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내려가 조용히 사실려는 곳에서,

그저 자기들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 딱 하나만 들고와서

지랄하는 것들

전두환은 군사 쿠테타한 것도 모잘라, 광주를 내전 상태로 만들어 민간인을 학살했다.

이명박은 4대강에 돈 쏟아붓고, 자원외교한다고 돈 놀이하고, 인마이 포켓에 대한 의혹 한가득이다.
(이른바 기자라는 것들은 이런 의혹은 한개도 손을 대지도 않았지만....)

박근혜는 국정 업무에 관심은 없이 대행시켜놓고, 세월호의 참사 주역을 자처했다.

사실이잖아.

이런 사람들 앞에서 겁나게 시끄럽게 굴고, 잘못을 사죄하라는게 맞잖아.

근데... 문재인 대통령은?

학살을 했니, 아니면 돈을 Flex 하게 빼먹었니? 아니면 북한에서 미사일 쏘고,
미국하고 중국하고 싸울때 멍하니 앉아 있다가 헤죽 거리면서 등신 외교를 했니?

객관적으로 봐서 뭐가 딸리는지 모르겠다.

그냥 싫은것 같다.

그냥 싫은 것이면 집에서 조용히 자기만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데..

그걸 굳이 나와서 저렇게 시끄럽게 구는 이유는 뭐냐?

 

확실히... 극매국노 친금전새끼들은

시끄럽고, 생각없고, 대충사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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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클 관련 글을 하나 쓰고 거의 한달이 다 되는 시점에 하나 더 쓴다.

한달. 그런데, 거의 출퇴근용으로 사용했고, 주말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실제 사용은 대략 20일 정도로 생각이 된다. 임대는 30일이까, 거의 20일치를 사용했다고 생각한다.

임대형 자전거

전기자전거의 효용성이나 사용법이 너무도 궁금하고, 과연 사용성이 있을까? 라는 궁금점이 들 때. 문제는 저렴한 건 5~60만원하지만, 실제 쓸만한 것은 100만원을 훌쩍 넘는 것을 호기심 충족만을 위해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많다. 현재 대부분의 공유형 전기 자전거는 특정 위치에 고정되서 사용되고 있어, 내 출근길에서 쓸만할까? 같은 질문에 답하기에는 사용하기 매우 어렵다.

이 점에서 일레클 1달 대여 자전거는 어디서 시작하건, 어디서 세워놓건 1달 30일 내에서는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스스로 배터리만 충전한다면 30일 내에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지금 출퇴근용도로 쓰는데, 과연 전기자전거로 출퇴근하면 등에 땀안내고도 올 수 있을까라는 질문 부터, 운동은 될까? 출퇴근 외에도 활용은 가능할까? 어디다 주차를 하고 어느 길을 이용해 갈 수 있을까를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 전기자전거를 구매한 후에 차분히 하나씩 검토할 수 있지만, 검토 중 심각한 문제, 예를 들어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거나, 충전이 어렵거나 생각했던 길이 막혀 있어서 실제로는 못가거나 하는 등의 예상치 못한 일로 구입해 놓고 못쓰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 같다.

물론 이 자전거를 임대해서 배달일도 한다고 하지만, 무보험한다면 월 66,000 원인데, 빡시게 일해서 월 25일 배달일을 한다고 볼때, 하루 평균  하루 3,000 원을 추가비용으로 내야 되는데 전문 배달인 처럼 하루 4~50만원 버는게 아니라, 많아야 5만원 내외일텐데, 지출이 좀 생길 수는 있다. (2~30만 번다고 하면 아예 새걸 사는게...)

33,000 원 더 내면 보험까지 되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앱 연동

이거 정말 참 좋은 기능 같다. 제일 좋은 기능은 잠금, 해제 기능이다.
자전거 주차장에 세운 뒤, 매번 귀찮은 일 중 하나가 자물쇠를 채우고 푸는 작업일 것이다.
그런데, 이게 앱으로 가능하다. 앱에서 잠금을 하면 모터 자체가 잠기게 되어 있다.

집 밖 자전거 주차장이나, 회사 옆에 위치한 주차장에 배치해서도 정말 안심이 되었다.
최소한 내 앱으로 잠금을 풀어야 움직이기 때문이다. 모터 자체가 잠겨 있어 끌바도 안된다.
싣고 들고 튀는 것은 못막아도 최소한 잘 보이는 장소에 둘때의 안심감은 정말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전기자전거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이 장점 하나로만으로도 충분히 임대해볼 만 했다.

 

제일 크게 자리 잡은 것은 무게.

자체무게가 스펙으로는 24Kg 이라고 하는데, 그 신문구독 사은품 자전거 보다 무겁다고 느껴졌다. 2~3Kg 차이라고 하지만, 그 갭이 생각보다 컸다. 처음 빌려올 때, 언덕에 못올라서 자빠진적이 있는데, 다시 자전거를 세우는데 어려움이 생각보다 컸다. 지금도 가끔 균형을 잃고 자세를 잡을 때 이 무게감은 정말 컸다. 자전거 바퀴 다 딛고 적당한 각도로 세우면 대충 지지할만 했지만, 좌나 우로 조금이라도 쏠리면 그 무게감은 엄청났다. 이 중 최고는 끌바다. 중간에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일반도로로 옮길 때, 계단길이 있다. 이 계단길 옆에 자전거를 끌고올라가라고 만든 조그만한 샛길이 있는데, 여기로 자전거를 끌고 올라갈 때...절실하다. 정말 절실하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이 무게에 대해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으며, 끌바는 안되지만, 그래도 달리거나 좀 속도가 느려졌을 때, 어떻게 패달을 돌려 모터를 작동시키는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이 무게감에 따른 문제는 최대한 이겨냈다.

