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 전체 글

    • 카테고리1
    • 카테고리2
    • 카테고리3
    • 카테고리4
  • 태그
  • 방명록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46건

  • 2011.07.08 Google Calendar API for .NET
  • 2011.07.08 Prezi 라는 프리젠테이션 도구.
  • 2011.06.29 다음 클라우드!
  • 2011.06.27 모바일에서도 이제 글을 올릴 수 있네.. 1
  • 2011.06.27 Log Viewer - log tail view 4
  • 2011.06.16 TFS 2010 자동 빌드 오류 - 이미 연결된 Workspace 문제.
  • 2011.06.15 넥서스 S 도착. 그리고 간단한 활용 중. 2
  • 2011.06.09 옴니아2 쿼티키보드 내놔라!

Google Calendar API for .NET

기술자료/Web 2011. 7. 8. 17:22

Google 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들은 거의 대부분 API를 제공하고 있다.
ATOM - 우리가 보통 말하는 SOAP과 같은 형태로 규격화된 XML로 구성된 형태와 JavaScript에서 쓰기 편한 JSON 형태들, 결과값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
(우리나라 포털은 이런 것과는 전혀 반대로 가고 있다. 뭐 다음이나, 네이버에는 개발자 들이 많으니, 외부 개발자들이 끼어들 필요가 없어서 그런듯... 애플 앱스토어 같은 성공 모델도, 이들에게는 큰 감흥이 없는 것 같다.)

이 중 Google Calendar 값을 가져와서 편집하려는 .NET 기반 툴을 만들려고 생각 중이였다.

 http://code.google.com/apis/calendar/data/2.0/developers_guide_protocol.html

난 맨처음 ATOM 기반의 데이터를 보았기 때문에, XMLDocument Reader로 읽어서 원하는 값들을 뽑으려고 했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많아서 이 내용들을 정리할 생각에 뒷목이 뻣뻣함이 느껴졌는데,
알고보니까, 언어별로 이미 패키지화 해버렸다.
패키지는 다음 URL에서 받으면 된다.

http://code.google.com/p/google-gdata/downloads/list

MSI 파일로 설치를 하면 기본 경로로 C:\Program Files\Google\Google Data API SDK 위치에 설치된다.
Calendar 뿐만 아니라, Google 에서 제공하는 각종 기능들을 다룰 때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능들을 담은 패키지를 제공한다.

그 중 완벽 정리된, .NET 코드로 작성하는 방법은 아래의 URL에서 참고하면 된다.

http://code.google.com/apis/calendar/data/2.0/developers_guide_dotnet.html

거의 완벽 정리. ( 문제는 언어 장벽! ㅠ.ㅠ )

각종 Open API 기반 서비스는 Google 기반으로 동작하게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다음도, 네이버도 결국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요원한 일이 될테니..

구글 서비스나 잘 구성해서 써야 겠다.

 

Google Calendar 내용을 모두 열어 보는 코드를 간단하게 짜보면 아래와 같다.


Google.GData.Client.GDataCredentials m_credential 
= new Google.GData.Client.GDataCredentials("구글아이디", "구글암호");

Google.GData.Calendar.CalendarService svc = new Google.GData.Calendar.CalendarService("지금 만들고 있는 프로그램의 이름");
svc.Credentials = m_credential;

Google.GData.Calendar.EventQuery query
= new Google.GData.Calendar.EventQuery(http://www.google.com/calendar/feeds/default/private/full);

query.StartDate = DateTime.MinValue;
query.EndDate = DateTime.MaxValue;
Google.GData.Calendar.EventFeed feed = svc.Query(query);

foreach (Google.GData.Calendar.EventEntry entry in feed.Entries)
{
     if (entry.Times.Count > 0)
     {
            entry.Times[0].AllDay;  // 종일 이벤트인지?
            entry.Times[0].StartTime;  // 시작일
            entry.Times[0].EndTime;   // 종료일
      }
      entry.Title.Text; // 이벤트 제목
}

저 코드면 맨 마지막에 나오는 값들로 표시를 하거나 정리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일정에서 날짜와 시간이 반드시 들어갈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외부에서 파일을 import 해서 넣은 일정들은 저 entry.Times 값이 없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entry.Times 에서 갯수를 파악한 뒤 내용을 꺼냈다.  - 주의가 필요 -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Prezi 라는 프리젠테이션 도구.

