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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12 비스킷에 바라는 점.
  • 2010.08.06 TWAIN 기술 개요 (TWAIN 사용자 인터페이스) 1
  • 2010.08.05 VMWare 7.0에 MacOSX 설치.
  • 2010.08.04 TWAIN 기술 개요(TWAIN의 아키텍처)
  • 2010.08.02 나홀로 自慰(자위)하는 1000번째 기념 포스팅.
  • 2010.08.01 나의 친구들에게. 2
  • 2010.07.28 컨텐츠 소비시장 - 어느 블로그의 글을 보고..
  • 2010.07.23 왜 FaceBook 이나, Twitter 일까?

비스킷에 바라는 점.

잡글 2010. 8. 12. 13:29

전에도 건의식으로 짧게 짧게 올렸는데, 트위터의 속성상, 이전 글 내용 찾아보기란 어려울 것 같아서, 아예 제 블로그에다 씁니다. 무려 40만원 조금 못 미치는 가격에 구입한 E-Book만, 대략 10여만원어치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여친님께 걸리면 – 아 이미 이 글을 볼 수도 있으니 걸렸군요 – 맞겠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름 애착과 불만이 어울어져 있는 상황은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물론 이번 새로운 업데이트로 많은 점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불만은 여전하기 때문에, 적습니다.
비스킷을 위한 다음 기획을 하시거나, 유지보수 중이라면 꼭 한번은 체크해주셨으면 합니다.

1. 수많은 도서 정리 불가 문제

제가 E-Book을 받은게 의외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7월 중순까지 진행했던 무료도서들도 그렇고, 시리즈로 된 만화책 등등. 그런데, 이 수많은 책들이 비스킷 매니저에 뜨면 가관입니다. 너무 많아서 책 이름별로 소트도 하고, 하지만, 역시 무리. 제가 볼 때는 이 책들을 분류할 수 있는 책꽂이 개념이 여기도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비스킷 본체에는 있지만, 제가 구매했던 E-Book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으니, 책들을 넣을 때 애매하더군요.

좀 정리할 수 있도록 폴더라든가, 카테고리라든가, 좀 세분화 해서 제가 원하는 책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줬으면 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비스킷 본체가 아닙니다. 제가 구매한 내역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위의 카테고리가 “전체보기”, “신문”, “사전”, “다운가능한 목록” 뿐인데, 만일 10권 정도면야.. 뭐 그냥 그냥 하신다고 하겠지만,
저 처럼 300여권의 (신문, 잡지 포함) 문서를 담아보세요..
그리고 원하는 책 한번 찾아서 넣어보시고.. 답하세요.. 제발!!!!

2. 책 이름 문제.

아마 책 등록할 때.. 시리즈 책을 E-Book으로 보시지 않고, 단지 출판사가 준 대로 그래도 등록하시는 것 같은데요.
오락소설이나, 만화 보시면 1, 2, 3, 4, 이런식으로 카운트가 붙죠.. 만일 10권이 넘어서면, 11, 12, 13, 이렇게 넘어가죠. 예들 들어보죠. 강호 패도기가 있습니다. 강호 패도기 1권 다음에 당연히 강호 패도기 2권이 보여야 겠죠?
그러나 실제로 비스킷 매니저나, 비스킷 본체에서 강호 패도기를 1~20권까지 넣으면 어떻게 보이시나요?
1, 11, 12, 13, 14, … 2, 3, …., 9, 20 , 21..

넣어보세요. 제발. 저처럼. 실제 사용하는 사람처럼 넣고, 그 불편함을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전 사과의 말씀을 듣기 위한게 아니고, 제발 개선을 해달라고 애원, 구걸하는 겁니다. –_-;;; )
아아, 뭐 저따위 불편함은 그냥 감수하세요.. 하실 수 있겠지만, 저런 시리즈 책을 한 3~4개 세트로 가져보세요.
환장합니다.

물론 책 자체의 이름에 대한 정책이나 기타 제한 요건이 있겠지만, 좀 전산을 위해서 001, 002 이런 식으로 책 카운트를 해주시거나, 아니면 Sort(정렬)할 때 좀 제대로 나오게 해주시는 새로운 획기적인 방법을 모색하거나, 여튼 좀 개선을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3. 다음 책 읽기.

