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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46건

  • 2010.06.01 내 미투데이에서 배달 온 글입니다.
  • 2010.05.19 디지털 감시사회를 보면서... 2
  • 2010.05.13 해외 여행용 지도 만들기
  • 2010.05.04 일본에 사는 사람에게 전화하기. 3
  • 2010.04.30 비스킷의 밧데리가 줄줄 새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 2010.04.30 내 미투데이에서 배달 온 글입니다.
  • 2010.04.29 유료 컨텐츠에 대한 생각.
  • 2010.04.21 비스킷 - 신문읽기.

내 미투데이에서 배달 온 글입니다.

잡글/MeToday 2010. 6. 1. 04:38
  • 아.. 오전에 너무 일찍 집을 나섰더니 배가 실실…일단 아침 행사나 하러..(twi2me) 2010-04-30 08:37:14
  • 아.. 오전에 너무 일찍 집을 나섰더니 배가 실실…일단 아침 행사나 하러..(twi2me) 2010-04-30 08:49:14
  • 자금 결산. 피의 4월을 동생의 도움으로 일단락. 다음달 결산에는 흑자로 돌아서도록 노력 중.(twi2me) 2010-04-30 22:58:48
  • 이번에 부타 오시는날을 이용하여 일본 여행을 다시 한번. 후쿠오카를 기준으로 구마모토까지 예상중.(twi2me) 2010-05-03 09:08:16
  • 후쿠오카 - 구마모토 - 아소 - 하우스스텐보스 - 후쿠오카 흠… 일정이 미묘하긴 하지만… 뭐..(twi2me) 2010-05-04 09:31:54
  • 아이스크림 가격을 올리기는 했는데, 최소한 집 주변 슈퍼들에서는 대부분 50% 할인하여 판매중. 1500원이니 750원. 햐~ 반값이여도 많이 올랐네..(twi2me) 2010-05-04 16:23:57
  • JR북큐슈패스로는 신칸센 못탄다 해서 모든 쯔바메를 못타는줄 알았는데, 알고니보니 쯔바메가 신칸센 말고도 릴레이도 있더군요. 릴레이 쯔바메(급행). 아소산은 이거 타구 가야 될듯…(twi2me) 2010-05-06 08:53:21
  • 일정 재수정 아소산 - 하우스스텐보스 - 후쿠오카. 일단 숙박 기준으로 날짜를 끊어야 할듯.. 헷갈려서 원..(twi2me) 2010-05-06 08:53:22
  • 트위터 오버플로우 상태. 서버 맛탱 간듯…. 2010-05-06 14:28:42
  • 넷북 지름! HP mini 5102. ㅎㅎ 2010-05-07 17:54:40
  • 이번 선거관리를 보면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권한보다 통제를 위한 권력 같다(twi2me) 2010-05-11 21:59:06
  • 요즘은 글도 안써지고 일도 쉬이 잡히지 않는다(twi2me) 2010-05-11 21:59:07
  • e-Pub 개인 출판용 프로그램이 나와야 할텐데. 개인적으로 스크랩한 내용이나, 자료 등을 전자책에 담으려고 하는데 이것도 수월찮네..(twi2me) 2010-05-13 13:53:57
  • 다이어트라고 불리는 짓거리를 한지 어언 5일. 뱃속은 꼬록 꼬록~ 먹고 잡기도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별로 먹고 싶은건 아니다. 임신부 입맛처럼 왜 자꾸 변하는걸까 -_-;;(twi2me) 2010-05-14 09:27:56
  • 못합니다. 절대 못합니다! 그런 고농도 정신력을 요구하는 다이어트 따윈 못합니다.
    다이어트라고 불리는 짓거리를 한지 어언 5일. 뱃속은 꼬록 꼬록~ 먹고 잡기도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별로 먹고 싶은건 아니다. 임신부 입맛처럼 왜 자꾸 변하는걸까 -_-;; by 하인도 에 남긴 글 2010-05-14 14:19:27
  • 채재후(채채후/꼬부기)를 아시는 분들은 그냥 흘려듣지는 마시고 인식해 주세요! 2010 / 06 / 19 에 결혼한답니다. 합정동의 결혼식장 하나 잡는다는 군요. 청첩장이나 이런건 나중에~ 2010-05-14 14:20:58
  • 21일 나가사키 맑음(적중확률 A). 22일 나가사키 구름이 좀 낀 맑음(적중확률 C), 23일 구마모토 구름이 많이 끼거나 비(적중확률 C). 24일 후쿠오카 ??. 흠.. 적중확률도 있군..조금 불안한데, 이번 여행.(twi2me) 2010-05-17 08:53:02
