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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12 LIG 보험금 청구 방법
  • 2012.11.12 팩스용 이미지 변환기 v0.3 2
  • 2012.11.07 스마트폰을 구매하실때, 가격을 먼저 보셨으면 좋겠군요. 4
  • 2012.10.26 돈 맛이라는게 무섭군요.
  • 2012.10.25 레드마인 작업시간 등록기. 2
  • 2012.10.24 아이패드 4G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
  • 2012.10.23 레드마인(Redmine) Gantt Chart PNG 내보내기 한글 깨지는 문제
  • 2012.10.22 서버형 인간과 클라이언트형 인간.

LIG 보험금 청구 방법

잡글 2012. 11. 12. 15:19

1. 사이트에 접속한다. ( http://www.lig.co.kr )Capture01

 

2. 공인 인증서를 이용한 로그인을 시작한다. 주민 번호를 입력한 뒤, "공인인증 Login"을 클릭한다.

Capture02

 

3. LIG 사이트에 등록된 공인 인증서를 선택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Capture03

 

4. 로그인 후, 상단 메뉴에서 "보상서비스" -> "사고접수/보험금청구"를 선택한다.

Capture04

 

5-1. 보험금 청구 관련 페이지에서 필수 동의 사항에 모두 체크한다.("전체동의"를 클릭하면 됨)

Capture05

 

5-2. 맨 아래 페이지에 있는 항목 중 "질병"에 위치한 "선택"버튼을 클릭한다.

Capture06

 

6. 사고 일시를 넣는다. 보통 병원 방문한 일시를 입력한다. 그리고 "계약사항 조회"버튼을 클릭한다.

Capture07

 

7. 해당하는 보험을 선택 한 뒤, "확인"을 클릭한다.

Capture08

 

8. 진료 받은 사항에 대한 요약을 넣고 다음을 클릭한다.

 

9. 비용 관련 정보를 입력한다. "부상(질병...)"을 선택하고, "통원"을 선택한 후, "의료비" 와 "10만원 초과"를 선택한다.

Capture09

 

10. 이미지 파일 첨부를 선택한 뒤, "파일 찾기" 버튼을 클릭한다.

Capture10

 

11. 청구 관련 문서 스캔한 파일을 입력한다.

Capture11

 

12. 모두 등록했으면, "등록" 버튼을 누른다.

Capture12

 

모든 처리가 완료되면 접수 번호가 생성된다. 연락처에 적힌 핸드폰으로 해당 문자가 그대로 오므로, 굳이 캡쳐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혹시 모르니, 접수 번호만은 잘 저장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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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팩스용 이미지 변환기 v0.3

기술자료/.NET 2012. 11. 12. 13:59

변환기는 왜?

올해 여름 엔팩스를 무척 많이 쓰던 시절에 만든 어플이 하나 있습니다. ( http://www.hind.pe.kr/1151 )
보통 팩스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면 팩스 송/수신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작은 회사나, 외부 업무 중 Fax 전달하려고 할 때 애매한 상황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점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인터넷 팩스 입니다.

사실 인터넷 팩스 업체는 의외로 사이징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엔팩스 라는 업체만 하나 있었는데, 어느새 어지간한 인터넷 서비스 제공하는 업체에서는 상품으로 제공하거나, 기타 여러 회사들이 건립되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더군요. ( 다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만.. )

저는 엔팩스에 충전한 금액이 있다보니, 그것을 활용하는 차원에서 엔팩스를 사용하는데요, 문제는 이 엔팩스를 통해 문서를 전달하려고 할 때 입니다. 인터넷 팩스다 보니, 모든 UI는 웹 브라우저고, 그 웹브라우저의 한계를 조금 벗어나 보려고, Active X를 사용하긴 합니다. 하지만, 파일 전송 사이즈가 10M 제한이고, 그 이미지를 변환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예를 들어, 스캐너를 이용해 300dpi의 이미지를 10장 정도를 업로드 하려면, 이거 생각보다 까탈스러운 작업을 해야 합니다. 10장 이미지를 하나씩 하나씩 등록해주고, 미리 보기 버튼을 눌러 Active X로 된 변환 도구 띄워놓고, 잘 올라가는지 체크합니다. 만일 이미지 사이즈가 크거나 이러면 꽝입니다.

이점이 너무 불편해 이미지 변환기를 만들어 아예 이미지 사이즈를 통일하고, 정리해서 팩스 전용 TIFF 파일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FAX용 TIFF 파일의 경우 흑백에 해상도도 그만 그만하기 때문에, 10메가를 훌쩍 넘는 이미지들이 넘쳐도, FAX용 TIFF으로 만들면 끽 해야 1M 도 안되는 사이즈가 됩니다. 게다가 하나의 파일 안에 여러개의 이미지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장의 문서의 경우 하나의 파일로 묶을 수 있는 것이죠.

