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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에 해당되는 글 19건

  • 2010.03.29 T-Story 초대장을 받아보려했는데.. 4
  • 2010.03.29 바탕화면 폴더 변경 2
  • 2010.03.25 아아, 그럼 그렇지.
  • 2010.03.21 아아..티스토리로 나중에 옮길 준비를 할까?
  • 2010.03.19 "님아" 라는 기분 나쁜 표현을 즐겨 쓰시는 분들께.
  • 2010.03.19 내 미투데이에서 배달 온 글입니다.
  • 2010.03.16 엑셀 자동 채우기 방법
  • 2010.03.14 한국에서 만화책으로 밥먹기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T-Story 초대장을 받아보려했는데..

잡글 2010. 3. 29. 17:44

요즘 한동안 검색엔진들의 공습으로

내 홈피 긁기에 여념이 없으신지, 트래픽 80%를 종종 넘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뭔가 내가 손해보는 기분도 들기도하고..

게다가, 지금 사이트 유료 사이트인데, 트래픽 오버라는 철퇴를 맞는건

뭐 무척 비싼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달달히 6000원 납부이기에,

뭔가 내가 손해 보는 기분?

그래서 T-Story로 옮겨볼까 했다.

Tattor Tools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곳이니, 내 홈피의 데이터를

그대로 옮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였다.

 

T-Story 사이트로 가보았다.(http://www.tistory.com)

회원 즉시 가입은 안되고, 초대장을 통한 간접 가입 방식이였다.

초대장 개념은 외국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기법이고, 지인들간의 연계 효과도 있어 나름 긍정적인

방식으로 알고 있고 그 매력을 이미 전에도 느끼고 있었다.

사이트를 이렇게 저렇게 확인을 해보니, T-Story 초대장을 받을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을 마련되어 제공하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초대장 나눠준다는 글들이 나름 그럭저럭 있었다.

 

아.. 이곳에다가 초대장 가지신 분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나씩 들어가봤다. 7장 나눠준다고 했다.

그런데, 신청 댓글이 무려 80여개..

 

경쟁률 10:1.

 

거기에 나도 한번? 이라는 생각을 했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생각에 손을 놔 버렸다.

 

“Give me Chocolet!!!!!”

 

 

자존심이 밥 먹여 주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그냥 돈 내고 써야 겠다는 생각뿐이다.

(구글 검색엔진 폭격도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지니깐…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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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폴더 변경

기술자료/OS 2010. 3. 29. 12:15

예전에 포스팅 했던 글 중에 하나가 있었는데, 미묘하게 잘 안되길래, 이래 저래 확인해서

다시 정리한다.

사실 바탕화면에 파일을 어지럽게 많이 올려놓게 되면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느려지는 현상이 있다.

하지만, 업무를 하다 보면, 이 바탕화면의 활용도가 당연스럽게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

각종 서류들이나 작업 파일들이 존재하게 된다.

이 때, 긴급하게 윈도우를 밀어야 될 때, 바탕화면 백업에 대해 잘 신경 쓰시는 분은 문제 없지만,

나 같은 경우 대부분 신경 끊고 밀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서류 파일도 덩달아…

이번에 업무 관계로 XP를 설치했는데, 문득 든 생각으로 정리하는 마음에 다시 적는다.

 

Windows Vista와 Windows 7은 잘 정리된 개인화 폴더 설정으로,

특정 개인 폴더(내 그림, 내 문서, 바탕화면, 내 음악 등등)이 얼마든지 커스터마이징이 된다.

그런데, XP에서 제공되는 기능은 내 문서가 고작 변경이 가능하다.

이 부분은 레지스트리 편집으로 어떻게든 매울 수 있다.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Regedit를 실행한다.
  2.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 위치로 이동한다.
  3. Explore 폴더 아래에 에서 먼저 User Shell Folders 로 이동한다.
           desktop_location_change002
        그 안의 값들 중 “Desktop”의 위치에 자신의 폴더값으로 변경한다.
        지금 현재 내가 사용하는 값이 D:\MyData\Desktop 인데, 이 값으로 변경했다.
        desktop_location_change004
            
