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 전체 글

    • 카테고리1
    • 카테고리2
    • 카테고리3
    • 카테고리4
  • 태그
  • 방명록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46건

  • 2012.11.21 엔제리너스 커피 머신 렌탈 서비스 - Jura Full Auto Espresso Machine
  • 2012.11.20 SQL Server Management Studio의 Login History (로그인 계정 정보) 날리기
  • 2012.11.19 Bye Bye Google Ad-sense
  • 2012.11.14 Windows PE 2.0 만들기 10
  • 2012.11.13 월 93,000 원.... ㄷㄷㄷ
  • 2012.11.12 LIG 보험금 청구 방법
  • 2012.11.12 팩스용 이미지 변환기 v0.3 2
  • 2012.11.07 스마트폰을 구매하실때, 가격을 먼저 보셨으면 좋겠군요. 4

엔제리너스 커피 머신 렌탈 서비스 - Jura Full Auto Espresso Machine

잡글 2012. 11. 21. 10:19

2010년 9월 경.

G-Market을 보다가, 엔제리너스 렌탈 서비스를 하는 내용을 보았다.

Jura 라는 스위스 업체의 에스프레소 머신인데, ENA3 라는 모델의 제품을 렌탈로 2년 제공하는 형태의 서비스 였다.
당시 Jura ENA3의 최저가가 192만원 정도 였다. ( 물론 현지에서 직접 발품 팔면 2~30만원은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들었다. - 하지만, 스위스지 않은가.. 스위스;;; )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원두커피 마신다고 커피 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로만 쏟는 비용만 거의 10여만원에 육박하던 시절 - 물론 결혼 전 -  한달 65,000원 정도의 비용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을 겟한다는 느낌은 새로웠다.

더욱이 일일히 원두를 그라인딩(갈고)하고 템팅(담고)하고, 내린 뒤, 찌꺼기 회수하는 짓을 매번 커피 먹을 때 마다 할만한 여유나 성실함이 전혀 없었기에, 완전 전자동을 원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부분에서 어느 정도 맞아 들었다.

 Untitled2

그래서 전체 가격을 확인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먼저 비환수성 계약금 : 30 만원.

매달 24개월 동안 원두 1KG 구매 : 1봉투당 65,000 원

계산을 해보니, 300,000 + 65,000 * 24 = 1,860,000 원.

생각보다 센 금액에 상당히 망설였다. 의외로 쎄지 않은가? 그러다가 역으로 내 커피 처묵 처묵 하는 습성을 보고 다시 생각했다. ( 스스로 설득력을 얻기 위한 몸부림 -_-;;; )

평균 100,000 * 24  = 2,400,000 원.

일단 아메리카노를 먹기 위해 쏟아붇는 정렬과 용기를 따져 볼때, 대략 2년동안 200여만원을 쏟아 붇는 것과 비교할 때 그리 나쁜 조건 같지 않았다. 더욱이 2년 후 저 기계는 내 것이 되니, 망가 질 때 까지 계속 저 기계로 커피를 처묵 처묵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더욱이 원두 1Kg + 할부 금액이 65,000 원 이였으니, 그리 나쁜 조건 같지는 않았다. ( 원두 1Kg 으로 저렴하면 2만원 안팎인 것을 보면, 4만원 정도가 할부 금액으로 생각된다. )
Untitled4

그리하여 질렀고, 지금도 그 기계를 이용해 뽑아먹고 있다. 회사까지 저 기계를 들고 가기는 좀 뭐해서, 보온병에 에스프레소 가득 채워 가지고 다니고 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이 할부 값이 모조리 끝났다.

Untitled

장장 2년 동안, 비 성실하지만 1Kg 짜리 원두를 24번 결제에 성공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엔제리너스에 소유가 아닌 나의 소유가 된 것이다. 이제 나도 결혼해서 이런 저런 비용을 들이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하나씩 종결되어 가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진듯.

아직도 된장남 처럼 아메리카노를 입에 달고 다니던 나였는데, 한달에 10여만원씩 커피 처묵 처묵한다면 집사람도 허걱 했을지 모르겠다. 이참에 커피를 먹지 말라는 무언의 압박도 올지도. 하지만, 나름 저렇게 저렴하게 셀프식으로 처묵 처묵 하니 집사람도 크게 뭐라 하지는 않았고, 이제 할부도 끝났으니 더욱이 가벼워진 것은 말할 것도 없는 것 같다.

 

홀로 사는데, 커피를 입에 달고 다닌다면. 그것도 봉달 커피만 마시면 두통과 불면에 시달린다면, 그렇다고 커피전문점에다가 돈 쏟아 붇기는 뭐 하다고 생각된다면, 진지하게 이 렌탈 프로그램도 생각해볼 만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오늘 이 글을 쓰면서 Jura로 G-Market을 검색해 보니, ENA-7 까지 나온데다가, ENA-4 같은 경우 120만원 대의 제품으로 나왔다. - 해외 직배송이겠지만... -

      Jura 제품 관련 GMarket 검색 결과

 

할부 정리되었다는 기쁜 마음에 포스팅!