 

배터리 교체

이 임대형 자전거의 배터리는 프레임에 박히는 형태다. 분리했다가, 하나는 충전한 뒤, 만충되면 교체하고 이 과정이 귀찮기는 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쾌적하게 유지관리하는 기분이다. 이래서 여분배터리 이야기를 하는 걸까? 저전거 본체가 아닌 배터리 팩만 교환하면 되는거라 이 부분에서는 충분한 강점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문제점은 여전하다. 먼저 배터리가 너무 크고 무겁다. 여기서 너무 크고 무겁다라는 표현은 이 배터리로 갈 수 있는 거리가 약 50Km도 안되기 때문이다. 정말이지 가성비가 떨어진다.

앱을 통해서 배터리 분리를 명령할 수 있는데, 문제는 배터리 분리 과정이 좀 이해를 잘 못하고 있다.
일단 앱으로 배터리 분리를 요청하면 내부적으로 걸림쇠 해제가 발생하는데, 문제는 배터리 분리가 바로 되지 않는다. 대신 그 순간에 사람이 배터리를 눌러줘야 반발력으로 분리되어 나오는 것 같다. 짐작이다. 원리는 잘 모르겠다. 여튼 앱을 통해 지시한 뒤, 배터리 윗부분을 눌른 뒤, 분리되었을 거라고 느껴지거나 감지되면 그 때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다. 눌러줘야 한다. 어쨌던... 눌러줘야 한다. 이 누르는 타이밍도 중요한 것 같다. 눌렀다고 생각했는데 배터리는 분리가 안된다. 한번은 이 작업을 가지고 3분 정도 자전거에 붙어서 씨름한적이 있다. 여튼 쉽지 않다.

 

모터 힘.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서 모터 힘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안다. 경사가 좀 되는 것도 어느정도 오른다.

하지만, 이 모터의 힘을 적절하게 이용하려면 기어의 단수가 중요하다. 7단까지 제공하는데 저단이면 힘 중심, 고단이면 속도 중심이다. 1단으로 놓으면 패달은 매우 흐느적 거리면서 휙휙 돌지만 느리다. 7단으로 놓으면 평지를 달리는데도 조금의 저항감이 생긴다. 이 때, 경사가 어느정도 되는 경우(뇌피셜 5~6도?),  7단에 놓으면 절대 못올라가고, 못해도 3단,4단 정도는 해놔야 한다. 특히 패달을 밟는 시점에 경사가 있을때, 7단일 경우 밟히지 않는다. 당연히 속도가 마구 줄어들다가 멈추고 자빠진다. 3단 정도로 해야 패달이 첫 패달을 밟을 수 있고, 이 밟힘이 있어야 모터가 돌기 시작한다. 모터가 돌면 어쨌던 언덕은 충분히 오른다. 생각보다 경쾌하게 오를 수 있다. 일단 언덕 근처 오면 기어 내리고 준비해야 한다. 그러면 충분히 모터힘 만으로 언덕은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고, 등에 땀없이 충분히 정복할 수 있다.

가끔 평지를 달릴 때 바퀴가 너무 휘적거려 7단에 놓고 계속 달리는데, 언덕을 맞이 할 즈음 방심하고 그 단계를 유지하면 멈춰야 한다. 확실히 모터도 어려워하는 것 같다.

 

기어 변경

기어 변경 방식이 무슨 스로틀 돌리는 방식이다. 스로틀을 위로 돌리면 기어업, 아래로 돌리면 기어다운이다. 이게 직관적이지 않아 방법을 기억해야 하는데, 내가 머리가 나빠서 결국 스로틀을 돌려보면서 기어를 올리고 내리는 것을 한다. 곰곰히 생각하면 기억은 나겠지만, 달리는 중에 바꾸려고 할 때 곰곰히 생각이 들까...

정말이지 직관과 거리가 멀면, 이래저래 불편한 것 같다. 그리고 기어 단수를 2단 이상 걸면 기분나쁜 기어 변경소리가 들린다. 아직 한번도 체인이 꼬인적은 없지만, 주의해야 할 것 같다. 1단 변경하고 패달돌려 풀고, 다시 1단 변경.. 이런식으로 차분하게 안하면 나중에 문제 생길듯...

 

안내 창.

전에도 언급했는데, 이 창이 현재 종이 잉크 방식으로 쓰이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이거 진짜 적응이 어렵다. 대략 1분 Refresh인것 같은데, 표시되는 내용이 뭐 즉각 즉각 변경될 필요가 있는 정보....가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실시간 보여주는 정보가 아니니 좀 답답한 부분이 있다.

아마도 그 때문에 빠진 정보겠지만, 바로 실시간 현재 속도이다. 내가 어느 정도의 속도로 어느 정도로 달리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데, 여기에는 이 정보가 없다. 몇분 이용하고, 몇 Km 달렸고, 배터리용량과 대략 어느정도 더 달릴 수 있는지 정도의 정보만 나온다. 그런데 그 정보 바로 믿으면 곤란하다. 최대 1분 오차가 있다. 사실 그래서 그 안에 적힌 정보는 그다지 잘 보지는 않는다. 운행 종료 즈음에 어느정도 썼는지 정도만 확인한다.