그러면 엔팩스와 같은 인터넷 팩스 업체에 업로드 할 때 빠르고 간편하게 업로드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업데이트 로그

개인적으로 만들어서 나름 쓰면서, 몇 가지 오류 사항들을 추가적으로 수정하여 정리했습니다.

  • (FIX) Thumbnail 처리 및 Rotate 처리를 할 때, Thread로 처리하여, Not Response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수정.
  • (FIX) Rotation 을 할 때, Thumbnail 이미지가 변경되지 않는 문제 해결.
  • (FIX) 대용량 이미지 로딩시, Out of Memory 현상 발생되는 문제 해결.
  • (FIX) FAX용 해상도인 204/196이 아닌 294/106으로 설정되어 이미지가 깨지는 문제 해결.
  • (UPDATE) 이미지 Thumnail 기능 지원
  • (UPDATE) 이미지 회전을 지원
  • (UPDATE) 파일 처리시 Thread 형태로 실행될 수 있도록 수정.
  • (UPDATE) 파일 선택시 하나만 선택되는 형태를 여러개가 선택될 수 있도록 수정.
  • (UPDATE) UI 배치를 일부 변경
  • (UPDATE)  Naver 개발자 센터 오픈프로젝트 등록.
  • (CREATE) 최초 프로젝트 구성.

대충의 History는 위와 같습니다.

모든 소스의 내용은 SVN을 이용해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운 받는 설명은 http://dev.naver.com/projects/imgconvertforfa/code?viewfunc=browse 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전체 UI 설명

먼저 전체 UI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좌측 상단의 목록은 팩스 전달용 이미지 목록입니다. 스캔한 문서를 기반으로 한다고 가정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이미지 파일만 지원합니다. 저 목록 순서가 팩스로 날라가는 순서가 됩니다. 등록된 파일 목록 중 하나를 선택하면 미리보기 창에 해당하는 이미지를 표시 합니다.

그리고 오른편에 있는 L과 R 버튼 그리고 아래의 이미지가 바로 화면 회전과 미리보기 창입니다.

이미지 스캔을 위 아래가 바뀌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문서 정렬 작업을 여기서 해주는 것이죠. L은 왼쪽 회전 R을 오른쪽 회전으로 회전 시켜보면서 아래의 Thumnail 부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회전을 시키면 원본 이미지도 회전된 형태 그대로 저장됩니다.

맨 오른편에 위치한 버튼이 여기서 나오는 모든 기능을 나타냅니다.

"Add" 이미지를 추가합니다. 여러 개의 이미지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순서대로 차례대로 추가됩니다.

"Del" 왼편의 이미지 목록 중 선택된 이미지를 목록에서 삭제합니다. 원본 파일은 그대로 존재 합니다.

"Up" 왼편의 이미지 목록 중 선택된 이미지를 위쪽으로 이동시킵니다. 여러 페이지의 팩스용 이미지가 생성될 때, 그 순서를 결정하게 됩니다.

"Down" 왼편의 이미지 목록 중 선택된 이미지를 아래쪽으로 이동시킵니다. 여러 페이지의 팩스용 이미지가 생성될 때, 그 순서를 결정하게 됩니다.

"Convert" 이미지 목록에 설정된 모든 이미지를 가지고 팩스용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생성할 때, 파일이름을 결정하기 위한 저장용 다이얼로그가 뜨는데, 적당한 위치를 선택하고, 적당한 이름을 넣어주시면 해당 하는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처리를 위한 로그를 표시하기 위한 창을 맨 아래에 위치한 TextBox를 통해 표시합니다.

 

사용방법

  1. 먼저 사용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Add 버튼을 눌러 나오는 다이얼로그 창을 이용해서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선택하신 후 "확인" 혹은 "Ok"를 선택합니다. 여러 개를 선택할 때, 마우스로 드래그를 하거나,  "Ctrl"버튼을 누른 상태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2. 선택된 이미지 정리
    만일 뒤집어져 있는 이미지가 있거나, 기울어 졌으면 "L" 혹은 "R" 버튼을 눌러 팩스로 전달될 방향을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회전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페이지 순서가 잘못되었으면 잘못된 페이지를 선택하고, "Up" 혹은 "Down"버튼을 눌러 적당한 위치를 선택하여 줍니다.
  3. 변환하기.
    파일 목록이 모두 정리가 잘 되었다면 이제 "Conver"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저장될 파일이름을 결정하기 위한 파일 저장 다이얼로그가 뜨는데, 여기서 적당한 위치와 이름을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여러 개의 이미지 파일이라도, 1개의 TIFF 파일로 만들어 지므로, 파일 이름 한 개만 정해주면 됩니다.
    해당 위치에 결정한 파일이름의 TIF 파일이 저장될 것입니다.

