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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6.14 아무래도 책 A/S 할 생각은 없는 듯. 2
  • 2010.06.12 나로호 발사 실패에 대한 멋대로의 생각 2
  • 2010.06.03 어제 투표...
  • 2010.06.01 일단 이주 완료! 1
  • 2010.06.01 내 미투데이에서 배달 온 글입니다.
  • 2010.05.19 디지털 감시사회를 보면서... 2
  • 2010.05.13 해외 여행용 지도 만들기
  • 2010.05.04 일본에 사는 사람에게 전화하기. 3

아무래도 책 A/S 할 생각은 없는 듯.

잡글 2010. 6. 14. 12:47

기업의 중심적인 최대 목적은 이윤추구이다. 혹여나 자원봉사 및 무료 지원 같은 것은 어디까지나 이미지적인 개선 - 영업적인 광고 효과 - 을 위한 밑석이니..당연한 귀결일지도..
A/S도 어떻게 보면 자원봉사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잘 알해주려고 한다.
많은 기업들이 자원봉사임을 알면서도 A/S에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바로 이미지 관리 때문이다.
그러기에 최초의 이미지를 더욱더 강렬하게 시장을 지배하고 픈 인터파크의 약진을 볼때...
E-Book A/S는 당연히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이번에 비스킷에게서 은근히 기대한 부분은 바로 책 A/S이다.
종이책과는 다르게 발간한 이후에도 책을 수정하여 올려 처리할 수 있다는 그 강점이 있다.
혹여나 오탈자가 생기든, 책 제본에 오류가 있던 간에 관련 출판사와 협의 후
수정한 뒤, 필요시 다시 다운로드 받으면 해결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될 줄 알았다.

그러나... 예전에 구입해서 본 판타지 소설의 화려한 오탈자!. 소설 객주에서 장(章) 자체가 덩어리로 잘못 박힌 문제..
이번엔 만화책의 조그만한 화면...

요 근래 그런 오류들을 연달아 내면서 내 눈에 띄기 시작하니..분통이 터졌다.

일단, 소설의 오탈자와 객주의 문제부분은 아래와 같은 답변이 왔다. 


뭐.. 어떻게 보면 그냥 대변인이니까.. 뭐라 할말은 없지만.. 검토 후 수정이라...
의도는 아니겠지만, 왠지.. 에효... 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게 문제인가라는 적극적인 태도가 아니고,
신고하시면 수정해주겠다...다. 게다가, 비스킷에서는 Page 라는 개념이 없다.
어디 즈음을 도데체 어떻게 말하라는 것인지...이에 대해서 간단한 언급후 답변은...
biscuit_replyac

즉.. 책의 문제점을 알려주시려면 쪽수와 목차를 말해달라고 한다. 객주 보면 알겟지만, 목차가 2개~3개 밖에 없다. 실제 내용은 그 목차의 장에서 거의 중앙 즈음 된다. 그래서 목차 포기. 그렇다면 쪽수.
쪽수를 알려주려고 보니.. 쪽수가 없다. 이 낭패....
그래서 그 사실을 알려주었는데... 뭐 내가 쪽수고 나발이고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자...
알아서 찾아본다고 했다.

결국 E-Book 내용 확인하는 사람이라면, 일도 많고, 일 자체에 장인정신이 없으신 분이리시라면, 분명 건성으로 통독을 하실 것이고..문제 없음으로 넘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자~ 이 문제는 어쨌던 나중에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니.. 뭐 그건 그렇게 넘어가자.

이번 건은... 좀 쑈크.
SNC00162

아니.. 만화가. 저렇게. 화면 여백은 도데체.. 뭐하자는 플레이?!

그래서 비스킷 양에게 의문을 제기.. 그 결과 값은..
biscuit_replyaa
양해라...

흠.. 양해라..

오픈 베타 무료 게임서버 임대업도아니고.. 왠 양해. 즉각적인 수정 약속이나, 하다 못해 사과의 글이
먼저 나오는게 아닌가? 저거 무료로 받은 책이면.. 당연히 양해를 한다.
하지만, 나름 가격있는것 냅따 지르듯 샀는데, 저렇게 받으면... 쇼크지 않을까?
그런데 그 내용의 결과는... 흠...

