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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2.16 내 등산화! 캠프라인 - 블랙스톰 알파. 2
  • 2010.02.12 정보 집중화 생각보다 어렵다.
  • 2010.02.11 시야각 넓히기. 1
  • 2010.02.10 객체 지향 C#의 꽁수. Singleton 패턴.
  • 2010.02.10 2008 R2 x64의 IIS 위에서 32bit 응용 프로그램 돌리는데 꼭 확인 필요.
  • 2010.02.08 어제 대표팀 축구를 보면서.
  • 2010.02.07 아, 엇갈렸다. 2
  • 2010.02.03 증권서비스 이거 완전히 돈 뜯어 먹는 귀신들일세...

내 등산화! 캠프라인 - 블랙스톰 알파.

잡글 2010. 2. 16. 23:59

사실 등산이라고 해봐야, 관악산 1회, 이름 없는 동산 서너개 외엔 거의 전무한 등산 경험

( 명지대 용인 캠퍼스 공학관 걸어서 가기가 등정이라면 등정도 될 수 있겠지만...)

3월 말 즈음 친구들과 등산 예정이다.

 

그래서 기왕 하는 등산, 등산화 신고 하고 싶다는 생각을

아마추어지만 나름 코어하게 등산하시는 여친님께 부탁했더니,

역시 실용파라서 발렌타이 데이 때 초코렛 대신 선물해 주셨다.

(감사 말씀 올립니다. ㅎㅎ. 초코렛도 받으면 기분은 좋지만 역시 그 때 뿐인듯 싶기도 하고)

 

제품명은 국내 캠프라인이라는 곳에서 제작한 블랙스톰 알파라는 제품.

한동한 잦은 등산을 했던 경험에 의거 이 쪽 신발이 제일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기에,

이것을 선택해 주었다. 발사이즈는 270. 발볼이 넓다고 했는데, 등산화는 자체적으로

앞부분 자체가 넓은 편이라, 발볼 넓고 좁고는 별 의미가 없다고 했고,

역시 심플함을 좋아하는 나나 여친님이기에, 색은 검정!

 

발렌타이 당일 보다 하루 당겨서 이 물건을 받았다.

도로 들고가는 불편함이 있어 받자마자 개봉하는 개봉식 없이 집에서 풀어보았다.

SANY0668

박스는 파워가 팍팍 느껴지는 검정. 고급스러운 느낌.

 

SANY0669

옆을 보니, 상품명과 스팩들이 적혀 있었다. 검정색에 270 사이즈.

SANY0667

아.. 가격은 다음날 물어보았는데, 20만원 조금 넘는 금액. 역시 비싸서 그런지 뭔가 담긴 내용물도 그럴싸 해보인다. 고객 카드라... 일단 신발 보호 차원에서 종이로 패킹되어 있었다.

SANY0664

종이 오픈!. 깔끔한 검정색에 부드러운 회색. 절대 튀지 않는 배치와 형태에 흐흠~ 굳!

SANY0666

하나를 꺼내 신어 보았다. 물론 방안에서 신어보았는데, 바닥과 쩍쩍 달라 붙는 것이였다.

오호! 라는 생각에 밑을 보니 RidgEdge.

암반 많은 국내 암벽에서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만든 특수 고무라고 한다.

그래서 장판에 쩍쩍.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친님께 물어봤다. 이거 그냥 일반 신 처럼 신고 댕기면 어떨까하고?

그런데 역시나 내구성 문제를 언급하며 등산외에는 쓰지 않는게 오래 신는 거라 한다.

이런 특수 밑창 역시 내구성의 문제는 안고 있다.

뭐. 산을 자주타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 타는 산 위험하게 타기보다

이런 신발 신고 안전하게 타는게 좋지 않을까?

( 나같은 초보 산행을 하시는 분의 한 리뷰 글 )

 

꺼내서 두개를 한번 이리저리 각도 잡아서 찍어보았다

SANY0663

내부는 고무와 함께 폭신한 쿠션들이 이리저리 박혀 있어 발을 감싸주는 형태이다. 이것도 괜찮은듯.

신으면 정말 편안한 느낌을 준다.

SANY0662

뒤쪽에 달린 라벨 부분과 사진에는 표시 안되지만, 라벨 아래 쪽으로 미묘하게 반사되는 재질로

되어 있다. 그래서 빛을 비추면 번쩍이는 느낌. 야간 산행시 뒷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한 느낌 같다.