정리

사실 단순한 변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크게 사용방법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설치용 프로그램도 아니고, 실행파일 만 있으면 동작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단순한 프로그램입니다.
(배포용 Release.Zip 파일 내에 있는 파일은 딱 세 개 입니다. 하나는 실행파일인 exe 그리고 디버그용 pdb 파일, 마지막으로 config 파일. exe를 제외한 나머지 파일은 없어도 무방합니다.)

.NET 기반 이여서 약간은 부담될 수 있지만, Windows 업데이트를 어느 정도 수행했다면, 대부분 Windows 기반 PC에는 .NET Framework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큰 장벽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팩스를 자주 사용한다면, 게다가, 여러 장의 팩스를 자주 보낸다면, 나름 편리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


관련 URL

프로그램 소스 위치 : http://dev.naver.com/projects/imgconvertforfa/src ( SVN 도구와 Visual Studio 2010 이 있어야 됩니다. )

프로그램 실행 파일 위치 : http://dev.naver.com/projects/imgconvertforfa/download ( 가장 최신 파일을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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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구매하실때, 가격을 먼저 보셨으면 좋겠군요.

잡글 2012. 11. 7. 16:24

시작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세인데다가, 심지어 주변에 있는 오프라인 휴대폰 대리점에서는 스마트폰 외에는 팔지도 않습니다. 더욱이 휴대폰 가입한지 1년 정도 경과한 후이거나, 약정이 끝난 분들 같은 경우에는 문자나 전화로 스마트폰 변경을 권유하는 연락을 자주 받습니다.

그런데, 간혹 스마트폰을 지르신 분들을 보면, 그 금액을 잘 모르시고 그냥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을 대략 스윽 훝어 봐도, 한 달에 5~6만원 정도의 통신비를 지불하고 있더군요. 그게 한 두명이면 모르겠는데, 최소한 스마트폰을 쓰신다고 한다면, 그 정도는 다들 내다 보니, 그냥 그런가 싶으신 분들도 꽤 되시더군요.

한번 스마트폰으로 갈아타시기 전에 먼저 주의해야 할 점은 과연 최신형 스마트폰이 필요한가? 이고, 그 스마트폰의 할부 원가는 얼마인가? 를 꼭 보시라는 것입니다. 유독 스마트 폰 판매를 통신 3사가 거의 독점하듯이 하다 보니, 그 스마트폰 가격이 아주 웃길 만큼 비싸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휴대폰 블랙 리스트 제도가 생겨서 공기계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통신 3사가 주요 고객처로써 모시고 있는 제조사들은 통신 3사에서 정한 금액으로 대리점에 판매 할 수 밖에 없는 묘한 구조죠. 그러니, 맨 휴대폰이 나오면 80만원에 심지어 100만원을 넘는 경우도 허다하죠.
이걸 할부로 2년 계약해서 산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휴대폰 구입비는?

산수 들어갑니다. 100만원 짜리 핸드폰을 순수하게 24개월 할부로 한다면 ,  4.2만원. 즉 매달 4.2 만원을 낸다는 것입니다. 무이자 할부라면 말이죠. 그런데, 웃기는 건 여기에 할부 이자도 있습니다.

휴대폰 할부 계산기 사이트 를 통해 보면 5.9%의 이자(SKT 기준)으로 본다면 매달 4.4만원씩 박아줘야 한다는 거죠.

pic01

만일 LTE 52 요금제의 경우 57200원(VAT 포함) 정도의 통신비가 지불되니까, 57,200 + 44,276  즉, 101,476 원. 이라는 거죠. 원 절삭해도 101,470 원이 됩니다.

아아, 난 저렇게 안낸다고요? 당연하죠. 그럼 장사가 안되니깐요,
마케팅 비용을 이용해 할인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제공하죠. 이건 통신사 마다, 또 요금제 마다 틀린데, 여기서는 SKT의 LTE 52요금제를 기준으로 할인율을 까보죠.

pic02 (원본 그림 위치 : http://blog.daum.net/pricebomb/18 )

한 달에 할인해주는 금액이 19,016 이니까, 저 할인 금액을 빼면 한달 평균 82,460 이라는 금액을 지불한다는 것이죠.

어마어마 하지 않습니까?

불과 3~4년 전만 해도, 2~3만원이 넘어가면 너 사업하냐? 라고 물어볼 정도 높은 금액이였는데, 이젠 한달에 8~9만원씩 낸다는 것이요.