여튼.. 실망감 가득 몇마디를 비스킷양에게 던져놨다.
뭐 비스킷 양은 단순한 메신저/대변인 역할이니 뭐라 더 할 말도 없고, 따지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이젠 솔직한 심정으로는 비스킷을 통해 책사는게 아깝다는 생각 뿐이다.

큰 돈 내고 산 물건이나 서비스는 장점 보다 단점이 훨씬 많이 보이게 된다.
돈을 내고 받는 당연한 기대치를 만족치 못하니 당연히 단점이 많을 수 밖에..
그럴 수록 더욱더 신경쓰면서 관리를 해야 할 판국일텐데....

일단,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한다.
미운놈에게 떡하나 더 준다는 속담대로 살지 말아줬으면 한다.
나쁘게 굴고 진상을 피워야 대응해 주는 그 따위 글러먹은 대기업 서비스 정신 더 이상 갖지 말고...
문제점을 언급했으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 좀 기울여 줬으면 한다.

PS.

글 쓰던 중 응답글이 왔다.
biscuit_replyad
실망 가득한 마음으로 쓴 몇마디 후 온 답글이였다.
역시 미운놈에게는 저렇게 대응이 제대로 오는것 같다.
(제대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뒤에서 무슨 생각을 갖고 쓴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처음 부터 저렇게 나왔으면 이런 글 쓸일도 없었고, 그냥 넘어갈 일이였다.
여튼 저 답변 마저도 이제는 더욱 삐딱하게 바라보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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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나로호 발사 실패에 대한 멋대로의 생각

잡글 2010. 6. 12. 02:20

개인적인 짐작이고 억측일뿐이지만..

만일 최소한 진정한 나로호 엔지니어라면, 이번 발사는 조금더 신중히 조정했으리라 조심스럽게 짐작한다.

이번 발사 후 오류 발생의 주요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무엇하나 뚜렷하게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이명박 정권 흐름과 유사) 어디까지나 억측에 불과하겠지만,

이번에 소방 장비 오류로 인해 발사 중지 후 단 24시간 만에 재개 되었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더욱이 발사 절차도 변경할 정도로 무척 다급하게 진행된 발사 준비 작업이였기에 더더욱 의야함밖에는 가질 수 없었다.

아마도 이런 문제점이 있는 상황에서 일반적인 엔지니어라면 분명 발사 자체를 연기하거나 막고, 조금 더 명확하고 신중하게 문제점을 파악하며, 최초 발사 계획한 그대로 Rule에 맞추어 차근 차근 발사했을 것이다. 굳이 쏘고 싶다고 해도 “미쳤냐!!!!!”로 일축하고 당장 발사 스위치에 손가락 부러뜨리더라도 일단 막고 차근 차근 문제 역추적 부터하고 그 문제점을 더욱 깔끔하게 발표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더욱더 의심스러운 것은 정치적인 냄새 그득하며 모든 것을 이벤트화 시키려고 노력하시는 과기부 쪽이다. 아마도 누군가 발사를 조금 더 연기 한 후 명확한 상태 분석을 먼저 요처한 것을 과기부에서는 연기에 따른 지연 책임을 막기 위해 서둘러 끝내려는 의도지 않을까 싶다. 과기부가 아니라더라도, 최소한 이번 발사에 대한 관리 측에서 무쟈게 쪼아 대면서 억지 진행한 기분이 든다.

사람마다 문제점에 대한 접근 방식이 틀리다. 그래서 조금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성공적인 비전을 갖도록 진행하여 문제를 보다 빠르게 살펴보고 일부 허용치 부분에 대하여서는 빠르게 대처하며 마무리 지을 수는 있다. 하지만, 이 로켓 하나 만드는데 쓰는 비용과 발사에 따른 비용들을 생각한다면 그런  정치 공약같은 진행 방식보다 더욱 보수적이며 비판적이고 초현실주의로써 업무를 진행했어야 하지 않을까? 허용오차 +/- 10%라고 하더라도 +/- 0에 가깝게 되도록 더 자세히 살펴보고 측정하고 산정하며 마지막 발사 -1초에서도 언제든 브레이크 할 수 있을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만일 내 멋대로의 억측대로 엔지니어들의 우려와 걱정을 뒤로 한체 정치적인 순간 순간에 대한 판단으로 이번 건을 저질렀다면 진짜.. 내 세금 너무도 아깝게 날려 먹은 거 아닌가? 미래 우주 공학이고 나발이고 최초 인적 네트워크 부터 판을 다시 짜올려야 될 것이다.