그리고, 모터 사용량 정보. 이건 표시창에 나오는게 아니라, 창 주변의 색상LED 띠로 표시한다. 반만 녹색 띠, 전체 녹색띠, 주황색 띠, 빨간색 띠로 변하는데, 이게 모터가 힘을 어느정도 주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거라고 한다. 배터리 사용량 정도로 보면 될까? 관심은 있는 정보인데, 이렇게 색으로만 달랑 표시하니 좀 답답한 부분도 많다. 실시간으로 표시해주어야 할 정보가 분명 있는데, 종이 잉크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이런 식으로 전환한 것 같다.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굳이.. 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

 

기타 구동계

브레이크는 뭐... 정비가 좀 더 필요한 것 같았다. 이 부분은 아마도 뽑기운일 것 같다. 현재 내가 받은 것은 앞바퀴 브레이크가 좀 풀린 것 같다. 제동이 잘 걸리지 않고, 대신 뒷바퀴는 잘 걸린다. 내 소유의 자전거면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서 수리를 해보겠는데, 남의 것을 함부로 수리하기에는 좀 마음에 걸리기에, 그래도 뒷바퀴는 잘 걸리고 있어서 그냥 저냥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바퀴에 바람을 좀 더 넣고는 싶은데, 넣는 방법을 찾지는 못했다. 아마도 별도 방법이 있거나, 다른 무언가의 보호를 받고 있어서 내 눈에 띄지 않는 것일 수 있다. 이 역시 함부로 손대기에는 조심해야 할 것 같아 당장은 손대지 않았다.

 

 

정리

지금은 전기자전거를 구매했다. 5/23(글쓴 당일)에 수령이다.

최소한 이번 임대 자전거로 출퇴근할만하다는 것과 어떻게 충전하고 배치할지가 대충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었다.
이제 D-3일? 4일 남은 상태라, 좀 채우고 반납할 예정이다.

전기자전거를 구매해도 결국 자전거 처럼 처박히다가 사라질 것 같다라는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전기자전거를 타보겠다는 생각이 들면 한번 이런 임대 서비스를 신청해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일반 자전거와 전기 자전거의 특성이나 운영의 차이가 딱 들어오지 않는다면 더더욱 그렇다.

이번에 전기자전거를 타면서 느끼는 거지만, 40대 넘어 운동 전혀 하지 않다가 갑자기 자전거를 타고 싶은 사람에게는 역시 전기자전거가 최고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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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접어들어 이제 살펴보는 느낌의 운세인데, 과거 글을 뒤져보니, 펀샵에서 이미 한번은 전체 긁어서 보관중.

이번에는 신한 Play에서 제공하는 운세 정보를 기록해본다.

총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힘을 써야 합니다. 가까운 곳을 경계한다면 다행히 잃을 것이 없습니다. 활만 있고 화살이 없는 형국이니 마음만으로 도둑을 잡을 수는 없겠습니다. 기회는 오는데 준비가 되지 않음을 경고하는 뜻입니다. 매사를 차분히 준비해야 할 것이니 목표를 세웠으면 작은 것 부터 바로 실천해야 합니다. 나가야 할 것은 나가야하고 타인에게 주어야 할 것은 주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데 너무 힘이 들면 포기할 것을 빠리 정하여 길운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과거에 얽매이면 진정 취해야 할 것도 지나치고 맙니다. 지난 과오에 얽매어 새로운 기회를 놓ㅊ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아니다 싶은 일은 빨리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재운도 따르고 덕도 있으니 성공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시기입니다. 다만 책임 소재가 따를 것이니 내가 한일에 대해서는 그 공을 확실하게 증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지나치게 신뢰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이동을 하게 되면 길운이 더욱 좋아지게 됩니다. 이사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서둘러 실행하면 좋습니다. 큰 성공에는 반드시 어려움과 시련이 따라오는 법이니 성공에 앞서 힘든 부분을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생의 순간에 길함이 숨어 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한번 힘들면 다음이 편할 것이니 힘들 때 다음 순간의 기쁨을 준비하고 기쁨이 오면 슬픔을 경계하여 일의 규모를 줄이면 될 것 입니다. 서쪼고가 남쪽은 도둑이 있는 방향이니 출행을 경계하시고 가까운 사람과의 거래를 자중하시면 부귀와 영화를 함꼐 누릴 수 있는 좋은 년도가 될 것입니다.

 

재물운

부귀 영화를 누릴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하였으니 관록과 재물이 함께 쌓이기 시작합니다. 이룰 수 있을 만큼 이룰 것이니 재물로 인하여 고민하는 일이 있다면 여름을 지나고 나면 더 이상은 없을 것입니다. 지인들이 나를 찾아주어 재물을 불려 줄 것이니 함께 부주히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움직이지 않고 일확천금의 횡재를 믿고 재물을 투자하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 재물을 얻으려 하면 월성이 자신으로부터 멀어져 도리어 남의 재물이 될 것이니 본인이 움직여서 얻을 수 있는 재물만을 탐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운수가 대통하는 시기이니 타인의 의지나 횡재보다는 본인이 직접 얻으려는 노력이 있어야 크게 벌 수가 있습니다. 큰 일을 성사시켜 지위와 재물이 함께 들어오면 자신의 능력이 널리 알려지는 명예를 얻을 것입니다. 자신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을 때 횡재와 행운이 함께 할 것이니 간혹 뜻하지 않은 경사로 인해 노력하지 않는 재물도 생길 수 있고 크게 기뻐할 일이 반드시 있을 징조입니다. 귀인이 재물을 들고 찾아오는 형국이니 분주히 움직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직장/사업운

머리 속에 있던 아이디어와 계획한 일이 있다면 결단을 내리고 실천에 옮기는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일의 진행 과정에서 약간의 어려움과 경우에 따라서는 모헙이 따르겠지만, 좋은 운의 흐름에 놓여 있으므로 충분히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패를 비켜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것을 얻고자 하면 버려야 할 것이 받느시 있을 깨달으시고 앉아서 소극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외부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개척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운이 적극적으로 움직일 때 일의 주인공이 되고 강하게 빛을 발하게 되니 모든 면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영업부문에서 활동하신다면 큰 성과를 얻을 것이며, 직정에서는 자신이 기획한 일들이 통과되어 새로운 중책을 맡게 될 것입니다. 사업적으로 기반이 다져지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게 되고 신규 투자처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장사를 하시는 분은 업종의 변환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좋은 운의 흐름이니 실행에 옮기셔도 부난하겠습니다.