네. 이번에도 시리즈 물을 읽을 때 이야기 입니다.
1권 읽고 2권 읽죠. 자 그럴때, 어떻게 액션을 하시나요? 책 맨끝까지 가서, Back 버튼 누르면 서재로 나옵니다. 그 다음책을 고르죠. 2권을 읽습니다…. 다시…책 맨 끝까지 가서, Back 버튼 눌러 서재로 나와 3권을 고릅니다.
긴 소설인 경우야.. 그렇다 칩니다. 만화책인 경우 세세한 글을 전부 읽는게 아니라면 대략 읽는데 30분.. 다음글.. 30분.. 다음책 30분.. 해보세요. 과연 저 위의 Process가 옳은지?

제가 바라는 것은 다음 페이지를 눌렀을 때 더 이상 없는 경우, 시리즈라면 다음 책으로 연결해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무료로 배포되는 동영상 보기 프로그램 같은 경우 유사 파일 명에 대해서 자동으로 리스트업을 해서, 다음 파일을 보여줍니다. ( 이 문제는 2번 문제에 연결되니, 사실 2번이 해결되야 해결되겠군요). 그렇게 안된다면, ISBN 등을 활용해서 다음 책을 자동으로 연결해주시던가요.
자동으로 다음 책만 되면 좀 편하겠군요.

 

4. 잘못된 E-Book 파일 체크 및 변경 파일 알림

오늘 새벽에 올리기는 했습니다만, 아일랜드 4권이 깨졌더군요. 맨 뒤쪽 페이지가 더 이상 없습니다. 여튼, 그 때 문득 떠오른 생각입니다. 파일이 깨진 것은 아닌지, 잘못된 파일이 아닌지라고….
그래서 파일을 3G가 되었던, 비스킷 매니저를 통해서든, 다운로드 받으면 제대로된 파일인지 확인좀 했으면 합니다.
(물론 하셨으리라 짐작은 하지만…) 그리고 위의 오류가 난 책을 수정하면 그 책이 수정되었음을 바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메일이 되었던, SMS가 되었던, 비스킷이 되었던, 비스킷 매니저가 되었던..
그 때, 변경되거나, 잘못된 E-Book의 체크를 위한 로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수정되거나 변경되었으면 그 내용을 책 구매자에게 알려주시면 좋겠다는 겁니다.

파본 레벨이 아닌 거의 책 내용이 덩어리 채로 잘못 박히는 거나, 책이 덩그라니 짤려서 뒷내용이 없거나 하는 거…
좀 빨리 좀 수정 좀 해주세요. 거 작가에게 다시 쓰라는 것도, 다시 그리라는 게 아닌, 전자 책 내용을 수정하는 것인데, 이렇게 반응 속도가 느리면 어떻게 하려는지..
무료 책이면 군소리 안 하겠지만, 돈 주고 산 책들이 이러면 좀 그런거 아닌가요?

 

5. 3G Off 기능.

이건 제가 내내 언급한 내용인데, 사실 기술적인 문제인지, 정책적인 문제인지.. 계속 묻어두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비스킷 들고 외국에 출장 나가신 적 있으세요? 가까운 일본에서 LGT에 접속하려고 하는 비스킷을 바라보시면 어떤 느낌이신가요? 흠.. 혹시 비스킷은 국내 전용이니, 외국 나가시는 분들은 고려사항외입니다.. 라고 하실런지..

밧데리 용량. 이거 부족해 보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책만 보려는 사람에게 쓸데없는 3G 통신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걸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셨으면 합니다. 완존 기계치들의 어이없는 실수를 막기 위해서라고 하신다면, 최소한 그 옵션을 쓰시려면 암호를 입력하게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여튼, 사용자가 옵션에서 끌 수 있게 해주세요. 외국이나, LGT 연결이 잘 안되는 장소로 나가시는 분들이 있는 경우가 많은 경우 3G 옵션은 이거 완전히 배터리 입장에서는 짐이 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뭐 내부적으로 접속이 안될 시 끊는다.. 밧데리 소모 적다하지만, 애시당초 시도조차 안하는 것만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도 하는데, 필요한 밧데리 소모는 짐작이지만, 켜고, 레디시키고, 접속시도하고, 타임아웃 기다리는.. 이 짧은 타임 동안 사용하는 전력양이 쌓이면 무시하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던 사용자가 직접 3G 자체를 무효화 시키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쓴 이 글이 과연 제대로 전달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일단 전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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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AIN 기술 개요 (TWAIN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자료/ETC 2010. 8. 6. 09:56
원본 문서 : http://www.twain.org/docs/TWAIN_2_1_Spec.pdf
Chapter 2. Technical Overview - TWAIN User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이 TWAIN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취득할 때,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바라보는 취득하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Figure 2-2 Data Acquisition Process

The Application

사용자에게는 원하는 데이터를 취득하기 위해, 적절한 장치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데이터 전송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 그 에 맞는 신호를 받기 원합니다. 이러한 요구 사항들을 충족하기 위해 TWAIN에서는 File 메뉴와 같은 곳에 반드시 두가지 옵션을 넣도록 권고 하고 있습니다.