  • 요즘 호프에서 하는 점심 부폐. 점점 괜찮아지는 것 같다. 요즘은 메뉴 고르기 귀찮고, 돈이 너무 많이 들때 애용중~(twi2me) 2010-05-18 12:27:25
  • 왜 점심만 먹고 나면 졸리지.. 춘곤증, 한동안 없다가 왜 갑자기 생기기 시작한겨?(twi2me) 2010-05-26 15:26:56
  • 주말에 시간내서 사진정리나 한번 쭉 해야 되겠다. 이번 여행도 쭉 사진을~(twi2me) 2010-05-27 08:56:40
  • 구글 사마의 크롤러(웹 긁어가는 로봇) 덕에 맨날 트래픽 오버!. 일단 해당 로봇 IP 주소를 일단 막음. 검색적중률이 떨어지더라도.. 매일 250원씩 바치는 건 부담되서리..(twi2me) 2010-05-27 11:13:17
  • 음모인지… 대학생들 부재자 투표 신청이 제대로 안됐다고 하는군요… http://bit.ly/9bvmnB(twi2me) 2010-05-27 11:13:18
  • 아직 집값이 실제 집 살사람을 위한 금액이라기 보다 투자용에 가까운 금액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리 쉽게 잡살 생각이 없을 뿐이죠. 아직도 뼈빠지게 번돈을 가지고 집을 사려는 몇몇 분들이 계시지만, 그 수요마저 없으면 진정 폭락이지 않을까요?(twi2me) 2010-05-27 17:25:57
  • 뭔가 환율 방어책을 가동하는 기분이 드는데…그거 완전히 환치기들 돈 퍼다 주는거 아닌지 심히 걱정입니다.(twi2me) 2010-05-27 17:25:58
  • 아직 집값이 실제 집 살사람을 위한 금액이라기 보다 투자용에 가까운 금액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리 쉽게 잡살 생각이 없을 뿐이죠. 아직도 뼈빠지게 번돈을 가지고 집을 사려는 몇몇 분들이 계시지만, 그 수요마저 없으면 진정 폭락이지 않을까요?(twi2me) 2010-05-27 17:40:08
  • “객주” 라는 소설을 보면, 존칭어와 하대에 대한 다양한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한동안 DC인사이드에서 유행한 “하오” 체는 엄연한 “하대” 더군요. 이것을 가지고 존칭이니 하대니 하는 논쟁을 한 것 자체가 우습더군요.(twi2me) 2010-05-28 09:26:44
  • 어제 큐슈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해봤는데, 흔들리거나 촛점이 흐린거 빼니 얼마 남지 않는다는… 조큼은 슬픔!(twi2me) 2010-05-28 11:11:49
  • “둔감력” 이라는 책에 대한 소개를 한 기사에서 얼핏 본적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정신세계를 안정적으로 온전히 갖기 위한 능력이라는군요. 갖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성격이 이모냥이다 보니 어렵군요.(대인배들이 갖는 배포같은것이라는데.. )(twi2me) 2010-05-28 11:11:49
  • SW 공학센터에서 하는 Agile 관련 세미나. 기대가 큰만큼 실망이 컸던것 같다. 최성운 교수님 한번 뵈러 간 것으로 그냥 만족.(twi2me) 2010-05-28 15:25:53
  • 선거가 이제 얼마 남지는 않았군요. 선거 홍보물을 보았는데, 홍보물을 나름 기준을 세워 골라보니, 얼마되지도 않더군요. 걱정입니다.(twi2me) 2010-05-31 09:10:25
  • 이곳저곳 Follow 걸면 난잡해질 것 같아 걸지는 않았는데, 지금까지 follow 건 분들은 대부분 여당에 대한 적극적인 공세 분위기인지라, 왠지 내용 자체가 편중된듯. 저 역시 여당에 상당히 안좋은 감정이긴 하지만…(twi2me) 2010-05-31 11:41:33
  • 토요일에 여친님께서 접촉사고 발생. 2번째 사고이여서 그런지 담담한 모습. 그러나 다시 발생된 소심모드로 2개월 자숙 모드로 넘어간다는데…지른김에 계속 연습하시는게 좋지 않을까?(twi2me) 2010-05-31 13:25:34
  • [62지방선거] 흠.. 투표 도장을 저리 넣으니 입닥치라는거 같네..(62지방선거) 2010-05-31 16:13:39
  • 나도 어딘가 떠나고 싶지만 돈이 문제다(twi2me) 2010-05-31 18:41:17