짧지만 각종 TV 방송과 웹 포털의 데이터들을 보면 해외 우주 사업 진행 진척 따위를 맞추기 보다 현재 부분에 대한 명확화가 먼저 선결되어야 할 것 같다.

여기마저도 정치적인 색을 뒤집어쓴 제멋대로 보수주의자들이 판을 치고 있는 거 아닌지 걱정된다.

판 다시 짜올리면서 정리할 생각이 아니면 이번 3번짜 발사는 일단 반대 1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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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투표...

잡글 2010. 6. 3. 08:50

아침에 조금 더 서둘러 집을 나서 투표를 했다.
새벽 6시 부터 투표가 가능했지만, 그 즉시 투표하기는 그렇고,
결국 8시 즈음에 한 것 같다.

그러나 역시 우려했던대로, 6종류의 사람을 고르는 것에 한계가 있었고,
심지어 뭐하는 자인지 조차 알 길이 없었다.
고작 받은 것은 선관위에서 보낸 찌라시 정도...

뭐 그걸로 일단 낙착된 일부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벽보에 붙은 자들의
얼굴중 하나를 택해서 선택했다.

뭐 선거 전에 딴나라당 싫다! 뭐다 하면 잡혀갈까 두려워서
말은 못했지만, 일단 이번 투표때는 한나라당에 대해 적힌 것들은 전부 피했다.
더욱이 교육감 부분은 더욱 집중해서 보았는데,
집권 여당 쪽 사람 처럼 보이거나, 강남권 물을 좀 들이 마신 분들이라면
전부 빼버렸다. 아무생각없이 뽑으면 10중 8, 9는 지금 대통령 처럼
10명의 사람 중 단 2~3명만을 생각하는 사람일테니까.... 더욱더 신중해 질 수 밖에 없었다.
가뜩이나 요즘 애들이 줄었는데, 교육부분에서 10명중 7~8명을 챙기는게 아니라,
오로지 2~3명만 신경 쓸듯한 사람이라면 진절머리 난다.

일단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가닥은 잡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마음에 안드는 결과이지만...
그건 그것...

이제 과연 국가는 어떻게 돌아갈지, 내가 사는 지역은 어떻게 움직일지...
가만히 관찰한다. 그리고 다음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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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주 완료!

잡글 2010. 6. 1. 10:41

지금까지 cafe24 를 이용하여 유료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1년에 6000원이니 나름 저렴한 가격인지라, 잘 활용해 왔다.

특히나 Linux 기반으로 되어 있었고, PHP4에 PHP Zend 엔진도 얹어져 있어

나름 속도도 보장되었다.

 

처음에는, 작은 저장 공간은 사진 보관에 처절한 약점을 노출했다.

이 부분은 Flicker나, Google의 Picasa 등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해쳐왔다.

그러나, Traffic Over 부분은 해결 불가.

이번달(2010년 5월)까지 트래픽 Reset으로 쓴 돈만 2~3만원은 넘는듯..

(한번에 250원인데.. 합치니... 어마어마..)

결국 참다 참다 못해 옮겼다.

 

전에 "고프로" 님께서 티스토리에 초청장은 한장 주셔서~

그 덕분에 무사 안착. Data Backup 후 Data Import 하니 완벽 복원!

그 결과 그대로 이번에 옮겨 왔다!

이제 당분간은 Traffic 걱정없이 여기서 눌러 앉아야 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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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투데이에서 배달 온 글입니다.