P.S. 엔제리너스에서 제공하는 1Kg 짜리 원두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ㅋ

P.S. 전자동 머신이긴 하지만, 주기적으로 청소도 해줘야 되고, 원두 찌꺼기 정리도 해야 되고, 나름 손대게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P.S. 렌탈 만료 전 기기 전체 청소를 맡기는게 좋습니다. 가급적이면 반년에 한번씩은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P.S 렌탈 만료되면 A/S는 유료로 변경됩니다. 이젠 셀프로 청소해야 할듯..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SQL Server Management Studio의 Login History (로그인 계정 정보) 날리기

기술자료/개발도구 2012. 11. 20. 15:01

MS SQL 서버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SQL 서버 관리는 모조리 SQL Server Management Studio를 이용한다.

ssms001

이 도구를 이용해서 사용하다가 보면, 암호를 종종 저장할 때가 있다. 그러면 나중에 로그인 할 때, 해당 계정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암호가 채워져서 손쉽게 로그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계정이 여러 개가 되는 경우 암호가 변경되었을 때, 암호 정보를 업데이트하려면, 이상하게 안된다.
( SQL Server Management Studio for MS SQL Server 2008 R2 기준 )

전에는 바로 "연결"만 누르면 해결되던 일이, 매번 암호를 입력해야 되니, 이 역시 여간 곤혹 스러운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렇다고, 새로 암호를 넣을라고 해도, 이전에 넣은 암호 정보에 대한 접근 방법이 없었다.

찾다 찾다가, 간신히 글 하나를 찾았다.  ( 검색어 : sql server management studio remove login history )

해당 원본 문서의 URL은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059105/how-to-remove-server-name-items-from-history-of-sql-server-management-studio 이다.

결론은

C:\Documents and Settings\{UserID}\Application Data\Microsoft\Microsoft SQL Server\100\Tools\Shell\SqlStudio.bin

라는 파일을 삭제하면 된다.

Windows 7의 경우에는 Documents and Settings 대신 Users라는 폴더를 사용하는데, Windows 7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c:\Users\{UserID}\AppData\Roaming\Microsoft\Microsoft SQL Server\100\Tools\Shell\SqlStudio.bin

[ 위의 내용 중 {UserID} 부분에 자신의 컴퓨터의 로그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된다. ]

 

이 파일을 삭제하려면 다음과 같은 수순을 밟으면 된다.

  1. 현재 실행 중인 SQL Management Studio를 모두 종료 한다.
  2. 위에서 제시한 위치의 SqlStudio.bin 파일을 삭제한다.
  3. SQL Managment Studio를 다시 실행한다.

실행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가 담겨 있는지는 모르곘지만, 해당 파일 내에 자동 로그인을 위한 계정 정보를 담고 있는 것 같다. 해당 파일을 삭제하면 처음 사용한 것 처럼 모든 계정/접속 정보들이 초기화 되어 보여준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Bye Bye Google Ad-sense

잡글 2012. 11. 19. 08:17

홈페이지에 Google Ad-Sense를 연결해 놨다. 그런데, 오늘 홈페이지에 가보니, 흰색으로 도배가...

무슨일인가 해서 봤더니, 무효화 처리가 되었다는..

1

뭐... 할 수 없지.

굳이 이의신청을 할 필요도 없고, 애잔하게 매달릴 필요도 없고.

내가 광고 하나 안달았다고, 구글이 망할리 없고, 나 역시 그거 달았다고, 돈 즉각 즉각 줄리도 없으니까..

차라리 사이트 속도 증대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 같으니, 그냥 지워 버렸다.

 

막상 지워보니, 광고 없는게 훨씬 깔끔해진듯.
잠시 돈에 눈 멀어서 헛짓한 기분이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Windows PE 2.0 만들기

기술자료/OS 2012. 11. 14. 11:49

Windows PE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무료 Windows 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이 Windows는 Windows 안의 Core 부분만 추출하여 만든 일종의 Minimum Windows라고 생각하면 된다. Windows Vista 때부터 Windows 설치를 할 때, 완전히 GUI 기반으로 동작하는데, 이 부분이 Windows 설치용으로 구성한 Windows PE 이다. 그래서 보통 이 Windows PE는 H/W 오류로 인해 부팅이 안될 때 복구용으로 주로 쓰인다.

여기서는 ImageX 라는 MS에서 Ghost에 대항/대체 하기 위해 만든 HDD 이미지 캡쳐 도구를 사용하기 위한 Windows PE를 만들어 본다.

준비물

  • Windows 7 운영체제
    - Windows Vista나 Windows 8의 경우에는 그에 맞는 AIK 도구를 받아야 되는데, 여기서는 Windows 7을 기준으로 설명할 예정이므로, Windows 7 으로 정한다.
  • Windows 7용 AIK(자동 설치 키트) 설치용 CD 혹은 CD 이미지.
    - 위의 설명 대로 Windows 7이므로 Windows 7용 AIK를 받는다. (http://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5753 ) 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혹시 찾지 못하는 경우 "Windows 7용 Windows AIK(자동 설치 키트)" 라는 검색어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공 CD
    - Windows PE로 구울 공시디.
  • D:\ 드라이브.
    - 이 부분은 굳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래 예제로 제공될 도스창 명령줄의 모든 내용이 D:\ 드라이브에 맞춰져서 설명하므로, 이야기 한다. C:\ 나, E:\ 같은 다른 드라이브명이라면, 그에 맞게 알아서 수정해서 적용한다.

