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알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Windows 안에는 Presetation 이라는 설정이 있다.

아마도 발표 때 많이들 겪는 문제들 중에 하나인데, 노트북을 연결해 놓고,
특별한 화면 전환이나, 설정을 하지 않는 경우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거나
화면 보호기가 떠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PowerPoint 같은 도구를 이용해 발표모드를 활용하면 자동으로
화면꺼짐, 보호기 활동을 막아주기도 하지만, 만일 PDF나 Excel, Word 같은
발표용과는 좀 거리가 먼 자료들을 띄우고 발표 혹은 내용의 공유를
하고 있다면, 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갑자기 화면이 꺼져 
프로젝터에서 파란 화면으로 넘어가 모인 이들에게 눈뽕과 마우스를 한번
흔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매번 발표때 마다 화면 꺼짐이나 화면 보호기의 설정을 끄고
정리했다가, 끝나고 난 뒤 원상 복귀 시키는 것도 은근히 짜증난다.

이런 기능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단, 이 기능은 랩탑, 노트북 같은 모바일 장치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이다.
데스크톱 형태로 설치된 Windows에서는 이 기능이 없다.
(최초 Windows 설치를 할 때, 자동으로 구분되어 설치되기 때문에, 별도 Feature 들로 
활성화 하는 방법은 필자도 모른다. Google을 통해서 더 찾아봐야 할듯.)

Windows 10 기준....
Windows 메뉴 혹은 검색창에서 "Windows 모바일 센터"를 입력하면,
다음 그림처럼 나오는데, 해당 하는 앱을 실행하면 된다. 

그러면 "Windows 모바일 센터" 창이 뜨는데 여기서 프리젠테이션 아이콘을 클릭하면
"프리젠테이션 설정" 창이 뜬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설정을 해준다.
기본적으로 화면 보호기 끄기는 반드시 체크해주도록 한다. 

그 다음에는 이 기능을 활성화할 때, "Windows 모바일 센터"의 프리젠테이션 부분에서
"켜기"를 "끄기"로 보이도록 한번 클릭해주면 된다.

물론 위의 방법으로 되기는 하는데, 한방에... 간편하게 하는 방법을 찾다가보니,
명령줄 한방이면 실행하는 방법이 있었다.


Windows + R 을 누르면 직접 실행창이 뜨는데, 그 안에 다음과 같은 명령을 넣는다.

presentationsettings /start

끄고 싶다면 맨 뒤의 /start를 /stop 으로 변경해서 같은 방식으로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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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제품이 다 좋은데, 과거의 기능들을 조금씩 조금씩 개선을 하다가보니,
뭔가 디자인이 이뻐지기도 하고, 성능도 개선되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잘 되었던 기능이 일부 안되기도 하고,
이상한 곳으로 숨겨져서 찾기 어렵게 만들어지기도 했다.

현재 회사 메일을 Gmail과 연동해서 사용하는데, 그 이유가 회사 그룹웨어
제품에 있는 메일 저장통도 작고, IMAP 기능이 매우 느리다.
그래서 회사 메일로 온 내용을 모조리 Gmail에 저장하고 사용 중이다.

일단, Gmail을 Outlook에 연동하면 한번에 쫙 뽑아주는게 아주 발군이다.
게다가, 2019 부터 Gmail의 OAuth2도 완벽하게 지원해서 인증 정보 처리도
나름 괜찮다.

그런데, 이렇게 연동한 뒤, Outlook으로 메일을 쓰면 이상하게 메일이
Gmail 계정으로 나간다. 회사 메일이 a@b.c 이고, Gmail 계정이 a@gmail.com 이면
수신자는 a@gmail.com으로 받는다. 그래서 이 설정을 해보려고 계정 정보를
그렇게 까뒤집는데도 안되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 보니까, 회신 주소를 설정하는게
있어서 회신 주소를 회사 메일 주소로 넣었는데, 어차피 메일 받는 측에서
무식하게 처리되는 경우 회신주소를 무시하고 받은 메일 주소로 처리되어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다가,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되서 기록을 남긴다.

Outlook 실행
일단 Outlook을 실행한다. 물론 Gmail 계정 연계는 잘 되어 있어야 한다.

"보내기/받기" 메뉴
상단에 "보내기/받기" 메뉴가 있는데, 그것을 선택한 뒤, 하위에 펼쳐진
메뉴 중 "보내기/받기 그룹"을 선택하고, 그 하위에 펼쳐진 항목 중
"보내기/받기 그룹 정의(S)"를 선택한다.

