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오고 있는 프로젝트다.
SKT 안에서 사용하게될 인트라넷이기에 외부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페이지.
이 모든 시스템을 MOSS로 구성하기 위해서 우리회사와 FOR C&C가 붙어 있다.
난이도는 높은 편은 아닌데, 묘하게 일정이 안맞는 구석이 많아 굉장히 힘들었다.
내 나름대로 MOSS에 대해 많이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우물안의
개구리였음이 판명되었다.
너무도.... 희안하게 만든 MS의 MOSS 개발자에게 저절로 고개가 숙여질 만큼이나
복잡 다단해서, 실험과 땅파기의 연속으로 지금까지 온 것 같다.
힘든 건 힘든 것. 쉬운 것은 쉬운 것.
어찌되었던 1차 오픈은 끝냈고.... 이제 남은 것은 2차 오픈.
잘 되야 할텐데... 어떻게 될지....
'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243건
- 2007.09.20 SKT 차세대 인트라넷 구성 프로젝트 1차 Open!
- 2007.09.04 PMP V43
- 2007.09.04 Windows 내 문서 폴더 위치 세팅하기.
- 2007.08.20 아아.. 뿌듯한 일요일.
- 2007.08.19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은 대우센터빌딩. 1
- 2007.08.17 콘텐츠 데이터베이스의 사이트 수는 사이트 콜렉션 수.
- 2007.08.14 MOSS 2007 프로파일 리스트.
- 2007.08.14 Active Directory의 X.500 OID
원래 동생한테 선물로 건넸던 V43을 안쓰길래 내가 접수했다.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다지 성능도 별로고, 부팅 시간도 오래 걸리고
(왠 PMP가 부팅 시간 이러시는 분... PMP의 운영체제가 HDD에 있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끄덕여 주실 수도.. 게다가, V43 안의 운영체제는 리눅스 였다.)
쓴지 1년 조금 넘겼는데, 밧데리 상태도 최악이였다.
이 놈의 것을 막상 받으니 뭐에 써야 될지...
게다가, 요즘 애니메이션 .. 화질 올리기 위해 MKV 로 인코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PMP에서는 지원도 하지 않는다. 게다가, 화질이나 음성 질을 높이다 보니..
어지간한 데스크톱에서 돌리지 않으면 안되는 영상까지....
그래도, 일단 막 돌아다니는 파일들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없었고,
긴 시리즈 물을 보는데, 좋을 것 같다는 판단에..
일단 정비를 시작하기로 했다.
먼저 ... 밧데리...
어제 2개 샀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19,000 원)이여서... 그냥 질렀다.
이제... 충전기나 그런거 마련해보고..
이 기계 동호회 사이트에 가서 좀 수정하면 어떻게든 될 것 같다.
당장은 시간이 없어서 무리지만....
보통 윈도우를 설치하면, C:\Documents and Settings\계정이름 아래에 자신만이 사용하는 각종 폴더들이 생성된다.
보통 내 문서나, 바탕화면 등등이 이 쪽으로 설정되게 된다.
문제점 :
그런데, 내 문서와 같은 내용을 D Drive 같은 공통 폴더들에 저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단 나 부터가 그렇게 한다. 그런데, 매번 윈도우 설치 후, 내 문서를 열고, 그 안의 속성에서 폴더 이동을 요청하면 이동이 되기는 하는데, 매번 이짓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더욱이 내 문서 뿐만 아니라, 내 그림, 내 비디오 등, 각종 설정 값들을 옮기려면,
이 또한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해결 방법 :
의외로 해결방법은 간단했다. 자신의 설정 값이 담긴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면 된다.
보통 로그인 한 사용자의 설정 값은 모두 HKEY_CURRENT_USER 안에 담기게 된다.
이 내용 중,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User Shell Folders
안에 있는 값을 수정하면 된다.
문제는 이 안의 모든 데이터는 Binary 값이므로, 직접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수정한다.
현재 내 레지스트리 설정은 아래와 같다.
(D:\MyData\Document 아래에 각종 설정 관련 데이터가 담겨 있다. )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User Shell Folders]
"Favorites"=hex(2):44,00,3a,00,5c,00,4d,00,79,00,44,00,61,00,74,00,61,00,5c,00,\
46,00,61,00,76,00,6f,00,72,00,69,00,74,00,65,00,73,00,00,00
"Personal"=hex(2):44,00,3a,00,5c,00,4d,00,79,00,44,00,61,00,74,00,61,00,5c,00,\
44,00,6f,00,63,00,75,00,6d,00,65,00,6e,00,74,00,73,00,00,00
"My Pictures"="D:\\MyData\\Documents\\My Pictures"
"My Music"=hex(2):44,00,3a,00,5c,00,4d,00,79,00,44,00,61,00,74,00,61,00,5c,00,\
44,00,6f,00,63,00,75,00,6d,00,65,00,6e,00,74,00,73,00,5c,00,4d,00,79,00,20,\
00,4d,00,75,00,73,00,69,00,63,00,00,00
"My Video"=hex(2):44,00,3a,00,5c,00,4d,00,79,00,44,00,61,00,74,00,61,00,5c,00,\
44,00,6f,00,63,00,75,00,6d,00,65,00,6e,00,74,00,73,00,5c,00,4d,00,79,00,20,\
00,56,00,69,00,64,00,65,00,6f,00,73,00,00,00
일단, 각종 사진.