  4. 변경했으면 이번에는 Shell Folders 로 이동한다.
           desktop_location_change001
        마찬가지로 그 안의 값들 중 “Desktop”의 위치에 자신의 폴더값으로 변경한다.
        지금 현재 내가 사용하는 값이 D:\MyData\Desktop 인데, 이 값으로 변경했다.
         desktop_location_change004
  5. 모두 변경 완료 되었으면 이번엔 자신의 바탕화면 폴더에 있는 모든 파일을 저 위치로 복사해준다.
       파일 옵션에 시스템 파일 숨김이나, 숨김 파일 숨김 기능들은 모두 끄고 열어야 모든 파일이 보인다.
       보통 XP의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들은 C:\Documents and Settings\{자신의로그인ID}\바탕 화면
       (예를 들어 로그인 이름이 “홍길동”이면 C:\Documents and Settings\홍길동\바탕 화면 )
        위치에 있다.
  6. 복사까지 끝났으면 이제 리붓.

 

 

사실 방법은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처음 해보거나 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십분 주의하면서 해야 한다. 해보고 자신이 붙으면 다른 폴더들(내 음악 등등)도 변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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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럼 그렇지.

잡글 2010. 3. 25. 10:47

화/수 감기에 몸살에 두통까지. 아직도 여진이 남은 상태지만 일단 추스려 여기까지.

수요일날 결국 비스킷 발표 일자가 되어 노트북 켜고 비스킷 체험단 발표 내용을 보았다.

우우….

떨어진듯.

 

상당한 아쉬움에 한숨만 푹푹.

그냥 예약 판매만 질렀다.

E-Book 60권 상당에, 검정색 케이스. 좋은 생각, 동행, 샘터 등 6개월 구독권이랑,

인터파크 도서 상품권 1만원 정도라…

(60권이 30만원 상당이라니… ㄷㄷㄷ)

여튼, 뭐 상당히 까이는 조건은 아니고,

이북은 필요했으니 일단 질렀다. (398,000원이니 거의 40만원돈)

책들도 예상대로 원판의 반띵 가격이였고.

 

발송은 4월 5일 이니까…4월 6일이나, 7일즘 받을 수 있을듯.

기대 된다. 아우 삭신 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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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티스토리로 나중에 옮길 준비를 할까?

잡글 2010. 3. 21. 13:15
요즘 미묘하게 트래픽 초과사태가 종종 벌어지는데..
이게 내 홈페이지를 순수하게 접근하다가 벌어진거라면 그런가?
하는 마음일텐데, 대부분 스패머나 검색엔진들이 벌이는 일같아서,
왠지 마음이 아프다.

일단 충전한 금액도 있으니까...그냥 그냥 내가 보다가 넘쳤다 싶으면
트래픽 리셋을 하기는 한다만...
왠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여기 정액이 마무리 되버리는 떠야 겠다.
티스토리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되면 그렇게 하도록 할 예정
으헉!!!!!!!
티스토리를 초대 형태의 회원가입이더군요...ㄷㄷㄷ
포기 포기....
누가 초대장을 줄리도 없고 -_-;;;;
티스토리 활동중인 분도 잘 모르겠고..
(설사 아시는 분이 티스토리를 써도,다들 개인 도메인을 쓰던거같으니...)

아직 여기 정액이 좀 남았으니.. 버텨야 겠군요!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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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라는 기분 나쁜 표현을 즐겨 쓰시는 분들께.

잡글 2010. 3. 19. 10:14

종종 온라인 게임을 하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게시판들의 경우

자주 접하는 2인칭 대명사가 “님아” 다.

사실 국어 공부는 했지만, 정확한 의미분석 불가인 나로써는 저 단어의

해석은 불가했지만, 듣는 이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같다.

(또 나이가 30대다 보니, 저절로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드는지도 모르겠다.)


다음 글에서도 언급되기는 하지만,

이 “님” 이라는 뒤에 붙는 “아” 라는 게 호격조사 중 하나로

그 자체의 의미자체가 “손아랫 사람이나 물건을 부를 때 쓰는 단어”라는 의미라는 것이다.

노친네가 깐깐하게 굴긴… 이라고 생각하는 10대나, 20대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10대와 20대가 점점 나이를 먹고 30대가 되었을때,

저런 식으로 초딩 조카나, 애들에게 듣는다는 무슨 생각이 들까?

그냥 늘 말하고, 듣던거라 아무 상관이 없었을까?