그러면 "보내기/받기 그룹" 창이 뜨는데, 오른쪽에 나열된 버튼 중 "편집"을 누른다.

 

계정속성
"보내기/받기 설정 - 모든 계정"이라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이제 설정하려는 계정에 대한 "계정 속성" 버튼을 누른다.

자 이제 "인터넷 전자 메일 설정"이라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IMAP 전자 메일"이라는 탭을 클릭하도록 한다.

여기서 딱 한가지, "전자 메일 주소(E)"에 있는 메일 주소 값을 회사 메일
주소로 변경하는 것만 하면 된다.
그런데, 정말 정말 주의할 사항이 있다.
절대 "로그온 정보"는 손대지 말자. 접근도 하지 않도록 한다.
그 이유가 OAuth2로 인증되어 인증 정보를 따로 보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잘못 손을 대는 순간 인증 정보가 풀리는 순간 지옥이 열릴 수 있다.
최악의 경우 계정을 지웠다가 다시 생성해야 할 수 있다.
어쨌던 절대 로그온 정보는 손대지 말자!!!

 

이렇게만 설정하면, 이 아웃룩을 메일을 쓰면, 정확히 Gmail의 SMTP를
사용하며, Gmail에 있는 보낸 메일함에 내가 보낸 메일이 착실하게 쌓인다.

받는 사람도 Gmail로 보냈다고 보이지 않고, 내 회사 계정으로
보낸 것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에 Windows 11 설치하고 깔끔하게 지워진 PC 내에서 다시 프로그램 하나
하나 설치하고 설정하다가... 이 Outlook에 딱 걸렸었는데,
어찌되었던 해결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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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FILESTREAM으로 저장된 내용을 다른 위치에 있는 곳에 복사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됐다.
문제는 FILESTREAM 데이터다 보니, 실제 파일 사이즈의 데이트를 주고 받게 되서,
단순한 INSERT INTO SELECT 로는 처리할 수 없었다.
SELECT를 통해서 데이터를 수집할 때, 메모리가 Full 나버리는 안타까운 사태.

그래서 한 줄씩 읽어 밀어 넣는 방법을 쿼리로 작성해봤다.

DECLARE @AllIndex TABLE (
	id numeric(18,0)
)

DECLARE @curId numeric(18,0)

INSERT INTO @AllIndex
 SELECT [id]   
	FROM [source].[webgrab].[dbo].[TB_IMGINFO] ORDER BY id 


DECLARE CURSOR_Id CURSOR FOR
 SELECT id FROM @AllIndex


OPEN CURSOR_Id 
FETCH NEXT FROM CURSOR_Id INTO @curId

WHILE @@FETCH_STATUS = 0
BEGIN
	INSERT INTO TB_IMGINFO
		SELECT 
			[RowId]
			,[baseid]
			,[itemid]
			,[filename]
			,[fileindex]
			,[fileurl]
			,[imgdata]
			,[chgcode]
			,[chgcodeid]
		FROM 
			[source].[webgrab].[dbo].[TB_IMGINFO] 
		WHERE 
			id = @curId
		
		Print @curId

FETCH NEXT FROM CURSOR_Id INTO @curId
END

CLOSE CURSOR_Id
DEALLOCATE CURSOR_Id

ID 역할을 할만한 중첩되지 않는 값을 먼저 변수에 담고, 그 변수의 내용을 커서로 돌려, 하나씩 Insert.

기왕이면 Transaction까지 넣는다면 좋겠지만, 일단, 데이터만 옮기면 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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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uidownload.com/ko/vector-dsuvj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2/2020040204568.html?utm_medium=40digest.intl.20220116.home&utm_source=email&utm_content=&utm_campaign=campaign 

 

오히려 여성 비중 ‘역주행’…ICT분야에 무슨일이?

ICT분야 여성 비중이 오히려 감소세다.출산 등으로 인한 ‘여성 경력 단절’을 우리 사회가 제대로 수용하지 못한 게 요인으로 파악됐다. 이는 여..

it.chosun.com

외부 결과만을 가지고 현재 상황을 분석한 글 같다.
왜 여성 비중이 줄어들까? 이 문제를 조심스럽게 들여다 봐야 할 것 같다.