잡글/MeToday 2010. 6. 1. 04:38
  • 아.. 오전에 너무 일찍 집을 나섰더니 배가 실실…일단 아침 행사나 하러..(twi2me) 2010-04-30 08:37:14
  • 아.. 오전에 너무 일찍 집을 나섰더니 배가 실실…일단 아침 행사나 하러..(twi2me) 2010-04-30 08:49:14
  • 자금 결산. 피의 4월을 동생의 도움으로 일단락. 다음달 결산에는 흑자로 돌아서도록 노력 중.(twi2me) 2010-04-30 2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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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라고 불리는 짓거리를 한지 어언 5일. 뱃속은 꼬록 꼬록~ 먹고 잡기도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별로 먹고 싶은건 아니다. 임신부 입맛처럼 왜 자꾸 변하는걸까 -_-;;(twi2me) 2010-05-14 09:27:56
  • 못합니다. 절대 못합니다! 그런 고농도 정신력을 요구하는 다이어트 따윈 못합니다.
    다이어트라고 불리는 짓거리를 한지 어언 5일. 뱃속은 꼬록 꼬록~ 먹고 잡기도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별로 먹고 싶은건 아니다. 임신부 입맛처럼 왜 자꾸 변하는걸까 -_-;; by 하인도 에 남긴 글 2010-05-14 14:19:27
  • 채재후(채채후/꼬부기)를 아시는 분들은 그냥 흘려듣지는 마시고 인식해 주세요! 2010 / 06 / 19 에 결혼한답니다. 합정동의 결혼식장 하나 잡는다는 군요. 청첩장이나 이런건 나중에~ 2010-05-14 14:20:58
  • 21일 나가사키 맑음(적중확률 A). 22일 나가사키 구름이 좀 낀 맑음(적중확률 C), 23일 구마모토 구름이 많이 끼거나 비(적중확률 C). 24일 후쿠오카 ??. 흠.. 적중확률도 있군..조금 불안한데, 이번 여행.(twi2me) 2010-05-17 08:53:02
  • 요즘 호프에서 하는 점심 부폐. 점점 괜찮아지는 것 같다. 요즘은 메뉴 고르기 귀찮고, 돈이 너무 많이 들때 애용중~(twi2me) 2010-05-18 12:27:25
  • 왜 점심만 먹고 나면 졸리지.. 춘곤증, 한동안 없다가 왜 갑자기 생기기 시작한겨?(twi2me) 2010-05-26 15:26:56
  • 주말에 시간내서 사진정리나 한번 쭉 해야 되겠다. 이번 여행도 쭉 사진을~(twi2me) 2010-05-27 08:56:40
  • 구글 사마의 크롤러(웹 긁어가는 로봇) 덕에 맨날 트래픽 오버!. 일단 해당 로봇 IP 주소를 일단 막음. 검색적중률이 떨어지더라도.. 매일 250원씩 바치는 건 부담되서리..(twi2me) 2010-05-27 11:13:17
  • 음모인지… 대학생들 부재자 투표 신청이 제대로 안됐다고 하는군요… http://bit.ly/9bvmnB(twi2me) 2010-05-27 11:13:18
  • 아직 집값이 실제 집 살사람을 위한 금액이라기 보다 투자용에 가까운 금액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리 쉽게 잡살 생각이 없을 뿐이죠. 아직도 뼈빠지게 번돈을 가지고 집을 사려는 몇몇 분들이 계시지만, 그 수요마저 없으면 진정 폭락이지 않을까요?(twi2me) 2010-05-27 17:25:57
  • 뭔가 환율 방어책을 가동하는 기분이 드는데…그거 완전히 환치기들 돈 퍼다 주는거 아닌지 심히 걱정입니다.(twi2me) 2010-05-27 17:25:58
  • 아직 집값이 실제 집 살사람을 위한 금액이라기 보다 투자용에 가까운 금액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리 쉽게 잡살 생각이 없을 뿐이죠. 아직도 뼈빠지게 번돈을 가지고 집을 사려는 몇몇 분들이 계시지만, 그 수요마저 없으면 진정 폭락이지 않을까요?(twi2me) 2010-05-27 17:40:08
  • “객주” 라는 소설을 보면, 존칭어와 하대에 대한 다양한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한동안 DC인사이드에서 유행한 “하오” 체는 엄연한 “하대” 더군요. 이것을 가지고 존칭이니 하대니 하는 논쟁을 한 것 자체가 우습더군요.(twi2me) 2010-05-28 09:26:44
  • 어제 큐슈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해봤는데, 흔들리거나 촛점이 흐린거 빼니 얼마 남지 않는다는… 조큼은 슬픔!(twi2me) 2010-05-28 11:11:49
  • “둔감력” 이라는 책에 대한 소개를 한 기사에서 얼핏 본적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정신세계를 안정적으로 온전히 갖기 위한 능력이라는군요. 갖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성격이 이모냥이다 보니 어렵군요.(대인배들이 갖는 배포같은것이라는데.. )(twi2me) 2010-05-28 11:11:49
  • SW 공학센터에서 하는 Agile 관련 세미나. 기대가 큰만큼 실망이 컸던것 같다. 최성운 교수님 한번 뵈러 간 것으로 그냥 만족.(twi2me) 2010-05-28 15:25:53
  • 선거가 이제 얼마 남지는 않았군요. 선거 홍보물을 보았는데, 홍보물을 나름 기준을 세워 골라보니, 얼마되지도 않더군요. 걱정입니다.(twi2me) 2010-05-31 09:10:25
  • 이곳저곳 Follow 걸면 난잡해질 것 같아 걸지는 않았는데, 지금까지 follow 건 분들은 대부분 여당에 대한 적극적인 공세 분위기인지라, 왠지 내용 자체가 편중된듯. 저 역시 여당에 상당히 안좋은 감정이긴 하지만…(twi2me) 2010-05-31 11:41:33
  • 토요일에 여친님께서 접촉사고 발생. 2번째 사고이여서 그런지 담담한 모습. 그러나 다시 발생된 소심모드로 2개월 자숙 모드로 넘어간다는데…지른김에 계속 연습하시는게 좋지 않을까?(twi2me) 2010-05-31 13:25:34
  • [62지방선거] 흠.. 투표 도장을 저리 넣으니 입닥치라는거 같네..(62지방선거) 2010-05-31 16:13:39
  • 나도 어딘가 떠나고 싶지만 돈이 문제다(twi2me) 2010-05-31 18:41:17