이 글은 하인도님의 2010년 4월 30일에서 2010년 5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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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디지털 감시사회를 보면서...

잡글 2010. 5. 19. 10:12

기사 원문 URL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5/19/3748408.html?cloc=olink|article|default

 

인터넷 게시판과 뉴스들을 달구면서 종종 튀어 나오는 이야기.

 

개똥녀, 루저녀, 패륜녀

 

디지털 주홍글자라고도 하고, 마녀사냥이라고 하는 집중적 공격.

공론을 모아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경우 특정인을 발본색출하여,

그의 디지털 내에서 입지를 더욱더 좁게 그리고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심지어는 개인 신상 정보를 까발려 공개까지 해서

전화질에 낙서질에...

패륜녀 쪽은 모르겠지만, 개똥녀, 루저녀 로 불린 분들은

자신의 홈페이지 폐쇄에, 다니던 학교 마저 그만두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니..

그 심각성은 이만 저만이 아닐 것 같다.

물론 그런 심각한 행태를 저지르는 사람은 대다수라기 보다는

동조하는 사람 중 5~10%안되는 극단적인 행동의 소유자이지 않을까 싶다.

너무 삐뚤어진 괴롭힘(이지메)의 모습은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지만,

조금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현재의 도시 사회에서 도덕적인 부분에 대한

징계로써는 훌륭하다는 생각이다.

 

사실 7~80년대까지만 해도 어르신이 보시기에 애들의 행함이 이상하다 싶으면

즉시 불호령을 내렸다. 즉 굳이 법도를 따지지 않고도 도덕적으로

인륜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다 싶으면 그 즉시 주변 어르신들이 꾸짖었다.

그에 무어가 잘못되고 무어가 잘한 것인지 판단을 세울 수 있는 기준이 되었다.

하지만, 어느새인가, 그런 꾸짖임 후 보복성 상해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했고

점점 어르신의 발언 권한도 덩달아 낮아졌다.

게다가 극성스런 일부 학부모의 극단적인 행태로 더더욱 꾸짖음이 어려워졌다.

그 사이에서 자란 아이는 어느새 어른이 되었으나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자기 멋대로 잣대를 대기 시작한 것 같다.

결국 자기 멋대로의 잣대에서 옳고 그름이 정해지니,

다른 이들의 눈쌀을 찌푸리는 짓을 서슴없이 행하게 된다.

스스로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한 결과이지 않을까?

그렇다고 경찰이 그런 부분 일일히 꼬집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어르신이 나서기엔 이놈의 사회는 너무 무서워져 버린 것이다.

나서시더라도 무시당하기 일쑤다.(이번 패륜녀 사건도 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이젠 어른신께서 직접 나무라기 보다, 공론을 통한 집단적인 제제라고 보면 될 것같다.

집단 지성을 통해 너무 하다 라고 판단된 부분에 대한 문제성 지적.

잘못한 이를 나무라는 시스템은 그리 나쁘다고 보지는 않다.

단지 이 힘은 너무도 쎄고, 막강하기 때문에, 가급적 자주 보이지 않는 것이 상책일 것 같다.

또 한사람을 지나치게 힐난세우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

보호책을 세우는 것은 옳지만 이런 시스템을 막기보다 조율하는 방향으로 진행함이

좋을 것 같다. 무조건적인 규제를 통해 긍정적인 모습마저 해칠까 두렵다.

(한나라당의 최진실법을 이런 부분에다 끄집어 올리게 되면... 정말이지...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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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용 지도 만들기

잡글 2010. 5. 13. 17:02

15여년 전만 해도, 각종 전자제품은 모터 중심의 활동기계를 제외하면

대부분 가격대가 무척 비쌌다. 특히나 지도 같은 것을 전자제품화 한다는 것은

미군의 넘처나는 재원으로 후려치는 특수장비로 제공되는 군용이거나,

고급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치품이였다.

결국 돈 없으면 그냥 종이 지도 넓게 펼쳐서 하나씩 손 짚어가며

현재 위치 잡고 그랬다.

 

지금은?

아이폰이든, 옴니아든 스마트폰 한대만 있으면 왠만한 지도 꺼내기는 간단하다.

국내 한정이라고 한다면, Playmap 이나, Daum Map 또는 Google Map등을 꺼내 보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게다가 국내에서 사용한다면 요금제 조정해서 데이터 요금도 정액처리해서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외국.

대부분의 지도들이 한국형이니, 결국 인터넷으로 직접 받는 형태여야 하는데,

직접 받기에는 데이터 요금이 환상이다. (SKT는 로밍으로 0.5K 당 4.95원. 즉 1K당 9~10원 정도?)

한 10메가 정도 쓰면 10만원 찍는다. -_-;;;

 

그렇다면?

일반 네비들 처럼 지도를 미리 받아서 보는 수 밖에 없을듯.

그래서 이것 저것을 사용해 봤다.

(많은 도움을 http://cafe.naver.com/bjphone : 네이터 스마트폰 동호회 에서 받았다)

 

일단 필자가 가진 장비는 옴니아2. SK에서 나와서 T-Omnia 2(발음 그대로 톱니아) 이다.

이 장비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1. MGMap

이 프로그램 무료이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블랙베리용이다 보니 자바로 만들어졌다.

즉 이 프로그램을 쓰려면 자바를 지원해야 되는데, 이 작업을 위해 자바 가상 머신을 깔아줘야 한다.

이것 뿐만 아니다. 어플자체가 터치스크린 지향적이지 않기 때문에, 옴니아에서 쓰기에는 다소 무리

적인 UI를 가지고 있다.

더욱이 지도 받는 방법이 조금 별나서 위치 잡는 것은 웹에서, 다운은 별도 다운로드를

받아 해야 한다. 좌절이였다.

그나마 잘 나오기라도 하면 상관 없는데, 가끔 지도 그림 중에 잘못 붙은 부분도 있었다.