하드 코어 하신 분들에게는 필수인지도.

SANY0661

겉 재질을 적날하게 알려주는 라벨. 고아텍스. 땀은 배출하면서 외부는 방수 재질. 후후.

SANY0660

앞쪽은 전투화(군화) 같으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다. 사실 밑창 문제가 아니면,

저런 신발 신고 다녀도 디자인 꿀리지도 않는 느낌이랄까.

 

만족이다!.

아직 시동은 걸어보지 않았지만, 안에서 대충 신어보거나, 디자인을 바라보아도 만족!

가격이 좀 쎄긴 하지만(사실 구두도 저 정도 가격은 한다만..)

아버지 생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하나 더 뽑아서 선물로 드릴까....

지금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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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집중화 생각보다 어렵다.

잡글 2010. 2. 12. 15:32

회사마다 사용하는 정책이나 솔루션들이 달라

업무/개인적으로 활용할 데이터가 엉망이 되는건 순식간 인것 같다.

 

현재 내 상황은 이렇다.

사내에서 사용되는 Messaging Service 플랫폼은 IBM의 Lotus Note 다.

현재 주로 사용하는 메시징 도구는 Outlook인데, Outlook과 Notes간의 연결을 위한 Adaptor로

Direct Acess for Microsoft Outlook 이라는 제품.

그러나 Windows Vista 이후의 플랫폼에서는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사실상 제대로 동작하는건 기대하기는

무척 힘들다. ( 운영체제 방향이 보안쪽으로 쏠리는 상황에 제대로 대응되지 못한 소프트웨어의 전형적인 꼬라지)

일단 간단한 메일 보내기라든가, 메시지 확인은 나름 되기 때문에, 불만은 없다.

또 실제 업무에는 대부분 Notes Client로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문제점도 Pass.

 

그런데, Windows Mobile Phone에 Notes Traveler 라는 Notes 연결 도구가 있는데,

이번에 옴니아2 마련 후, 설치해서 사용 중이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제일 심각한 문제가 연락처.

MS에서는 아마도 2003 때부터 표시 형식(Display Type?)이라고 하는 부분을 대거 강화했다.

이게 어떤 기능이냐면, 사람에 대한 이름을 입력할 때, 성/이름을 입력하는데,

외국계 분들은 "이름 성", 이렇게 사용되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성 이름" 이렇게 표현된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성이름" 이런 식으로 성과 이름이 아예 붙어서 표현 되기도 한다.

 

그에 만해 현재 설치된 Notes. 딱 두개만 지원한다.

"이름 성"과 "성,이름"...

아아.. 진짜 양키 스럽다고나 할까?

돈 안되는 동양쪽은 아예 버리기로 한건지... 정말 써비스 바가지다.

이러니 내가 PC에서 저장할 때 까지만 해도 "성이름" 으로 했는데, 내 폰에서 보니 "성,이름" 식으로 되었다.

저렇게 되면 검색도 제대로 안된다. 일단 틀리니까...

"성이름"과 "성,이름"은 단순 나래비 펼쳐 검색 기법에서는 절대 찾을 수 없는 문장일 수 밖에 없다.

저 문제가 어디서 발생된 건지 찾다가 찾다가, Notes Client의 이름 표시 방법에서 찾았다.

상당히 어이 없었다.

 

두번째.

아마도 최신 버전에서는 제공되는 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사내에 설치된 노츠는 Unicode 라는 개념이 없다.

예전에 사용한 데이터에는 나름대로 분류를 해놓았다.

Category 라고들 하는데, Outlook 2007에서 부터는 멀티 분류도 지원하고 있어,

동일 인물이라도, 그 성격을 다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친구에도 속하고, 업무 담당자에도 속하는 경우,

아주 간단하게 적용한다. 그래서 잘 사용했다.

그런데 Notes에서는 지원 불가. 하지만 이건 별로 안 중요하다.

진정한 문제는, 분류에 적힌 한글은 모조리 깨진다. 깨지는 형태를 보면 이거 Unicode 비지원.

notes_outlook_categorys

기술 발전이 아니라 기술 역류 꼬라지.