다음 글은 네이버의 현현님께서, www.gameold.com(지금은 사라졌지만) 사이트 에서 발췌한 글이다.

'님아' 라는 표현이 잘못된 이유 담화(談話)

2005/06/02 19:03

복사http://blog.naver.com/hyeonhyeon/80013578702

님아...
외국 게이머들이 한국인임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nim a(님아), huk(헉), huguk(허걱)과 같은 단어가 있다.
온라인 게임을 하다 이런 단어가 튀어나 오면 한국인이라는 것이다.


다른 말들은 몰라도 님아 라는 말은 문제가 있는 용어다.
애초에 이런 말이 만들어진 출발점이 어디였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분분하다.
대개는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유행하던 시절에 탄생된 신종어라고 말한다.
통신상에서 상대방을 지칭하는 예의로 만들어진 호칭이 님 이었다.
씨 라고 부르면 왠지 건방져 보이는 느낌이 들어

초기 컴퓨터 통신 개척자들이 고심 끝에 만들어낸 단어다.
우리 사회 전반에 고객님 과 같은 님 붙이기 유행이 분 것은

컴퓨터 통신의 영향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죽하면 대통령님이라는 말이 나왔으랴.


통신에서 님이 최초로 변질된 것은 님이라는 말이 단독으로 쓰이면서일 것이다.
다들 아는 것처럼 우리말은 두음법칙이 있어서 님은 단독으로 쓰인다면 임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축약되는 통신의 세계에서 홍길동님이라고 4자를 치기 싫어서

일부 사용자들이 그냥 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2인칭 대명사로 님이 사용되기 사작했다.
그러자 여기서 누구를 부를 때 쓰는 호격조사 [아]가 붙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였던 셈이다.
문제는 호격조사 [아]라는 것은 손아랫사람이나 물건을 부를 때 쓰는 단어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선생님아 - 존댓말을 가장한 반말이라고 할수 있다.
영남(아),물 가져오너라.
이 사람(아),이게 무슨 꼴인가?
누렁(아),앉아!


님을 2인칭 대명사로 쓰는 것은 참고 갈 수 있지만

자신을 하대하겠다고 덤비는 [님아]는 참기 어렵다.

문제는 [님아]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이
이 내용을 잘 모르는 채 그저 상대방을 부르는 호칭인줄 알고 사용한다는 점에 있다.
통신에서 사용되는 2인칭 대명사가 님 에서 님아 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라는 말이 된다.
이런 식의 용어가 확산되는 것은 게이머들의 연령과도 관계가 있다.

바른 언어 표현이 체화되기 전에 습득된 잘못된 용어는고치기 어렵다.
아직도 '님아'를 남발하는 게이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님아'라는 표현은 부디 그만쓰기를 바란다.


선생님아,안녕하십니까?
부모님아,다녀오겠습니다.

출처 : http://www.GAMEOLD.com


읽어보고, 아무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자신의 아들이나 딸에게 “님아”라고 불려도 할말 없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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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투데이에서 배달 온 글입니다.