  • Select Source - Source 선택 : 장치를 선택하기 위한 기능
  • Acquire - 데이터 획득 : 데이터 전송 처리를 시작.

The Source Manager

사용자가 Select Source의 옵션을 선택 할 때, 응용 프로그램에서는 Source Manager에게 Select Source 대화상자를 띄우도록 요청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현재 선택가능한 모든 장비들을 나열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장비를 선택 표시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필요하면, 응용 프로그램에서 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자신의 버전에 맞게 별도 제작도 가능합니다.

The Source

모든 TWAIN 호환 Source에서는 독자적인 장비 별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응용 프로그램 사용자는 Acquire 옵션을 선택할 때, Source에서 제공되는 인터페이스를 보여주게 됩니다. 물론 필요하면, 응용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버전에 맞게 별도 제작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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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7.0에 MacOSX 설치.

기술자료/ETC 2010. 8. 5. 11:28

준비물.

VMWare Workstation 7.0 정품.

vmware-darwin-200

해킨토시용 MacOSX ( D:\OSX86.iPC.iDeneb.v1.4.10.5.6.Mac.OS.X.Leopard.Kalyway_10.5.2_DVD_Intel_Amd.iso 같은...파일이름은 각기 배포판 버전이나 캐리어의 규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1. VMWare Workstation 준비.

일단, VMWare Workstation 7.0 을 설치한다. (가격이 세긴하지만, 성능은 우수한 가상 머신)
설치방법이야, 일반적인 VMWare Workstation 방법이고, 사이트에서 받은 Key를 넣는다.

그리고 vmware-darwin-200 을 설치한다. 사실 darwin for vmware 인데, 어둠의 경로나 기타 여러 해킨토시 관련 사이트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일단 필자가 가진 darwin for vmware는 200 이라는 이름으로 적혀서 전달 받았는데, 그건 각기 받는 곳에따라 버전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적절한 경로에 맞추어 설치해주도록 한다.
일단 위의 파일의 압축이 되어 있으면 압축을 풀도록 한다.
그리고 setup.cmd 가 있는지 확인한다.
setup.cmd가 있으면 다음과 같이 명령을 넣는다.

setup.cmd install

만일 Windows Vista나 Windows 7 과 같은 버전의 윈도우를 사용 중이라면, cmd 창을 띄울 때 반드시 Administrator 권한을 가진 cmd 창을 열도록 한다.

 

2. VM 만들기.

가상 머신을 만드는 작업이다.

일반적인 새 가상 머신을 만드는 작업과 동일하지만, 몇가지 부분만 고려해서 만들도록 한다.

  1. 반드시 Custom(advanced) - 사용자 정의(고급) 을 선택해서 진행한다.
  2. 버전은 Workstation 6.5~7.0 에 맞춘다. 기본값이므로 그대로 둔다.
  3. 설치될 게스트 OS를 선택한다, 여기서는 반드시 Other의 FreeBSD를 선택한다.
    물론 Darwin이 x64 지원 버전이 있을 수 있는데, 그 경우에는 FreeBSD 64-Bit 를 선택한다.
    몇가지 변경이 필요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FreeBSD로 할 예정이다.

  4. VM의 이름 및 저장될 위치등을 결정한다. 이름은 임의대로, 그리고 위치도, 원하는 대로 설정하도록 한다.
    (만일 C 드라이브로 설정되어 있는데, 용량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을 꼭 확인하도록 하자)
  5. 프로세스 갯수 및 코어 갯수. 프로세서야 보통 1개니 위쪽에서 1을 선택하고(시피유 2개짜리면 2를 선택하면 될듯). 듀얼 코어면 밑의 칸에서 2, 쿼드코어면 4, 구형 PC면 1을 선택하면 된다. 현재 자신의 PC에서 여유가 될법한 만큼 설정하면 된다.