잡글 2011. 7. 8. 12:15

어제 우연히 웹 검색을 하다가, Gsong's Blog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아주 재미있는 포스팅을 보았다.

URL은 http://www.gsong.pe.kr/wp/?p=3959 인데, 제목이 SFE Prezi sildes 라는 포스팅.

시나리오 기반 개발이라는 내용의 프리젠테이션인데, Play 버튼을 클릭하면(한번 누르면 계속 진행되는게 아니고, 계속 눌러줘야 한다.)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자신이 원하는 포인트에 줌인 하고, 이동할 때는 줌 아웃하다가, 다음 위치에서 줌인 되는 스타일.

말로 설명을 하면 좀 이상하긴 한데, 뭔가 역동적인 슬라이드라고나 할까?

image

기반은 Flash 기반으로 되어 있다.

http://prezi.com/ dp 에 가면 나오는데, 여기서 자신의 슬라이드를 그릴 수 있다.

나중에 내 생각을 이런 곳에다 그려보는것도 즐거울듯.

무료로 사용하면, 이 Prezi 슬라이드 파일이 무조건 공개되고, 해당 파일은 반드시 Prezi 서버에 저장된다. 그것도 100Mb 한도로.

나중에 Professional 서비스를 신청하면, 오프라인 버전도 쓸 수 있다는데.. 모르겠다.

잘 쓸 수나 있는지 체크해보고. 생각해 봐야 할듯.

예제 Prezi 가 아래와 같다.

About perspective... on Prezi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다음 클라우드!

잡글 2011. 6. 29. 11:03

전에 미국 쪽에 계시는 이사님과의 원활한 자료 송수신을 위해 DropBox를 사용했다. 일단 DropBox 자체가 미국에 있는 서버다 보니, 파일 송수신을 할 때, 미국에서 그나마 접근하기 쉽다는 이유 때문일듯.

DropBox의 기본 개념은 하나의 폴더를 동기화라는 개념으로 자동적으로 서버와 동기화를 한다. 그래서 다른 위치의 다른 컴퓨터에서 DropBox를 설치하면, 최소한 서버와 동기화를 갖춘 파일들은 모조리 동기화를 한다. 파일이 변하거나, 파일이 추가되거나, 삭제되면 그 즉시 Dropbox가 설치된 컴퓨터에서는 동일한 반응을 보인다.
더욱이 이 DropBox의 훌륭한 점은 다양한 플랫폼의 지원이다. PC는 물론이고, MAC도 지원을 하며, 안드로이드 폰에 아이폰까지 다방면의 미디어로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이 DropBox의 최대 활용점은 스마트폰에 파일을 송수신 하는 것. PC나 MAC에서 생산된 자료들을 동기화 설정된 폴더에 옮겨만 놓으면, 원하는 스마트폰 장치에서 쉽게 접근하여 받을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과 같은 용량적/통신적 제약이 있는데서는 파일이 변했다고해서 반드시 변경사항이 적용된 파일을 그 즉시 받지는 않는다.). 역으로 스마트폰 장치에서 만들어진 파일 ( 특히 사진 )들을 DropBox에 얹으면, 그 즉시 DropBox가 설치/연결된 PC와 MAC에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최대의 단점이 있으니, 바로 속도. 짐작컨데, 미국으로 연결되는 경우 그 속도는 가히 환상적으로 환장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얼마 크지도 않은 파일이 동기화를 하는데 최대 10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물론 요즘은 즉시 즉시 반영되기도 한다.) 또 하나는 용량. 기본적으로 주는 용량이, 2G 이다. 사실 상당히 큰 용량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최소한 국내 클라우드 업체들이 제공하는 기본 용량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광고에도 나오지 않는가? 50G.....