 

구성 방법

AIK(Automatic Installation Kit : 자동 설치 키트) 설치하기

먼저 AIK를 다운로드 받는다. 받는 위치는 (http://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5753 ) 이고, 만일 해당 링크가 깨져서 못 들어가는 경우 라면, "Windows 7용 Windows AIK(자동 설치 키트)" 라는 검색어로 검색하면 다운로드 페이지를 쉽게 찾아서 들어갈 수 있다..

대략 1.6 G 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다운로드 받는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파일이름이 KB3AIK.ISO 인데, 가상 드라이브 프로그램(Deamon , Virtual Clone Drive)으로 ISO를 연결하여 AutoRun을 실행하거나, 아예 DVD로 구워서 직접 DVD-ROM에 넣어 띄울 수도 있다.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AutoRun 화면이 뜨는데, 왼편에 위치한 메뉴 중 "Windows AIK 설치(W)"를 클릭한다.

그러면 설치용 프로그램이 동작하면서 설치가 진행된다. 계속 "다음(N)" 버튼을 눌러서 설치를 진행하고 완료시킨다. 내부적으로 특별히 선택을 가감하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설치에 어려움을 없을 것이다.

 

Windows PE 파일 준비.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Windows PE 제작용 폴더를 구성한다.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Microsoft Windows AIK 안으로 들어가 "배포 도구 명령 프롬프트" 아이콘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해 메뉴를 띄운 뒤, "관리자 모드로 실행"을 클릭한다..

그러면 도스 창이 뜨는데, 그 안에

copype.cmd x86 D:\winpe_x86

라고 입력한다.

그럼 자동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복사하고 난 뒤, 최종적으로 커서는 D:\winpe_x86 폴더로 이동된다.

Windows PE에 필요한 모든 파일들이 복사가 완료되었다.

 

Windows PE 설정

사실 d:\winpe_x86\winpe.wim 파일을 d:\winpe_x86\ISO\boot\ 에 복사 한 뒤 파일 이름을 boot.wim 으로 변경하면 Windows PE 구성은 완료된다. 하지만, 이 Windows PE이미지는 진짜 부팅만 되는 버전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약간 손을 봐줘야 한다. 안 그러면, 한글 폴더 이름이 깨져 보이거나, 잘못 동작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Unicode 기반이기 때문에, 잘못 동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 한글 입력이 안되고, 좀 불편한 부분이 존재한다. 또 H/W 장치에 대한 접근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진정한 복구 CD로써의 역할은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래서 Windows PE를 제대로 쓰려면, 저 boot.wim 파일을 손봐야 한다.

먼저 d:\winpe_x86\winpe.wim 파일을 d:\winpe_x86\ISO\boot\ 에 복사 한 뒤 파일 이름을 boot.wim 으로 변경 해야 한다.

copy d:\winpe_x86\winpe.wim d:\winpe_x86\ISO\sources\boot.wim

도스 창에서 위와 같은 명령을 치면 복사와 함께 이름 변경이 된다.

그리고 난 뒤, boot.wim 파일을 열어야 된다. 이 때 압축 풀 듯이 열기는 하는데, 여기서 wim 파일을 여는 작업을 Mount 라고 해서, 적당한 디렉터리에 파일 자체를 아예 연결해버리는 것이다. 마치 하위 폴더에 압축 풀듯 바로 접근을 할 수 있다. 이 마운트 방법은 다음과 같다.

dism /Mount-Wim /WimFile:D:\winpe_x86\ISO\sources\boot.wim /index:1 /MountDir:D:\winpe_x86\Mount

그러면 D:\winpe_x86\Mount 폴더를 보면 wim 파일 내용이 그대로 보인다.

다음은 Windows PE용 추가 패키지 설치 작업이다.

먼저 한글판 구성을 위한 설정들이다.

다음 명령 줄을 한 줄 씩 실행한다. 그러면 한글에 관련된 폰트, 기본적인 파일들이 적용되고, 최종적으로 Windows PE 자체를 한글판으로 구성하게 된다.

Dism /image:D:\winpe_x86\mount /Add-Package /PackagePath:"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PETools\x86\WinPE_FPs\winpe-fontsupport-ko-kr.cab" 

Dism /image:D:\Winpe_x86\mount /Add-Package /PackagePath:"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PETools\x86\WinPE_FPs\ko-KR\lp_ko-kr.cab"

Dism /image:D:\winpe_x86\mount /Set-AllIntl:ko-KR

이제 기타 추가 도구를 설치한다. 여기서 설치하는 것은 Htmal 기반의 Application 용 도구, WMI 관련 모듈, Script 관련 모듈이다. 이 역서 다음 명령 줄을 차례 대로 실행하면 된다. 비슷한 이름으로 맨 뒤에 _ko-KR 파일은 해당 도구/모듈의 한글 리소스 내용이므로 반드시 같이 설치해야 한글로 제대로 나온다.

