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 전체 글

    • 카테고리1
    • 카테고리2
    • 카테고리3
    • 카테고리4
  • 태그
  • 방명록

'잡글'에 해당되는 글 688건

  • 2010.08.01 나의 친구들에게. 2
  • 2010.07.28 컨텐츠 소비시장 - 어느 블로그의 글을 보고..
  • 2010.07.23 왜 FaceBook 이나, Twitter 일까?
  • 2010.07.20 Windows 2008에서 일반 App 개발 할 때.
  • 2010.07.09 キロロ 그녀들의 음악.
  • 2010.07.06 Vision의 제시.
  • 2010.06.25 멋대로 정한 전산인 세대차이
  • 2010.06.17 Windows Mobile GUI(Graphic User Interface) Framework

나의 친구들에게.

잡글 2010. 8. 1. 00:44

김창우, 강정오, 이정호, 고경오, 이찬향, 

기근호, 류형진, 김재만, 배소영, 김영설, 

배준호, 윤보현, 김광민, 임정원, 강덕일, 

김용균, 정광선, 김경환, 정철호, 채재후,

마 훈, 윤양선, 정회덕


아직까지 그나마 만나고 연락을 되고 하는 친구들.

고맙다 친구들아. 니들 덕에 내가 지금 여기 있는 것이 맞을 거야.

조금은 안맞기도 하지만, 

노래가 들려주는 메시지 자체는 내가 너희들에게 이야기 해주고픈 그 말들이야!

사랑한다 친구들아!




728x90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컨텐츠 소비시장 - 어느 블로그의 글을 보고..

잡글 2010. 7. 28. 22:56

'솔트' 안젤리나 졸리 먹튀 방한인 이유 ( http://www.jstarclub.com/956 )

라는 글을 쭉 읽었다.

한국 영화 팬이라면, 대부분 모든 형태의 영화를 영화관가서 몇번이고 보고, 혹은 놓치더라도, DVD나 Bluelay 디스크등을 구입하여 영화의 소장 가치를 나름대로 갖추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팬들의 정성에도 불구하고, 해외 영화 관계자 혹은 배우들은 대개 무성의한 방한 준비를 하고 들어오거나 실망스러운 발표회가 다반사이다. 가까운 일본만 보더라도, 영화 관련 배우나 스탭들의 방문 일정이나 계획, 진행의 규모를 보면 어지간한 미국내 발표회 못지 않게 진행되곤 한다.

우리나라가 최소한 일본에 비해 유럽, 미국 등에 제대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진 않았을 것이다. 아시아에 대해 관심 많았던 사람을 제외하고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동남아의 어느 변방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우리가 아프리카의 나라 이름을 들었을 때의 느낌 정도 일까?) 그건 사실 별 의미는 없다. 2000년이 넘어가면서 대기업을 중심으로한 한국 브랜드 가치 상승과, 월드컵, 축구, 골프 등등의 스포츠 활동 등을 통해 나름 브랜드를 알렸다. 일단, 국가 브랜드 가치는 일단 뒤로 하자. 일본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젠 어느정도 알려졌으니, 사실 방한을 제대로 안하는 것과는 별개라고 본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여기서 멈추어 보자.

그렇다면? 왜 그런 차별을 할까?

내가 바라보는 관점에서, 그것도 비지니스 관점에서 바라 볼때, 한국 시장에 비해 일본 시장이 훨씬 좋다는 생각이다.
일본이라는 국가와 한국이라는 국가의 비지니스 관점에서 볼때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영화의 노출도.
단순 비교로 인구만 두고 보면 거의 2배 차이. 1억 2천정도 되는 일본과 5천만의 한국. 고령화 사회로 인한 상대적 생산이나 소비 인력이 감소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대략적인 영화 감상 인원을 비율로 보든 절대적 수치로 보든 결국 몇천만 레벨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가 5천만 중 2천만이 본다고 한다면, 일본은 1억2천만 중, 5천만이 본다는 것이다. 숫자적인 차이로 보아도 확실히 앞서가지 않는가? 즉 재미없는 영화라 할지라도, 전체 개봉작 중에 5% 차지한다고 볼때 어느쪽의 수익이 더 높을까? 당연히 일본쪽의 손을 들어 줄 수 밖에는 없다. 
당연한 것 아닐까?