그래서 뒤적 뒤적 찾던 중, UCloud 를 설치해봤는데, Dropbox의 개념이 아닌, Backup&Restore 개념에 가까웠다. 원하는 PC의 특정 폴더들(기본적으로 내 문서, 내 음악, 내 사진 등등)을 설정하면, 그 PC에 대해서 파일이 변하면 자동으로 동기화를 한다. 위급한 상황이 닥치거나 아무 생각 없이 Format 한 이후에 원상복귀할 때는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Dropbox 처럼 쓰기가, 참 애매했다. 스마트폰에서 파일 접근하기도 수월치 않고, 파일을 서로 동기화 시켜서 정리할 수도 없었다.

그러던 중 다음 클라우드를 보았고, 잠시 사용해봤다. 완전히 한국형 DropBox. 동일한 기능에 무려 50G. 서버는 당근 한국에 있으니 속도적인 우위도 차지할 듯.

자세한 찌라시는 http://daummail.tistory.com/319 를 보면 된다.

중요 개념 설명용 이미지는 이런 것!

피시1~1

처음에 내가 잘못 본 건지, 처음에는 Windows만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MAC와 Linux까지 지원. 훌륭했다.

그래서 지금 낼름 설치하고, 기존에 Dropbox를 통해서 송수신했던 파일들을 정리하고 있다.

 

만족 만족!!

50G의 여유는 쉽게 소진될 것 같지만, 지금 내가 가진 넥서스S자체가 16G 밖에 안되기에, 굳이 큰 용량이 필요로 하지않는다. 또 서버에 올리는 파일도 대부분은 10M 안쪽이고..훗훗.

일단, 파일들을 완존 정리를 해봐야 겠다.

image_2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모바일에서도 이제 글을 올릴 수 있네..

잡글 2011. 6. 27. 11:59
드디어 모바일에서도 글을 올릴 수 있군요.
전에는 보기만 가능했는데..
장족의 발전이라고 해야하나?

이벤트라고해서 @tistory.com 메일을 만들면 200기가 용량을 추첨해서 준다고 하는데
뭐 그 용량이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모바일에서 직접 글을 올릴 수 있다는데 ㅋ 이제 앱으로만 나오면 딱 일듯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Log Viewer - log tail view

기술자료/.NET 2011. 6. 27. 09:25

로그 파일을 읽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로그 중에 계속 쌓이는 로그를 연속으로 볼 때가 있다.
이 경우 tail viewer 혹은 log tail viewer 들이 있는데, 그 툴을 활용하면, 계속 쌓이는 로그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과거 떠돌이 프로젝트 수행 중에 받았던 파일이 있다. WinTail 이라는 프로그램 인데, 그 프로그램이 그런 역할을 수행해줬다. 속도도 빠르고 좋았던 기억.

문제는 한글이 깨져서 나온다. 한글로 적힌 로그가 나오면 그대로 깨져서 나온다는..
아마도 C++로 만든거 같은데, 과거 인코딩과 거리가 멀던 그 시절에 만들어진 프로그램 같다.
이번에 작성 중인 프로그램도 로그 파일을 쌓고 있는데, 문제는 로그 내용을 한글로 적었다는 것. 
결국 무슨 말인지 알 길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image_2

 

.NET Framework 2.0을 기반으로 하며, C#으로 짰다. 모든 Visual Studio 2010 에서 작업했다.

처음에는 ListBox를 사용하여 로그 파일을 열었다. 
최소한 내가 만드는 로그 보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자신만만(?)하게 지인인 호박양에게 전달했는데,
왠걸...IIS 로그를 넣어 봤는데, All Stop 이라고 Report 해줬다.