Dism /image:D:\winpe_x86\mount /Add-Package /PackagePath:"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PETools\x86\WinPE_FPs\winpe-hta.cab"

Dism /image:D:\winpe_x86\mount /Add-Package /PackagePath:"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PETools\x86\WinPE_FPs\ko-KR\winpe-hta_ko-kr.cab"

Dism /image:D:\winpe_x86\mount /Add-Package /PackagePath:"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PETools\x86\WinPE_FPs\winpe-wmi.cab"

Dism /image:D:\winpe_x86\mount /Add-Package /PackagePath:"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PETools\x86\WinPE_FPs\ko-KR\winpe-wmi_ko-kr.cab"

Dism /image:D:\winpe_x86\mount /Add-Package /PackagePath:"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PETools\x86\WinPE_FPs\WinPE-Scripting.cab"

Dism /image:D:\winpe_x86\mount /Add-Package /PackagePath:"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PETools\x86\WinPE_FPs\ko-KR\WinPE-Scripting_ko-kr.cab"

마지막으로 imageX 관련된 파일 및 기타 도구들을 직접 복사해 준다.

xcopy /y "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x86\imagex.exe" "d:\winpe_x86\mount\Windows\System32\"
xcopy /y "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x86\intlcfg.exe" "d:\winpe_x86\mount\Windows\System32\"
xcopy /y "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x86\oscdimg.exe" "d:\winpe_x86\mount\Windows\System32\"
xcopy /y "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x86\wdsmcast.exe" "d:\winpe_x86\mount\Windows\System32\"
xcopy /y "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x86\wimmount.inf" "d:\winpe_x86\mount\Windows\System32\"
xcopy /y "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x86\wimmount.sys" "d:\winpe_x86\mount\Windows\System32\"
xcopy /y "C:\Program Files\Windows AIK\Tools\x86\WimMountInstall.exe" "d:\winpe_x86\mount\Windows\System32\"

그러면 1차적으로 Windows PE를 위한 기본적인 구성은 끝난다.

 

부팅 이미지 만들기.

CD로 굽기 위해서는 ISO 파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Mount 시킨 WIM 이미지를 해제 시키고, ISO 파일로 만드는 작업을 한다.

Unmount 방법은 다음과 같다.

Dism /unmount-Wim /MountDir:D:\winpe_x86\mount /Commit

그러면 자동으로 Unmount 된다.

만일 안된다면, D:\winpe_x86\Mount 폴더 내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프로그램들을 종료하고 다시 시도하도록 한다.

모든 것이 정리되었다면, 이제 부팅 시디를 만들기 위한 ISO 파일을 제작한다. 이 역시 명령 줄로 해결한다.

oscdimg -n -bD:\winpe_x86\etfsboot.com D:\winpe_x86\ISO D:\winpe_x86\winpe_x86.iso

그러면 최종적으로 D:\winpe_x86 위치에 winpe_x86.iso 파일이 있다.

그 파일을 CD로 구우면 된다.

 

정리 및 추가 정보

Windows PE 제작이 예전에 비해서 정말 쉬워졌다. 과거 Windows XP 시절에 생성하던 Windows PE에 비해 wim 이라는 이미지 파일이 생겨서 간단하게 적용이 된다.

만일, Windows PE로 부팅했을 때, 자동으로 실행되어야 할 내용이 있다면, Unmount 하기 전에, d:\winpe_x86\mount\Windows\System32\ 폴더에 있는 Startnet.cmd 파일을 편집하면 된다. 자동으로 실행되는 배치 파일로써, 이 안에다 넣으면 자동으로 실행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네트워크 드라이버나, 저장 장치 드라이버를 추가하고 싶다면, http://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cc749350%28v=ws.10%29.aspx 글을 참고하면 된다.

만일 이 Windows PE를  부팅용 USB로 만들고 싶다면, http://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cc766092%28v=ws.10%29.aspx 글을 참고한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월 93,000 원.... ㄷㄷㄷ

잡글 2012. 11. 13. 13:55

Capture03

갤럭시 노트 2 32GB 그레이. 2년 동안 월 93,900 원을 부어주셔야 겟할 수 있다능...

내년 즈음 되면, 이 폰도 공짜폰 될텐데...

그래도 MUST HAVE 라고 부르짖으며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올레에서도 이렇게 들이대는 건지도..

( 한달에 10만원 꼴로 2년 부으면 240만원 된다는거, 계산 하시고 지르는 건지 잘 모르겠다. )

 

이번에 나오는 NEXUS 4나... 어떻게 미쿡에서 공조해볼까?

Nexus4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LIG 보험금 청구 방법

잡글 2012. 11. 12. 15:19

1. 사이트에 접속한다. ( http://www.lig.co.kr )Capture01

 

2. 공인 인증서를 이용한 로그인을 시작한다. 주민 번호를 입력한 뒤, "공인인증 Login"을 클릭한다.

Capture02

 

3. LIG 사이트에 등록된 공인 인증서를 선택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Capture03

 

4. 로그인 후, 상단 메뉴에서 "보상서비스" -> "사고접수/보험금청구"를 선택한다.

Capture04

 

5-1. 보험금 청구 관련 페이지에서 필수 동의 사항에 모두 체크한다.("전체동의"를 클릭하면 됨)

Capture05

 

5-2. 맨 아래 페이지에 있는 항목 중 "질병"에 위치한 "선택"버튼을 클릭한다.