다음의 중요한 요소인! 컨텐츠 소비 성향.
앞서 영화의 노출도를 이야기 하면서, 소비인구의 절대적인 가치로 볼 때, 일본이 앞선다고 했다. 그렇다면, 규모의 경제의 극을 보여주는 중국의 경우는?  수치적 비교를 할 때, 중국은 한국/일본 쌍방을 모두 합친 수의 그 몇배는 될만한 숫자가 될 것이다. 아직은 소비인구가 증가 추세이기에 당장의 규모가 절대적으로 큰 수치는 아니지만, 회소한 엄청난 숫자가 된다. 하지만, 컨텐츠 소비 성향을 바라볼때는 역시 일본이 앞서갈 수 밖에 없다.
일본은 컨텐츠를 진짜 소비한다. 컨텐츠에 매겨진 가격을 명확히 하여, 정확히 지불하여 소비한다. 물론 인기 없으면 당연히 가격은 내려가겠지만, 그 역시 사용에 따른 구매 방법을 통해 나름의 가치를 전달한다. (물론 일본이라고 불법 컨텐츠 없을리 있겠는가? 하지만, 우리나라나 중국에 비교하면 절대적 수치는 둘째 치고라도, 비율마저도 일본이 훨씬 낮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와 중국의 경우에는 제 값을 내고 컨텐츠를 소비하는 인구가 얼마나 될까?
물론 2~30대의 왕성한 생산 인구들의 문화 소비량은 의외 대단하다. 하지만, 그들도 대부분 컨텐츠를 제 돈내고 소비하기보다는 그 속에서 이상한 합리적 소비문화를 강조한다. 즉 재미없을것 같으면 다운로드 해서 보거나 불법 복제된 DVD 등을 통해 본다는 것이다. 컨텐츠의 가격을 매기기 보다, 컨텐츠를 몰래 훔쳐온 자들에게 작은 댓가를 주고 컨텐츠를 가져다 쓰고 버린다. 즉 영화를 보는 인구 10% 란 말은 10%의 극장 및 정품 구매자와 25%의 불법 사용자라는 의미. 중국은 이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도 않다.
주변을 보면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 보다 되려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다운을 받으려 할 뿐이다. 또 받은 것을 주위에 나누어 줌으로써 컨텐츠의 제 값은 커녕, 더 이상의 상업적 가치를 상실하게 만들어 버린다.
이러니, 한 영화를 한국과 일본이 동시 상영하여 한국에서는 전체인구 20%가 관람하고, 일본에서는 전체 인구 5%가 본다고 할때, 어느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을까? 절대적인 숫자를 떠나, 컨텐츠의 가치로운은 어느쪽이 더 잘 쳐주는 걸까? 즉 한국은 20%라고 했지만, 불법까지 포함하면 50%가 넘을듯. 그에 반해 일본은 10%이니 대략 11~12% 가 보게 된다. 즉 불법의 정도의 차이가 틀리니, 한국의 경우 30%는 그냥 다운로드와 불법을 통해서 보고, 일본은 1~2% 정도?가치 환원을 볼때, 한국에 홍보해서 40~50%로 올릴 바엔, 일본에 더욱 홍보하여 20%로 늘리면 못해도 18%는 되돌려 받지 않을까?

올바른 문화 활용 경험이 제대로 없는 우리나라의 경우 위와 같이 외국 배우들이나 스탭들의 무성의한 방한에 대해서 나무랄 필요는 없어 보인다. 난 되려 부끄럽기만 할 뿐이다. 그나마 찾아와주는 구나.. 그래도 몇억 정도는 돌려 주니..