  6. 메모리 사이즈. 간단하게 돌리는 정도면 512MB도 무난하지만, 개발을 하려면, 현재 가지고 있는 메모리를 고려해서 넉넉하게 잡도록 한다. 현재 필자의 PC는 거의 3G 정도인데, 그래서 2G 2048MB로 잡았다.
  7. 네트워크 설정. 지금 랜카드와 직접적으로 연결하려면 Bridge를 설정한다.만일 VM의 네트워크가 밖으로 안새게 하려면 NAT로 설정하도록 한다. 여기서는 그냥 NAT로 잡아도 무방하다. ( 즉 인터넷 공유기를 한개 더 끼어 있다고 생각하면 됨 )

  8. 다음은 HDD. HDD 동작 방식인데, 이 부분은 필자도 명확이 모르는 기능. 현재로는 권장사항이라고 적힌 부분을 선택된 채로 두도록 한다.

  9. 다음은 Virtual HDD를 새로 만들 것인지, 기존의 것을 슬것인지, 아니면 직접 물리적인 HDD와 연결할 것인지를 묻는 부분인데, 그냥 새로 만드는 것으로 한다.

  10. 그 다음 IDE 방식으로 할지, SCSI 방식으로 할지인데, 권장 방법으로 선택한다. 만일 64bit인 경우라면, 아마도 SCSI 방식이 권장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는 32Bit 여서 그런지, IDE로 설치하도록 한다.
  11. 용량은 자유롭게, 하지만, 기본 값이 8G 는 너무 작으니, 넉넉하게 잡도록 한다.

  12. 다음은 HDD 디스크 파일 이름. 그냥 VM 이름과 동일하게 잡히므로 그대로 두면 된다.
  13. 최종적으로 설치될 VM에 대한 각종 값들을 표시해주는데, 확인하고 Finish를 클릭하면 된다.
    만일 FDD 같은 쓸모없는 장치에 대한 제거는 Customize Hardware 버튼을 눌러 지우면 된다.
    단, 주의할 것은 이 가상장치를 일단 켜지 말고, 다음 작업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Power on this virtual machine after creation 의 체크를 끄도록 한다..

  14. 자 이젠 VM이 설치되어 있는 폴더로 이동하자.
    그리고 VM 파일들이 있는 위치내에서 vmx 파일을 메모장을 통해 열도록 한다.
    vmx 파일을 Drag & Drop(끌어 놓기)하면 된다.

  15. 열린 파일에서 GuestOS 라고 적힌 부분에 "Darwin10" 이라고 넣는다.
    만일 지금까지 64bit로 설정하신 분은 Darwin10-64 라고 넣도록 한다.

 

3. Mac OS X 설치하기.

VM도 준비되었고, 이제 준비해 놓은 Mac OS X 시디 이미지를 VM에 연결한다.
연결 방법은 VM의 설정(Edit virtual machine)에 들어가, 이미지를 걸어준다.
앞서 준비물로 언급한 핵킨토시용 Mac OS X면 된다.

그리고 난 뒤 장치를 켠다.그러면 맨 처음 검은 화면에 아래와 같이 표시된다.
지체없이 검은 화면 안으로 들어가 아무키나 누른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간다. 잠시만 기다리자.

그러면 맨처음 언어 설정이 나온다. 한글로 하도록 하자.

계속을 클릭한다.(이 화면은 가지고 있는 해킨토시 이미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해킨토시 사용에 대한 주의 사항을 일러줍니다.VM이 아닌 직접 자신의 PC에다 설치하는 경우 간혹 호환성 문제나 H/W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다분이 있다는 조금 겁나는 경고들입니다. 그냥 동의하시구요.

이제 어디에다 설치할 것인가... 하는 부분인데, 맨처음 보면 아래와 같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유틸리티 ->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합니다.

아래의 이미지 처럼, 볼륨설계에서 1개의 파티션을 선택하고, 이름에 적당한 이름을 넣고 적용을 누릅니다.

디스크 선택화면에 드디어 HDD가 보입니다. 해당 하드를 선택하고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이제 설치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쫙 설치합니다.

4. Mac 가상 머신 설정.

이제 대부분의 단계는 완료되었다.
뭐 apple.com 계정이 기존에 있다면 최초 그 계정을 넣어주고, 없다면 계정 생성을 위한 정보들을 제공하게 된다.
뭐 자질구레한 설정 후 최후 darwin.iso를 설치하면 된다.