잡글/MeToday 2010. 3. 19.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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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과편견그리고좀비는 최악의 번역판! 오락가락하는 대사와 상황, 황당한 속도의 이야기 진행. 영어가 짧아서 원판은 못봤지만…이건 도데체..원..나 낚인거? by 하인도 에 남긴 글 2010-03-15 15:33:05
  • 언…아니 누님! 저도 오랜만이네요~ 요즘 다시 미투 하시는 거예요? ㅎㅎ.
    [미투백만] 미투회원이 벌써 100만이네요. 제 어깨가 다 으쓱합니다. 미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용자들이 함께 키워가고 있다는 부분에서 더 큰 의미가 있는 듯…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100만 회원 돌파 축하드립니다~ by 시후 에 남긴 글 2010-03-15 15:33:55
  • 내 트윗 가치는 50,412 원 후후후.http://tweetyam.com/neohind(twi2me) 2010-03-15 15:35:59
  • 3월 눈내림에 신기해하는 친구들을 바라보면서…. 허허.. 웃곤해. 4월 눈도 맞어본 1인으로써!
    3월 이후 눈을 본것은 명지대 언덕 꼭대기에서 뿐이였는데(용인시내는 짱짱 해가 비추었죠). 이젠 서울에서도 경험을…허허 by 하인도 에 남긴 글 2010-03-15 15:37:10
  • 청와대도 만들었다는 미투데이 계정. 요즘 한국내의 IT 기업들도 홍보겸해서 여기 계정을 많이 만든거 같아요. 형님들~, 친구들~, 동생들~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미투백만 축하 축하~) 2010-03-15 17:29:39
  • 아침에 뻑뻑한 눈 비비고 일어나서 자고 일어나 뜬 머리 물로 적셔 내리고 많은 사람들 신경 쓰면서 지하철 타면서 출근할 때마다, 자꾸만 읽을 거리가 아쉽다.(역시 아몰레드도 눈 아프다. -_-)(twi2me) 2010-03-16 09:51:44
  • 비스킷 당첨 안되면 킨들( http://bit.ly/bb1ITb) 이라도 질러야 겠다. 전자책의 욕구는 무한대!(twi2me) 2010-03-16 15:21:02
  • 그런가요? 흠 몇번을 다시 봐도, 아아 솔직한 내 모습 같아요~ RT surprisecode님 neohind님 사진 이상하잔아…!!!! 그게 모니…(twi2me) 2010-03-16 15:21:04
  • 우어어어!!!! 드디어 드디어!! 연수 끝!(운전연수 마지막까지 브레이크와 악셀을 헷갈려서 절라 혼난 1인) 2010-03-16 22:40:36
  • 구름공장 네 반갑습니다~ 그리고 전 미친에 대한 허들이 전혀 없습니다 .(笑) 2010-03-16 22:43:29
  • 미친소환레시피를 동영상으로 찾아냈다. 2010-03-16 22:43:59
  • ryder07 미친소환방법 이제 알아서 답장 씁니다. 미친 신청 감사합니다~ 2010-03-16 22:45:43
  • unitbank 이제 겨우 미친 소환 방법 알아내서 답장 씁니다~ 미친 신청 감사합니다~ 2010-03-16 22:46:33
  • 미친 소환 레시피 간신히 구해 이제 답장씁니다. 미친 신청 감사합니다.~ 타잔보이 님~ 2010-03-16 22:47:57
  • 세신 미친 소환의 방법을 이제 깨우쳐 답장씁니다. 미친 신청 감사합니다~ 2010-03-16 22:48:52
  • 같은 내용을 5번 쓰는데, 분명 내용은 비슷한데 쓸때마다 틀려지네. 죽어도 똑같은거 만들면 죽을것 같은 강박관념은 도데체 언제 부터 발생한 것인지…(이래서 제가 단순노동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2010-03-16 22:50:03
  • 가입한지도 오래됐고, 써본적도 오래되었지만, 여적 초보입니다.(笑)
    구름공장 네 반갑습니다~ 그리고 전 미친에 대한 허들이 전혀 없습니다 .(笑) by 하인도 에 남긴 글 2010-03-16 22:51:07
  • 이름과 자동차 궁합 저는 혼다 레전드. 여친님은 고속버스 ㄷㄷㄷ(아.. 아이디로로 한번 해봐야 겠다.) 2010-03-16 22:54:17
  • 허허허. 우리엄니, 울가족중 최고 비싼차! 포르쉐 911(2억 5천) 2010-03-16 22:59:44
  • 인증샷! 울 엄니 쵝오! 2010-03-17 10:06:19
  • [맞팔율계산기] 제 맞팔율은 80.0% 입니다. http://bit.ly/ai6C0s(twi2me) 2010-03-17 10:22:30
  • 후후후.
    하인도 미쿠 서리 김무성부장(?)님이 안부 전해달라더라~~ by 아크림 에 남긴 글 2010-03-17 12:09:41
  • 조금은 부끄부끄~
    ryder07 미친소환방법 이제 알아서 답장 씁니다. 미친 신청 감사합니다~ by 하인도 에 남긴 글 2010-03-17 12:11:33
  • 단순 수학적인 판단만으로도 5천만의 1%와 10억의 1%는 그 절대적인값이 틀립니다.(twi2me) 2010-03-17 18:36:24
  • 쥐박님! 독도는 우리자존심 이랍니다. 그냥 단순한 돌섬이 아니랍니다.(twi2me) 2010-03-17 18:36:24
  • 민족적인 자존심이 지나치면 독선에 찬 민족차별자가되겠지만,그런 자존심이 없다면 망명하여 떠도는 보트피플이 될 뿐입니다(twi2me) 2010-03-17 18:36:25
  • 자존심은 분명 밥벌어먹는데 도움이 안되거나 방해가 될 수 있읍니다. 하지만 자신이 왜 사는지에 대한 삶의 목표를 명확하게 해줍니다.(twi2me) 2010-03-17 18:36:25
  • 아…법정 스님의 유지( http://dw.am/L1DAL )로 인해 더 이상 출간을 못하는거였구나. 아름다운 책들. 아쉽구나. 그래도 남은 책들이 있으니 그 책이나마 읽어야 겠구나.(twi2me) 2010-03-18 14:21:36
  • 일본에서하는 독도 논란은 내가 봐서는 아무래도 계속 간을 보는 것 같다. 한번씩 찔러봐 그들의 대응을 지켜보면서 논란이 수그러들면 덥썩 물 태세인 것이 분명해 보인다.(twi2me) 2010-03-18 15:36:01