저 카테고리의 원래 명칭은 아마도 후배/선배 이거 일텐데,

Unicode -> euc-kr -> Unicode 되니까, 저렇게 표시되는듯.

 

세번째.

연락처 저장 위치 문제.

분명 Outlook 과 폰 내의 연락처는 있다. 그 내용이 분명 Notes 서버에 저장된다.

그런데, 정작 Notes Client에는 보이지 않는다. 내 연락처를 열어보아도 아무런 내용을 볼 수 없다.

이거 100% 가깝게 내 문제일 듯 싶은데, Notes Client 내에서 특정 위치를 연락처로 걸어줘야 할듯.

그러나, Notes 시스템 구조 젬병인 입장에서 접근하기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어딘가에 저장되는데, 그 어딘가를 찾기가, 영 녹녹치 않다는 것이다.

관련 자료도 없고, 이렇게 쓰는 사람도 사내에는 한명도 없다는 것.

(한명이 나 처럼 DAMO를 쓰지만, 그는 연락처가 어디에 저장되든 별 상관 하지 않고 있다)

 

결국 아웃룩과 폰내의 연락처 편집은 폰이나, 아웃룩에서 밖에는 안된다.

뭐 이런 것들이 다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다.

 

기술 역류를 걷는 IBM.

이따위로 진행하면 분명 퇴보에 퇴보를 걷다가, 전부 Exchange에 먹힐 것이다.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이 분위기로 가고 있다.)

시장 쪼그만하다고 개 무시하다가는 나중에 된통 얻어 맞지나 않을까 모르겠다.

한국 IBM 철수. 별로 멀어보지 않다고 생각하는거, 나만은 아닐 거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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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각 넓히기.

잡글 2010. 2. 11. 14:03

예전에 속독 부분을 나름대로 익혀보려고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했다.

눈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부분이라든가, 건너 뛰기 등등.

뭐 여러가지 호흡과 방법들이 있었지만, 애석하게도 이해 불능과 의지박약이 결합하여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채 잠들었다.

 

그러다가, 문득 예전에 시도하려다 지례 자폭했던 포토리딩이라는 방법을 새롭게 보게되었다.

즉, 글을 빨리 읽는게 목적이 아닌 시야각을 넓히는 용도로.

처음 포토리딩을 할 때 내가 이해한 방법은 마치 매직아이같은 방법으로 이해했다.

이해력이 딸리는데다, 오해까지 하니, 거의 완전 곡해 수준이였다고나 할까?

그러다가, 예전에 한 쓰레드를 읽다가 보니, 귤을 머리 뒤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 귤과 함께, 정면을 보라는 것이다.

즉, 동시에 360도 바라보기라고나 할까?

사실 인간의 눈은 모두 정면에 박혀 있기 때문에, 실제로 뒤에 둥둥 떠댕기는 귤을 바라 볼 일은 없지만,

마치 귤도 바라보고, 정면도 바라보는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다.

마치 멀티로 보는 기분.

이렇게 되면 눈에 특정한 위치를 향한 촛점 집중이 사라지고, 전면적인 시야로 바라본다.

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이짓을 하니까, 순간 대략 90도 안팎의 내 시야가 순시간에 150도는 넘는 기분이랄까.

순간적으로 쏟아지는 정보들에 도리어 머릿 속이 당황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연습 중인데, 이 방법으로 책을 읽으면

최소한 매뉴얼 이나 사전 같은 책처럼 두껍기만 하고, 내용이 그닥 없는 것들을 읽기는 그만인듯 싶었다.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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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 지향 C#의 꽁수. Singleton 패턴.

기술자료/.NET 2010. 2. 10. 11:02

사실 전역변수 처럼 쓰이는 각종 응용 프로그램 설정 내역들이 있다.

보통은 app.config 혹은 web.config 를 통해 값을 읽어오게 되는데,

그 로직 아무리 짧아야, 2~3줄씩 되고,

설정이 필요할 때 마다 app.config 혹은 web.config에서 일일히 읽어오는 것도 나름대로 곤욕이다.

그러기 위해 Sigleton 패턴을 사용하는게 제일인듯.

 

그런데, 이런 Singleton 패턴은 Windows 응용 프로그램 같은 경우야,

하나의 인스턴스니 상관 없지만, 웹 응용 프로그램같은 경우에는 조금 난감한 것도 사실.