ICT 쪽은 기술직이다. 단순 기술직이 아니라, 지속적 발전을 요구받는 기술직이다.
학교나 학원을 통해서 배우거나 현장에서 잠깐 연수 받은 내용만으로 활동하기에는
일의 성격이 매우 복잡하고 어렵다.

사원이나 대리때까지는 위의 조건에서 어느정도 부합되지만,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기술의 난이도도 높아지고, 전체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상태가 되어 어느정도의 크런치(집중 노가다? 집중 야근?)가 요구되는 상황에 부딪힌다.
이 경우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포기하는 경우가 여성이 남성에 비해 비율적으로
높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중급, 상급 업무를 하다가보면, 서서히 이 분야에서 여성적 비율이
줄어드는 것 같다. 이게 급여같은 것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그 이유가 그 레벨에서 같이 일을 수행할만한 사람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하던 사람이 다시 그 일을 하고, 새로운 일도 그 사람이 도맡게 된다.
자연스럽게 여유로운 생활보다는 조금 더 타이트한 생활이 지속되고
특히 결혼 이후 여성의 부담이 알게 모르게 늘어가다보면, 견디기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ICT 업계에서는 업무를 산정하고 관리하기 위한 ICT 만의
시스템 보다는 보다 전통적인 인력 관리 시스템을 유지하기 때문에,
관리적인 차원에서도 여성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동될 수 있다.
요즘은 걸크러시라는 단어를 통해 어느정도 여성도 터프함을 갖을 수 있는면을
강조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여성성을 보장 받고자 할 때,
이런 환경은 전통적인 환경 속의 ICT에서 개인시간 포기하고,
야인같이 살도록 강요받게 된다면 아마도 쉽게 포기되지 않을까?

내 생각에서는 먼저 회사의 판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

  • 평가 방식을 기존 전통적인 9to6 같은 정해진 시간의 출퇴근,
  • 두리뭉실한 턴 키 방식의 임무 하달형 지시,
  • 수행 여부 확인 절차 없는 업무 수행,
  • 면대면 회의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 '갑'과 '을' 그리고 '정' 과 같은 하도급 형 개발 관계
  • 현장에서만 개발이 가능한 환경

과 같은 부분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다.

아마도 ICT의 한 축인 SI 같은 형태에서는 태어나기 어렵지 않을까?

일을 주는 측도, 일을 수행하는 측도, 이런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여유로움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쉽지 않다.

아마도 정말 정말 국내 개발자의 수가 고갈되는 그 순간이 오지 않는한
영원히 이 문제는 계속 갈 것 같다. 아직도 소프트웨어 개발과 건설 현장
단순 노무와의 차이점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고,
심한 경우 무슨 사람 교체를 블록 교체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결론은.. ICT 환경 내 여성 비중 문제도 문제지만,
ICT 자체의 판도 엉망진창이라는 것.
이것을 단순 젠더 비율로 따지지 않았으면 한다. 그냥 ICT가 망해가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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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진을 엄청 쌓아두고 있는데... 이제는 기억조차 애매해진 사진들로
가득차있다. 예전 일본 여행 갔을때, 싱가폴 출장이나, 산책 중 찍은 사진..

문제는 점점 이미지 기억력이 말도 못하게 저하되었다.
사진만 봐도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가 탁탁 나왔던 30대와는 다르게
지금은 애매한.. 명칭도 위치도 기억이 애매한...

그래서 이제 슬슬 내 저장공간에서는 지우고, 사이버 공간에 남기려고 한다.
다만, 내 가족들이 담긴 사진은 계속 내 저장소에만 두고,
그외 풍경이나 잡스럽게 찍은 사진들만 올리고 지우려고 한다.

그간 너무 오래 쌓아두었던 것 같네...
슬슬 호더 생활을 버릴 때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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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것 아직 맡기지는 않았는데, 뜯어보면 이런 상태지 않을까 -_-;;;;

Jura의 ENA3 라는 전자동 에스프레스 머신이 있는데, 아직 현업으로 잘 쓰고 있다.

다만, 요근래 원두의 문제이기도 할 것 같지만, 기계 자체에 찌꺼기가 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커피맛이 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leetae11&logNo=222567578564&referrerCode=0&searchKeyword=ENA%203 

 

#유라ena3커피머신 고장수리사례

#유라ena3커피머신 고장수리사례 일단 찌꺼기통 도 안들어가고 전원도 안꺼진다 하십니다. 전화상 으론 중...

blog.naver.com

사설 업체인데... 한번 맡겨봐야 할 듯.