(다른 위치의 타일이 붙은 경우, 내륙 한가운데의 지도를 열었는데, 그 안에 바다 부분의 타일이

붙은 경우 등등 )

디테일 높여 받아보면 그 엄청난 용량과 다양한 지도 파일로 인해 도리어 불편함을 준다.

 

2. Global Navigation.

Google Map 처럼 인터넷 망을 통해 그림을 다운받아서 지도를 구성한다.

특이 한건 그렇게 받은 지도 이미지는 자체적으로 저장딘다. 그래서 나중에 그 위치를 또 열었을때는

웹을 통해 더 이상 지도 데이터를 받지 않고,저장된 화면을 보여준다.

정말 괜찮은듯. 필요하면, WIFI 같은 것으로 연결하여 필요한 위치를 미리 받으면 되지 않을까?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 프로그램은 유료인데다, 지도를 보는 중에 알 수 없는 오류들이 발생한다.

더욱이 터치 지향이 아니라 이 역시... 불편하기 그지 없다.

쵝오의 결정타는 유료 소프트웨어. 과자를 먹인다고들 하는데, 그건 잘 되지도 않고...

예전에 한 카피 사기는 했는데, 그 라이센스는 미라지폰용. 결국 이번 옴니아에서는

작동 못한다. -_-;;

 

3. 가민(GARMIN) Mobile XT

소형 GPS 제품을 무쟈게 많이 만들어 옛날 등산용, 건축용 GPS는 아마도 여기서 만든듯.

그건 대부분 전용 GPS 기계로 동작했지만, 이건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볼 수 있다.

무척 깔끔하게 동작하였다. 상용화된 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UI도 정리는 잘했다.

물론 스크롤 같은 직관적인 UI는 아니지만, 넓은 터치를 위해서 손으로 누르기 편하게

굵직 큼직하다.

프로그램은 무려 공짜!

그런데 지도가 유료.

더욱이 이놈의 지도... 내가 원하는ㄴ 지역은 생각보다 찾기가 어려웠다.

어찌 어찌 지도를 구해서 설치했는데, 이 지도 내용이 건물이나 지역 정보가 그다지 표시 안된...

결국 트래킹이나, 관측을 위해서는 모르겠지만, 관광 위치 확인용 지도는 황~

지도 데이터도 특정 위치는 구하기 무척 힘들다.

(유럽, 미국 등지 지도는 쎄고 셌다. 또 가격도 저럼~)

결국 이것도 아닌가 싶은 느낌이다.

 

이렇게 흘러 흘러 깔다가, 마지막으로 설치하는 이 프로그램

 

Navi Computer.

 

처음에 이거 받아서 설치하면 PC용 프로그램과 스마트용 프로그램이 두개 설치된다.

스마트용 프로그램은 받은 뒤 실행해 보면, 바로 알겠지만, 옴니아2를 위해서 나온느낌.

홈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삼성 App store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유료)

여튼... 이 프로그램 깔면 윈도우용 프로그램도 같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지도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최초 설치후 지도를 받으려고 하면 Open Street 이라는 공개 지도밖에는 다운이 불가능하다.

이건 완전 도로만 나와서 관광지도로는 역시 한계!

그러나 웹 브라우징을 무쟈게 하니까, 결국 뽑여져 나왔다.

윈도우용 프로그램의 설정 파일안에 설정 내용만 추가해서 넣으면 Google Map을 받을 수 있다.

이거 받아서 지도를 때려 박으니~ 바로 인식!

(http://skysummer.com/2010/03/how-to-use-offline-map-navigation-for-windows-mobile-devices/)

GPS도 OK! 지도 이미지도 OK!

 

이제 여행만 남았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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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는 사람에게 전화하기.

잡글 2010. 5. 4. 15:29

국제전화인데, 간단한 룰을 자꾸 까먹어서 전화를 못거는 사태 발생.

잊어먹기 싫어서 적는다.


001/002/00700/00345/00765 등등 국제전화 연결용 번호를 하나 골라 눌러주시고..


81 ( 국제 코드. 만일 미국이면 1 )

( 아마 국제 코드표를 보면 일본이 081, 미국이 01 이렇게 되어 있어 "0"을 자꾸 붙이게 되는데,

  그럼 전화가 안걸린다. "0"을 빼고 해야 된다. -_-;;;)


해당하시는 분의 전화 번호.


아사히 맥주공장 하카다 견학 예약을 위해 잠시 국제전화를 하긴 했는데,

그 때 사용한 번호가 ....

92-431-2701


이를 합치면...


(국제전화대행서비스번호)-81-92-431-2701


SK 핸드폰이다 보니, SK에서 하는 국제전화로 한다면..


00700-81-92-431-2701


일본에 사는 친구놈 핸드폰이...


080-3XX7-XXXX


인데.... 이 역시 SK 국제전화로 한다면..