 

이에 현재 나름대로 고민해서 짜본 방법이 아래와 같다.

 

public static class ConfigManager()

{

        public static string TempFileLocation

        {

                get

                {

                          string sResult = string.empty;

                          try

                          {

                                 sResult = ConfigurationManager.AppSettings["tempfolder"];

                          }

                          catch

                          {

                           }

                           return sResult;

                 }

 

         }

}

 

저렇게 만들면 ConfigManager를 일일히 new 할 필요가 없다. Heap이 아닌 응용 프로그램 저장 위치에 단 한개의 인스턴스만 존재하므로, 최소한 이 부분을 띄워주는데에서는 무조건 저 한개의 로직에서 처리가 된다.

저 방법의 핵심은 static 인데, static으로 정의되는 내용은 어쨌던 별도의 Instance 생성이 필요없다는 훌륭한 강점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설정 구성이 많아지게 되면 그 만큼 코드도 무척 길어지게 된다. 처음 설정 내역이 4~5개 까지는 그럭저럭 봐주는데, 설정 내용이 20여개를 넘자, 매번 저렇게 구성하는것도 환장하겠고, 더욱이 appsetting의 Key 값이 변경될때도 나름 고역. 
더욱이  매번 appsetting 에서 값을 읽어오는게 영 마음에 꺼림찍했다.(NET 프레임워크 개발한 분들도 나름 천재들이니, 옵티마이징 하면, 저 로직도 나름 정리가 잘 되리라 생각은 하지만)

그럼 데이터를 1회만 읽어오고, 모두 한자리에 때려 박는 방법을 다시 생각했다.

public static class ConfigManager()

{

       static ConfigManager()

       {

                try

                {

                        ConfigManager.tempFolderLocation =
                                     ConfigurationManager.AppSettings["tempfolder"];

                }

                catch

                {

                }

         }

 

        static string tempFolderLocation;

        public static string TempFileLocation

        {

                get

                {

                          return ConfigManager.tempFolderLocation;

                 }

 

         }

}

 

즉 static 클래스 안에 Constructor를 만들어서 그 안에서 1회 읽어오게 하고,

실제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는 부분에서는 static으로 저장된 변수 값만 읽어가게 되는 것이다.

직접 XML이나, INI 파일 파서를 만든 상태라면, 그 로직을 Constructor에 만들고

구성하면 되는 것이다.

즉 핵심은 static 클래스에서 static 생성자를 만드는 것!. 이게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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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R2 x64의 IIS 위에서 32bit 응용 프로그램 돌리는데 꼭 확인 필요.

기술자료/Web 2010. 2. 10. 10:43

지금까지 2003 IIS만 주로 쓰고 있다가, 2008로 넘어오면서 나름 적응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2008 R2에서는 시스템 성능 및 보안 등등 여러가지를 손 본듯 싶었다.

 

이번에 지원 프로젝트건이 있어 잠시 나왔다.

ClearQuest 7.1.1 과 IIS간의 연동 부분이 있는데, ClearQuest에서 제공하는 COM 과 연결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였다.

로컬 및 자체 Staging 서버(애석하게도 여기는 2008이였지, 2008 R2가 아니였다.)에서는

잘 돌다가, 갑자기 운영서버에 올라가니 다음과 같은 오류를 뿜었다.

 

'/' 응용 프로그램에 서버 오류가 있습니다.
--------------------------------------------------------------------------------

80040154 오류로 인해 CLSID가 {94773112-72E8-11D0-A42E-00A024DED613}인 구성 요소의 COM 클래스 팩터리를 검색하지 못했습니다.
설명: 현재 웹 요청을 실행하는 동안 처리되지 않은 예외가 발생했습니다. 스택 추적을 검토하여 발생한 오류 및 코드에서 오류가 발생한 위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십시오.

예외 정보: System.Runtime.InteropServices.COMException: 80040154 오류로 인해 CLSID가 {94773112-72E8-11D0-A42E-00A024DED613}인 구성 요소의 COM 클래스 팩터리를 검색하지 못했습니다.

소스 오류:

줄 19: ....

 

처음에는 COM이기 때문에, 해당 서버에 저 COM이 제대로 등록되어 있지 않았나 싶었다.