Capture06

 

6. 사고 일시를 넣는다. 보통 병원 방문한 일시를 입력한다. 그리고 "계약사항 조회"버튼을 클릭한다.

Capture07

 

7. 해당하는 보험을 선택 한 뒤, "확인"을 클릭한다.

Capture08

 

8. 진료 받은 사항에 대한 요약을 넣고 다음을 클릭한다.

 

9. 비용 관련 정보를 입력한다. "부상(질병...)"을 선택하고, "통원"을 선택한 후, "의료비" 와 "10만원 초과"를 선택한다.

Capture09

 

10. 이미지 파일 첨부를 선택한 뒤, "파일 찾기" 버튼을 클릭한다.

Capture10

 

11. 청구 관련 문서 스캔한 파일을 입력한다.

Capture11

 

12. 모두 등록했으면, "등록" 버튼을 누른다.

Capture12

 

모든 처리가 완료되면 접수 번호가 생성된다. 연락처에 적힌 핸드폰으로 해당 문자가 그대로 오므로, 굳이 캡쳐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혹시 모르니, 접수 번호만은 잘 저장해 놓는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팩스용 이미지 변환기 v0.3

기술자료/.NET 2012. 11. 12. 13:59

변환기는 왜?

올해 여름 엔팩스를 무척 많이 쓰던 시절에 만든 어플이 하나 있습니다. ( http://www.hind.pe.kr/1151 )
보통 팩스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면 팩스 송/수신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작은 회사나, 외부 업무 중 Fax 전달하려고 할 때 애매한 상황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점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인터넷 팩스 입니다.

사실 인터넷 팩스 업체는 의외로 사이징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엔팩스 라는 업체만 하나 있었는데, 어느새 어지간한 인터넷 서비스 제공하는 업체에서는 상품으로 제공하거나, 기타 여러 회사들이 건립되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더군요. ( 다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만.. )

저는 엔팩스에 충전한 금액이 있다보니, 그것을 활용하는 차원에서 엔팩스를 사용하는데요, 문제는 이 엔팩스를 통해 문서를 전달하려고 할 때 입니다. 인터넷 팩스다 보니, 모든 UI는 웹 브라우저고, 그 웹브라우저의 한계를 조금 벗어나 보려고, Active X를 사용하긴 합니다. 하지만, 파일 전송 사이즈가 10M 제한이고, 그 이미지를 변환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예를 들어, 스캐너를 이용해 300dpi의 이미지를 10장 정도를 업로드 하려면, 이거 생각보다 까탈스러운 작업을 해야 합니다. 10장 이미지를 하나씩 하나씩 등록해주고, 미리 보기 버튼을 눌러 Active X로 된 변환 도구 띄워놓고, 잘 올라가는지 체크합니다. 만일 이미지 사이즈가 크거나 이러면 꽝입니다.

이점이 너무 불편해 이미지 변환기를 만들어 아예 이미지 사이즈를 통일하고, 정리해서 팩스 전용 TIFF 파일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FAX용 TIFF 파일의 경우 흑백에 해상도도 그만 그만하기 때문에, 10메가를 훌쩍 넘는 이미지들이 넘쳐도, FAX용 TIFF으로 만들면 끽 해야 1M 도 안되는 사이즈가 됩니다. 게다가 하나의 파일 안에 여러개의 이미지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장의 문서의 경우 하나의 파일로 묶을 수 있는 것이죠.

그러면 엔팩스와 같은 인터넷 팩스 업체에 업로드 할 때 빠르고 간편하게 업로드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업데이트 로그

개인적으로 만들어서 나름 쓰면서, 몇 가지 오류 사항들을 추가적으로 수정하여 정리했습니다.

  • (FIX) Thumbnail 처리 및 Rotate 처리를 할 때, Thread로 처리하여, Not Response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수정.
  • (FIX) Rotation 을 할 때, Thumbnail 이미지가 변경되지 않는 문제 해결.
  • (FIX) 대용량 이미지 로딩시, Out of Memory 현상 발생되는 문제 해결.
  • (FIX) FAX용 해상도인 204/196이 아닌 294/106으로 설정되어 이미지가 깨지는 문제 해결.
  • (UPDATE) 이미지 Thumnail 기능 지원
  • (UPDATE) 이미지 회전을 지원
  • (UPDATE) 파일 처리시 Thread 형태로 실행될 수 있도록 수정.
  • (UPDATE) 파일 선택시 하나만 선택되는 형태를 여러개가 선택될 수 있도록 수정.
  • (UPDATE) UI 배치를 일부 변경
  • (UPDATE)  Naver 개발자 센터 오픈프로젝트 등록.
  • (CREATE) 최초 프로젝트 구성.

대충의 History는 위와 같습니다.

모든 소스의 내용은 SVN을 이용해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운 받는 설명은 http://dev.naver.com/projects/imgconvertforfa/code?viewfunc=browse 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전체 UI 설명

먼저 전체 UI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좌측 상단의 목록은 팩스 전달용 이미지 목록입니다. 스캔한 문서를 기반으로 한다고 가정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이미지 파일만 지원합니다. 저 목록 순서가 팩스로 날라가는 순서가 됩니다. 등록된 파일 목록 중 하나를 선택하면 미리보기 창에 해당하는 이미지를 표시 합니다.