이 글은 하인도님의 2010년 4월 30일에서 2010년 5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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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디지털 감시사회를 보면서...

잡글 2010. 5. 19. 10:12

기사 원문 URL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5/19/3748408.html?cloc=olink|article|default

 

인터넷 게시판과 뉴스들을 달구면서 종종 튀어 나오는 이야기.

 

개똥녀, 루저녀, 패륜녀

 

디지털 주홍글자라고도 하고, 마녀사냥이라고 하는 집중적 공격.

공론을 모아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경우 특정인을 발본색출하여,

그의 디지털 내에서 입지를 더욱더 좁게 그리고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심지어는 개인 신상 정보를 까발려 공개까지 해서

전화질에 낙서질에...

패륜녀 쪽은 모르겠지만, 개똥녀, 루저녀 로 불린 분들은

자신의 홈페이지 폐쇄에, 다니던 학교 마저 그만두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니..

그 심각성은 이만 저만이 아닐 것 같다.

물론 그런 심각한 행태를 저지르는 사람은 대다수라기 보다는

동조하는 사람 중 5~10%안되는 극단적인 행동의 소유자이지 않을까 싶다.

너무 삐뚤어진 괴롭힘(이지메)의 모습은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지만,

조금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현재의 도시 사회에서 도덕적인 부분에 대한

징계로써는 훌륭하다는 생각이다.

 

사실 7~80년대까지만 해도 어르신이 보시기에 애들의 행함이 이상하다 싶으면

즉시 불호령을 내렸다. 즉 굳이 법도를 따지지 않고도 도덕적으로

인륜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다 싶으면 그 즉시 주변 어르신들이 꾸짖었다.

그에 무어가 잘못되고 무어가 잘한 것인지 판단을 세울 수 있는 기준이 되었다.

하지만, 어느새인가, 그런 꾸짖임 후 보복성 상해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했고

점점 어르신의 발언 권한도 덩달아 낮아졌다.

게다가 극성스런 일부 학부모의 극단적인 행태로 더더욱 꾸짖음이 어려워졌다.

그 사이에서 자란 아이는 어느새 어른이 되었으나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자기 멋대로 잣대를 대기 시작한 것 같다.

결국 자기 멋대로의 잣대에서 옳고 그름이 정해지니,

다른 이들의 눈쌀을 찌푸리는 짓을 서슴없이 행하게 된다.

스스로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한 결과이지 않을까?