사실 알고 보면, 통신 요금도 요금이지만, 제일 큰 비중으로 차지하는 것은 기계 값입니다.
컴퓨터 한대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뭐 고사양 게임한다고 이것 저것 붙이는 형태를 제외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인터넷 하고, 애들 캐주얼 스타일의 게임이나, 고스톱 정도만 하신다면, 2~30만원이면 본체하나 얻습니다. 기왕에 노트북 형태로 찾아도 5~60만원이면 사죠. 그런데,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하나가 100만원을 호가한다는 사실이죠.
물론 그 안의 최신의 기술력과 디자인 등을 고려하시면 당연하다 싶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실제 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사용하는 용도를 보다 보면, 그저 카톡이나 좀 하고, 웹브라우징 좀 하다가, 어쩌다 인터넷 뱅킹... 간헐적으로 문자와 전화를 사용하는게 대다수 일텐데, 그런 고사양의 훌륭한 폰이 필요한지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 아아, 물론 글쓰는 저 역시 아이폰 5가 가지고 싶고, 국내에서는 출시될 일이 없다는 Nexus 4도 쓰고 싶습니다... -

게임이 되야한다! 잘 되야 한다. 그래서... 라고 최신폰을 뽑으시는 분들도 있긴 한데.... 정말 100만원 짜리 휴대용 게임기 때문에, 꼭 그래야 될까요? - 10대 어린 학생, 20대 갓 지름신이 무엇인지를 파악해가시는 분들은.. 이 부분에 동의는 못할 겁니다만...ㅋ -

한 손안에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돈지랄 하겠다는 사람은 말리지 못하곘지만, 만일 그냥 따라가다 보니, 남들이 다들 스마트 스마트 거려서... 이런 생각으로 돈지랄 시작하시려는 분은 일단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좀 저렴하게 살면 좋을텐데

지금 제가 쓰는 휴대폰은 넥서스 S 입니다. ( 물론 간혹 아이폰 3GS를 쓰기도 합니다. )
넥서스S_앞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폰이라고 하는데, 싱글코어에 내부 램 용량이 512M 이고, 내장 SD 메모리가 16G 제품입니다.
저 한달 요금 얼마 나오는지 알려드릴까요? 지금 55 요금제(54 요금제라고 이름이 바뀌었는데요)를 쓰는데, 총 30,600원 냅니다. ( 7월 달 부터 휴대폰 금액 할인 들어가기 시작했고, 8~9월 달에는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써서 그렇지,  30,000 원 금액을 지불합니다. )

Screenshot_2012-11-07-15-47-55

물론 이 금액이 가능한 이유는 먼저 1년 전까지만 해도, 휴대폰 할인이 존재 했습니다. 먼저 스마트폰 할인이 있었고, +a 로 휴대폰 자체 할인이 있었죠. 그 무엇보다도, 휴대폰 할부 원가가 17만원이였다는 것이였죠. 즉, 할부 계산기로 계산해도, 월 7,500 원정도의 금액이라는 거죠. 휴대폰 가격 + 통신비용을 그대로 가져다 써도, 57,500 + 7,500 원이니, 계산하면 64,500 원. 3만원 상당의 할인이 들어가니 그대로 먹힌 거죠.

물론 저와 같은 조건의 폰을 찾는건 현재로는 불가능합니다. ( 통신사에서도 더 이상은 안하겠죠. 휴대폰 할인)

하지만, 비슷한 조건을 찾을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할부원가가 정말 저렵한 모델을 찾는 것입니다. 갑자기 통신사의 정책이 떨어져서 17만원( 예전 겔럭시 S3 3G 모델 같은 경우)이라든가, 10만원 심지어 만원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 납부해야 될 금액이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현재(2012-11-07)를 기준으로 SKT 에서 갑자기 왜 이런 정책을 떨궜는지는 모르겠지만, LG 옵티머스 LTE2를1 만원 원가로 뿌리더군요.

pic03 
물론 조건이 있습니다. 2년 동안 진정 노예가 되야 되구요 ( 중간 해지하면 막대한 위약금을 물게 되는 위약 3 (http://olpost.com/v/5446822) 조건이 붙습니다.  -  위약금도 시즌이 있군요.. 미드도 아닌게... )

3개월동안 64 요금제를 쓰라는 조건입니다.  순수하게 내는 금액(할부 금액에, 이자, 세금까지 합쳐서)을 계산하면요.

51,043 * 3 + 30,143 * 21 = 786,132 / 24 = 32755.5

한달 평균 33000원을 내는 겁니다. 물론 64 요금제에서 34 요금제로 전환하는 조건으로 말이죠.

그럼 음성 120분, 메시지 200건, 데이터 550M 쓰는 거죠.

 

더 훌륭한 방법은 그냥 중고 휴대폰이나, 외국에서 스마트폰 한대 사와서, 일반 요금제(1~2만원 사이)에 데이터 추가 요금 (1G에 1~1.5 만원) 붙이는게 제일 싸긴 합니다.

주변에 젊은 친구들 중에, 서랍속에서 굴러 다니는 휴대폰 있으면, 유심칩만 마련해서 그냥 요금제 잘 계산해서 정산하시는게 제일 마음 건강에 좋다는 말이죠.