그리고 오른편에 있는 L과 R 버튼 그리고 아래의 이미지가 바로 화면 회전과 미리보기 창입니다.

이미지 스캔을 위 아래가 바뀌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문서 정렬 작업을 여기서 해주는 것이죠. L은 왼쪽 회전 R을 오른쪽 회전으로 회전 시켜보면서 아래의 Thumnail 부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회전을 시키면 원본 이미지도 회전된 형태 그대로 저장됩니다.

맨 오른편에 위치한 버튼이 여기서 나오는 모든 기능을 나타냅니다.

"Add" 이미지를 추가합니다. 여러 개의 이미지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순서대로 차례대로 추가됩니다.

"Del" 왼편의 이미지 목록 중 선택된 이미지를 목록에서 삭제합니다. 원본 파일은 그대로 존재 합니다.

"Up" 왼편의 이미지 목록 중 선택된 이미지를 위쪽으로 이동시킵니다. 여러 페이지의 팩스용 이미지가 생성될 때, 그 순서를 결정하게 됩니다.

"Down" 왼편의 이미지 목록 중 선택된 이미지를 아래쪽으로 이동시킵니다. 여러 페이지의 팩스용 이미지가 생성될 때, 그 순서를 결정하게 됩니다.

"Convert" 이미지 목록에 설정된 모든 이미지를 가지고 팩스용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생성할 때, 파일이름을 결정하기 위한 저장용 다이얼로그가 뜨는데, 적당한 위치를 선택하고, 적당한 이름을 넣어주시면 해당 하는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처리를 위한 로그를 표시하기 위한 창을 맨 아래에 위치한 TextBox를 통해 표시합니다.

 

사용방법

  1. 먼저 사용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Add 버튼을 눌러 나오는 다이얼로그 창을 이용해서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선택하신 후 "확인" 혹은 "Ok"를 선택합니다. 여러 개를 선택할 때, 마우스로 드래그를 하거나,  "Ctrl"버튼을 누른 상태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2. 선택된 이미지 정리
    만일 뒤집어져 있는 이미지가 있거나, 기울어 졌으면 "L" 혹은 "R" 버튼을 눌러 팩스로 전달될 방향을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회전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페이지 순서가 잘못되었으면 잘못된 페이지를 선택하고, "Up" 혹은 "Down"버튼을 눌러 적당한 위치를 선택하여 줍니다.
  3. 변환하기.
    파일 목록이 모두 정리가 잘 되었다면 이제 "Conver"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저장될 파일이름을 결정하기 위한 파일 저장 다이얼로그가 뜨는데, 여기서 적당한 위치와 이름을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여러 개의 이미지 파일이라도, 1개의 TIFF 파일로 만들어 지므로, 파일 이름 한 개만 정해주면 됩니다.
    해당 위치에 결정한 파일이름의 TIF 파일이 저장될 것입니다.

정리

사실 단순한 변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크게 사용방법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설치용 프로그램도 아니고, 실행파일 만 있으면 동작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단순한 프로그램입니다.
(배포용 Release.Zip 파일 내에 있는 파일은 딱 세 개 입니다. 하나는 실행파일인 exe 그리고 디버그용 pdb 파일, 마지막으로 config 파일. exe를 제외한 나머지 파일은 없어도 무방합니다.)

.NET 기반 이여서 약간은 부담될 수 있지만, Windows 업데이트를 어느 정도 수행했다면, 대부분 Windows 기반 PC에는 .NET Framework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큰 장벽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팩스를 자주 사용한다면, 게다가, 여러 장의 팩스를 자주 보낸다면, 나름 편리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


관련 URL

프로그램 소스 위치 : http://dev.naver.com/projects/imgconvertforfa/src ( SVN 도구와 Visual Studio 2010 이 있어야 됩니다. )

프로그램 실행 파일 위치 : http://dev.naver.com/projects/imgconvertforfa/download ( 가장 최신 파일을 받으세요 )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스마트폰을 구매하실때, 가격을 먼저 보셨으면 좋겠군요.

잡글 2012. 11. 7. 16:24

시작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세인데다가, 심지어 주변에 있는 오프라인 휴대폰 대리점에서는 스마트폰 외에는 팔지도 않습니다. 더욱이 휴대폰 가입한지 1년 정도 경과한 후이거나, 약정이 끝난 분들 같은 경우에는 문자나 전화로 스마트폰 변경을 권유하는 연락을 자주 받습니다.

그런데, 간혹 스마트폰을 지르신 분들을 보면, 그 금액을 잘 모르시고 그냥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을 대략 스윽 훝어 봐도, 한 달에 5~6만원 정도의 통신비를 지불하고 있더군요. 그게 한 두명이면 모르겠는데, 최소한 스마트폰을 쓰신다고 한다면, 그 정도는 다들 내다 보니, 그냥 그런가 싶으신 분들도 꽤 되시더군요.