영화문제로 시작은 했지만, 이 모든 것은 컨텐츠 산업과 결부된다. 책도 되고, 만화책도 되고, 애니메이션도 된다. 심지어 게임, 소프트웨어 모든 것들. 우리는 무형의 가치를 가치로 제대로 인지 못하는 경우가 은연중 많다.
그 가치를 가치로써 대해주고, 스스로 지원해 줄 수 있다면, 조금은 더 당당히 외국 배우들에게 한소리를 하고 살 것이다.

아쉬울 따름이다.

아쉽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왜 FaceBook 이나, Twitter 일까?

잡글 2010. 7. 23. 08:34

국내에는 2000년대를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인터넷 인구 덕에, 수많은 서비스들이 만들어졌다. 대박이라고 불리는 싸이월드나, 추억의 만남의 상징인 아이러브 스쿨, 오덕들의 성지인 DC Inside. 국내 SNS의 대표주자인 미투데이 등등. 더욱이 Naver와 Daum이라는 걸출한 포탈은 인터넷 이용에 있어 훌륭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본다.

그런데, 왜 Twitter와 FaceBook 일까?

그냥 외국거라서 좋은걸까?

복합적인 원인들이 있을 수 있다. 일단 Twitter를 보더라도, 다양한 앱들로 손쉽게 스마트 폰이나, 윈도우 클라이언트를 통해 올리고 내릴 수 있다. 직접 IE를 띄우지 않아도 말이다. 그에 반해 미투데이나, 기타 포털들은 독자적인 어플이 자체적으로 만든것 정도 밖에는 없고, 그 마저도 왠지 식상하다. 뭐 일단 그 부분이 개인적인 취향이 강하므로, 요인중에 하나라고 본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아마도 알게 모르게 조사들어가고 탄압되는 모습에 질린 사람들이 택한 길이지 않을까라는 ..
사실 네이버, 다음, 미투데이, 싸이월드... 어디든, 정치적인 부분이나, 개인적인 의견(아마도 타인을 비판하는) 등등을 잘못 올리면 즉시 조사 들어간다. 애석하게도 위에 열거된 서버들은 모두 국내에 있고, 국내 사업자들이기 때문에, 검찰에서 영장 들고 가면 얄짤 없이 털린다. 굳이 영장이 아니더라도, 좀 힘(권력?, 인맥?)좀 쓰면 그 안의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게 가져오고, 그 결과는 손쉽게 예측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이런 뉴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7230240245&code=940202 )

그렇다면 정치쪽이든, 독설가든 간에 오피니언 리더들이 택할만한 방법은 무엇일까?

간단하지 않을까? 트위터나, 페이스북이면 딱이지 않을까 싶다.
설사 검찰에서 그 내용을 읽고 그사람이 기록한 내용을 전부 얻고 싶어도,
페이스북이든, 트위터든 그 서버는 미국이나, 기타 국가에 있다.
외교 능력 - 에 처박혀도 모자른 능력인데, 그런 나라의 내용을 가져올 수 있을까?
당연 못가져온다. 방법은? 글쎄다.

결국 화면에 보이는 내용을 근간으로 어떻게든 처리해야 하는데, 그게 그 사람의 전반적인
증거가 될 수 없고(단편적이니까) 그저 한번 흘러가버릴 내용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흐르는 물을 손으로 막으면 사이로 흐르거나 옆으로 흐르게 되어 있고,
새는 연기를 손으로 막으면 사이로 새거나, 막히지 않은 다른 곳으로 새게 되어 있다.

광장 틀어막고, 인터넷 뉴스 패널 틀어막고, 댓글 틀어막아도,
결국 하나씩 하나씩 열릴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좀 의견을 자유롭게 게재해도 나은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Windows 2008에서 일반 App 개발 할 때.