5. 마무리

사실 1~3 까지의 단계가 문제지, 그 이후는 Mac에 대한 기본 동작이므로 쉽게 쉽게 진행 할 수 있다.
(사용자 계정을 만드는 작업 빼고.)
현재 포스팅 내용은 대부분 직접 캡처하고 기록한 것이지만,
이 모든 내용의 단서는 "다크스타"님의 블로그를 참고(아니 완전 활용) 했다.

  1. VMware에 맥 스노우레오파드 설치하기![1]
  2. VMware에 맥 스노우레오파드 설치하기![2]

 

여튼 성공 기원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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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AIN 기술 개요(TWAIN의 아키텍처)

기술자료/ETC 2010. 8. 4. 17:25

원본 문서 : http://www.twain.org/docs/TWAIN_2_1_Spec.pdf
Chapter 2. Technical Overview - TWAIN Architecture

TWAIN에서는 전체적으로 세가지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들 통해 만들어진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응용프로그램, Source Manager, Source 이렇게 세가지가 그 중요 구성요소입니다.

이 구성요소들은 TWAIN의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합니다. TWAIN 아키텍처는 ekdmarhk rkxdl 총 4가지 레이어로 되어 있습니다.

  • Application
  • Protocol
  • Acquisition
  • Device

TWAIN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들이 각 계층에 어떻게 배치되는지를 아래의 그림처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각 레이어는 각 섹션별로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Application

사용자의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 자체가 실행되는 부분이 바로 이 계층입니다.

TWAIN 에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TWAIN기능들을 사용자들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특정 Source를 어떻게 선택하는지와 같은 방법들을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들에게 제시하게 됩니다.

TWAIN에서는 응용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현하는지는 전혀 고려되어있지 않습니다. 단지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게 될 각종 응용 프로그램 내부 간의 통신 스키마에 대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Protocol.

Protocol 이란 일종의 "언어"로써 TWAIN에서 사용되는 각종 문법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데이터 송수신에 필요한 정확한 명령들과 통신 규약들을 정해 놓은 것입니다.

Protocol 계층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응용 프로그램과 TWAIN 간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응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의 일부분.
  • TWAIN에서 제공하는 TWAIN Source Manager
  • Source Manager에서 명령을 받고, 데이터와 결과 코드를 돌려주는 Source 장비에 포함된 소프트웨어

Protocol 계층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들은 "Communication Between the Element of TWAIN" ( Page 2-5 ) 를 참조하세요.

Acquisition

Acquisition(취득) 장치는 물리적(스캐너 혹은 디지털 카메라 같은)일 수도 있고, 논리적(이미지 데이터베이스 같은)일 수도 있습니다. 이 계층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서 Source 라고 불리는 취득 동작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요소들로 되어 있습니다.

Source에서는 응용 프로그램에게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Source와 응용 프로그램 상에서 합의를 본 형식과 전송 방법을 사용하여 전송하게 됩니다.

Source는 항상 Source 장치들을 제어하기 위한 내장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들을 제공합니다. 물론 필요한 경우에 응용 프로그램에서 이들 기능들을 추가적으로 덧붙여 자신만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Device

이 부분은 전통적인 저 수준의 장지 드라이버 레벨을 의미합니다. 여기서는 장치 별로 제공되는 H/W 레벨의 명령과 지시들을 전달하는 것으로 각 제조사 별로 제공된 드라이버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응용 프로그램에서는 단지 TWAIN을 사용을 하면 되고 , 이 장치 드라이버를 별도로 탑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부분은 모두 Source에서 담당하게 됩니다.

TWAIN에서는 Device 계층에 대한 모든 사항들이 고려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Source에서 응용 프로그램이 직접 Device 계층을 접근하지 않도록 숨겨놓았습니다. Source는 TWAIN 동작과 Source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이에서 조율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장비에 접근하지 않고도 원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적절한 명령들을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NOTE : Protocol 계층은 응용 프로그램 과 Source들 사이에서 정확한 통신을 할 수 있도록 사려깊으며 엄격하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안의 정보들은 Protocol 과 Acquisition 계층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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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自慰(자위)하는 1000번째 기념 포스팅.

잡글 2010. 8. 2. 22:21

비밀글이나, 포스팅 준비글 등을 포함하면 1000번째는 이미 훌쩍 넘어 섰지만,
공개적으로 보여지는 포스팅 숫자는 바로 이 포스팅을 기점으로 1000이 된다.