 

결론

진짜 스마트폰의 한계로 처음 부터 끝까지 모든 기능을 다 써야 된다든가, 안드로이드 혹은 아이폰 어플을 개발할 목적이 있거나, 아예 난 게임의 장르를 넓혀야 돼! 라고 주장하며 새로운 게임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굳이 최신 휴대폰이 필요 없다! 바로 이거입니다.

그냥 중고 휴대폰 10~20만원 대를 하나 장만하거나, 지인 등을 통해 예전에 쓰던 스마트폰 하나 겟 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이죠. 물론 유심칩 없고, 통신사에 가입한 적이 한번도 없다면, MVNO ( 가상망 통신사 - 통신 3사의 망만 빌려다가, 저렴하게 서비스 하는 업체들)를 통해 무료 USIM 이나 가입비 없는 것을 찾아서 가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니면 타이밍을 잘 기다려서 좋은 조건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편이구요.

온라인 판매점을 도무지 모르겠다 싶으면, 집 근처 대리점을 이용하는게 좋지만, 제일 먼저 확실히 해야 하는건 정확히 한 달 요금이 얼마 떨어지는지를 계산 받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할인율, 무료 통화 시간, 데이터 양 이런 거 큰 게 좋은 것처럼 말은 하는데, 실제 무료 통화 다 쓰는 사람 보기 힘들고, 무료 문자 다 쓰는 사람 주변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데이터 양은 맨날 실시간 동영상 보는거 아니면 거의 100~200M 겨우 쓴다고 보면 된다. 용량 큰 프로그램은 그냥, 집이나 직장에서 WIFI를 통해 받는게 훨~~~씬 빠르고 무료로 다운 받으니 그 때 받으면 되구요.

정리하자면....

최신 폰.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닙니다. 정말 쓰임새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처음 써보니까, 무조건 좋아야 한다? 아닙니다. 차라리 그냥 바닥의 쓰레기폰을 써보는게 낫죠. 그래야 나중에 새로운 스마트폰을 받았을 때 진짜 쓰임새 있게 쓴다는 것입니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면 저렴하게 구입해서 쓰시라 이것입니다.

또 가끔 마케팅 비용 지랄 할 때 타이밍을 찾아서 교체하시라는 겁니다. 간혹 보면 원가 바닥 치고 판매하는 물건들 가끔씩 나옵니다. 그 때 까지 지랠같은 폰도 그냥 들고 쓰세요. 그리고 그 때 바꾸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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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맛이라는게 무섭군요.

잡글 2012. 10. 26. 11:09

전에 홈페이지 카테고리 및 배너 정리할 때,

Google Ad Sense를 넣었는데, 어느새 $7 정도 쌓였다고,

주소 확인 입력을 하라고 뜨더군요.

2006년 ~ 2012년까지 $2 쌓였는데, 2~3달 사이에 $5 정도 쌓였다니...

3달씩이나 있었는데, 겨우 $5 라고 해도, 제 입장에서는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그냥 3달 띄워놨는데, 제가 특별히 한거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다들 홈페이지에다가 광고들을 덕지 덕지 붙이나 봅니다.

다녀가시면서 한번 즈음 눌러주셨으면 하는 욕심이 들 정도로요.

혹여나 눌러주지 않으셔도 실수로 눌러 주시지 않을까라는 시꺼먼 마음도 한가득 합니다. ㅎㅎ

 

이왕 여기까지 온거 글 내용 맨 위에도 광고 박아봅니다.

과연.... 용돈이 될 수 있을까? 라는 혼잣말을 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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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마인 작업시간 등록기.

기술자료/개발도구 2012. 10. 25. 10:11

레드마인(Redmine)

1인 프로젝트가 많은 관계로 이런 저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문제가 혼자 하다보니 혼자 작업하는 내용에 대한 이력관리가 잘 안된다. 물론 협업이 아니다 보니, 스스로 이런 저런 사실들이 타인에 의한 직접 변경은 없으니, 스스로만 잘 단속하면 문제가 없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기억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 내가 작업한 내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 버전 관리와 형상관리를 스스로 챙기는 편인데, 버전관리는 SVN을, 형상관리로는 Redmine을 사용한다.

지금껏 Redmine을 잘 사용하고는 있는데, 참 답답한 부분이 Web UI이다.

물론 Web UI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다. 의외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가독성도 높고, 기능을 안쪽으로 잘 넣어서, 해당 기능을 찾아 열게 되면 그 기능이 나름 쏠쏠하다.

image

 

불편한점 - 작업 시간 입력

하지만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디자인 했다고는 하지만, 실제 활용하기에는 불편한 점도 이곳 저곳 있다.