잡글 2010. 7. 20. 10:57

지금 Scanner 의 동작을 위해 해당 기능을 탑재한 응용 프로그램들을 테스트 처럼 돌려보는데,
매번 오류가 발생했다. 뭘 설치하면, 뭐가 등록이 안된다는 둥, 무슨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 다는 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이런 저런 오류를 찾아는 보지는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옆자리 분께 문의하니 간단하게 해결되었다.

Windows 2008을 처음에 쓰다 보면, 이상하게 일반 App 레벨의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음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뭔가 많이 막힌듯 하면서도, 기묘하게 동작이 안되는….
Windows XP 이나 Vista 혹은 7에서 심지어는 Windows 2003에서도 제대로 돌던게,
이상하게 Windows 2008에서는 안도는 문제.

이 문제의 모든 핵은 Windows의 기능 중 하나인 Desktop Experience(데스크톱 경험) 이라는 기능 부재로 발생되는 현상이다. 예전에 바탕화면 꾸미는 작업이나, 간단하게 폴더의 Thumbnail 기능 등등, 이 모든 기능들이 바로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즉 이 Desktop Experience 기능만 활성화 시켜준다면,
최소한 Windows 2008 에서도 일반 데스크톱처럼 대충이나마 사용이 가능하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キロロ 그녀들의 음악.

잡글 2010. 7. 9. 10:58

s-kiroro

 

중간 중간 일음을 접하게 됐을때 종종 들었지만, 키로로 라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음악만 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머릿속에만 남아 있던 그 음악들이, 우연히 정오군을 통해 징발한 시디들 중 키로로가 있었고, 그 음악을 듣다가 우연히 내 머릿속에 맴돌던 그 음악들이였다는 사실에 알게 되었다.

아직도 미숙한 레벨의 일어 실력이지만, 대충 대충 감으로만으로 대략적인 가사의 뜻은 듣는 정도. 영어로 말하는 가사 역시 그 정도 레벨. 그러다 보니 굳이 집중해서 듣기 보다는 그냥 멜로디 정도만 생각하는 정도랄까?

그러다가 조용히 코딩이 막히는 것이 있었고, 음악을 들으면서 멍하니 있다가 키로로 음악들을 쭉 뽑아 들어보았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그녀들의 음악을 가만히 들었다. 그녀들이 말하는 게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목소리와 멜로디 그리고 몇몇 익숙한 단어들로 이어지는 이야기.

아...

나에게 강력하게 호소하는 것도, 그렇다고 자기들의 만족감에 어쩔 줄 모르는 것도 아닌 그냥 이런것이죠.. 라고 말하는 기분이다.

갑자기 닥친 복잡한 상황들과,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망설임,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포기 등등... 이 모든 것들에 대해서 그냥 말해주는 것 같았다.

순간 볼 위로 흐르지는 않았지만, 찐한 기분에 눈에 물기가 가득해진다.

이제 와서 팬이라고 자칭하는 것도 웃기고, 그렇다고 그녀들을 좋아하게 된것도 아니지만, 지금까지 지낸 세월과 현재의 상황들은 그녀들의 노래가 어느정도 코드가 맞는 것 같다. 내가 정신없이 바쁠때 들을때, 먼 후에 이 음악들을 조용히 들었을때, 과연 같은 느낌을 가질 것 같지는 않지만, 조용히 나중에 또 들으면서 조용히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봐야 겠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Vision의 제시.

잡글 2010. 7. 6. 23:46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꿈이 있습니다. 꿈이 없더라도, 최소한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목표나 욕구들이 있습니다. 하다 못해 기본적인 생활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죠.

이런 사람들 중 일부는 자신만의 사업이나, 회사를 꾸려나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특정 회사에 취직하여 일정 급여를 받으며 일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특정회사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려 노력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자신의 능력이나, 사정에 맞지 않아 도리어 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회사가 바라보는 곳과 사람들 개개인이 바라보는 곳은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물론 일치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한 쪽은 양보를 해야 회사는 큰 문제 없이 돌아갈 것입니다. 대부분은 회사라는 조직에 맞추어 진행되는 경우가 많죠. 특히 급여를 통해 자신의 목표나 욕구로 환원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급여만을 보면서 일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만족감, 성취감. 이런 부분은 돈으로써 매꾸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개개인의 꿈에는 맞지 않지만, 최소한 회사가 바라고 꿈에 일부분이라도 보탬이 되어 스스로에게 대리 만족과 같은 충족감을 느끼는 것이죠.