즉, NET 기본 컨트롤로는 로그 Viewer로 쓰기에는 너무나 부적합했다는 것이다. 결국 이렇게 저렇게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오픈소스 기반의 Text Viewer인 Scintilla 를 찾았다. 이 Viewer는 C++로 되어 있으며, Win32와 GTK+ 기반으로 되어 있다. 소스 코드 에디터 처럼 특정 문자에 색을 입히거나, 코드를 묶어서 접고 펼치기 등, 다양한 소스코드 관련 Editor Viewer로 활용되는 유명한 솔루션. (현재 2.27 버전이며, 2011년 6월 20일이 최종 수정)

그것을 .NET으로 포팅한 프로젝트가 있었으니, 그것이 ScintillaNET 이였다.
일단 ScinitillaNET의 코드를 특별히 수정할 필요는 없었고, Binary 파일( http://scintillanet.codeplex.com/releases/view/34393#DownloadId=88753 )을 직접 받았다. 이 구성요소를 가지고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최소한 SciLexer.dll 파일이 System32 에 위치해야 한다. 그리고 ScintillaNet.dll 파일을 프로젝트에 Reference를 걸어주면 된다. 물론 배포 할 때는 저 두 개의 파일이 실행되는 파일과 같은 경로에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한번 돌려봤더니..

image_4

특정 경로의 파일을 열고, Start 하면 된다. 중간에 화면 Clear가 필요하면 Clear 로그를, Log 파일 내용을 완전히 지우고 싶으면 Trunc 로그를 하면 된다.

사용법은 그렇게 어려운편은 아니니 Pass.

소스 파일과 실행파일 묶음은 첨부로 올린다.
아, 이거 돌릴려면 최소한 .NET Framework 2.0 이상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invalid-file
invalid-file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TFS 2010 자동 빌드 오류 - 이미 연결된 Workspace 문제.

기술자료/개발도구 2011. 6. 16. 09:12

자동 빌드를 적용 중에 자주 설정을 바꾸게 되는데, 이상하게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자주 발생된다.

Summary
Other Errors and Warnings
1 error(s), 0 warning(s)
      -> The path D:\BuildPlace\BuildProcessTemplates is already mapped in workspace 18_23_builder-PC.

특정 소스 위치가 이미 연결된 상태라며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이상 빌드가 안된다. 이 문제는 아마도 빌드 전에 모든 Source를 Get Lasted Version을 하게 되는데, 그 연결이 남아 있는 상태로 다시 받으려니 문제가 발생되는 문제이다.

안그래도 이 내용을 구글을 통해서 찾아 보니까, 아래와 같은 URL을 찾을 수 있었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26288/team-build-error-the-path-is-already-mapped-to-workspace

TF.EXE 라는 Team Explorer 에서 제공하는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처리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먼저 Visual Studio 에서 제공하는 CMD창을 띄운다.
  2. 다음은 다음 명령어를 넣는다. 그러면 현재 MAP 된 정보를 모두 보여준다.
    c:\>tf workspaces /owner:*

    image
    맨 앞부분이 Workspace 이름이고, 그 다음이 Workspace를 생성한 계정. 그리고 그 다음이 Workspace가 생성된 PC 이름이다.
  3. 위의 정보를 가지고 하나씩 삭제 한다. 삭제하는 방법은 CMD 창에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C:\>tf workspace /delete workspace_name
    만일 5_15_builder_pc 라는 Workspace를 삭제하려면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된다.
    C:\>tf workspace /delete 5_15_builder_pc
    혹시 현재 로그인 한 계정이 다르다면 아래와 같이 추가적으로 입력한다.
    C:\>tf workspace /delete 5_15_builder_pc /login:tfsadmin

    암호 입력은 별도로 띄우게 되는 NTLM 창이 뜨는데, 그 곳에다 넣으면 된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넥서스 S 도착. 그리고 간단한 활용 중.