그렇다고 경찰이 그런 부분 일일히 꼬집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어르신이 나서기엔 이놈의 사회는 너무 무서워져 버린 것이다.

나서시더라도 무시당하기 일쑤다.(이번 패륜녀 사건도 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이젠 어른신께서 직접 나무라기 보다, 공론을 통한 집단적인 제제라고 보면 될 것같다.

집단 지성을 통해 너무 하다 라고 판단된 부분에 대한 문제성 지적.

잘못한 이를 나무라는 시스템은 그리 나쁘다고 보지는 않다.

단지 이 힘은 너무도 쎄고, 막강하기 때문에, 가급적 자주 보이지 않는 것이 상책일 것 같다.

또 한사람을 지나치게 힐난세우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

보호책을 세우는 것은 옳지만 이런 시스템을 막기보다 조율하는 방향으로 진행함이

좋을 것 같다. 무조건적인 규제를 통해 긍정적인 모습마저 해칠까 두렵다.

(한나라당의 최진실법을 이런 부분에다 끄집어 올리게 되면... 정말이지...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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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용 지도 만들기

잡글 2010. 5. 13. 17:02

15여년 전만 해도, 각종 전자제품은 모터 중심의 활동기계를 제외하면

대부분 가격대가 무척 비쌌다. 특히나 지도 같은 것을 전자제품화 한다는 것은

미군의 넘처나는 재원으로 후려치는 특수장비로 제공되는 군용이거나,

고급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치품이였다.

결국 돈 없으면 그냥 종이 지도 넓게 펼쳐서 하나씩 손 짚어가며

현재 위치 잡고 그랬다.

 

지금은?

아이폰이든, 옴니아든 스마트폰 한대만 있으면 왠만한 지도 꺼내기는 간단하다.

국내 한정이라고 한다면, Playmap 이나, Daum Map 또는 Google Map등을 꺼내 보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게다가 국내에서 사용한다면 요금제 조정해서 데이터 요금도 정액처리해서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외국.

대부분의 지도들이 한국형이니, 결국 인터넷으로 직접 받는 형태여야 하는데,

직접 받기에는 데이터 요금이 환상이다. (SKT는 로밍으로 0.5K 당 4.95원. 즉 1K당 9~10원 정도?)

한 10메가 정도 쓰면 10만원 찍는다. -_-;;;

 

그렇다면?

일반 네비들 처럼 지도를 미리 받아서 보는 수 밖에 없을듯.

그래서 이것 저것을 사용해 봤다.

(많은 도움을 http://cafe.naver.com/bjphone : 네이터 스마트폰 동호회 에서 받았다)

 

일단 필자가 가진 장비는 옴니아2. SK에서 나와서 T-Omnia 2(발음 그대로 톱니아) 이다.

이 장비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1. MGMap

이 프로그램 무료이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블랙베리용이다 보니 자바로 만들어졌다.

즉 이 프로그램을 쓰려면 자바를 지원해야 되는데, 이 작업을 위해 자바 가상 머신을 깔아줘야 한다.

이것 뿐만 아니다. 어플자체가 터치스크린 지향적이지 않기 때문에, 옴니아에서 쓰기에는 다소 무리

적인 UI를 가지고 있다.

더욱이 지도 받는 방법이 조금 별나서 위치 잡는 것은 웹에서, 다운은 별도 다운로드를

받아 해야 한다. 좌절이였다.

그나마 잘 나오기라도 하면 상관 없는데, 가끔 지도 그림 중에 잘못 붙은 부분도 있었다.

(다른 위치의 타일이 붙은 경우, 내륙 한가운데의 지도를 열었는데, 그 안에 바다 부분의 타일이

붙은 경우 등등 )

디테일 높여 받아보면 그 엄청난 용량과 다양한 지도 파일로 인해 도리어 불편함을 준다.

 

2. Global Navigation.

Google Map 처럼 인터넷 망을 통해 그림을 다운받아서 지도를 구성한다.

특이 한건 그렇게 받은 지도 이미지는 자체적으로 저장딘다. 그래서 나중에 그 위치를 또 열었을때는

웹을 통해 더 이상 지도 데이터를 받지 않고,저장된 화면을 보여준다.