그 중에, 가장 쓰고 싶은 기능이였지만, 입력하기 귀찮아서 못쓰는 기능이 바로 "작업 시간 등록"이다. 해당 Issue를 처리하는데, 소요된 시간을 기록하는 방편인데, 이게 단계가 너무 깊다. 
필자의 경우 작업할 때는 보통 위와 같은 화면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게 되는데, 지금 하고 있는 작업에 대해서 Time을 기록하려다 보면, 약 3단계의 단계를 거쳐 입력을 해야 한다. 단계별로 진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해당 Issue를 선택한다.

image

그리고 "작업 시간 기록" 이라는 부분을 클릭한다.

image

그리고 나오는 입력 폼 안의 내용 중 작업시간/시간/작업종류 에 해당하는 값들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 물론 가급적이면 설명도 같이 넣어주는게 좋다.

image

저장을 하면 아래와 같이 뜨는데, 다시 목록으로 들어가려면 "일감" 이라는 상위 메뉴를 클릭해야 한다.

image

물론 그 까이꺼 그냥 계속 하면 되지 않냐, 싶긴 한데, Issue의 종류가 수없이 많은데다가, 일일히 시간을 입력하다보면, 차츰 시간 입력이 저절로 꺼려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

프로젝트 진행 속도를 측정하기 위한 좋은 자료를 이렇게 날려 먹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짜봤다.

 

시간 입력기

현재 네이버 개발자 쪽에 하나 열었다. ( http://dev.naver.com/projects/redmineassist/ )
여긴 SVN을 통해서 접근이 간단하기 때문에, 의외로 사용하기 좋다. 어차피 회사 프로젝트야 여기다 올리긴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만드는 프로그램 올리기는 괜찮은듯..

위의 작업을 단순화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능은 아래와 같았다.

  1. 자동으로 프로젝트, 이슈들을 읽어온다.
  2. 현재 작업 중인 작업을 바로 선택한다.
  3. 선택한 순간 부터의 시간을 계산해서 저장한다.
  4. 작업이 완료되면 완료 확인을 하는 순간, 작업 시간 등록이 된다.

이 4가지 작업을 위해 프로그램을 짰고, 그 결과물이다.

먼저 사용상의 편의를 위해 Tray Icon을 활용했다.

image

그 이유 중 하나가 작업 할 때 보통 Visual Studio를 화면 가득 채워서 작업을 하는데, 저 내용을 처리하기 위해 Form 기반의 App을 만들어 놓게 되면, 매번 화면 전환을 해야 했다. 그래서 차라리 접근하기 좋도록 Tray Icon 기반으로 구성했다.

Issue 처리를 두 가지 단계를 거친다.

첫번째 단계는 실제 작업을 진행 할 Issue 를 선택하는 것이다. 즉 실제 작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곧 시작하거나, 진행할 예정인 단계를 의미한다. 이 단계를 통해 수많은 Issue 중 지금 당장 작업할 Issue를 끄집어 내는 것이다.

image

다음 단계는 자신이 수행할 작업을 선택한다. 즉 이제 진짜 작업을 진행한다는 의미다.

Tray Icon 메뉴에서 자신이 수행할 작업을 클릭하면 그 순간 부터 시간을 자동으로 잰다. 물론 시간(HOUR) 단위니까,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몇시에 시작했는지를 별도로 메모하거나 기억해 낼 필요는 없으니 괜찮은 것 같았다. 시작된 작업은 아래처럼 체크 표시가 되며, ToolTip으로 대략적인 시간을 표시해 준다.

image

세번째 단계는 이제 작업을 클릭해서 종료하는 작업이다. 이 작업을 수행하면, 작업시간을 등록하기 위한 Form을 제공한다.

image

저기서 작업일자와 소요시간을 자동으로 입력해준다. 물론 입력하기 전에 변경해줄 수 있다.

 

정리

위와 같은 컨셉으로 급조했고, 해당 소스와 실행 파일을 네이버 개발자 사이트에 등록했다.

아직은 미흡하고, 불편하고, 느리기 까지하긴 한데, 현재 회사내에서 작업중인 프로젝트 틈틈히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아직 Redmine에서 제공하는 REST API가 기능이 많이 약한 편이라, 의외로 작업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필자가 가진 Redmine을 1.3 버전이다 보니, 2.x 대에 올라오면서 생긴 REST API는 동작하지 않고 있다.

의외로 까다롭긴 한데, 나름 쓸만한 도구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은 든다.

시간을 잰다는게 어떻게 보면, 감시를 하는 도구 처럼 느낄 수 있다. 스톱워치 들고 생산라인을 돌면서 "1번 라인 10초 늦어 더 빨리 달려!" 이런 것들은 예전부터 들어왔고, 당해보기도 했으며, 상상도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스스로의 작업 시간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먼저 자신의 업무 수행 속도를 정확히 추출해 낼 수 있으며, 그 속도를 알게 되면 다음 작업 혹은 프로젝트를 할 때 정말 예측 가능한 레벨로 떨어진다. 그럼 WBS의 정확도는 더욱 확실해지고, 예측 가능하므로, 다음 업무를 진행하는데, 남고 모자름이 훨씬 덜해지지 않을까?
( 그래도 역시 감시레벨로 떨어진다면 아예 안하는게 나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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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4G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

잡글 2012. 10. 24. 10:33

레이니아의 망상공작소에서 키노트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 http://reinia.net/673 )

글 내용을 쭉 보면서, 현재 내가 가진 뉴아이패드를 바라보는 단상으로는 거시기 했습니다.