예전 내 홈페이지는 Zero-Board 기반으로 게시판을 만들어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혼자만의 프로젝트를 위한 혼자만의 기록 공간이라든가,
작업 중에 떠올랐던 아이디어, 혹은 다른 이들의 아이디어, 그리고 기술들을 기록하는 공간등...

그러다가, 테터툴즈를 만나서 블로그라는 형식에 대한 매력에 빠져 모든 글들을 옮긴 뒤,
계속 그 활동을 하고 있었다. 사실 게시판에 올렸던 글 중 상당 부분은 유실된 상태다.
그래서 이 블로그의 최초 로깅은 2002년 6월 12일.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 느낌을 담은 글이다.
아마도 이전에 적었던 기술적인 글들은 그대로 저 하늘~
(라고 해도 별 기술 같지 않은 정보들이라, 당시에도 그렇게 아깝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몇몇 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아~ 내 글도 다른 분들에게 쓸모가 있는 부분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있구나
라고 즐거이 여기며 계속 쓰고 있다.(하지만, 거대한 포션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Search Bot 인듯)
다른 유명한 블로거 분들 처럼 특정한 테마를 정해 나가는 포스팅은 아니다.
그냥 하루 하루 살다가 느꼈던 부분이나, 불만 사항, 깨달은 것들을 끄적이기도 하고,
일을하다가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을 끄적이기도 하며, 좀 Junk(쓰레기?) 스러운 것도 끄적였다.

이제와서 새로운 노선을 선언하는 것도 웃기는 것이고,
그리 한다고 해서 내가 그 노선을 성실하게 밟는 것도 믿기 어려운 노릇.
그냥 늘 하던 대로 계속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잡답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중요한 정보에 대한 힌트가 되기도 하리라 생각된다.
그냥 그렇게 스스로에게 자위가 되는 그런 곳으로 생각하며,
계속 포스팅 할 예정이다.

PS.
제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시는 분들 중, 가끔  제 포스팅에 대해서 고맙다고 표현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을 쓴 사람 입장에서 누군가가 관심을 가져주는 것 만큼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 결단코! )
단지, 늘 제 글 첫 머리에 적혀 있겠찌만,  제가 드리는 정보는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만을 담고 있다고 장담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점을 이해해주시고 접근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단순한 겸양이 아니라, 진짜 그렇기 때문에 늘 언급 드리고 다시 언급 드립니다.
혹시나 제가 올렸던 글들을 굳이 참고 문헌 처럼 쓰기 보다, "아하~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구나..." 정도로만 이해해주시면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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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들에게.

잡글 2010. 8. 1. 00:44

김창우, 강정오, 이정호, 고경오, 이찬향, 

기근호, 류형진, 김재만, 배소영, 김영설, 

배준호, 윤보현, 김광민, 임정원, 강덕일, 

김용균, 정광선, 김경환, 정철호, 채재후,

마 훈, 윤양선, 정회덕


아직까지 그나마 만나고 연락을 되고 하는 친구들.

고맙다 친구들아. 니들 덕에 내가 지금 여기 있는 것이 맞을 거야.

조금은 안맞기도 하지만, 

노래가 들려주는 메시지 자체는 내가 너희들에게 이야기 해주고픈 그 말들이야!

사랑한다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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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소비시장 - 어느 블로그의 글을 보고..

잡글 2010. 7. 28. 22:56

'솔트' 안젤리나 졸리 먹튀 방한인 이유 ( http://www.jstarclub.com/956 )

라는 글을 쭉 읽었다.

한국 영화 팬이라면, 대부분 모든 형태의 영화를 영화관가서 몇번이고 보고, 혹은 놓치더라도, DVD나 Bluelay 디스크등을 구입하여 영화의 소장 가치를 나름대로 갖추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팬들의 정성에도 불구하고, 해외 영화 관계자 혹은 배우들은 대개 무성의한 방한 준비를 하고 들어오거나 실망스러운 발표회가 다반사이다. 가까운 일본만 보더라도, 영화 관련 배우나 스탭들의 방문 일정이나 계획, 진행의 규모를 보면 어지간한 미국내 발표회 못지 않게 진행되곤 한다.