잡글 2011. 6. 15. 09:38

머릿말

앞서 쓴 글에서 보여준 나의 고뇌의 결정체인 옴니아2.

결국 참지 못하고, KT로 번호이동을 해버렸다. 갤럭시S2 효과덕에 주변의 대부분의 스마트 폰 가격이 내려갔는데, 그덕에 넥서스S도 할부원금이 20만원대로 주저앉았다. ( 보통 그 이하인 경우, 유심칩이 유료거나, 가입비가 있거나, 채권료 등이 존재한다.)

우연히 뽐뿌에서 괜찮은 제품을 캐치했고, 그덕에 할부원금 20만원짜리로 집어들었다. 아직은 통신요금을 확인해볼 수 없어 명확히 얼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59,500 - 16,500 원 생각 중이다. 할부 빼고도 -16,500원 정도 할인된다고 했으니까. 이젠 기계값 내면서 스마트폰 쓰는 시절은 지난듯.

갈등의 갈등을 하다가 겨우 구매를 결정했고, 와이프님께 말씀 올리니, 기존 2폰 체제를 정비하야, 1폰 체제로 넘어오라는. 그래서 그 조건 OK 했고, 번호이동 실시를 했다. 의외 바쁜건지, 넥서스S의 재고 부족인지, 신청하자마자 되지는 않고, 점심 먹고 오후 늦게 즈음 신청된 내용에 대한 답변과 함께, 해피콜이 왔다.

간단한 서류 확인 절차 정도이고, 몇 몇 정보 확인 정도? 간단히 끝났고, 바로 발송한다고 했다.

 

박스 개봉

그리고 그 다음날!

오전에 장인어른 선물과 함께, 도착을 했다. 같은 우체국 택배로 보내서 그런지 후다닥 처리!

받자마자 박스 개봉!!!!!! - 기념 사진 따윈 없다! ㅋ
신기한건 보통 유심칩 박아서 개통해준다고 박스를 뜯는데, 이번에 온것은 박스 Sealing이 온전하게 해서 왔다. 이건 정말 신기했다. 오로지 박스 위에 USIM 칩만 달랑하니 있었을 뿐이다.

박스 사진은 http://hslifestory.tistory.com/479 같은 사이트에 이미 잘 찍혀 있으므로, 패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 본체 1개.
  • USB 케이블 1개.
  • 마이크로 USB 충전기 1개 ( 5V / 700 mA )
  • 밧데리 1개. ( 3.7V 1480 mA)
  • 헤드셋 이어폰 1개.
  • 메뉴얼???

아주 간소화된 바람직한 제품 구성.

일단 그래도 기념 사진은 찍어야 될 거 같기에 전부 집합시켜보았다. (찍새는 썩을 옴레기2 )

밧대리를 넣고 켜보았다.

 

첫 안드로이드.

넥서스S에 레퍼부심 (레퍼런스는 자부심이다!) 뭐 별별 의미를 담아 좋다 나쁘다 여튼 말들이 무척 많았다. 하지만, 일단 내가 제일 훌륭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깔끔한 외관이다.

전면에는 흉악한 T 나 SHOW 도 없고, AnyCall 도 없다. 그냥 검정 그림 그자체!

그에 반해 옴레기는??

T 아이콘에 Anycall ( 콜걸 지칭하는 뜻이기도 하다지요.)에..

(사진을 찍고 보니, 왠지 옴레기 카메라 모듈이 더 좋은듯)

더 훌륭하고 생각되는건 부팅 화면.

그 기묘한 3D 가득한 통신사 로고 대신 깔끔한 운영체제 브랜드가!

그리고 다음 부팅 화면은 알록달록 조각 스파크!