 

가정/건강운

갈등을 빚었던 일들이 화목의 기운이 찾아 들어 봄바람에 눈이 녹듯이 반목이 해소됩니다. 형제자매들 간의 맺힌 감정이 풀리고 서로에게 필요했던 도움이 드디어 이루어지며, 모든 일이 순탄하게 풀립니다. 크게 길할 운의 기운은 가정에서부터 기운이 시작되니 운수대통 할 징조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족의 모든 사람이 서로에게 존중과 공손함을 보일 것이며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해 하므로 감정의 대립도 갈등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근심을 서로 나누니 어려움이 있으면 반드시 돕는 사람이 생길 것입니다. 뜻하지 않은 도움이 큰 복이 되어 돌아오는 것은 좋은 운이 강하게 나를 이끌어 주기 떄문입니다. 절대로 다투는 일이 없어야 될 것입니다. 귀인과 복은 화목하고 평화로울 때 찾아 들어 제 빛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일이 바쁘게 진행되는 중에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일을 미루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건강을 유념하시고 가까운 곳이라도 산행을 하면서 휴식을 취해야 되겠습니다. 가시면 좋습니다. 먼 친지 중에서 상을 당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니 나이가 든 어른은 미리 찾아가서 인사라도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족 중에 잔병치례를 하는 사람이 있으니 환절기에 특히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이성/대인관계

인연의 운이 대단히 좋은 시기입니다. 귀인의 운이 들어 있어서 나를 찾는 이가 많아질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반드시 주변의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운을 이끄는 하늘의 기운과 귀인이 함께 드는 시기이니 재물을 요구하지 않거나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나를 위해 힘쓰는 사람은 모두 좋은 인연이 됩니다. 선남선녀들은 하늘이 정해주는 좋은 배필을 만나게 되는 시기인데 가족 중에서 청춘남녀들은 인현의 기운이 들어 있으니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큰 복이 될 사람입니다. 좋은 인연이 찾아오는 운이라도 너무 처음부터 급하게 서두르고 조급하면 나에게 오는 복을 스스로 차내는 겨로가를 만들 것입니다. 인연이라고 생각 되는 사람이 있으면 신중하게 행동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서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의 작은 인연이 많은 사람을 몰고 올 것이니 작은 인연을 소중히 하시면 후일에 도움이 클 것입니다.

 

월별 세운

1월

활동을 많이 하시고 주변에 조언도 많이 주셔야 합니다. 나의 생각과 판단이 가정뿐 아니라 일터에서 그리고 주변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아주 우호적으로 비치는 때입니다. 덕을 발휘하는 시기이니 친구나 친지에게 해주는 말 한마디로 크게 좋아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나에게 혜택이 돌아오는 시기이기도 하니 얻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 상태를 크게 기쁘게 할 수 있는 시기이니 아주 좋은 달이군요.

2월

가정에 경사가 있습니다. 식구나 친지 중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있군요. 일이 잘되어 뜻하지 않는 혜택을 받게 되는 시기이니 생각지도 못한 기쁨입니다. 크게 바라면 실행이 있을 수 있으나 어차피 업슨ㄴ 것을 얻는 것이니 기쁘게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움은 눈 녹듯이 사라지고 광영이 가득할 것입니다. 집안이 화평하니 바깥일이 되지 않을 리 없습니다. 안팎으로 좋은 소식이 있으니 만사가 기쁘고 즐거운 일뿐입니다. 분주함이 많아 몸이 다소 고단 할 수 있겠지만, 모두 좋은 일이니 기쁘게 고생하는 시기군요.

3월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달입니다. 고생 한 보람이 큰 달이 군요. 지금까지 최선의 노력을 하셨다면 결과가 절대로 비켜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주변이나 친지들이 모두 함께 기뻐할 것이니 혼자만이 좋은 일이 아니군요. 나의 능력과 지위도 한껏 부각될 것이며 가정의 기쁨도 클 것입니다. 새롭게 인연을 만나는 경우라면 평생의 인연이니 이 또한 경사가 될 것입니다. 전하지 못한 말이 있는 친구나 연인이라면 이번 달이 아주 좋군요. 사랑도 좋고 재물도 좋으며 가정의 기쁨도 큰 달입니다.

4월

모든 일을 순리에 맡기시기 바랍니다. 억지로 진행되는 일은 반드시 화근이 생깁니다. 다소 손실을 본 느낌이 있다 하더라도 아니다 싶은 일은 과감하게 정리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자신 보다는 가까운 사람에게 의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결정은 이번 달 만큰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어려운 일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데 시간도 여력도 넉넉하지 않군요. 무언가를 버려야 돌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달은 얻을 것  보다는 버릴 것이 더 많이 생각해야 하는 달입니다.

5월

남쪽으로 가면 처음은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두 배에 달하는 성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동쪽과 서쪽으로 가게 된다면 많은 풍파를 당할 것이니 방향을 살피어야 합니다. 매사가 선택의 문제이니 하는 흉하고 하나는 길합니다. 서두리지 마시고 자신의 판단이 현명할 것이니 무리하지 않는 쪽을 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나의 재물이 나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 현명하니 재물이 필요한 일은 서두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길운은 재물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니 성공은 지금부터가 중요할 때입니다.