우리나라가 최소한 일본에 비해 유럽, 미국 등에 제대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진 않았을 것이다. 아시아에 대해 관심 많았던 사람을 제외하고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동남아의 어느 변방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우리가 아프리카의 나라 이름을 들었을 때의 느낌 정도 일까?) 그건 사실 별 의미는 없다. 2000년이 넘어가면서 대기업을 중심으로한 한국 브랜드 가치 상승과, 월드컵, 축구, 골프 등등의 스포츠 활동 등을 통해 나름 브랜드를 알렸다. 일단, 국가 브랜드 가치는 일단 뒤로 하자. 일본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젠 어느정도 알려졌으니, 사실 방한을 제대로 안하는 것과는 별개라고 본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여기서 멈추어 보자.

그렇다면? 왜 그런 차별을 할까?

내가 바라보는 관점에서, 그것도 비지니스 관점에서 바라 볼때, 한국 시장에 비해 일본 시장이 훨씬 좋다는 생각이다.
일본이라는 국가와 한국이라는 국가의 비지니스 관점에서 볼때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영화의 노출도.
단순 비교로 인구만 두고 보면 거의 2배 차이. 1억 2천정도 되는 일본과 5천만의 한국. 고령화 사회로 인한 상대적 생산이나 소비 인력이 감소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대략적인 영화 감상 인원을 비율로 보든 절대적 수치로 보든 결국 몇천만 레벨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가 5천만 중 2천만이 본다고 한다면, 일본은 1억2천만 중, 5천만이 본다는 것이다. 숫자적인 차이로 보아도 확실히 앞서가지 않는가? 즉 재미없는 영화라 할지라도, 전체 개봉작 중에 5% 차지한다고 볼때 어느쪽의 수익이 더 높을까? 당연히 일본쪽의 손을 들어 줄 수 밖에는 없다. 
당연한 것 아닐까?

다음의 중요한 요소인! 컨텐츠 소비 성향.
앞서 영화의 노출도를 이야기 하면서, 소비인구의 절대적인 가치로 볼 때, 일본이 앞선다고 했다. 그렇다면, 규모의 경제의 극을 보여주는 중국의 경우는?  수치적 비교를 할 때, 중국은 한국/일본 쌍방을 모두 합친 수의 그 몇배는 될만한 숫자가 될 것이다. 아직은 소비인구가 증가 추세이기에 당장의 규모가 절대적으로 큰 수치는 아니지만, 회소한 엄청난 숫자가 된다. 하지만, 컨텐츠 소비 성향을 바라볼때는 역시 일본이 앞서갈 수 밖에 없다.
일본은 컨텐츠를 진짜 소비한다. 컨텐츠에 매겨진 가격을 명확히 하여, 정확히 지불하여 소비한다. 물론 인기 없으면 당연히 가격은 내려가겠지만, 그 역시 사용에 따른 구매 방법을 통해 나름의 가치를 전달한다. (물론 일본이라고 불법 컨텐츠 없을리 있겠는가? 하지만, 우리나라나 중국에 비교하면 절대적 수치는 둘째 치고라도, 비율마저도 일본이 훨씬 낮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와 중국의 경우에는 제 값을 내고 컨텐츠를 소비하는 인구가 얼마나 될까?
물론 2~30대의 왕성한 생산 인구들의 문화 소비량은 의외 대단하다. 하지만, 그들도 대부분 컨텐츠를 제 돈내고 소비하기보다는 그 속에서 이상한 합리적 소비문화를 강조한다. 즉 재미없을것 같으면 다운로드 해서 보거나 불법 복제된 DVD 등을 통해 본다는 것이다. 컨텐츠의 가격을 매기기 보다, 컨텐츠를 몰래 훔쳐온 자들에게 작은 댓가를 주고 컨텐츠를 가져다 쓰고 버린다. 즉 영화를 보는 인구 10% 란 말은 10%의 극장 및 정품 구매자와 25%의 불법 사용자라는 의미. 중국은 이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도 않다.
주변을 보면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 보다 되려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다운을 받으려 할 뿐이다. 또 받은 것을 주위에 나누어 줌으로써 컨텐츠의 제 값은 커녕, 더 이상의 상업적 가치를 상실하게 만들어 버린다.
이러니, 한 영화를 한국과 일본이 동시 상영하여 한국에서는 전체인구 20%가 관람하고, 일본에서는 전체 인구 5%가 본다고 할때, 어느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을까? 절대적인 숫자를 떠나, 컨텐츠의 가치로운은 어느쪽이 더 잘 쳐주는 걸까? 즉 한국은 20%라고 했지만, 불법까지 포함하면 50%가 넘을듯. 그에 반해 일본은 10%이니 대략 11~12% 가 보게 된다. 즉 불법의 정도의 차이가 틀리니, 한국의 경우 30%는 그냥 다운로드와 불법을 통해서 보고, 일본은 1~2% 정도?가치 환원을 볼때, 한국에 홍보해서 40~50%로 올릴 바엔, 일본에 더욱 홍보하여 20%로 늘리면 못해도 18%는 되돌려 받지 않을까?