00700-81-080-3XX7-XXXX


하... 정리하니깐 이제 좀 알아보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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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의 밧데리가 줄줄 새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잡글 2010. 4. 30. 11:09

요즘 비스킷을 들고 다니는데,

의외로 밧데리가 빨리 닳아없어졌다.

일주일은 거뜬히 버틸 줄 알았는데, 실상 들고 다니다 보니 2일 정도면 끝.

 

처음에는 진짜 이 비스킷의 밧데리 문제인가 싶었는데,

지금 판단에 의거하면 "신문구독" 이 최대 약점인 것 같다.

새벽에 문득 일찍 일어나게 되어 E-Book을 열어보니,

왠걸 3G 접속 한다고 발광을...

3G 접속은 핸드폰 모듈 활성화와 데이터통신에 엄청난 밧데리를 소모하게 되는데,

결국 그나마 없는 밧데리를 마구 소모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는게

현재 생각.

 

아직 메뉴를 찾지는 못했는데,

이 3G 기능을 내가 원할때 켜지고 꺼지게 해줬으면 좋겠다.

특히 신문이나 책 목록 업데이트 할 때 최소한 사용자의 동의정도는 얻게 해주는

모드가 필요하다는게 현재 생각.

 

책 읽고 싶을때, 충전과는 상관 없이 바로 읽을 수 있게...

밧데리 소모를 최소화 하고 싶을 뿐이다.

 

 

UPDATE :

트위터를 통해 비스킷양(@my_biscuit) 에게 물어본 결과,

수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조정할 수 없는 것 같다.

현재 방법은 잠자기 전에 아예 전원을 끈 뒤에 아침에 다시 켜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한다.

biscuit_response111

애석.... 설정에서 자동 다운로드 옵션을 넣어주어서 신문 구독도

원하면 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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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투데이에서 배달 온 글입니다.