6월

마음에 여유를 가지셔야 합니다. 조급함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만약 남을 누르고 내가 얻어야 하는 일이라면 절대로 얻어지지 않습니다. 한 발만 뒤로 물러나고 양보하면 후 일의 덕이 더 클 것입니다. 용서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다툼이 생기면 이기려 하지말고 져주는 것이 좋은 인연의 시작이 됩니다. 애정도 마찬가지이니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 다툼이 생기지 않도록 서로를 배려하시기 바랍니다.

7월

사람을 잘 못 들이면 큰 재물을 잃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믿고 투자를 하는 일이나 혹은 다른 곳에 큰 재물을 들이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재물의 문제만 아니라면 집안이 화합하여 흥성해 질 기운이 있습니다. 경사가 문안으로 들어오는 시기에 공연한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각별히 유희 하시기 바랍니다. 크게 이로운 일은 한 번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버리는 것이 큰 지혜임을 명심하시기 발바니다.

8월

만사가 평안하기만 하니 귀신이 질투를 할 정도의 괘를 얻었습니다. 혹 질병에 걸릴 수 있으니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천하를 얻고 건강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질병이 생기면 액을 물리쳐야 하니 병이 생기면 이씨 성을 가진 읻에게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괘에 길성이 있으니 사지에서 견디면 진정한 삶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9월

새순이 솟아나고 땅에는 푸른 기운이 감도는 형국입니다 만물이 활기를 띄듯이 나의 기운이 그러하니 모든 것이 새롭고 활기차게 진행 될 것입니다. 자신이 노력하여 얻지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운수가 대통합니다. 지금이 시작이니 서둘러서 낭패 보는 일을 경계하시고 순리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재물은 저절로 쌓일 것이니 구태여 추구하면 오히려 달라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0월

웃음소리가 큰 시기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건 주변 사람이건 할 것 없이 가정의 화목을 부러워할 것입니다. 만약에 지난 시기에 다소의 어려움이 있었다면 모든 걸 잊어버리세요. 앞으로는 좋은 날이 많습니다. 경사스러운 일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비로소 귀성과 귀인의 기운이 서서히 문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고진감래라고 하였습니다. 고생 긑에 낙이 오는데 행운까지 겹쳐오니 이제부터 시작인 운입니다.

11월

용이 하해를 얻어 조화가 무궁무진한 괘를 얻었습니다. 매사를 하여도 막힘이 없으니 기운이 나의 편입니다. 나의 재물이 아닌 것도 나에게 들어오는 시기이니 재물이 가득합니다. 나의 재물이 나갈 것이 없음은 당연지사 입니다. 운수가 길하여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전합니다. 제 3자의 일에 개입하여 낭패를 당하지 말고 분수를 지키면 가만히 앉아서도 떡이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을 것이니 주변에 덕을 많이 베풀게 됩니다 좋은 달입니다.

12월

집안의 운수가 길하니 기쁜 일이 겹치고 또 겹칠 것입니다. 동쪽에서 귀인의 기운이 있어서 손님처럼 찾아들 것이니 반갑게 맞이해야 합니다. 가족 중에 태기가 있거나 임신 혹은 출산하는 자가 있으면 길함이 더욱 클 것이며 혼인의 소식이 들리면 역시 길함이 클 것입니다. 길성이 안심하고 문안으로 들어 올 것이니 이제부터 재록도 따르고 관운도 따라서 재물과 지위가 동시에 상승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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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레클(Elecle)이라는 공유 전기 자전거 서비스를 신청해서 이용했다.

물론 그 때 그 때 전기자전거를 찾아 탑승 등록하고 사용후 반납 신청하는 그런 형태가 아니라,
아예 기간을 잡아 1달 내내 전용으로 사용하고 반납하는 형태로 했다.
이번에는 이벤트 기간인지라, 한달 보험비 포함 99,000 원의 형태로 신청했다.(보험을 빼면 66,000 원)
일단, 이 서비스를 이용한 목적은 전기자전거를 사기전, 과연 전기자전거는 쓸만한가? 라는 질문을 던져볼 마음으로 신청했다. 거의 10만원, 20일 이용한다고 한다면, 하루 평균 5,000 원 정도 사용하는데, 다른 공유 서비스와는 다르게 잠금해제 때마다 돈을 매기는 것도, 추가 시간에 대한 애닮흠도, 서비스 외 지역을 갔다가 오는 부분에서 대해서도 부담이 전혀 없어 마음에 든 서비스다.그래서 신청했다.

사업소가 4개 정도 되는데, 그 중 가산 쪽에 위치한 곳에서 수령을 했다.
현재 무인사무소를 운영하는데, 한 곳에서는 배터리와 충전기를 받는 것이고,
다른 곳에서는 자전거를 받는다. 배터리는 자전거 자체에 한 개와는 별도로 여분의 배터리로 제공받는다.
가방에 배터리와 충전기를 넣었느데, 상당히 압박감이 있다.
수령 계획이 있다면, 최소한 백팩을 준비하고 다른 짐은 애지간 하면 두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배터리나 충전기는 무슨 캐비넛 같은 곳에서 한 개씩 수령한다면,
자전거는 적당히 자전거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다.
이건 캐비넛이 아니라, 노상 주차장 같이 자전거가 보관되어 있다.
다른 자전거 들과 섞여 있지만, 그 특유의 안내 디스플레이와 빨간색 자체적에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출근길. 한번 달려보았다. 그리고 그 느낀점 들이다.

겁나 무겁다.