한번 스마트폰으로 갈아타시기 전에 먼저 주의해야 할 점은 과연 최신형 스마트폰이 필요한가? 이고, 그 스마트폰의 할부 원가는 얼마인가? 를 꼭 보시라는 것입니다. 유독 스마트 폰 판매를 통신 3사가 거의 독점하듯이 하다 보니, 그 스마트폰 가격이 아주 웃길 만큼 비싸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휴대폰 블랙 리스트 제도가 생겨서 공기계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통신 3사가 주요 고객처로써 모시고 있는 제조사들은 통신 3사에서 정한 금액으로 대리점에 판매 할 수 밖에 없는 묘한 구조죠. 그러니, 맨 휴대폰이 나오면 80만원에 심지어 100만원을 넘는 경우도 허다하죠.
이걸 할부로 2년 계약해서 산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휴대폰 구입비는?

산수 들어갑니다. 100만원 짜리 핸드폰을 순수하게 24개월 할부로 한다면 ,  4.2만원. 즉 매달 4.2 만원을 낸다는 것입니다. 무이자 할부라면 말이죠. 그런데, 웃기는 건 여기에 할부 이자도 있습니다.

휴대폰 할부 계산기 사이트 를 통해 보면 5.9%의 이자(SKT 기준)으로 본다면 매달 4.4만원씩 박아줘야 한다는 거죠.

pic01

만일 LTE 52 요금제의 경우 57200원(VAT 포함) 정도의 통신비가 지불되니까, 57,200 + 44,276  즉, 101,476 원. 이라는 거죠. 원 절삭해도 101,470 원이 됩니다.

아아, 난 저렇게 안낸다고요? 당연하죠. 그럼 장사가 안되니깐요,
마케팅 비용을 이용해 할인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제공하죠. 이건 통신사 마다, 또 요금제 마다 틀린데, 여기서는 SKT의 LTE 52요금제를 기준으로 할인율을 까보죠.

pic02 (원본 그림 위치 : http://blog.daum.net/pricebomb/18 )

한 달에 할인해주는 금액이 19,016 이니까, 저 할인 금액을 빼면 한달 평균 82,460 이라는 금액을 지불한다는 것이죠.

어마어마 하지 않습니까?

불과 3~4년 전만 해도, 2~3만원이 넘어가면 너 사업하냐? 라고 물어볼 정도 높은 금액이였는데, 이젠 한달에 8~9만원씩 낸다는 것이요.

사실 알고 보면, 통신 요금도 요금이지만, 제일 큰 비중으로 차지하는 것은 기계 값입니다.
컴퓨터 한대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뭐 고사양 게임한다고 이것 저것 붙이는 형태를 제외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인터넷 하고, 애들 캐주얼 스타일의 게임이나, 고스톱 정도만 하신다면, 2~30만원이면 본체하나 얻습니다. 기왕에 노트북 형태로 찾아도 5~60만원이면 사죠. 그런데,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하나가 100만원을 호가한다는 사실이죠.
물론 그 안의 최신의 기술력과 디자인 등을 고려하시면 당연하다 싶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실제 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사용하는 용도를 보다 보면, 그저 카톡이나 좀 하고, 웹브라우징 좀 하다가, 어쩌다 인터넷 뱅킹... 간헐적으로 문자와 전화를 사용하는게 대다수 일텐데, 그런 고사양의 훌륭한 폰이 필요한지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 아아, 물론 글쓰는 저 역시 아이폰 5가 가지고 싶고, 국내에서는 출시될 일이 없다는 Nexus 4도 쓰고 싶습니다... -

게임이 되야한다! 잘 되야 한다. 그래서... 라고 최신폰을 뽑으시는 분들도 있긴 한데.... 정말 100만원 짜리 휴대용 게임기 때문에, 꼭 그래야 될까요? - 10대 어린 학생, 20대 갓 지름신이 무엇인지를 파악해가시는 분들은.. 이 부분에 동의는 못할 겁니다만...ㅋ -

한 손안에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돈지랄 하겠다는 사람은 말리지 못하곘지만, 만일 그냥 따라가다 보니, 남들이 다들 스마트 스마트 거려서... 이런 생각으로 돈지랄 시작하시려는 분은 일단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좀 저렴하게 살면 좋을텐데

지금 제가 쓰는 휴대폰은 넥서스 S 입니다. ( 물론 간혹 아이폰 3GS를 쓰기도 합니다. )
넥서스S_앞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폰이라고 하는데, 싱글코어에 내부 램 용량이 512M 이고, 내장 SD 메모리가 16G 제품입니다.
저 한달 요금 얼마 나오는지 알려드릴까요? 지금 55 요금제(54 요금제라고 이름이 바뀌었는데요)를 쓰는데, 총 30,600원 냅니다. ( 7월 달 부터 휴대폰 금액 할인 들어가기 시작했고, 8~9월 달에는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써서 그렇지,  30,000 원 금액을 지불합니다. )

Screenshot_2012-11-07-15-47-55

물론 이 금액이 가능한 이유는 먼저 1년 전까지만 해도, 휴대폰 할인이 존재 했습니다. 먼저 스마트폰 할인이 있었고, +a 로 휴대폰 자체 할인이 있었죠. 그 무엇보다도, 휴대폰 할부 원가가 17만원이였다는 것이였죠. 즉, 할부 계산기로 계산해도, 월 7,500 원정도의 금액이라는 거죠. 휴대폰 가격 + 통신비용을 그대로 가져다 써도, 57,500 + 7,500 원이니, 계산하면 64,500 원. 3만원 상당의 할인이 들어가니 그대로 먹힌 거죠.