고장은 아니고 한번 전체 정비/청소로 보내야 할 것 같다. 
10만원 안 쪽으로 해결보면 좋을 것 같은데;;;;

전화를 한번 해봐야 쓰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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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부 지역이 택배노조 파업으로 택배 송/수신이 어려워지고 있다.

  • 서울 노원구와 중랑구 일부,
  • 경기 광주·성남,
  • 세종,
  • 전북 군산,
  • 광주 광산구,
  • 경남 거제·창원,
  • 울산 

파업이라는게 사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매우 불편한 일이 되어버려서, 파업에 대한 반감이 먼저 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다만, 서비스 이용의 불편함만 생각하고 이들이 무슨이야기를 하려고하는지를 간과하면 안될 것 같다. 

사실 노동자, 노조에서 다른 모든 이들에게 강력하게 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이 쟁의 Strike라고 본다. 대기업 사측이나, 공공기관이야, 자신들의 자본 중 일부를 할애해서 광고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이미징을 하며 알릴 수 있는 수단이 있다. 하지만 노조는 어디까지나 노동자의 회비를 걷어 운영하고(물론 규모가 있는 곳에서는 사측에게서 운영비를 일부 지원받기는 한다) 그 운영비의 규모상 TV나 라디오에 광고하는 것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미디어에게 알리고 싶어도 그 미디어가 선별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면 정말 알리고 싶은 내용이 감춰지고 도리어 나쁜 이미지만 심어줄 수 도 있다.결국 차악같은 기분이지만, 바로 이 쟁의를 이용하게 된다는 결론이다.

사설이 길었고, 뉴스를 보니 왜 이들이 쟁의를 했는지를 간단하게 한 줄로 표현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218256/

 

CJ대한통운 택배노조 파업 이틀째…일부 지역 택배발송 중단(종합)

경기 광주·성남, 세종, 전북 군산, 광주 광산, 경남 거제·창원, 울산 등 편의점 택배도 영향…사측 "전날 물량 950만개 중 40만개 배송 지연"

www.mk.co.kr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회적 합의에 따라 인상된 택배요금 170원 중 51.6원만 사회적 합의 이행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자사의 추가 이윤으로 챙기고 있다고 비판하며 파업에 나섰다.

그러니까.. 기사들이 작업 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에서도 과로를 하고 있으니 돈이라도 더 챙겨주기 위해 택배요금을 170월 올렸는데, CJ 대한통운 측은, "140원만 올렸고, 통상 택배비 인상분의 50% 정도가 기사 수수료로 배분되니", 란다.

.....

아 물론 맞긴 하다. 올린 비용을 현재 금액과 합쳐서 50%로 나누겠다는 생각은 알겠는데, 그 인상분이 왜 발생했는지는 왜 쑥 빼놓고, 원리원칙대로 하니 문제 없다는 식인가? 아, 법적으로는 문제 없긴 하다. 사측도 돈벌려고 하는 장사니까..
그런데, 이 인상의 원인이 무슨 물류비 상승이니, 연료비 상승이니, 차량 업그레이드니, 자연환경 보호 차원에서 전 차량 전기차 변경이니... 이거 아니지 않나? 순수하게 지금 배달하시는 분들 돈 좀 더 챙겨주겠다는 의미 아닌가? 

결론....

일본 쪽바리 새끼들 처럼 사람 중한줄 모르고,
자신의 일을 대신 해주는 사람을 쓰다버리는 물건 처럼 생각하는
개악같은 사장새끼, 윗대가리들은 이제 좀 빨리 쳐 죽어주면 정말 좋겠다.

저 따위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제발 지 머릿속에서만 하고,
가식적으로라도 좀 같이 사는 사회에서는 저 지랄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신이 있다면, 저런 쓰레기들이 딱 지금 노동자들과 입장이 뒤바뀐 상태로 
10년만 살게 해주면 정말 좋겠다.
 " 나만 아니면 돼, 난 저기에 없어, 내가 사장이고 넌 종업원인건 안바껴... "
이 따위 생각하는 모든 새끼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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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shop에서 제공하는 운세를 한번 해봤다.