일단 백팩에 담긴 배터리와 충전기의 압박도 장난 아니였지만, 자전거 자체의 무게가 엄청나
자전거 제어가 조금이라도 틀어졌을때, 사고 방지를 위한 제어 작업이 매우 힘들었다.
자체가 쏠리기도 엄청나게 쏠리고 힘이 부족하면 딱 넘어지기 좋았다.
요근래 내 근력이 엉망진창이다 보니, 이 자전거의 컨트롤은 매우 힘들었다.

패달링.

패달링 제어가 생각 처럼 쉽지 않았다.
이 자전거의 특징은 패달링을 반바퀴 혹은 1바퀴 정도 돌리면 모터가 동작해서 도는데,
어느 정도 달리다보면 패달링이 헛도는 느낌이다. 별다른 토크 없이 그냥 나간다.
패달이 헛도는 느낌? 지금 내가 내는 속도와는 다른 패달링 느낌이다.
어쩔때는 너무 힘이 안들어가서 패달을 놓칠 때도 있다.
너무 패달이 휙돌아버리니 겁나서 힘주어 패달 돌릴 수 없었다.
이게 유튜브에서 본 스피드 기반 센서가 달린 자전거지 않을까 싶다.
내 힘과 다른 속도 이질감은 정말이지 무섭기까지 한다.
아마도 패달링은 모터를 켜고 끄기 위한 스위치 정도라 생각이 들정도다.

기어

분명 7단 기어 같다.
1단이 언덕 같이 힘이 많이 들어가는 곳에서 사용하는 기어로, 패달은 쉽게 쉽게 돌고 대신 바퀴는 천천히 도는 힘이 많이 필요한 곳에 쓰는 기어다.
7단은 평지 같은 곳에서 패달 돌리는데 힘은 들지만, 대신 바퀴는 매우 빠르게 돌아 속도전을 위해서 사용되는 기어다.
처음 받을때 7단으로 되어 있었다. 왜 그랬나 싶었다.
앞서 이야기하는 패달링과 많은 연관이 있는 것 같다. 모터가 힘을 주는건 좋은데, 너무 과하게 주는지, 패달이 마구 헛돈다. 그나마 패달링 느낌을 주려면, 7단을 해야 한다. 이게 너무 이질감 넘친다.
게다가 기어가 망가진건지 이상한건지, 1단으로 내리기가 매우 힘들다. 보통 오토바이의 쓰로틀 제어기 같은 형태의 기어인데, 기어를 내리기도 올리기도 매우 힘들다. 더욱이 기어가 3단 이하로는 거의 내려가지지도 않는다.  지금은 6단 아니면 7단에 놓고 쓰고 있다. 한번은 언덕에 올라가보려고 했는데, 실수로 7단 상태로 올리니까, 바로 자빠지더라.
여튼 기어 있기는한데, 성능은 아무래도 거지 같은 것 같고, 고정 비로 대충 써야 될 것 같다.

디스플레이 + PAS 모드

이거 전기 아낄려고 나름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것 같다. e-Ink로 만들어진 디스플레이.
한번 찍히면 다음 신호가 있을 때까지 표시되는 그 디스플레이다.
문제는 실시간 정보가 안나온다. 한번 찍히면 거의 평균 30초에서 1분 마다 껌뻑하고 업데이트 된다.
이 때문에 발생된 문제가 PAS 모드 상태 확인이다.
PAS 모드가 1단~3단 그리고 Auto 모드가 있는데, 이 디스플레이에 표시 안된다.
그 이유가 저 문제. 그러다보니, 무슨 감성적인 형태로 제공을 하는데, 테두리에 나오는 빛의 양과 색으로
PAS 모드를 보여준다. 1단은 1/3만 초록색, 2단은 2/3만 초록색, 3단은 전체가 초록색, Auto는 전체가 보라색.
이거 보고 좀 많이 당황했다. 게닥 실시간 표시가 아니라, 버튼 클릭하고 1~2초 기다리면 변화된다.
여튼 디스플레이의 역할은 그다지 없고, 표시 내용도 매우 간결하다.
배터리상태, 사용시간, 전체 이동거리 끝이다.
뭔가 테두리 색으로 자꾸 어필하는데.... 포기다.

배터리

배터리는 뭐 나쁘진 않다. 원래 전기자전거 무게의 한 축이 배터리로 알고 있고, 무겁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가 싶다.
충전시간도 충전 걸어놓고 자고 일어나면 충전 만땅 상태인 것 같아서 그다지 문제될 것은 없어보인다.
다만, 이 배터리 분리가 생각보다 지랄맞다.
배터리 윗부분, 자전거의 핸들쪽? 을 누르고 폰에서 배터리 분리 버튼을 눌러야 한다.
그러면 알림 소리가 들리는데, 잡아 올려야 한다고 한다.
이거 충분한 연습이 요구된다. 난 이 배터리 빼기위해 대략 5~6번을 했는데, 간신히 뺐다.
동영상 클립도 있긴 한데...

끌기 모드 부재

이게 뭔 필요가 있을까 했는데, 막상 한강으로 가기 위한 뚝방길을 내려갈때, 계단 측면에 있는 자전거 타이어를 걸쳐 내려가는 길로 자전거를 끌때... 엄청나게 필요했다. 와.. 자전거가 너무 너무 무거웠다. 일단 경사도도 좀 있고 내가 직접 질질 끌어야 하는데, 바퀴는 겁나 안돌지 자전거는 무겁지... 간신히 끙끙 대면서 올라갔다.
전기자전거면 최소한 끌기 기능. 이거 있어야 한다. 아니면 자전거 가지고 다니기 정말 싫을 것 같다.