그래서 구성 요소 서비스에 들어가, 해당 Component가 이상한가 봤는데,

애석하게도 내가 다루고 있던 COM은 서버형이 아니므로 전혀 무관계.

이번에는 RegEdit 를 띄운 뒤, 저 CLSID를 검색하는데,

잘 걸린다. 위치도 제대로 되어 있고, 모든 설정은 OK! 였다.

.NET Framework 문제인가? 3.5가 아닌 2.0 기반의 Classic .NET 설정의 문제인가.

아니면 내가 코드를 짤 때 레퍼런스 설정이 잘못된 것인가?

여러가지 의문점들을 하나씩 수정하면서 체크해봤다.

대략 1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났다.

그러나 방법은 모르겠고.....

 

그러다가, 현재 동작 중인 응용 프로그램 설정에서 다음을 보았다.

3264compotableproblem

 

저게 x64 형태의 서버에서만 설정하는 부분인 것 같다.

성능상의 Issue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x86기반의 응용 프로그램 제외 모드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저 옵션이 Default 값이 False인듯.

True로 바꾸자 모든게 매끄럽게 진행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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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표팀 축구를 보면서.

잡글 2010. 2. 8. 09:30

근래 시간이 되면 Football Manager 2010을 하고 있다.

천안시청이라는 팀을 하고 있는데, 예전 K-League에서 뛰었던 선수들과,

기존에 있었던 듯한 선수들로 포진되어 있다.

 

위닝11 2010을 하다 보면, 선수들이 30세를 넘어서면서 파라미터가 마구 내려가기 때문에,

나이 많은 선수의 유지는 어렵다라는 미묘한 선입관이 강하게 박혔다.

그래서 FM 2010에서도 남기일 선수가 벌써 나이기 35세에 육박해서,

제일 먼저 방출을 -_-;;;;;

( 나중에 천안시청 관련글 보고 ㄷㄷㄷ 하긴 했다. 이렇게 훌륭한 선수였어?!! )

그래서 FM 2010을 하면서 나이 많은 선수들의 재배치와 다시 보기를 하고 있었다.

게다가, 팁 처럼 뜬말 중에 이런 말도 있다. MF 진은 28~31이 전성기라고.

아항! 그렇구나.

 

그리고 어제 경기를 쭉 봤다.

젋은 피가 물씬 느껴지는 전반!

특히 구자철의 플레이는 환상 그 자체 였다. 볼의 움직임에서 창조성이 화려하게 느껴지고

섬뜻섬뜻했다. 더욱이 2번째 골을 넣을때 골키퍼 면전 근처에서 묘기 부리듯 공을

살짝 올리는 모습은 정말이지 천재라는 느낌!

이거 완전히 남미 팀과 아시아 팀이 맞붙은 기분.

 

그에 반해 이동국 같은 경우 젋은 선수들의 활발한 움직임과는 많이 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딘가 짱박혔다가, 수비수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간듯한.

사실 그래야 골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래도 영 존재감이 없었다.

특히나 수비수를 줄줄줄 달고 댕길 수만 있어도, 그의 존재는 확실할텐데,

무언가 한 템포가 부족한 기분.

애석하게도 카메라 뷰 자체가 이동국만 비출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의 플레이를 전부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확실한 건 타켓형 스트라이커는 아닌 것 같다.

 

- FM 2010의 천안시청에서는 그런 이동국이라도 있으면 전승 할 수 있을 것 같다. 된장.

  윤원철도 좋고 구현서도 좋지만 골 결정력이 너무 낮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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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엇갈렸다.

잡글 2010. 2. 7. 01:27

예전에도 한 친구와 미묘한 서로간의 갈등으로 내 멋대로 절교를 선언했었다.

(그러고 보니 20세기 소년에서처럼 "친구"의 "절교" 같은데 절대 그런 느낌은 아니다.)

그리고 거의 5~6년 후에 우연히 다시 만나 오랜만의 재회를 나누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넘어간 것 같았다.


오늘(2010-02-06) 저녁.

친구 중 한 명이 게임방을 차린다고 의견을 구하기 위해 나와 또 하나의 친구를 초대했다.

일단 내가 먼저 참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 흡연실로 자리를 옮겼고,

거기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좀 늦게 그를 만났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그는 흡연실이 싫었고, 더욱이 신도림까지 다시 나와야 된다는 사실에

다양한 원인이 섞여 결국 화를 내며 집으로 가버렸다.