종속되지 않는 시작은 정말이지 좋은 느낌. T 로고 날라 다니고, 앞면에 AnyCall 이라고 적혀 있고(난 콜걸 못함 -_-;;;;) 아주 마음에 안 드는 부분들이 말끔하게 내려가서 정말 좋다고 생각된다.(뒷면 로고 빼고 - SAMSUNG 인데.. 이거 나중에 지워볼까.. 심각하게 생각 중 )

동작 성능

이건 많은 분들이 이미 수행을 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을 듯. 진저브레드(2.3.X)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이미 운영체제의 성능적 이슈는 대부분 해결했다고 했다. 실제로 만지면 반응했다. 큰 문제가 없다.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때 현재는 완전 자유여서 인지 큰 문제 없이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할 수 있었다. 아직 한국 계정, 미국 계정 이런 개념이 아이폰과는 다른 듯. 하지만 내가 못받는건 크게 없었다. - 게임은 원체 안하니까 상관 없고 -

그런데 잠깐 통화하고, 인터넷 하고, 다운 받아보니까 의외 발열이 있었다. 이건 조금 걱정 되는 부분.

충전도 기본 제공 충전기로 사용하면서 연결하면 발열과 함께 그다지 충전 속도가 미진 미진.

그 외는 현재로는 딱히 문제되지 않고 있다. 각종 E-Book 서비스들을 받아서 보고 있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수준인듯 싶다. 메모리도 내부 1G 정도에 별도 메모리 16G 정도로 이것 저것 깔고 받아서 사용 중인데 딱히 불편함은 없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이것저것 깔아보니, 대략 200메가가 넘으니까 조금 부담되는 듯. 용량이 700여 메가 남았는데.. 이것저것 깔아서 쓰지만 않으면 문제는 안되겠지만..

16G 부분에 영화나, 사진, 음악 등을 넣어 동작시킨다면 그럭저럭 쓸 만 할 것 같다.

편법

어제 너무 기쁜 나머지 완충도 잊은 채 밧데리 반 상태에서 갔더니, 오늘 아침 출근할 때는 밧데리가 발갛다 못해 X 표시가 뜰 정도로 밧데리 소모가 너무 컷다.( 지하철에서 내내 이것 저것 다운로드 걸고, E-Book App들을 실행한 결과인 듯 )

그래서 밧데리 부분을 유심히 봤는데, 예전에 가지고 있던 미라지 폰에 담긴 밧데리와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껴봤더니.. 뭔가 사이즈가 한 크기가 다른듯.

결국 사이즈 문제로 옆의 공간을 강제로 채우긴 했는데, 그 다음에 걸린 문제는 두께. 그래서 밧데리를 꺼내서 비교해보았다.

 

옆의 너비도 틀리고, 두께도 틀리다는..

하지만 밧데리의 스팩은 놀랍게도 비슷. 용량적인 차이만 있었다.

미라지것이 1480mA고 넥서스S가 1500mA .

미라지에서 제공하는 밧데리 충전 박스의 스팩은 다음과 같다.

4.2V에 720mA. 완충을 위해서는 750mA 정도는 되어줘야 할텐데.. 뭐 어쨌던, 대충 충전을 할 수 있을듯.

크래들에 넣어보니까..

사이즈 틀림 ㅋㅋ. 그래서 고무줄로 묶어 보았다.

대략 200mA 정도의 손실이 예상되지만, 뭐 급한 대로 충전할 때는 도움이 될 듯 싶다. 밧데리 부족하면 미라지꺼 껴보고.

뒷면 붕 뜨는 문제는 별도 구매를 할 예정인 가죽 케이스 같은 걸로 감싸버리면 어떻게든 될 수 있을 것 같다.

 

 

여튼 오늘까지 사용 기간 2일.

아직은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이제 슬슬 안드로이드 개발도 한 걸음 나가봐야 겠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옴니아2 쿼티키보드 내놔라!