정말 기계적 모터 동작

엔지니어스럽게 만들어진 모터 기능이다. 정말 모터로써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이다.
일단, 힘내는 방법이다. 원래는 사용자가 원하는 속도에 맞게 모터가 동작해야 하는데, 이건 모터가 속도를 정했고, 그 속도에 맞게 무조건 MAX 돌리는 기분이다. 이 부분이 앞서 이야기한 스피드 기반 센서로 동작 체크를 해서 그런것 같다. 만일 토크 센서라면 내가 패달 돌리는 만큼의 속도를 낼 것 같다는 상상을 좀 해보지만...
이게 무서운 점이 속도에 대한 제어가 어렵다는 점이다. 그냥 브레이크로 속도 제어를 해야 한다.
게다가, 모터에서 전기가 빠지면 무섭게 속도를 뺏는 점이다. 패달링을 잠시 멈추면 전기가 빠지는데,
이 때 뒤에서 잡아당기듯 속도가 빠지고 바퀴가 무거워진다.
좀 헉.. .하는 느낌이다. 이 부자연스러운 동작은 전기자전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서스펜션 부재

진짜 딱딱하다. 따릉이도 딱딱하지만, 이 친구는 속도가 원래 잘 안나는 편이라, 요철에 대한 저항감도 별로 없었다. 그런데, 이건 속도도 있는데 딱딱하니까, 정말 장난아니게 들이 박는다.

결론

만일 이 자전거가 전기자전거의 전부를 보여준거라면 전기자전거를 사는 건 절대 아닌 것 같다.
생각보다 너무 무거웠으며, 제어는 쉽지 않고, 속도는 제조사가 만든 속도로만 이동이 가능한 것 같다.
기어는 정비가 필요해보이지만 기어의 의미가 사실 이 자전거에서는 큰 의미도 없었다.

이번에 삼천리 팬텀 Q SF 라는 모델을 보고 있다.
최소한 이 Elecle에서 대여하는 제품보다는 나을 것 같다.

아직은 29일 남았으니 더 써보고, 차라리 100 더 얹어보는 것도 생각해보려한다.

오늘 출근길 총 14KM 에서 총 48분 정도 소요되었다.
나쁘지 않다. 도보, 지하철, 도보 하면 거짐 1시간 왔다갔다하는데
이건 집 앞에서 회사 앞까지 이고, 사실 힘도 거의 들지 않으니까.

운동... 안될 것 같다. 운동하고 싶으면 PAS의 기능을 끄거나 없애야 할 것 같은데 아직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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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hMyNews(http://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821641)

 

우크라이나 전쟁은 벌써 2달이 넘어가고 있다.

대통령은 전세계의 주요 국가들의 국회에 화상 연결을 통해 연설하고,
전쟁터 폐허 속을 누비벼 SNS로 고발하고,
주요 부처의 장관들도 다방면으로 뛰고 있다.

국민들 중 남성, 여성 가릴 것 없이 총을 들 수 있다면,
전쟁터에 뛰어 들어 각종 방어선에 투입되고 있고,
총을 갈기기도 하고, 폭탄을 던지기도하며, 다양한 미사일을 쏴서
전투기든, 탱크든, 수송차든 다양한 공격을 하고 있다.

그런데, 다양한 매체에서 현황을 이야기하고 상황을 설명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4글자 단어를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딱 맞는 말, "자주국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지없이 확실하게 보여준다는 것을
정말 몸소 체험하며 보여주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1990년대 즈음.
모든 무장을 해제하고 반납을 하는 대신, NATO 및 미국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크림반도의 반납이였다. 러시아에서 크림반도를 덮쳐 편입시켜버렸다.
물론 당시에는 우크라이나 측에서 많은 반발을 하며 어떻게든 막으려했지만,
이미 무장 해제 상태였고, 준비되어 있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에 더해 이번 2월 말 경, 러시아 침공까지 벌어진 것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단순 보급 물자가 아닌 탄약과 공격 무기를 요청하고 있다.
무장 해제 상태가 너무 길었던 것이다.
뭔가 방어를 하고 싶어도 그 방어를 위한 무기가 너무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 것이다.
만약, 러시아가 쳐들어오든 안오든 간에 크림반도 넘기고 난 뒤,
꾸준히 병력을 늘리고, 다양한 무기를 확보하고 있었다면,
이렇게 애간장 끓듯 전쟁을 하고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분명 모든 국민은 간절하게 싸우고자 하지만,
그 뒷받침이 너무도 어렵다.

우리가 6.25 사태 전의 모습이지 않을까?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나라의 국방력은 차츰 나아지고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하다.
단순히 소모되기만 하는 비용이고, 불필요 지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봐바라 우크라이나를.

그 모습이 우리가 아닐지 정말이지 한번 잘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정도면 충분하다고 안주한다면,
너무 안일하다. 단순히 북한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중국도 일본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늘 생각해야 한다.

당장은 적성국이 아니지만, 늘 의심하고 경계하면서
준비를 해야 좀 다치더라도 지금의 우크라이나 처럼 처절한 전쟁은 되지 않을것 같다.

 

국방비가 국방력은 아니지만, 늘 준비하고 확인하고 대비하는 자세를 갖춰야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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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부인의 옷과 악세서리에 대한 내용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었다.

한 유튜버의 경우에는 특활비(특수 활동 비)에 대해서 청와대에서 사용한 금액을
명명백백하게 증명하라고 한다.
그런데... 이게 매우 이상한게, 기존에는 이런 이슈에 대해서는 증거를 명확하게
제시못하면 의혹제기하는 측이 매번 공격당하고 철저하게 부셔졌던것 같은데,
지금은 건드리지 않으니 마구 떠벌떠벌된다.