갑작스레 New 아이패드는 완전 구형으로 떨어졌고, 그 자리를 아이패드 4G가 차지했더군요.

뭐 큰 변경은 아니지만, 일단 CPU와 충전 단자 정도만 변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SKT, KT에서 지원 가능한 LTE 모델도 같이 출시된다고 했구요. 제 껀 WIFI 버전이라, 이 부분은 그다지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가격은 별 큰 변동 없이 $499. 한화로 64만원 정도의 금액이더군요.

 

뭐 충전 단자나 이런 것 보면 그다지 땡기지는 않지만, 왠지 모를 패배감. 너무 일찍 샀나 싶은 뭐 그런거 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이패드 미니.

예전부터 7인치 계열의 작은 아이패드가 무성하게 소문이 났었는데, 드디어 나왔더군요.

실제 들어봐야 알겠지만, 작은 사이즈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전화기만 되면 정말 어르신도 쓸만하겠다 싶습니다.

해상도는 아이패드 2 정도의 레벨이지만, 집적도는 레티나 레벨은 아니여서, 약간 뭉툭한 느낌의 그래픽을 줄 거 같더군요. 7인치라고 했지만, 7.9 인치이니, 거의 8인치 육박이죠.

CPU가 A5 듀얼코어에 전체적인 사이즈가 줄어든 형태의 아이패드 2와 유사한 구조라는 군요.

E-Book을 볼 때 괜찮을 듯 싶기도 하구요. 308g 이라고 하니까, 아이폰 보다는 무겁지만, 그래도 대충 뒹굴 뒹굴 집에서 들고 보기에는 괜찮을 듯 싶더군요.

기왕이면, LTE로 해서 들고다니면서 사용한다면 나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이러든 저러든, 갑자기 뉴 아이패드가 단종되었다고 하니, 참으로 마음은 거시기 합니다.
(그래서 신한카드에서 신규 VIP 카드 신청자에게 뉴 아이패드 3G 모델 기계값 지원한다는 이벤트가 심심찮게 보였던거 같습니다. ㅋ. 연회비가 10만원이라, 순수하게 아이패드만 본다면 그리 빠지는 가격은 아닌거 같지만 서도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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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마인(Redmine) Gantt Chart PNG 내보내기 한글 깨지는 문제

기술자료/개발도구 2012. 10. 23. 09:08


gantt.zip

레드마인을 Bitnami 버전으로 설치해서 사용 중이다. Windows 기반의 서버에 설치해서 잘 사용 중인데, 애석하게도 Gantt 차트를 열어서 PNG로 내보내기를 하려는데, 한글이 깨져 나온다.

일단 Gantt 차트를 꺼내 보면 한글은 큰 이상 없이 나온다. ( Bitnami 버전의 레드마인 중, 1.1.2-1 버전 이상을 설치하면 무조건 UTF-8 형태로 지원된다. 지금(2012년 10월 23일 기준) 최신 버전은 2.1.2-0 이다. )


내보내기하는데, PDF의 경우에는 문제가 안되지만, PNG일 때 한글이 깨져 나오는 문제가 있다.
가끔 문서에 첨부해야 해서 PNG로 뽑아야 할 때 난감하다.

그래서 이런 저런 글들을 참고했는데, Redmine 사이트 내에서 해당 Issue가 나왔었고, 해당 Issue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나왔다.
( http://www.redmine.org/issues/4787 )

레드마인 소스가 있는 위치를 먼저 알아야 한다. Bitnami로 설치했다면, 대개 Program Files 라든가, 기타 설치 시 결정한 경로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 위치를 %Bitnami% 라고 한다면...

%Bitnami%\apps\redmine\lib\redmine\helpers

라는 폴더 안에 gantt.rb 라는 파일이 있는데, 그 파일 안을 수정해야 한다.

해당 파일을 열고 아래의 소스가 있는 위치까지 이동한다.

imgl = Magick::ImageList.new
imgl.new_image(subject_width+g_width+1, height)
gc = Magick::Draw.new

# Subjects
gc.stroke('transparent')

그리고

gc = Magick::Draw.new
다음 줄에
gc.font = "C:\\Windows\\Fonts\\malgun.ttf" 
라는 코드를 넣는다.