이 글은 하인도님의 2010년 3월 13일에서 2010년 3월 1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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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자동 채우기 방법

잡글 2010. 3. 16. 09:44

이번에 친구가 사용할 계산기하나 만들려다가, 스스로 좌절할 뻔 했었다.

특히 엑셀의 강점인 자동 채우기 방법의 룰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이였는데, 혹시나 까먹을까 두려워 적는다.


수식 자동 채우기를 사용해서 아래와 같은 수식을 만들었다고 하자.

( 원금 + 수수료 ) * (이자율+1) * 월차


이 때 원금과 수수료 그리고 이자율은 맨 위의 상단에서 입력받는 형태로 해서

월차에 따라 값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만들려는 형태는 아래와 같이 출력되는 것이다.

excel0003


즉 수식을 B7 위치에다 아래와 같이 만들었다.

 excel0004

원금이 B1, 수수료가 B2, 이자율이 B3 이고, 월차 부분은 A7 부터 쭉이다.

B1, B2, B3는 고정된 위치에서 A7은 다음줄로 내려가면 A8 다시 A9 이런식으로

펼쳐져야 한다. 그래서 자동채우기 기능을 사용하여 아래로 쭉 수식을 펼쳐서

나열해 보았다.

그러자, 아래와 같이 표시된다.

excel0002


숫자가 줄어들더니 0도 나오고, 심지어는 조단위의 숫자까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식을 까보니 아래와 같았다.

excel0001

즉 내가 의도한 바에서 A 부분은 그럭저럭 맞다. 7번째 줄은 A7, 8번째 줄은 A8..

여기는 맞는데, 앞부분의 B1, B2, B3가 갑자기 B2, B3, B4로 바뀐것.

문제는 여기.


자동 채우기를 하게되면 변수에 해당하는 위치 값이 자동으로 바뀌어 발생하는 것이였다.

즉 고정위치에서 값을 가져오고 싶은데 그러하지 못하는 것이였다.


이 부분에 대해 이곳저곳을 찾아보니, 의외로 간단했다.


고정하고 싶은 항목 부분에 “$”를 넣으면 되는 것이였다.


B1 -> $B$1 이 되면 된다.

영문자 부분은 좌우를 나타내게 되는데, 자동채우기가 좌,우로 진행되면 B가 C, D 이런식으로

변경된다. 이게 문제면 B를 $B로 수정한다.

마찬가지로 상하를 나타내는 숫자에서 자동채우기가 상,하로 진행되면 1이 2, 3,4 이런식으로

변경되게 되는데, 여기서는 숫자 앞에 $를 붙여 $1 이런 식으로 해결하면 된다.


그걸 수식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아진다.

excel0005


간단한거 같은데.. 말로 푸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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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화책으로 밥먹기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잡글 2010. 3. 14. 01:39

양재현 작가. 열혈강호라는 작품으로 벌써 10년 넘게 연재 중인 작가.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만화책을 사서 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그 베스트셀러라는 열혈강호도 3만 5천부가 최대 기록.

그렇다면 다른 책들은?

인터뷰 내용이 동영상으로도 있었던 것 같은데, 다음에서 삭제된듯.