작은 부분일지라도, 회사의 성공속에 자신의 노력이 뭍어 있다면 두고 두고 자랑거리로 남을 수 있을테니까요.

즉 회사는 각 개개인에게 회사가 바라는 길, 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회사의 Vision은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각기 다른 능력과, 생각, 판단, 목표라 할지라도, 최소한의 공통 분모로써, 회사라는 조직을 통해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죠.

 

예전 Day&Night라는 곳에서 일할 때, 그 때 사장이 새로 뽑으려는 분에게 비젼 부분에 대해 이렇게 답을 하더군요. "비젼은 단순히 회사가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것이다."라고. 그 때는 옆에서 듣기만 했던 나 조차 동의를 하며 그렇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생각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100% 동의가 안되더군요. 물론 회사내 구성원이 만들면 좋습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개개인이 만들기에는 어떻게 보면 중구난방이라는 것이죠. 각기 다른 능력에 각기 다른 생각과 각기 다른 목표인데, 어떻게 하나로 합쳐질까요?

즉 회사에서는 최소한의 Base가 될 중심 생각을 보여주어야 하고, 그게 바로 Vision이지 않을까라는 것이죠.

 

회사의 이념을 나타낼 수도 있고, 회사 내 분위기를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적으로는 회사가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도 되는 것이죠. 단지, 각 개인이 한데로 뭉쳐질 수 있는 그 무언가는 반드시 필요하며, 그것이 모두의 동의를 얻어 낼 수 있는 것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개고생을 하면서도, 최소한 서로를 위로해주며 다잡아줄 수 있는 Vision이 있다면, 잠깐의 고통정도는 서로 감내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단, Vision이 있더라도, 그 Vision의 가치는 개개인 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릅니다. 즉 같은 Vision을 바라보더라도, 그 가치를 생각함이 다르다 보니 누구는 함께 고생하며, 누구는 중도에 포기하도 합니다. 최소한 함께 Vision을 바라보기를 원한다면, 항상 같이 있으면서 Vision의 가치에 대해서 말하며, 지금의 힘든 점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Vision외의 부분에 고통 받지 않도록 노력해주는 그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 회사의 사장이 될 수 있으며, 한 부서의 부서장이 될 수 있으며, 한 프로젝트의 PM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한 팀의 팀장이나 팀원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Vision을 이야기하며 제시하며, 함께 고생을 한다면 아마도 지금과 같은 IT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3D 아니 4D ( 3D + Dreamless)의 꼴을 만들어 버린 SI도 Vision을 함께 공유하면서 그 끝의 달디 단 열매를 서로 잘 나누웠다면 말이죠....

 

밤새고, 주말 근무하고, 개인 생활 파탄내다가, 결국 닭집하거나, 농사일(닭집이나, 농사일이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거 해보시면 -_-;;;; )하게 되곤 하죠. 즉 그냥 회사에 출근해서 시키는 일 죽도록 하다가 월급 달달이 받는데 그 또한 여의치 않게 되고, 나이 먹다 보니 이제 하드 코어한 프로젝트는 못뛰는... 불상사. 남는것은 관리직이나, 이제나 저제나 기술만 보다 사람 관리하려니 죽어나는 것이죠. Vision 없이 닥치는대로 일을 하다가 보니, 스스로에 대한 회의감까지 이르르면 사실 끝이죠.

 

너저분 길게 길게 적었지만, 최소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IT하는 회사라면, 스스로에게 Vision이 무엇인지 되묻고 달리셨으면 합니다.