잡글/MeToday 2010. 4. 30. 04:34
  • 노란 황사 영향이 지금까지 남은듯. 콧속에서 콧물이 계속 나온다. 2010-03-22 15:05:04
  • 일단, 먼저 Biscuit 당첨이 제 1 순위 바라는 것. 안되면, 예판이라도 ㄷㄷㄷ(twi2me) 2010-03-22 15:22:22
  • 현재로는 아이폰이 대세. 하지만 대세에 묻어가기에는 지금은 좀 아닌듯. 일단, 가지고 있는 거 뽀개질때까지는 써줘야 되지 않을까?(하다 못해 밧데리가 수명 저하를 일으키던가…)(twi2me) 2010-03-22 16:54:06
  • 블로그 페이지뷰를 올리거나 Follower를 늘리면 뭐가 좋은가요?(twi2me) 2010-03-25 10:39:36
  • 이틀 동안 감기 몸살 두통 복합 증세로 인해 결근. 그래도 회사는 잘 돌아갑니다.(twi2me) 2010-03-25 10:55:43
  • 아직은 E-Book용 신문은 조'중'동 밖에는 없는듯. 한겨례 같은 신문은 구독이 안되는 듯?!(twi2me) 2010-03-25 13:38:40
  • 하나의 이야기를 바라보면서 긍정의 눈으로 바라 볼때와 부정의 눈으로 바라 볼때에는 그 이야기의 맥 자체가 전혀 틀리게만 보인다. 그런데 중심생각이 없이 바라보니 하얀것은 배경이요, 검은 것이 글자라 불리는 그림 처럼 보인다.(twi2me) 2010-03-25 16:38:38
  • 요즘 경제에 대한 관심을 두던 중, 아파트 관련 버블 문제들이 하나씩 뉴스에서 나오기 시작하던데…과연 이 이야기는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http://bit.ly/bScE0I(twi2me) 2010-03-25 16:38:39
  • 가까운 친구들에게서는 아파트 버블 사태는 다르게 흘러갈거라는 생각들을 이야기함. 그냥 현재에 충실한게 중요. 더욱이 그런데 투자할 돈도, 여력도 없으니 괜한 걱정이라는 의견 뿐 ㅋ(twi2me) 2010-03-25 17:53:36
  • 내 옴니아의 트위터는 RT 할 때, 응답글 쓰듯이 되는데, 웹과 크롬된새에서는 왜 RT가 응답글 쓰듯이 안되는걸까… 좀 당황인데.(twi2me) 2010-04-02 11:56:55
  • 크롬을 애용 중인데, Twitter 관련 플러그인을 찾는데 쉽지는 않은듯. Chromed Bird를 현재 사용중( http://bit.ly/5H2ih4 )(twi2me) 2010-04-02 11:56:56
  • 시후 누님! 효열이형 결혼한다는데, 그 아저씨 내 번호 낼름 지운듯 싶어요!! 누님 효열형 전번 아시면 제 전번에 한번 찍어주세요~ 제 전번은 안바뀌었어요~ 2010-04-05 10:24:36
  • 이젠 우리는 잊혀진겨? ㅋ
    시후 누님! 효열이형 결혼한다는데, 그 아저씨 내 번호 낼름 지운듯 싶어요!! 누님 효열형 전번 아시면 제 전번에 한번 찍어주세요~ 제 전번은 안바뀌었어요~ by 하인도 에 남긴 글 2010-04-05 10:37:07
  • 지역분이라기 보기보다 너무 많은글을 한꺼번에 쏟으셨네요 RT elsdy님 : 한시간 트윗동안 10명이 저를 언팔하셨군요.. -_-;; 지역분들이신가봅니다. ㅜ_ㅜ;;(twi2me) 2010-04-08 07:57:51
  •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가동률 100%로 올리면 반드시 사고가 발생한다.(twi2me) 2010-04-08 14:27:01
  • 큭. 무신 청첩장이 IE에서만 돼! 구글 크롬도 웹 브라우저란 말이지!
    시후 하인도 서리 미쿠 효열이 청첩장입니다. 줄 시간이 없다고 메일로 보내오는군요.. by 아크림 에 남긴 글 2010-04-08 16:05:29
  • 에에? 글 삭제에 대한 제한이 풀렸네! 흠.. 2010-04-08 16:06:25
  • 제 전번은 9년동안 바뀌지 않았어요 ㅋㅋ
    이젠 우리는 잊혀진겨? ㅋ by 하인도 에 남긴 글 2010-04-08 16:13:38
  • 이것 참. 국가 최고 비밀 언급해봐야, 민간인이 쓴 군사 분석 블로그에 이미 대부분이 노출되는 판국에 무슨 최고 비밀 언급을… http://bit.ly/bUooIx - 관련 뉴스( http://bit.ly/9Nh6LV )(twi2me) 2010-04-08 16:56:10
  • 북한 해군력에 대한 분석글은 여기( http://bit.ly/b3nxNB )에 언급 되는군요. 아마추어라지만, 분석력은 대단한듯싶습니다.(twi2me) 2010-04-08 17:11:13
  • 개인정보 유출이라… http://v.daum.net/link/6518893 뭐든지 닥쳐야 인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맞기는 하지만, 과연 이 유출로 인한 피해는 누가 해결해 줄까요? 역시 이것도 개인이 안아야만 할 숙제일까요?(twi2me) 2010-04-09 17:56:56
  • 개인정보 유출이라… http://v.daum.net/link/6518893 뭐든지 닥쳐야 인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맞기는 하지만, 과연 이 유출로 인한 피해는 누가 해결해 줄까요? 역시 이것도 개인이 안아야만 할 숙제일까요?(twi2me) 2010-04-09 18:11:45
  • 한국에서 만든 E-Book 디바이스는 아직 걸음마 인가? 껍데기 디자인, 성능 문제를 떠나서 사용자 UI 동선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듯.(twi2me) 2010-04-12 09:28:26
  • S/W는 H/W의 시녀나 보조자라고 보면 안될텐데(이미 애플이 보여주지 않나요?), 아직도 그런 생각이 박히신 분들이 많은듯. 8~90년대까지는 먹혔지만, 지금은 글쎄…(twi2me) 2010-04-12 10:29:12
  • 가격만 저렴하다면, 나중에 아버지에게 한개 권해 드리고 싶다. 글자가 크게 나오는게 장점인듯.(twi2me) 2010-04-13 10:32:43
  • 비스킷 사용 2일 째. 불편하고 직관적이지 않은 UI의 불편함 자체에 익숙해 지니까, 이젠 나름 요령이 생긴다. 최소한 글을 읽을 때는 요령에 맞게만 하면 나름 편하게 읽을 수 있다.(twi2me) 2010-04-13 10:32:43
  • RhythmKO 반갑습니다~ OOS 시군요 ㅋ Lab 환경 좋나요? 2010-04-21 16:20:01
  • 틀리니까 그냥 둘께~ (笑)
    시후 누님! 효열이형 결혼한다는데, 그 아저씨 내 번호 낼름 지운듯 싶어요!! 누님 효열형 전번 아시면 제 전번에 한번 찍어주세요~ 제 전번은 안바뀌었어요~ by 하인도 에 남긴 글 2010-04-21 16:23:54
  • 아.. 저 전번으로 하면 전혀 다른 아줌마가 전화 받을껄? 아마~
    틀리니까 그냥 둘께~ (笑) by 하인도 에 남긴 글 2010-04-21 16:24:38
  • 카드, 자동차할부, 상납금(????) 등등으로 쪼달리는 재정. 동생 자금 유치를 통해 일단락. 피의 4월 이제 3일이면 끝나는 구나… 2010-04-29 09:17:57
  • 후쿠오카 -> 구마모토 -> 유후인 -> 후쿠오카…. 흠 다시 짜야 될듯 싶군요.(twi2me) 2010-04-29 09:19:54
  • 페이지원도 은근 끌리네…(http://www.yes24.com/24/goods/3765479) 다음달… 심각하게 한번 생각해봐야 겠다.(twi2me) 2010-04-29 11:37:42

이 글은 하인도님의 2010년 3월 22일에서 2010년 4월 2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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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유료 컨텐츠에 대한 생각.