결론 적으로 다음 코드같이 되어 있어야 한다.

imgl = Magick::ImageList.new
imgl.new_image(subject_width+g_width+1, height)
gc = Magick::Draw.new
gc.font = "C:\\Windows\\Fonts\\malgun.ttf"
		
# Subjects
gc.stroke('transparent')

즉 Draw 안에 Font 경로를 넣어 해당 TTF 폰트 파일을 읽어서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다.(만일 맑은고딕이 아닌 굴림체인 경우 Gulim.ttf 라고 넣으면 된다.  )

자체적으로 컴파일 하기 때문에, gantt.rb 파일을 수정한 뒤, 다시 PNG로 내보내기를 해보면, 정상적으로 한글이 출력된 PNG를 받을 수 있다.
( 만일 내부 캐쉬가 있는 경우 새로운 PNG 파일을 안 만들고 기존에 만든 것을 자꾸 뿌려줘서 수정이 안된 것 처럼 느낄 수도 있지만, 웹 브라우저의 다시 읽기나, 완전 다시 읽기 - Ctrl + F5를 누르는 등- 의 재시도를 시도하면 정상적으로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일단 Gantt.rb 파일을 첨부하긴 했는데, 가급적 직접 소스를 손대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가 현재 필자가 가진 소스의 버전과 실제 적용할 소스의 버전이 틀려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필자의 소스는 BitNami Redmine Stack 1.3.1-1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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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형 인간과 클라이언트형 인간.

잡글 2012. 10. 22. 11:30

IT 업계에 종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Server - Client 라는 개념으로 이것저것을 생각을 자주 한다.

서버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로, 일반적으로 수동적(Passive)한 동작을 주로 수행한다. 누군가가 요청이 들어오면, 그에 맞는 답변이나, 오류를 돌려준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웹서버를 지칭하게 된다.

클라이언트란, 서비스를 소비하는 주체로, 서버에게 서비스를 요청(Request)하고, 응답(Response)를 받는다. 즉 언제든 서비스를 요청하고, 받기 때문에, 모든 행동은 능동적(Active)한 동작을 주로 수행한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웹 브라우저(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 폭스, 구글 크롬 같은...)를 지칭하게 된다.

종종 집사람과 내가 대화를 하다보면 이 역할이 좀 뚜렷한 편이다. 집사람이 클라이언트라면 난 서버가 되는 경우가 많다. 대화를 진행하면 대부분의 질문과 요청은 집사람에게서 나오고 난 그에 맞게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통해 답변을 준다. 그리고 서로 평가를 나누거나 또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이런 유형의 인간을 나누어 한공간에 두었다고 상상해본다.

만약, 한 공간이 있고 서버형 인간과 클라이언트 형 인간이 있다고 보자.
그럴 경우 보통 대화가 매우 부드럽고 다양하게 나온다. 끊임없지 질문이 오고, 그 끊임 없는 질문을 응답한다. 즉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바쁘게 서로에게 대화를 나눈다. 어색한 적막 따위가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하고, 시간도 잘 흐른다. 화기애애한 논쟁(?)이 오고 간다. 험악한 분위기 없이 웃으며 서로가 잘 통한다고 생각하며 또 간혹 굉장히 건설적인 내용도 나온다.

그런데, 역으로 서버형 인간끼리 있다고 보자.
이 경우 굉장히 적막한 시간이 오고 간다. 띄엄 띄엄 서로 신호를 보내긴 하는데, 아주 가끔 너무 어색한 적막에 어쩔 줄 몰라하며 대화를 나눈다. 이 경우 대화가 진행이 안된다. 그냥 멀거니 서로를 바라보게 된다. 또 대화가 자주 끊어진다. 뭔 이야기를 이어나갈 방법이 없다. 참 심심한 시간이 흐르기만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젠 클라이언트 형 인간끼리 있다고 보자.
이 경우는 서버끼리 있는 것 보다는 확실히 활발하다. 무언가 대화가 끊임 없이 오간다. 하지만, 굉장히 시끄럽기만 하고, 건설적이지는 않다. 마치 소모전에 가까운 논쟁으로 발전되며 심지어는 주먹이 오고 갈정도로 싸우게 된다. 마음이 안맞는건 이차 문제고 감정 싸움으로 인해 서로간의 상처만 깊게 남는다.

사실 서버형 인간, 클라이언트 형 인간 어느 쪽인든 옳고 그름은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유형이지, 시험 문제 처럼 맞다 틀리다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다만, 서버형인간 이라면, 가끔은 클라이언트형 인간과 같이 능동적인 부분을 스스로 갖추면서 조금씩 변화해 가는 것이 좋고, 클라이언트 형 인간이라면, 서버형 인간 처럼 잘 들어보고 말하는 연습을 한번씩은 해보았으면 한다.

그러면 조금은 여유롭게 서로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가까운 사람이 자신의 유형과 반대위치라면 굳이 스스로 변하지 않고도 즐겁게 대화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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