올바른 문화 활용 경험이 제대로 없는 우리나라의 경우 위와 같이 외국 배우들이나 스탭들의 무성의한 방한에 대해서 나무랄 필요는 없어 보인다. 난 되려 부끄럽기만 할 뿐이다. 그나마 찾아와주는 구나.. 그래도 몇억 정도는 돌려 주니..

영화문제로 시작은 했지만, 이 모든 것은 컨텐츠 산업과 결부된다. 책도 되고, 만화책도 되고, 애니메이션도 된다. 심지어 게임, 소프트웨어 모든 것들. 우리는 무형의 가치를 가치로 제대로 인지 못하는 경우가 은연중 많다.
그 가치를 가치로써 대해주고, 스스로 지원해 줄 수 있다면, 조금은 더 당당히 외국 배우들에게 한소리를 하고 살 것이다.

아쉬울 따름이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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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FaceBook 이나, Twitter 일까?

잡글 2010. 7. 23. 08:34

국내에는 2000년대를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인터넷 인구 덕에, 수많은 서비스들이 만들어졌다. 대박이라고 불리는 싸이월드나, 추억의 만남의 상징인 아이러브 스쿨, 오덕들의 성지인 DC Inside. 국내 SNS의 대표주자인 미투데이 등등. 더욱이 Naver와 Daum이라는 걸출한 포탈은 인터넷 이용에 있어 훌륭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본다.

그런데, 왜 Twitter와 FaceBook 일까?

그냥 외국거라서 좋은걸까?

복합적인 원인들이 있을 수 있다. 일단 Twitter를 보더라도, 다양한 앱들로 손쉽게 스마트 폰이나, 윈도우 클라이언트를 통해 올리고 내릴 수 있다. 직접 IE를 띄우지 않아도 말이다. 그에 반해 미투데이나, 기타 포털들은 독자적인 어플이 자체적으로 만든것 정도 밖에는 없고, 그 마저도 왠지 식상하다. 뭐 일단 그 부분이 개인적인 취향이 강하므로, 요인중에 하나라고 본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아마도 알게 모르게 조사들어가고 탄압되는 모습에 질린 사람들이 택한 길이지 않을까라는 ..
사실 네이버, 다음, 미투데이, 싸이월드... 어디든, 정치적인 부분이나, 개인적인 의견(아마도 타인을 비판하는) 등등을 잘못 올리면 즉시 조사 들어간다. 애석하게도 위에 열거된 서버들은 모두 국내에 있고, 국내 사업자들이기 때문에, 검찰에서 영장 들고 가면 얄짤 없이 털린다. 굳이 영장이 아니더라도, 좀 힘(권력?, 인맥?)좀 쓰면 그 안의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게 가져오고, 그 결과는 손쉽게 예측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이런 뉴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7230240245&code=940202 )

그렇다면 정치쪽이든, 독설가든 간에 오피니언 리더들이 택할만한 방법은 무엇일까?

간단하지 않을까? 트위터나, 페이스북이면 딱이지 않을까 싶다.
설사 검찰에서 그 내용을 읽고 그사람이 기록한 내용을 전부 얻고 싶어도,
페이스북이든, 트위터든 그 서버는 미국이나, 기타 국가에 있다.
외교 능력 - 에 처박혀도 모자른 능력인데, 그런 나라의 내용을 가져올 수 있을까?
당연 못가져온다. 방법은? 글쎄다.

결국 화면에 보이는 내용을 근간으로 어떻게든 처리해야 하는데, 그게 그 사람의 전반적인
증거가 될 수 없고(단편적이니까) 그저 한번 흘러가버릴 내용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흐르는 물을 손으로 막으면 사이로 흐르거나 옆으로 흐르게 되어 있고,
새는 연기를 손으로 막으면 사이로 새거나, 막히지 않은 다른 곳으로 새게 되어 있다.

광장 틀어막고, 인터넷 뉴스 패널 틀어막고, 댓글 틀어막아도,
결국 하나씩 하나씩 열릴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좀 의견을 자유롭게 게재해도 나은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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