지금 있는 개발자들이 과연 무엇을 바라보면서 같이 달리고 있는지 이야기 하고 생각했으면 합니다.

전 직원에게 묻고자 한자리에 쏟아부어 보려고 노력하는데 안모인다고 주저하지 말고, 당장 옆의 친구 부터 하나씩 묻고 이야기하며 현재 상태를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Vision을 정리하여 모든이에게 틈틈히 전달해주고, 그 목표 대로 가고 있는지 늘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그냥 단순히 돈 얼마 벌어왔네, 돈 얼마썼네, 니 월급 대비 얼마를 더 벌어와야 하는데 그거 아니네, 어디는 더 벌어왔네와 같은 단순한 돈이 아닌, 정말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그 회사만이 보여줄 수 있는 뚜렷한 목표/Vision이 있는지 지금이라도 다시 살펴보는 계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한여름의 더위에 짜증내면서 끄적여봤습니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멋대로 정한 전산인 세대차이

잡글 2010. 6. 25. 11:21

** 이 분류는 오로지 개인적인 경험과 직접 대면해서 만난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일 뿐입니다. 과학적인 통계를 통한 값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참조 할만한 데이터는 아닙니다.게다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전체적인 분류로 해서 사람을 규정짓는 짓은 무척 싫어하는 편입니다.(혈액형 별 사람 성격 규정짓기 등등). 단지 모든 사람들을 바라 볼 때 틀이 없다보면 머리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아주 가끔 제 멋대로 사용하기는 합니다.

** 그냥 머리속에서만 이리저리 연산만하고 기억했다가, 여친님께 설명하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전산 1 세대.

전산 업계 최초로 뛰어든 세대를 대표합니다. 혹은 막 붐이 일어나고 대개 IMF 전 부터 전산업을 계속 하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분들은 매우 회사 중심적인 사고를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회사 소사에 민감합니다. 만일 9시 출근이라고 할때, 6시까지 술을 마셨으면 당연히 8시 50분까지는 출근합니다. 사우나를 가던 목욕탕을 가던 잠깐 눈을 붙이더라도 반드시 저 시간에 맞추어 나가려고 노력에 긴장을 더합니다. 게다가 전산업의 3D가 된 이유인 잦은 야근 부분도 대부분 이 분들의 작품이 많은 편입니다. 밤늦게 까지 하더라도 아예 밤을 새더라도 반드시 수행업무는 쫑을 내야 합니다. 이유야 어떤 것이든 기저에는 회사 중심 생각이 무척 강한편입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아주 중요한 것들이 있다고 해도 회사일이면 일단 뒤로 미룹니다. 만일 배우자가 세대 차이가 나는 경우(이런 회사 중심적 사고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혼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회식자리를 무척 즐깁니다. 전사든, 팀이든 개인적인 모임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특히 업무 후 술자리에 모여 각종 영웅담(?)을 쏟으며 그날의 즐거움/괴로움을 마무리합니다. 술을 잘 못마셔도 꼭 그런자리에는 안 빠지려 노력합니다. 또한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환경에 대한 작은 부분에서 부터, 회사 자체의 체질 개선이나 조직에 대한 헌신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됩니다. 현재는 대부분이 이런 분이 경영진쪽에 있거나, PM, PL레벨에서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산 2 세대