물론 저와 같은 조건의 폰을 찾는건 현재로는 불가능합니다. ( 통신사에서도 더 이상은 안하겠죠. 휴대폰 할인)

하지만, 비슷한 조건을 찾을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할부원가가 정말 저렵한 모델을 찾는 것입니다. 갑자기 통신사의 정책이 떨어져서 17만원( 예전 겔럭시 S3 3G 모델 같은 경우)이라든가, 10만원 심지어 만원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 납부해야 될 금액이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현재(2012-11-07)를 기준으로 SKT 에서 갑자기 왜 이런 정책을 떨궜는지는 모르겠지만, LG 옵티머스 LTE2를1 만원 원가로 뿌리더군요.

pic03 
물론 조건이 있습니다. 2년 동안 진정 노예가 되야 되구요 ( 중간 해지하면 막대한 위약금을 물게 되는 위약 3 (http://olpost.com/v/5446822) 조건이 붙습니다.  -  위약금도 시즌이 있군요.. 미드도 아닌게... )

3개월동안 64 요금제를 쓰라는 조건입니다.  순수하게 내는 금액(할부 금액에, 이자, 세금까지 합쳐서)을 계산하면요.

51,043 * 3 + 30,143 * 21 = 786,132 / 24 = 32755.5

한달 평균 33000원을 내는 겁니다. 물론 64 요금제에서 34 요금제로 전환하는 조건으로 말이죠.

그럼 음성 120분, 메시지 200건, 데이터 550M 쓰는 거죠.

 

더 훌륭한 방법은 그냥 중고 휴대폰이나, 외국에서 스마트폰 한대 사와서, 일반 요금제(1~2만원 사이)에 데이터 추가 요금 (1G에 1~1.5 만원) 붙이는게 제일 싸긴 합니다.

주변에 젊은 친구들 중에, 서랍속에서 굴러 다니는 휴대폰 있으면, 유심칩만 마련해서 그냥 요금제 잘 계산해서 정산하시는게 제일 마음 건강에 좋다는 말이죠.

 

결론

진짜 스마트폰의 한계로 처음 부터 끝까지 모든 기능을 다 써야 된다든가, 안드로이드 혹은 아이폰 어플을 개발할 목적이 있거나, 아예 난 게임의 장르를 넓혀야 돼! 라고 주장하며 새로운 게임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굳이 최신 휴대폰이 필요 없다! 바로 이거입니다.

그냥 중고 휴대폰 10~20만원 대를 하나 장만하거나, 지인 등을 통해 예전에 쓰던 스마트폰 하나 겟 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이죠. 물론 유심칩 없고, 통신사에 가입한 적이 한번도 없다면, MVNO ( 가상망 통신사 - 통신 3사의 망만 빌려다가, 저렴하게 서비스 하는 업체들)를 통해 무료 USIM 이나 가입비 없는 것을 찾아서 가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니면 타이밍을 잘 기다려서 좋은 조건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편이구요.

온라인 판매점을 도무지 모르겠다 싶으면, 집 근처 대리점을 이용하는게 좋지만, 제일 먼저 확실히 해야 하는건 정확히 한 달 요금이 얼마 떨어지는지를 계산 받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할인율, 무료 통화 시간, 데이터 양 이런 거 큰 게 좋은 것처럼 말은 하는데, 실제 무료 통화 다 쓰는 사람 보기 힘들고, 무료 문자 다 쓰는 사람 주변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데이터 양은 맨날 실시간 동영상 보는거 아니면 거의 100~200M 겨우 쓴다고 보면 된다. 용량 큰 프로그램은 그냥, 집이나 직장에서 WIFI를 통해 받는게 훨~~~씬 빠르고 무료로 다운 받으니 그 때 받으면 되구요.

정리하자면....

최신 폰.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닙니다. 정말 쓰임새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처음 써보니까, 무조건 좋아야 한다? 아닙니다. 차라리 그냥 바닥의 쓰레기폰을 써보는게 낫죠. 그래야 나중에 새로운 스마트폰을 받았을 때 진짜 쓰임새 있게 쓴다는 것입니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면 저렴하게 구입해서 쓰시라 이것입니다.

또 가끔 마케팅 비용 지랄 할 때 타이밍을 찾아서 교체하시라는 겁니다. 간혹 보면 원가 바닥 치고 판매하는 물건들 가끔씩 나옵니다. 그 때 까지 지랠같은 폰도 그냥 들고 쓰세요. 그리고 그 때 바꾸세요. ㅋ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 «
  • 1
  • ···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
  • 156
  • »
250x250

블로그 내에 소스 코드 삽입 이사온 기념 스킨도... RSS 전문 기능 비활성화 관련. 스킨 바꾸어 보았습니다. 서버 파일 정리 좀 했습니다.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e-book windows Azure Visual Studio me2dayzm 매뉴얼 불만 수 개발환경 me2photo twi2me moss 블로그 java Google Apps Engine 지름신 것 오류 협업 SharePoint 2010 MOSS 2007 비스킷 친구 좀 Tutorial WSS 인터파크 Buscuit me2sms

  • Total :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2015-2025 Socialdev.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2015-2025 Socialdev.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