잡글 2010. 4. 29. 14:37

가끔 내 주변에도 보면 "왜 그런 걸 사서 보니?"

, "게임을 왜 사서해? 좀 하다가 지울 꺼잖아? 그냥 다운 받어" 등등.

예전에는 OCR을 이용해서 책을 Text 파일화 시켜 보았는데,

요즘은 아예 스캔한 원본을 압축해서 등재하면 그 내용을 받아 본다고 한다.

아마도 내 스스로도 저작권자 후보생 즈음 되고,

주변 몇몇 분들이 저작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내용 하나 하나가 나에게

명확하게 보인다고나 할까.

 

소설가 한명이 책을 쓰기 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이야기를 쓰고 그 사이에 생활을 하기 위한 지출을 하고...

그나마 인기 넘치는 작가라면 웃돈이라도 줘서

뭐라도 도와주겠지만, 잘 팔리지도 않는 책이라든가,

지명도가 없는 작가라면 그 나마도 벽일 수 없다.

만화가 역시 그렇다. 처음에는 즐거운 마음에 인정 받고 싶은 마음에

달려들지만 일상 생활 속의 필수 지출만으로도

큰 벽으로 다가오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에 좌절감까지 밀려들 것이다.

 

예전 내 생활을 되짚어 보면,  내 스스로도 반성할만한 짓거리를 많이 했다.

초등학교때 애플용 게임 역시 플로피로 복사해서 했고,

IBM 16비트 게임 역시 복사해서 했다.

또 패미콤이라는 게임기의 팩 역시 본의는 아니였지만

결국 복사팩으로 했던 시절을 보냈다.

대학교 때 역시 사용하던 S/W의 9/10가 복사본이였으며,

많이 읽었던 판타지 소설은 하이텔/나우누리의 게시판에서 긁어온 소설들이였다.

나 스스로도 저작권과는 거리가 먼 활동을 한 주제에,

이런 비판의 생각을 갖는 것 자체가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의 속담 그대로의 모습이지 않을까?

 

많이 늦은 지금이지만, 그래도 몇 년전 부터는 그나마 내 생활 속에 드는 지출을 조금 더 줄이고

대신 저작물들을 사려고 한다. 책이 되었던 S/W 가 되었던...

그들이 만든 저작물들을 사줬다고 해서 100% 그 작가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그들의 작은 힘이라도 되지 않을까?

술을 먹느라 쓰는 비용이 20만원이라면, 10만원 정도는 책을 사고 책을 읽던가..

PC방에서 보내는 동안 쓴 비용이 10만원이라면, 5만원 정도는 게임 하나를 사는게 어떨까?

지금 수입이 없는 학생이라고 해도, 용돈이 있다면, 그 돈의 지출을 아끼고,

스스로 보고 싶었던 만화책을 한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제 우리나라도 점점 정보화가 되어가고 있고, 컨텐츠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간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되면 점점 자신이 컨텐츠 소비자 이면서 동시에 컨텐츠 생산자가 될 수도 있다.

영원히 그럴일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또 모르는 일이지 않을까?

 

그렇다고 무조건 유료 컨텐츠를 구매하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지금의 유료 컨텐츠가 비싸다거나 합리적이 아니라면 일단 사지 말고,

다른 저렴한 컨텐츠를 구매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만일,

그 컨텐츠가 잘못된 가격이라면 주변 모두가 평가하여 그 가격 속의 거품을 알아서

걷게 된다. 많은 이들이 원하는 것이였다면 그 값어치를 하지 않을까?

조금 뒤로 미루고 나중을 기약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일 것 같다.

 

이야기가 너무 추상적으로 되었지만,

스스로가 글을 짓는 소설가라고 생각하고, 스스로가 그림을 그리는 만화가이며,

스스로가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라고 생각한다면,

아무 생각없이 불법 다운로더로써 활동하지는 않을 것이다.

푼돈을 모아서라도 원하는 그 컨텐츠를 사서 쓸 것이다.

 

이를 유통 업체들과 제작업체들이 함께 도와주어야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 인터파크 비스킷의 E-Book을 보면서 주변의 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든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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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 신문읽기.

잡글 2010. 4. 21. 10:37

저번 주 까지는 없었는데, 어제 신문 항목에 추가적으로 등재된 것을 확인했다.

처음 오픈할때는 잡지와 일부 글들만 있었는데, 이번엔 신문까지.

기대감에 일단 질러보았다.

 

신문 구독을 하려면, 웹을 통하거나, 디바이스 안에 있는 Biscuit Store로 들어가서 신청하면 된다.

SNC00096

Biscuit Store에 보면 4번 항목의 스페셜 eBook에서 신문 항목으로 포커스를 이동해 Enter.

그러면, 신문 종류들을 볼 수 있다.

SNC00107

각 분류로는 중앙지, 경제지, 전문지, 스포츠지 등이 있는데, 그 중 중앙지가 바로 일반적인 신문.

전문지는 현재 전자신문이 유일한 듯 싶다.