루리웹 상에 양재현씨가 올린 글(원출처. 열혈강호 다음까페)를 캡춰해 놓은 글이 있어 퍼온다.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num=6270&table=hb_man_info&main=cmu


이곳은 제 와이프 아이디로 종종 들어와서 글을 읽곤 하고 있습니다.

늘 열강을 사랑해주시고 질책해 주시는 독자분들께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들어 적은 분량과 연이은 원고 펑크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분개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었냐...정신이 글러먹었냐... 배가 부르냐... 김성모씨를 본받아라...등등
많이 반성하게 하는 글들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절대  빈정댐이 아닙니다.)

일단 최근 저희의 상황을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극진씨는 열강과 브레이커 스토리 두개에 전념하고 있고 저는 오로지 열강만을 그리고 있습니다.
종종 게임과 드라마등을 이유로 저희가 나태해졌다고 하시는분들께는 오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드라마는 제작사의 이유로 백지화 된지 오래이고 애니는 언제 제작될지 어떤 형태로 만들어질지
기약도 없는 상태입니다.
온라인 게임은 초기 설정때만 저희가 관여하지 지금은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만화 연재가 늦어질까요?....

맞습니다. 저희의 정신 상태가 문제가 있습니다.
도저히 지금의 한국만화판에서 연재를 한다는게 힘이 나질 않는 상태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첨같은 마음으로 다시 해보려해도...그때는 노력과 운과 신의 가호가 있다면
권당 10만부를 팔수 있는 시장이었기에 힘이 나는 노력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3만5천부가 최고 시장이네요.그 3만5천부가 저희가 세우고 있는 기록입니다.
다른 만화는 1만부도 안팔리는 시장입니다.

영챔프를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연재작품들의 단행본 발행일이 다들 비슷합니다.
1년에 3권정도밖에 안나옵니다.
1년에 3권뽑는데 보통 4천부 내외로 팔고 있습니다.
팔린 부수의 10%가 인세입니다. 4000*400원=160만원입니다.여기서 1/3은 스토리작가의 몫입니다.
4달 그려서 80만원의 인세가 들어오는 시장이 지금 한국 만화시장의 평균치 입니다.
물론 원고료도 있습니다.

보통 작가들의 원고료가 페이지당 4만5천원에서 5만원 수준입니다.
평균적으로 24페이지 정도를 소화하고 있으니까 108만원의 원고료를 한달에 두번,
그러니까 216만원을 원고료로 받는게 되지요.
언뜻 보시기엔 괜찮은 돈 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원고 한회하는 데 절대로 혼자서 다 소화할수가 없습니다.

어시스던트나 문하생의 도움을 받아야지요.보통 2~3명의 어시들과 일하고 비용을 지불 합니다.게다가 요즘은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데 전기세가 한달에 30만원..여름에 에어컨까지 돌리면 60만원정도 훌쩍 넘어갑니다.
그럼 정말 남는게 없지요.

종종 일본작품은 빨리 나오는데 너희들은 뭐냐 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많이 그리면 더 많이 벌게 아니냐 라고 말씀 하시지요.
그런데 2~3명이서 한달에 60페이지 그리는게 생각처럼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게다가 이제는 만화판이
어렵다보니 문하생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10~20명씩 한작품에 매달리는 일본 작품과 비교하면 분명히 무리가 있습니다.

돌아가서 열강의 이야기를 하자면 처음엔 1년에 4권이 나왓는데 지금은 3권정도가 평균입니다.
처음 1년에 4권나올때 한회 30페이지 연재를 한건 화실서 두문불출하면서 보름중에 12일을 일한 결과입니다.
집에도 안가고 말이죠.
솔직히 지금은 그렇게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가정이 있기 때문이죠.
저는 절대 그림을 잘그리는 작가가 아닙니다. 손도 무척 느린 편 입니다. 컴퓨터로 일하면 더 빨라질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문하생 없이 혼자서 일할수 있는 환경이 되어가는거지 원고를 더 빨리
할수있는 환경은 아니란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작업 속도는 두배이상 느려졌습니다.
그럼에도 문하생을 구하기가 힘드니 혼자서 할수 있는 작업방법으로 컴퓨터를 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정도 지키면서 늘어난 작업량을 감당하면서 극진형과 스토리까지 같이 고민해야 되는 상황은 열강
초반처럼 많은 분량을 만드는데 분명히 무리가 있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게다가 지금 전극진씨와 저의 건강 상태는 아주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의사가 직업을 바꾸라고 권고하는 지경이니까요.
그렇다보니 원고량이 많을 수가 없습니다.