IMF 직후 많이 등장한 세대로 봅니다. IMF 전에 신입으로 있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분들은 대개 업무자체를 집중적으로 바라봅니다. 회사의 사정은 이차 문제이고 제일 중요한 것은 업무의 Success 입니다. 즉 최종 결과물에 상당히 구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에 상당히 비중을 싣다보니 그 업무의 과정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업무 기간과 최종 요청 내역이 명확하면 그에 맞게 수행한 하면 되기 때문에 그 중간에는 어떻게 진행하던 크게 개이치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퇴근 시간은 고무줄에 가깝고,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휴가등을 중요합니다. 또한 개인 소사가 있는 경우, 프로젝트에 큰 영향이 없다면 개인적인 소사를 먼저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업무는 중심이지만, 회사 사정은 크게 개이치 않습니다. 대개 이 부류 속의 세대인 경우 업무 예측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무척 고생들을 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업무가 언제까지 끝낼지 어떻게 끝낼지가 명확해야 이런 형태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또한 일을 일찍 끝내야 나머지 개인시간이 남는다는 생각이 강해 업무 프로세스에 관심이 많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끝낼지를 더욱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자리나, 담배등을 태우는 자리를 자주 갖지만, 대개 전사(회사 전체)레벨의 모임 보다는 현재 속한 팀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현재는 대부분 이런 분은 PM,PL, 혹은 현업 수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산 3 세대.

21세기 이후에 많이 보게된 세대로 봅니다. 회사나, 업무 보다는 급여, 복지 부분을 1순위로 바라봅니다. 물론 1세다나, 2세대도 급여, 복지를 보기는 하지만, 최소한 3세대는 이 부분이 1순위에 올라간 점이 큰 차이입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회사나, 업무는 단지 돈을 받기 위한 댓가정도에 불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닥친 일을 대먼저 마무리해서 당장에 귀찮은 일이 없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개선이나, 업무의 개선을 고민하기 보다는 개인적인 사정에 대해서 더욱 많이 생각하며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회사나, 팀의 회식같은 자리 보다는 마음에 맞는 동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깁니다. (대개 상사보다는 입사 동기등을 만나는 것을 선호) 끼리문화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산 업무에 대한 3D라는 인식이 제일 강합니다. 권리적인 부분(자유로운 활동, 출/퇴근 부분, 권한)에 대해 2세대들에 대한 동경은 있지만, 그에 따른 의무 부분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가끔 브레임스토밍을 할 때 엉뚱한 발상들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신선한 판단들을 자주 보여주지만 이 부분은 대개 상사가 없거나, 매우 친근한 상사가 있는 경우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대부분 이런 분들은 현업을 수행하는 분들에서 많이 봅니다.

 

전산 1.5세대.

2.5세대 혹은 3세대 성향을 가진 분들이 1세대의 분들의 영향을 받아 발전한 형태라고 봅니다.(물론 개인적은 다른 경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주는 봉급에 대한 댓가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일단 회사에 최소한 해주어야 된다는 기준점이 강한 편입니다. 특히 출.퇴근 부분과 같은 회사에 보여주는 외형적인 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적인 소사가 있는 경우에도 가급적 회사쪽으로 기우는 편입니다. 게다가 대가를 명확히 주고 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일이 없는 경우 제일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어떤일이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갖는 편입니다. 업무를 효과적으로 하기보다는 최대한 회사를 배려해서 진행하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1세대가 해주는 절대적인 충성은 없습니다. 대개 이정도는 해주어야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내심 억울하게 생각하거나 별도 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세대와 2세대 사이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못견디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세대 차이에 대한 전령역할을 주로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임 부분에서도 전사레벨의 모임보다는 역시 팀 단위의 모임을 선호합니다. 술자리를 선호하며 역시 영웅담(?)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전산 2.5세대.

3세대의 성향을 가진 분들 중에 2세대 분들의 영향을 받은 분들이 대개 이 수순을 밟게 됩니다. 2세대의 형태를 프로페셔날 하다고 규정짓고 그에 맞게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보다는 개인적인 사정이 무척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업무 부분을 내팽겨쳐두지는 않습니다. 특히 업무에 대해서 구애를 받는 경우도 종종 보이게 됩니다. 2세대가 가진 의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더 신경써서 진행하기 때문에 업무적인 효율을 중시하기도 합니다. 끼리 문화를 중시합니다. 특히나 전사 모임이나, 팀 모임을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의무로써의 희생으로 생각하여 억지춘향처럼 내색 없이 참여를 많이들 합니다. 회사 사정은 거의 생각을 안합니다. 회사의 조건에 대한  직접적인 압력이나 제시가 없다면 대개 무시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3세대 만큼이나 2.5세대도 이직율이 높은 편입니다. 전산업에 대해 3D라고 판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를 굳이 분류를 한다면 1.5세대에 가깝습니다. 물론 저 틀에 정확히 들어 맞지는 않습니다만... 제 여친은 2세대에 가깝구요. 개인적으로는 2세대를 무척 동경합니다만 ㅎㅎ.