나에게도, 초대한 친구에게도 화를 내며 갔다.

물론 내 잘못은 분명있다.

다양하게 이렇게 저렇게 화난 친구에게 따돌리듯 (비록 장난이였지만) 한 것은 분명 잘못인 것 같다.


하지만 그의 분노는 의외로 컸다. 전화가 왔고, 그의 분노 섞인 불만이 쏟어졌다.

답변을 했찌만, 나의 미안함은 전해지지 않은 채,

도리어 오해만 잔뜩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다시 연락하고 싶었지만, 연락은 안되었다.


분명 내 잘못은 맞다.

그에게도 그의 사정이 있으니, 복잡하게 꼬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액션은 이미 나에게는 어떻게 할 수 없었다.


다시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해 속에서 어설프나마 또 다시 절교 모드 들어갈 것 같다.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

그 친구와 특별한 Give & Take 요소가 없다는 점이 더욱 그런 것 같다.

그 문제에서 요즘 나에게는 마이너스 적인 우울함 가득한 상태이기에,

그를 달래 다시 만날 생각조차 안든다.

(내 각종 인터넷 계정 정리도 그 일환이지만.)


한참을 복잡하게 생각했지만, 이제 다 포기다.

뭐, 쓸쓸하게 스크루지 처럼 쓸쓸히 죽는 것은 왠지 슬픈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구두쇠에 인색하지는 않다. 단지 좀 성격이 약간 삐뚤어진 것 뿐이다.)

그래도 이런 마이너스 적인 우울함에도 몇몇 친구들은 아직도 나를 반긴다.

뭐 그걸로 만족하면서 살려고 한다.


조용히 아무 고민 없이 살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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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 2010. 2. 3. 14:17

처음에는 수수료 때문에, 키움닷컴으로 일단 시작은 했는데,

중간에 신한금융투자 쪽에 모바일 기능을 PDA에서 제공되는 것을 보고 그 쪽으로 옮겼다.

그런데 역시 수수료는 증권 살때, 팔때 전부 적용. 게다가 팔때는 세금까지.

0.05% 이니까, 100 만원어치 사면 대략 5만원정도 까인다. 그것도 살 때 팔 때. 게다가 세금까지.

그러니까, 대략 15만원 정도는 까인다고 본다.

(증권거래로 돈 벌려면, 이정도는 가뿐이 넘을 수 있어야 될듯)

뭐 그건 그렇다 치자. 다들 그렇게 거래들을 하고 있으니.

 

이번엔 정말 목적 처럼 달라 붙었던 모바일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아, 그런데, 이놈의 프로그램은 M480은 지원하지 않았다.

요즘 유행하는 풀 터치 기반의 넓직한 화면만 지원했고, M480같은 짧다목한 화면은 지원 불가.

왜 그런가 했더니 보니까, 해상도가 풀터치폰 기준으로 만들다 보니, M480에서는 보기가 힘들다.

아... 다 포기할까 하다가, 그냥 RealVGA 깔고 128dpi 크기를 96dpi로 만들었다.

일단 뜨긴 뜬다.

 

어랏? 이번엔 3000원을 더 내란다.

한번이 아닌 매달.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정말 3000원씩이나 내가면서 봐야 하는거야? 라는...

그러다가, 밖에서도 데이터를 볼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증권의 각종 거래 데이터는 거의 완벽한 유료 서비스.

생각보다 비싼 정보다. ( 물론 쓰레기 더미와 같은 데이터들이긴 하지만...)

이걸 증권사가 나름대로 정순화 해서 보내주는 것.

그정도 즈음이야... 뭐 할 수 없지라는 마음에 3000원 결재 들어갔다.

 

어라!!!!!!! 이건 또... 뭐..

경고 메시지. 한건 조회할때, 댁은 팍스넷에 가입이 안되있으셔서,

조회 건당 200원씩 내란다. 조회 건당.

이건 또 뭐야!!!!

 

아쓰벌.

 

일단, 다 접기로 했다. 빨리 이놈의 서비스도 종료시키고 다 지워버려야지.

내가 바라는게 이런게 아니잖아!!!!!!

 

정말 쓰레기다. 모바일 제품들.

포기 ~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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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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