희망이라도 있고 돈이 되는 분야라면 많은 고료로 사람이라도 많이 부리면서 건강도 지키고 일하겠지만 지금
제 고료는 어시비와 화실 유지비만으로 한푼도 남지 않는 고료 입니다.(절대 엄살이 아닙니다.)그래서 남는돈이 4달간 그린 열강 한권의 3만5천부의 인세입니다.
그게 지금 저희의 현실입니다.
열강 온라인 로열티가 없다면 벌써 열혈강호를 접고 다른 직업을 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엄살떨지말고 일본작품처럼 많이 그리라고 하시는 분들께는 쓸데없는 변명처럼 들리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잘알고 계시는 원피스..나루토...아이실드21...이런 만화들  얼마나 팔릴거라 생각하십니까?
정말 초 히트작들이지요.
(우리나라에서는)5만부를 못넘습니다.나머지 일본만화들은 2만부도 안팔립니다.
이런 시장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원피스 5만부 팔아봐야 제작비도 안나오겠습니다.
지금 일본에서 잘나가고 있는 한국작가들 만화 한국서 얼마나 팔리는줄 아십니까?
역시 2만부도 안팔립니다.
극진형이 나름 초심으로 새작품 해 보고 싶어서 심혈을 기울인 브레이커 역시 8~9천부 수준입니다.

솔직히 의욕이 안생기는게 요즘 저희의 실정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려해도 출판에 의욕이 없는 출판사와 어떻게 해도 책을 사주지 않는 독자들의 답답한
현실이 우리의 머리를 쥐고 흔드니 좋은 이야기가 잘 안나옵니다.
동료 작가들은 일본으로 가서 다시 도전하라고도 하고....
어떤 작가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한국에 남아서 자존심을 지켜달라고도 합니다.
마음이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같이 잡지에서 연재하던 작가들은 일본으로 가서 노력끝에 최소 저희의 5배 이상의 결실을 이루어 내는것을
보고 있자면 아무리 초심을 외쳐봐도 마음잡기가 힘이 듭니다.

푸념이 길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현실속에서 마음 고생을 하다보니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하고 있다는걸 답답한 마음에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답답하지만 한줄기 희망도 없는 시장이지만 그래도 좋게 완결을 보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이제 곧 16년을 연재한 것이 됩니다.
긴 시간을 달려오다보니 많이 지쳤습니다.
부족한 능력으로 큰 이야기를 벌리다 보니 능력에 한계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조금만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빠른 시간안에 회복해서 좋은 완결을 짓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극진이형은 앓아 누워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원고의 분량을 맞출수가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두서없는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계속 응원 부탁 드립니다.

2010년 3월8일 새벽...답답한 맘에 주절거린 날림작가 였습니다.

출처 : 열혈강호 다음카페


왜 그들이 열심히 그려 놓은 단행본이 5만본 밖에 안팔리는 걸까?
그들의 그림의 퀄리티가 낮아서? 스토리가 후져서?

애석하게도, 그런 불만으로 인해서 안팔린다기 보다는,
아무 생각없이 다운로드 받아 대충 보고 버리고 있는 문화에 너무 젖어 있는 그 누군가라고 생각한다.
결국 책 대여점 사태처럼 고생 고생하여 만든 작가보다, 중간 유통자가 모든 노력의 결과를 획득하게된
그 결과일 것이다.

정당하게 댓가를 치룰 수 있는 올바른 문화가 안착되야 하지 않을까?
( 난 최소한 내가 보고 싶은 만화는 사서 본다. 요즘은 만화책을 보지는 않지만... )

소프트웨어 바닥이나, 만화 쪽 바닥이나, 무형의 생산품에 대해 너무 무가치하게 바라보는
사람들 덕에 생산자들을 참으로 힘들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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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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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에 소스 코드 삽입 이사온 기념 스킨도... RSS 전문 기능 비활성화 관련. 스킨 바꾸어 보았습니다. 서버 파일 정리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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