 

일단 중앙지를 꺼내보았다. 완전 보수지는 없고 대신 세계, 한겨례, 경향, 국민과 같은 서민용 중앙지가 대거 등재. 보수지는 아무래도 교보나, 영풍에 넘어간 듯.

보수적인 어르신들에게는 탐탁치 않아 할지는 모르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쌍수들어 환영.

현재 가격은 무료

SNC00097

 

일단 세계일보로 들어갔는데, 1개월권이 무료라고는 적혀 있다.

하지만, 아래 설명으로 보면 5월 19일까지만 무료이고, 다음부터는 7000원에서 30% 할인된

가격.

 

컨텐츠에 돈내고 본다는 점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분들(대부분 무료 혹은 불법을 통해

다운로드 받으시는 분들, 아니면 신문사에서 무료로 서비스하는 것들을 활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불만적인 요소가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컨텐츠도 엄연히 돈을 주고 사고 받는 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려면 역시 돈은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특히나 이 신문에는 광고가 없기 때문에 수입원이 전혀 없다.

자원봉사자들도 아닌 이상 밥먹고 살려면 돈을 받아야 되기 때문이다.

(최소한 글 쓰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잘 알듯. 자신이 쓴 책이 스캔되어 무료로 배포되는 것을

바라볼 때.. 큰 돈은 아니라도 그나마 밥 좀 사먹고 싶은데 몇 천권 팔아 근근히 먹는데,

그 마저도 저렇게 무료로 돌아버리면, 진짜 의욕감 제로지 않을까?)

 

말이 옆으로 샛는데, 1개월 구독은 무료. 그 이후는 유료다.

보수지면 모르겠지만, 한겨례나, 경향신문같이 비주류 신문들에게는 힘내라는 의미의

스폰서 질로도 생각할 수 있으니, 나중에 구독해서 계속 봐줄 예정.

SNC00098

 

일단 구매!

SNC0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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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C00101

 

다운로드 완료한 뒤,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면 신문 쪽 부분에 새로 다운로드 받는 신문이 보인다.

SNC00102

 

 

자 이제 신문을 읽어볼까?

일단 신문 항목을 들어가본다.

다른 신문사의 신문도 구독했다면 위쪽 탭의 형태로 여러 개 표시 된다.

현재 세계일보 외에 전자신문, 한겨례신문도 구독했는데, 아래 처럼 표시 된다.

SNC00103

 

오른쪽 위에 조그만한게하 섹션 보기라고 있는데, 각 뉴스들의 장르별로 나누어 구성한 형태이다.

예전 중앙 일보에서 했던 섹션 신문의 형태로 보면 되겠다.

SNC00104

 

기사를 하나 꺼내 보면, 제목과 글 내용이 보인다.

그리고 이전 기사와 다음 기사를 선택해서 볼 수 있게 해준다. 다음 기사와

이전 기사가 마음에 걸리는 경우

화살표로 위 아래로 조정한 뒤 Enter를 누르면 된다.

즉시 즉시 다음과 이전을 왔다갔다 하는 UI가 괜찮은 것 같다.

 

혹여나 신문을 보다가 다른 기사로 확 넘어 가고 싶다면 "BACK" 버튼을 누르면 된다.

SNC00105

 

 

일단, 신문 보기는 여기까지.

그러나, 역시 나의 불만 덩어리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구독이나, 내용까지 들어가는 부분은 뭐 그다지 썩 좋다 나쁘다는 없다. 그냥 그냥 그렇다고 본다.

하지만!!!!!

 

신문 읽기는 좀 생각을 해보시지..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다음 기사를 보는 부분에 화살표를 움직여 엔터라고 했다.

그런데, 한 기사를 다 읽은 뒤의 처리가, 영 아니올시다 였다.

기사를 쭉 읽기 위해서 NEXT를 누르게 되어 있는데, 기사 끝에서는 ENTER를 눌러야 된다.

일단 [다음기사] 가 먼저 포커스가 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Enter 키를 누르면

다음 기사가 뜬다.

 

하지만... 기사를 다 읽었으면 다음 기사를 볼 때, NEXT 버튼으로만으로 다음 기사로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만일 왼손으로 NEXT 버튼을 누르고 있다면, 엄지로는 저 끝의 Enter 누르기는 거의 불가능.

즉 양손을 써야 된다. ( 이리 저리 굴러다니게 만드는 버스 안에서 양손 놀이가 얼마나

위험한지는 버스 출퇴근 자는 알 것이다.) 오른쪽이라고 해도, 아래쪽에 조그만하게

숨어 있는 Enter 누르기는 불가능!

biscuit_newpaper_read

 

이번 신문 읽기 기능에서 꼭 개선해주었으면 하는 기능은!!!!!

 

신문 기사 맨 끝에서 NEXT를 누르면 다음 기사로 이동.

신문 기사 처음에서 PREV 버튼을 누르면 이전 기사로 이동.

 

이 두가지 기능을 꼭 구현해서 넣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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