정말 강약약강의 전형적인 모습이지 않나?

만일 영부인 옷이나 악세서리에 대한 비용이 정말 특활비를 사용했다면,
일단, 그 증명을 하기 위한 영수증이나 관련 서류를 가지고 와서
흔들어재끼면서 이 증거에 대한 의견을 내봐라 해야 하지 않나?

언론에서는 좀... 공정하게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나?
전에 뉴스공장 듣다가 보니, 무슨 전 의원인지 하는 어떤 사람은
조선일보의 사설에서 읽어온 내용을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조선일보 같은 언론에서 자체적으로 팩트체크도 다 했을텐데,
이게 당연하게 맞지 않냐... 라는 웃기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다른 언론사에서 그 내용이 틀리다고 인터뷰내용이 담긴
뉴스가 있었다. )

국민의 힘들은 그냥 의혹만 제기한 뒤, 의혹을 해소하라 하고,
민주당 쪽들은 증거없이 들이대면 고소 당하거나 검사들이 조져버리고,

그런데, 언론들은 국민의 힘들이 잡으면 의혹제기에 대한 내용을 마구 떠들고,
민주당 쪽이 잡으면 입을 다무는(한겨례 같은 곳은 기계적 균형잡겠다고 같이 입을 다문다)..

이 기울어진 운동장은 언제 즈음 해소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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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후 부터 점점 숨쉬는게 어려워졌다.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계속 아무문제없이 피워왔던 담배의 효과가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다.
일단 호흡의 양이 적어지기 시작했고, 손발이 점점 싸늘하게 시작했고,
호르몬의 분배가 엉망진창이 되면서 체온도 뒤죽박죽이 되어갔다.

결국 어제 마지막으로 구매한 1갑을 오늘 오전에 쫑을 냈고,
아침 9시부터 금연을 시작했다.
뭐 그래서 "금연 도우미"라는 App 을 설치했다.

조금씩 시간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있다.

뭐 좀 써보다가, 이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Pro 버전도 고려해보고 있다.

이말년 작가가 말한 말구를 되뇌어보고 있다.

"금연이라는게 제일 쉬운거 같아요. 다른 것들은 뭔가 실천해야 되는데, 금연은 그냥 안하면 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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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잠시 여유를 갖게 되어 영화를 한편 봤다.
"데스 센텐스"

그냥 단순화시키면 평범하게 잘 살아가던 그저 평범한 아버지 한명이 사이코패스 각성하고
완전 복수를 완벽에 가깝게 수행한 그런 영화다.

물론 그 과정 속에서 인과관계의 명확도를 위해 인물들의 감정선을 조명하고,
상황을 설명하느라 조금씩 길어진 호흡도 있지만...
각종 댓글이나, 평가글의 내용처럼 "아저씨'와 같은 혹은 더 나은
(사실 이 영화가 2007년 개봉, 아저씨가 2010년 개봉이니 아저씨가 따라하거나 오마주 했다고 봐야겠지만...)

하지만, 난 이 영화의 최대 불편함은 "공권력의 환경 순응 모습" 이였다.

너무 많은 폭력과 너무 많은 힘겨루기 속에서 살던 강력계 경찰이나 검찰은
너무도 뻔한 결말을 이미 알고 있다는 이유로,
평화롭게 살던 가정에게 자신들의 기준으로 설명하면서
이 영화는 시작되었다.

검사라는 작자가, CCTV나 목격자가 없기 때문에, 어차피 형량은 0다.
적당히 겁줘 최대한 형량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한다.
논리적으로는 맞는데, 아들이 살해당한 아버지에게 할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주 당연하겠지만 소시오패스가 아니라면 "어... 그럼 날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건가?"
라는 생각에 빠지게 된다.

당연 주인공도 그 생각에 깊게 빠지다가 결국 아들을 살해한 그 녀석을 칼로 해결하고 만다.

결국 보복 당한 주인공. 그런데, 가족까지 손댄다고 하자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경찰이 와서 한말이... "당신이 시작한 전쟁이지 않냐?" 다...
더 환장하는 것은 집 주위에 경찰을 둔 이유가, "당신이 또 헛짓거리 할까봐 감시 차원이란다."

결국 주변 감시중인 경찰 2명 죽으시고, 아내 돌아가시고, 남은 둘째 아들 마저 혼수상태다.

사이코패스끼 다분한 주인공은,
자연스럽게 복수를 시작했고,
천부적인 살인 기술로 평범한 가장을 완벽한 살인귀로 만들었다.

영화 맨 마지막.

집으로 돌아와 예전에 찍어놓은 가족 비디오를 보며 회상하는 주인공의
집에 뻔뻔하게 총들고 들어온 경찰의 모습은
나의 최대 분노점을 가열했다.

 

저 따위 공권력은 그냥 없어지는게 낫다.
공권력의 혜택을 받을 평범한 사람에게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사회복지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저 따위로 우리는 도와주는데 한계가 있으니까 평범한 너희들은 그냥 참아라,
똘아이들, 사회악은 더 이상 잡지도 달래지도 못하니까..
죽든 다치든 그건 평범한 너희들은 그냥 참아라다.
그 바닥(강력계)을 기준으로는 맞고 공감은 가지만,
엄연하게 바라보면 그건 공권력의 무능함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사과해야 할 일이 아닌가???????

아마도 초반에 살인범에 대한 형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검사나
중간 중간에 나온 여자 경찰의 말 중에
사과의 말이 한마디라도 나왔다면,
주인공의 변신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러면 영화가 되지 않았겠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해 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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