잡글 2011. 6. 9. 09:37

일단 할부가 내년 2월까지 남았고, (한달에 거짐 23,000월 꼴. 무슨 아이폰도 아닌 주제에 가격은 절라 비싸다. 신형 안드로이드 폰도 20,000원도 안하는 데 웃기긴 하다.)

옴니아2 보상안이라고 하는게 고작 20만원 보상이라는데, 그것도 삼송 제품에 SKT를 사용하는 조건이고, 남은 할부는 알아서 해결하라는데 뭐 여튼 다 포기 상태. 내년 2월까지 버티기 들어간다.( 8개월 * 23,0000 = 26만원 정도? 남았네;; 썩을)

여튼... 예전에 한동안 사용했던 미라지폰(SCH-M480)을 다시 꺼내들고 USIM 칩만 바꿔서 쓰다가, 웹페이지 표시 형태에 질려버려서 결국 다시 옴니아2를 꺼냈다. 뭐 이것저것 되기는 하니까.

하지만, 여전히 사용상의 최대 불만은 한글 입력.
지들 딴에는 천지인, 모아키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 기반으로 탄생한 한글 입력기 인데, 좀 쓰시는 분들은 이 입력기가 참으로 좋다고는 한다. 하지만, 매일 매일 키보드 자판을 만지작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런 기능들은 새로 배워야 하는 벽같은 느낌이다. 특히 모아키. 흘림을 이용해서 한글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그다지 인식이 좋지 않은 터치감에서 그런 해괴한 입력방식을 강요하는건 정말 아니다 싶다.

그래서 쿼티 키보드를 꺼내 달라고 하는데..

지금은 찾기가 쉽지가 않은데, 예전에는 쿼티 키보드가 작아서 그냥 모아키 쓰세요.. 라는 댓글을 본적이 있다.

그게 아마 이거일듯.

Screen03 

이거 웃기는 키보드. 옛날 한 옛날. PDA 폰 이라는 그 시절에 있던 그 쿼티. 못쓴다. 진짜 쓰는거 자체가 신기할 정도로 쓸 수 없다. 저거 말고...

Screen01  Screen02

이거 말이다. 이거.

아니 잘 만들어 놓고, 왜 저건 숨겨놨냐.. 그렇게 모아키 밀고 싶었던 게냐?

좀 사용자가 쓰고 싶은것을 디폴트로 만들어주면 정말 좋을텐데...

물론 가끔 저런 내용의 글을 찾아서 확인해보면 댓글에는 SPB 키보드나, 로즈 키보드, Finger 키보드 등을 이야기하는데, 애석하게도 유료거나, 혹은 모아키 같거나, 또는 한글/영어 전환이 마구 엉킨다.

마음 같아서는 핵하고 싶지만...

거기에 쏟을 정열과 정성이 있으면 그냥 마음 편한 안드로이드 폰(삼성제외)나 아이폰 질러서 그냥 새로운 앱 개발이나 신경 쓸 것이다.

여튼 옴니아2는 삼성전자에 대한 내 마음의 기대치를 곤두박질 치게 했다.

가끔 구글의 영혼을 그대로 따른 넥서스S가 은근 마음에 들었지만, 애석하게도 그 H/W를 삼성에서 만들었다는...
결국  옴니아의 망령이 구매의 손길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728x90
블로그 이미지

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 «
  • 1
  • ···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
  • 156
  • »
250x250

블로그 내에 소스 코드 삽입 이사온 기념 스킨도... RSS 전문 기능 비활성화 관련. 스킨 바꾸어 보았습니다. 서버 파일 정리 좀 했습니다.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지름신 협업 e-book 것 me2sms 개발환경 오류 twi2me 좀 Buscuit 매뉴얼 불만 친구 수 WSS Visual Studio Azure Tutorial 블로그 MOSS 2007 java SharePoint 인터파크 2010 me2photo moss windows 비스킷 me2dayzm Google Apps Engine

  • Total :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2015-2025 Socialdev.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2015-2025 Socialdev.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