정말 괜찮은듯. 필요하면, WIFI 같은 것으로 연결하여 필요한 위치를 미리 받으면 되지 않을까?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 프로그램은 유료인데다, 지도를 보는 중에 알 수 없는 오류들이 발생한다.

더욱이 터치 지향이 아니라 이 역시... 불편하기 그지 없다.

쵝오의 결정타는 유료 소프트웨어. 과자를 먹인다고들 하는데, 그건 잘 되지도 않고...

예전에 한 카피 사기는 했는데, 그 라이센스는 미라지폰용. 결국 이번 옴니아에서는

작동 못한다. -_-;;

 

3. 가민(GARMIN) Mobile XT

소형 GPS 제품을 무쟈게 많이 만들어 옛날 등산용, 건축용 GPS는 아마도 여기서 만든듯.

그건 대부분 전용 GPS 기계로 동작했지만, 이건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볼 수 있다.

무척 깔끔하게 동작하였다. 상용화된 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UI도 정리는 잘했다.

물론 스크롤 같은 직관적인 UI는 아니지만, 넓은 터치를 위해서 손으로 누르기 편하게

굵직 큼직하다.

프로그램은 무려 공짜!

그런데 지도가 유료.

더욱이 이놈의 지도... 내가 원하는ㄴ 지역은 생각보다 찾기가 어려웠다.

어찌 어찌 지도를 구해서 설치했는데, 이 지도 내용이 건물이나 지역 정보가 그다지 표시 안된...

결국 트래킹이나, 관측을 위해서는 모르겠지만, 관광 위치 확인용 지도는 황~

지도 데이터도 특정 위치는 구하기 무척 힘들다.

(유럽, 미국 등지 지도는 쎄고 셌다. 또 가격도 저럼~)

결국 이것도 아닌가 싶은 느낌이다.

 

이렇게 흘러 흘러 깔다가, 마지막으로 설치하는 이 프로그램

 

Navi Computer.

 

처음에 이거 받아서 설치하면 PC용 프로그램과 스마트용 프로그램이 두개 설치된다.

스마트용 프로그램은 받은 뒤 실행해 보면, 바로 알겠지만, 옴니아2를 위해서 나온느낌.

홈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삼성 App store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유료)

여튼... 이 프로그램 깔면 윈도우용 프로그램도 같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지도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최초 설치후 지도를 받으려고 하면 Open Street 이라는 공개 지도밖에는 다운이 불가능하다.

이건 완전 도로만 나와서 관광지도로는 역시 한계!

그러나 웹 브라우징을 무쟈게 하니까, 결국 뽑여져 나왔다.

윈도우용 프로그램의 설정 파일안에 설정 내용만 추가해서 넣으면 Google Map을 받을 수 있다.

이거 받아서 지도를 때려 박으니~ 바로 인식!

(http://skysummer.com/2010/03/how-to-use-offline-map-navigation-for-windows-mobile-devices/)

GPS도 OK! 지도 이미지도 OK!

 

이제 여행만 남았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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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는 사람에게 전화하기.

잡글 2010. 5. 4. 15:29

국제전화인데, 간단한 룰을 자꾸 까먹어서 전화를 못거는 사태 발생.

잊어먹기 싫어서 적는다.


001/002/00700/00345/00765 등등 국제전화 연결용 번호를 하나 골라 눌러주시고..


81 ( 국제 코드. 만일 미국이면 1 )

( 아마 국제 코드표를 보면 일본이 081, 미국이 01 이렇게 되어 있어 "0"을 자꾸 붙이게 되는데,

  그럼 전화가 안걸린다. "0"을 빼고 해야 된다. -_-;;;)


해당하시는 분의 전화 번호.


아사히 맥주공장 하카다 견학 예약을 위해 잠시 국제전화를 하긴 했는데,

그 때 사용한 번호가 ....

92-431-2701


이를 합치면...


(국제전화대행서비스번호)-81-92-431-2701


SK 핸드폰이다 보니, SK에서 하는 국제전화로 한다면..


00700-81-92-431-2701


일본에 사는 친구놈 핸드폰이...


080-3XX7-XXXX


인데.... 이 역시 SK 국제전화로 한다면..


00700-81-080-3XX7-XXXX


하... 정리하니깐 이제 좀 알아보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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