찍기는 무지하게 찍어놓고, 몰아 넣거나 백업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모든 데이터들을 모으면서 각종 사진들도 모조리 한자리에 모아보았다.
대략 4G 찍혀서, 잽싸게 DVD로 구웠다.
그리고, 내 문서 정보들.
지금까지 양산한 각종 문서 파일들과, 수집한 문서 파일들을 한자리에 모아보았다.
생각보다 엄청난 양. 사실 이정도면 질릴만도 할텐데...
혼재되어 뒤섞인 문서를 분류하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 일단 전부 모은데에
큰 의의를 두어 한자리에 모조리 모았다.
이건 틈 나는 대로 분류체계를 세워 정리를 해봐야 겠다.
마지막으로 이메일.
그간에 2006년 2월~2006년 6월 사이에 도착한 이메일 중, 누락된 사항이 많았다.
그 때 왜 이런일이 벌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아웃룩의 보관기능을
사용하다가 벌어진 것 같았다.
다행히 백업해 놓은 부분이 있어서,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양의 이메일을
복구할 수 있었다.
이제 계속 생산되는 정보들도 어떻게든 정리에 정리를 해서
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봐야 겠다.
대우 센터 빌딩에서 일하고 있다. 게다가 프로젝트가 점점 시간 부족이 눈에 띄게
증가되어 토요일도 나와 일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주 5일 근무도 무색하게 매주 토요일에도 나와서 일하니,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랄까.
요근래는 계속 비가 내렸는데, 이제는 비 구름도 다 물러간듯,
쨍쨍하기 까지 하다.
이제 추석까지 내내 더워질 것 같은데, 지금 하는 일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조금은 걱정된다.
전에 한번 시원한 바람과 하늘이 너무 이뻐서 찍은 사진을 한번 정리해서 올려본다.
정신없는 나날 속에 지쳐가는 나에게, 시원한 바람과 시원한 하늘 그리고 담배 한가치가
지금의 나를 위한 최고의 휴가 인듯 싶다.
지금 작업 중에, MOSS 2007 안에 있는 콘텐츠 데이터베이스를 각 사이트 콜렉션별로
나누어 만드는 작업이,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갯수 : 사이트 콜렉션 갯수를 1:1로 맞추어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만든 사이트 콜렉션 내에 사이트를 무한대 만들어도
콘텐츠 데이터 베이스에서는 무조건 현재 사이트 수를 1로 잡고 있었다.
이는 즉, 이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입장에서는 하위 사이트 수는 전혀 관계 없고
오로지 사이트 콜렉션이 몇개인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만일 사이트 콜렉션 수가 콘텐츠 데이터베이스에 1개만 달렸다면,
콘텐츠 데이터베이스는 죽었다 깨어나도 사이트 콜렉션을 1개만 달고,
그 하위의 사이트는 무한대로 달 수 있게 된다.
이 목록을 이용하면, 원하는 이름 별로 찾을 수 있다.
한글 이름 | Static Name |
계정 이름 | AccountName |
이름 | FirstName |
성 | LastName |
전체 이름 | PreferredName |
회사 전화 | WorkPhone |
사무실 | Office |
부서 | Department |
직함 | Title |
관리자 | Manager |
설명 | AboutMe |
개인 사이트 | PersonalSpace |
그림 | PictureURL |
사용자 이름 | UserName |
빠른 연결 | QuickLinks |
웹 사이트 | WebSite |
공용 사이트 리디렉션 | PublicSiteRedirect |
보조 관리자 | SPS-Dotted-line |
피어 | SPS-Peers |
업무 | SPS-Responsibility |
기술 | SPS-Skills |
이전 프로젝트 | SPS-PastProjects |
취미 | SPS-Interests |
학교 | SPS-School |
주소 | SPS-SipAddress |
생일 | SPS-Birthday |
내 사이트 업그레이드 | SPS-MySiteUpgrade |
목록 제안 안 함 | SPS-DontSuggestList |
프록시 주소 | SPS-ProxyAddresses |
고용 날짜 | SPS-HireDate |
마지막으로 동료를 추가한 날짜 | SPS-LastColleagueAdded |
Outlook Web Access URL | SPS-OWAUrl |
리소스 포리스트 SID | SPS-ResourceSID |
리소스 포리스트 계정 이름 | SPS-ResourceAccountName |
마스터 계정 이름 | SPS-MasterAccountName |
비서 | Assistant |
회사 전자 메일 | WorkEmail |
휴대폰 | CellPhone |
팩스 | Fax |
집 전화 | HomePhone |
Active Directory의 스키마를 추가하려다가 보니, X.500 OID라는 항목이 있어
이 부분을 간단하게 조사했다.
생각보다 철저한 표준을 구축해서 만든것 같다.
http://www.alvestrand.no/objectid/top.html
위의 URL로 들어가게 되면 X.500 표준에 맞춘 각 X.500 OID 규칙을 적어 나열하고 있다.
현재 Microsoft의 X.500 OID를 구성하려면 맨 앞쪽에 OID 앞쪽에,
1.2.840.113556 을 쓰고 그 뒤에, 다시 번호를 맺어 나가야 된다.
아직은 그 하위의 번호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대략 1.4.X 형태로 일련 번호화 하고 있다.
그런데, 이 방법은 표준화를 따른 내용이고,
만일 AD 내에서만 사용하는 스키마 인경우에는
2.X.X.X 형식으로 독자적인 ID를 적으면 된다.
Copyright © 2015-2025 Socialdev.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