P.S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억지로 자신을 특정 틀에 맞추어 보려고 하지마시고, 또한 이 틀이 틀렸다 맞았다는 그냥 넘어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의 세대는 어떻게 보면 현재 처한 Role에 영향이 강한 경우도 있습니다..보통 20대는 신입, 30대는 중간 현업 및 관리자, 4~50대는 상위 관리자, 경영자 이다보니 역할이 틀려서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각 세대가 나이를 먹음으로써 3세대 였던 사람이 1세대가 될 수 있으며, 1세대인 사람이 크나큰 마음의 상처를 받고 3세대의 특성을 갖을 수 있다는 것이죠. 단지 저런 세대 차이가 있다는 생각을 한번 돌이켜 생각해보면서 이야기가 어디서 잘 안풀리는 지를 생각해보시는데 조금 도움이 될까 적은 것 분입니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Windows Mobile GUI(Graphic User Interface) Framework

잡글 2010. 6. 17. 08:38

요즘 가끔 틈이 나면 Windows Mobile App을 만들어 보려고 시도하고 있다.
과거에는 PDA라는 형태로 나온 제품들을 위해 만들다 보니, 거의 Windows Form을 기반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래서 Visual Studio에서 제공되는 가장 기초적인 도구들, Form, Button, TextBox 등등을 이용해서 구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WM 6.5가 발표되고, 터치기반의 App이 늘어나면서 그 UI가 예전 UI로는 더 이상 승부걸기가 힘들었다.
특히나 Touch 기반의 UI는 그 특성상 터치 Action이 생겨(그 Action들을 유행시키는 것은 바로 iPhone) 그에 상응 하는 형태로 만들어 줄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인 능역으로 단순하게 바로 바로 만들기는 무리.
왼쪽/오른쪽으로 쓸듯이 움직이면 페이지가 전환되고,
맨 상단에 버튼으로 “이전” 같은 UI나, 긴 바처럼 만들어진 버튼들 등등…
하나하나 새로 만들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했다.
그러다가, 간혹 상용/공개 App 보다보면 iPhone과 유사한 UI를 가진 App들을 자주 보게 된다.
그래서 이 App들은 도데체 어떻게 탄생한 것인가 고민도 참 많이 한 것 같다.
이것 저것 찾아보기도 하고 꾸며보기도 했지만, 실력 미달로 찾지도, 만들지도 못했다.

그러다가 어제 우연히 찾을 수 있었다.

Fluid 라는 프로젝트로 codeplex에 게재된 UI Framework 였다.
( http://fluid.codeplex.com/ )

바로 내가 찾던 UI.

지금은 이것을 어떻게 써야 되는지 파악 중에 있다.
이 UI Framework에 익숙해지면 그 때 부터 슬슬 개발을 하도록 해야 겠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 «
  • 1
  •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 86
  • »
250x250

블로그 내에 소스 코드 삽입 이사온 기념 스킨도... RSS 전문 기능 비활성화 관련. 스킨 바꾸어 보았습니다. 서버 파일 정리 좀 했습니다.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매뉴얼 e-book Tutorial 비스킷 인터파크 친구 좀 Visual Studio 것 java 협업 windows 수 SharePoint 오류 WSS me2dayzm 2010 Buscuit 불만 Azure me2sms Google Apps Engine 개발환경 MOSS 2007 me2photo 지름신 twi2me moss 블로그

  • Total :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2015-2025 Socialdev.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2015-2025 Socialdev.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