 기본적으로 했다면 아마 아래와 같은 폴더들이 있을 겁니다.
    그 폴더들 이하로 모조리 날려주시면 됩니다.

    * C:\Program Files\Microsoft Office Servers
    * C:\Program Files\Common Files\Microsoft Shared\web server extensions\12
    * C:\Inetpub\wwwroot\wss

5. 윈도우즈의 구성요소 중 IIS 추가
   - 4단계의 작업을 역으로 해주세요.

6. ASP.NET 2.0 모듈 설치
   - IIS에 ASP.NET을 추가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 작업은 .NET Framework 폴더내에 있으며 시작 -> 실행에서 하시거나, 혹은 명령줄 창에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  x86 이라면 아래의 명령줄의 경로를 x64면 x64에 맞게 경로를 수정하세요.
   C:\WINDOWS\Microsoft.NET\Framework\v2.0.50727\aspnet_regiis.exe -iru

7. IIS 상에서 ASP.NET 2.0 모듈 활성화
   - 인터넷 정보 서비스 관리자를 실행합니다.(inetmgr)
   - 왼편의 Tree에서 웹 확장 서비스를 선택한 뒤, 오른편 목록에서 ASP.NET v2.0.50727을 선택한 뒤, 왼쪽의 허용 버튼을 클릭합니다.


8. MOSS 2007 설치.
   - 늘 설치하던 대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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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Service 계정에 대해

기술자료/.NET 2008. 5. 14. 16:37

21세기 초, MS 운영체제에서 대거 수많은 보안 문제들이 대두되었다.
특히 MS Windows 2000. 과거 불안하게 동작되었던 운영체제의 기반을 싹다 갈아 엎고 만들어서 인지,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운영체제라는 희대의 찬사와 함께, MS를 운영체제 회사로 자리매기게 해주었다. 그러나, 보안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보다 강력하게 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Windows 2003에서는 그에 따른 철저한 계정 정책을 만들었다.

초기에는 모든 서비스들은 Local System이라는 계정으로 동작해서, 모든 자원을 주무르도록 하였으나, Windows 2003에서는 Local Service와 Network Service라는 계정을 제공하여, 제한적인 권한을 주어 제한 내에서 동작할 경우 ( 특정 폴더나, NIC 등의 단순한 자원 접근 시 ) 가급적 이 제한 계정에서 동작하도록 강력하게 권장한다.

그런데, AD에 Join되어 있는 MOSS Farm에서 이런 제한적인 Local 계정으로 접속하였을 때 문제가 없을까 라는 의문이 생겼다. 금일 고객사에 방문하여 고객사가 안고 있는 문제를 분석하는 도중에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쪽에서는 MS Exchagne의 Federation 기능 - 인증 대리자 역할. 즉 Exchange에 접속할 때 사용되는 Credention(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인증된 결과물)의 생성이 필요 없이, MOSS로그인 사용자와 Exchange 사용자가 같다라고 표현 해줄 수 있는 일종의 대리자 - 을 활성화 하기 위해 MOSS의 웹 응용 프로그램 실행 계정을 Network Service계정으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Network Service라는 것은 로컬 계정이기 때문에(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ms684272(VS.85).aspx) IIS를 통해 AD에서 자원을 가져올 수 없다. 그런데 이 설정 방법은 MOSS에 대한 기술 지원을 한 MS의 한 엔지니어가 권장한 방법이라고 말씀하셨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되묻기도 했지만....일단 현재 파악해야 하는 문제와는 별개라고 판단되어 대충 얼버무리고 함구하고 나오긴 했으나, 의문감이 배가 되고 있다.

금일 테스트 결과에 따라서 나오겠지만, 현재로는 아마도... 이상하다고 생각된다.

과연 어느쪽이 옳은 걸까?

* Update : 2008 / 05 / 14
SSP ( 공유 서비스 제공자 : Shared Service Provider )를 만들려면 NetworkService 계정으로 만들어진 웹 응용 프로그램은 안된다. 반드시 AD에 접근 가능한 계정이여야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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