전체 운세
일을 순리대로 풀어가지 않고 잘 되지 않는다 하여 다른 생각을 하거나 다른 기회를 엿본다면 반드시 탈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고 빨리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으니, 분주하게 시간을 보내면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노력한 것들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힘들더라도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현실을 바로 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무리한 욕심을 부렸다간 좋지 않은 결과가 따르게 됩니다. 심신이 노곤해지고 몸과 마음에 기운이 빠질 수 있습니다. 가까이 지내던 동료가 악한 마음을 먹을 수 있고 기회를 노리고 있으니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프고 허탈한 세상이라 느낄 것입니다.

기대하면 실망한다 같다. 기대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 

1월 운세(80)
이번 달은 운이 순조롭게 흘러가니 큰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을 것 입니다. 당장의 눈 앞의 이익을 따라 움직이지 말고, 계획을 했던 길을 따라서 움직여야 운이 나빠지지 않을 것 입니다. 조용히 준비를 하고 신속하게 행동을 한다면 노력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2월 운세(70)
현명하게 처신을 해야 회원님이 길을 잃고 헤매는 일이 생겨나지 않을 것 입니다. 호기심으로 이것 저것에 관심을 보이고 어느 것을 선택을 할지 혼란스러워지지 않도록 회원님이 어느 것을 원하는지를 확실하게 정해야 할 것 입니다.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느껴진다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3월 운세(70)
생활에 큰 변화를 원하는 시기이고, 또 변화를 겪게 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더 나은 환경을 원하고 지금과 다른 곳에서 이제까지 만난 사람들이 아닌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싶어지는 시기입니다. 만약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있어도 당황하지 말고 그 변화에 잘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입니다.

4월 운세(80)
이번 달은 큰 이익을 얻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안정적인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면 불만이 생길 수 있지만, 안정적인 것에 만족을 한다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 입니다. 자신의 입지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시기이니 다른데 신경을 쓰지 말고 알찬 시간을 보내야 될 것 입니다.

5월 운세(80)
이번 달에는 자신의 위치를 높일 수 있거나, 보다 안정적인 단계로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간 입니다. 조금은 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시기가 될 수 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이겨낸다면 결국에는 회원님이 원하는 것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입니다.

6월 운세(80)
자신이 조금은 타이트하게 여유가 없는 생활을 하는 건 아닌지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 입니다. 사회생활에 바빠서 다른 것을 잘 둘러보지 못하고 자신의 여유를 잃어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몸이 피곤해지거나 스트레스로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7월 운세(70)
정신의 혼란 속에서 회원님의 감정을 잘 다스리기 힘들 수 있는 달입니다. 이번 달에는 주변 상황이나 사람들에게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할 것 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자신 스스로의 판단력이나 힘을 키워나가야 할 것 입니다. 더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하여 학원에 다니거나 관심 분야를 공부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8월 운세(80)
기회를 얻었을 때에는 그것을 잡을 수 있도록 빠르게 행동을 해야 할 것 입니다. 아이디어를 잘 활용한다면 생각보다 더 좋은 성과를 얻게 될 것 입니다. 하지만, 끝까지 인내하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용두사미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끝까지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 입니다.

9월 운세(80)
이번 달은 자신에게 더욱 많은 기운이 들어오는 운이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에 매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쟁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겁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감을 느끼고 매진을 한다면 어려운 상황이 와도 그것을 극복해 나갈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언제나 자신의 뜻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지만, 당황하지 말고 엉킨 실타래를 풀듯이 차분하게 대처를 해야 할 것 입니다.

10월 운세(60)
수많은 변수의 등장으로 인하여 운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가 없는 달입니다. 생각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나거나 이익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이익을 볼 것 같던 일이 손해를 가져오기도 할 것 입니다. 좋게 보던 사람이 나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고, 가깝지 않았던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기도 할 것 입니다. 선택은 회원님의 몫이니 현명한 판단을 해야 운이 나빠지지 않을 것 입니다.

11월 운세(90)
이번 달은 회원님이 성실하게 노력을 한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기가 될 것 입니다. 지금이 시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초심을 잃지 말고 성실한 자세로 현재 주어진 일에 충실해야 할 것 입니다. 중간에 운이 약간 흔들릴 수도 있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인다면 어려움 없이 잘 넘어갈 수 있을 것 입니다.

12월 운세(70)
활동이 많아지고 동시에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은 시기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게 얻지 못할 수 있어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정을 다스리기 힘들기도 하고, 때로는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평소보다 날카롭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니 너무 경고망동을 하지 않도록 말이나 행동을 조심해야 할 것 입니다.

 

잘 보면, 왠지 무시무시한 한해를 보내는 느낌. 매월 마다 함정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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