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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7.13 BuildForge심화교육 1
  • 2009.07.09 FireFox 고급 설정 방법
  • 2009.07.09 Windows Kernel 전체 메모리 올리기 및 L2 캐쉬 사이즈 결정하기.
  • 2009.07.08 TMAX Windows 9들을 보면서.
  • 2009.07.07 Springnote로 지식 정리중....
  • 2009.07.03 많이 느끼고 많이 써라.
  • 2009.07.01 Team Foundation Server의 Set Workling Folder 설정하기.
  • 2009.07.01 지금 내가 가진 단점 중 하나.

BuildForge심화교육

기술자료/개발도구 2009. 7. 13. 22:42

1회차 교육

  • 2009/07/13 오전 9:30 ~ 오후 5:30
  • 교육자 : 강승억 차장
  • 장소 : 동부 CNI 지하 1층 수성관
  • 교육 내용.

    • Build Forge(이하 BF)의 기본적인 정리.
    • Project 생성 방법.
    • Project Step 구성.

      • Build 시에 동작하는 순서를 정의
      • 예전 7.0에 비해 비교(If) 반복(Loop) 기능 추가.

        • 7.1 부터 사용가능.
        • If : 조건에 따라 Ture일때, False(Else)일때 명령어 창을 구분하여 처리. (.runwait 사용하여 처리가능). 환경 변수를 잘 활용.
        • loop : 조건이 False가 될때 까지 계속 실행됨.
      • Command 방식의 명령어를 안에 넣어서 동작.

        • Unix에서는 특정 Shell, Windows에서는 Dos 창 명령어들이 사용가능.
        • Batch 파일을 호출하는 방식으로 적용가능.
        • dot Command 라고 해서 BF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명령어들이 있음.
        • dot Command는 대략 30개 정도 존재. ( Console의 Help 참고)
        • .bset, .run .runwait 등이 자주 쓰임.
      • 실행 결과관련.

        • 단계 실행 결과가 Pass 혹은 Fail 표시. 결과 값이 0이면 Pass.
        • exit 상태에 따라 적용되는 형태를 변화. 필터 적용도 가능. Filter는 정규표현식으로 적용,
    • Library

      • Project의 실행 안되는 형태.
      • Selector 설정이 되면 Project, 안되면 Library
      • 각종 Step 정의 내용 중 Build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경우, Step만 저장하는 경우 사용.
    • 환경 변수 적용 범위

      • Scope는 총 3가지로 Server > Project > Step.
      • 같은 범위 - 예를 들면 Step 1, Step 2 등등 -에서는 환경변수 영향을 받지 않음.
      • 상위 범위는 하위 범위에 영향을 받음.
      • 단, 하위 범위의 특정 변수의 이름이 상위 범위와 겹치면 하위 범위의 값으로 대체.
      • 환경 변수 Array 스타일은 Unix의 경우 ":" Windows의 경우 ";" 임.
      • Chain은 Step과 Scope가 동일하지만, Chain의 부모 Step의 환경변수를 그대로 받음.
      • 만일 프로젝트 내 변경이 심할 경우(Unix -> Windows -> HP 등등 ) 환경 변수를 모두 set 처리하여
        값이 Reset 될 수 있도록 해야 함.
      • Chain 자체도 별도 환경변수를 가질 수 있다.
      • 환경 변수 설정 방법

        • .bset 인 경우 값을 설정.
        • .append 인 경우 현재 있는 값에서 뒤쪽에 붙임.
        • .prepend 인 경우 현재 있느 값에서 앞쪼겡 붙임.
    • Server

      • Logical Server와 Physical Server는 분명 다름.
      • BF에서의 Server는 Logical Server로 Physical 설정과 다름.
      • Abstract 특성으로 Physical 서버의 설정이 바뀌거나 추가/삭제 되더라도 Build의 큰변경없이 적용가능. ( 물리적인 서버에 대한 의존성이 낮게 구성될 수 있음 )
      • 서버 별로 인증정보를 만드는 것이 추후 편함.
      • .get , .put 명령을 사용하여 Agent <--> Server 간에 파일 전송 가능( 만일 FTP 같은 포트가 막힌 경우 사용. 단, 속도가 그다지 빠른편은 아니고, 파일에 대한 안정성도 떨어짐 )
    • Collector

      • 서버의 물리적 상태 조사.
      • CPU, RAM, HDD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정보, 운영체제 타입, 컴파일러, 링커, 그 밖에 추가적으로 정의된 정보들을 수집.
      • 여기서 수집된 정보는 manifest 라는형태로 남겨짐.

        • 서버의 상세 정보가 담김.
        • 일종의 환경 변수 처럼 각종 조건을 설정할 때 귀중한 조건 데이터가 됨.
        • 이 정보는 Selector에서 활용.
      • 7.0 까지는 Server 상에 환경 변수로 추가적인 환경변수 처리를 했으나, 7.1 부터 collector 자체적으로 환경변수를 설정할 수 있음.
      • 운영체제에 의존적. 운영체제나 설정에 따라 N개의 collector 존재.
      • 필요시 Collector에서 추가적으로 수집해야 될 값을 정의할 수 있음.

        • 수집할 때, Command Line을 이용하여 값을 가져온 후 정규표현식으로 다듬는다.
      • BF_ 이나, _로 시작하는 값들은 설정없이도 가져옴.
      • 7.1 부터 .include라는 명령을 통해 다른 Collector 정보를 가져올 수 있음.

        • 같은 이름의 값이 있는 경우, append 면 array 스타일로 set 이면 덮어쓰게 됨.
    • Selector

      • Collector에서 설정된 값 또는 환경 변수의 값들의 조건에 따라 Project가 동작할지 말지를 선택.
      • Selector 설정되면 Project. 안되면 Library가 됨.
    • Chain

      • Step에 대한 특정 분기나 하위 작업을 구성할 때 사용.
      • Step의 조건에 따라 독자적으로 실행되거나 Sub rootain 처럼 동작될 수 있게 함.
      • .run을 쓰면 비동기(Chain의 동작의 결과와는 상관 없이)로 동작하고, .runwait을 쓰면 동기(Chain의 동작이 실패하면 실패, 성공하며 계속 진행)
      • Step의 분기 작업에 보통 이용.
      • Console의 Property를 사용하면 목록에 각 Chain 적용 정보가 표시되나, 만일 Step내의 Command로 처리할 시에는 Chain 적용정보가 전혀 표시되지 않음.
      • Loop 처리는 바로 이 Chain의 기능을 이용하여 조건이 False가 될때까지 계속 동작하게 된다.
    • Thread

      • Thread는 Step의 속성 중 하나로 No, Yes, Join 세가지.
      • Yes 부터 Join까지의 각 Step이 한 그룹

        • 예를 들면 아래의 경우 Step 1~3이 그룹 A, Step 4가 그룹 B가 됨.
          Step 1 ( Thread : Yes )
          Step 2 ( Thread : Yes )
          Step 3 ( Thread : Join )
          Step 4 ( Thread : Yes )
        • 그룹 A가 모두 실행이 완료되어야 그룹 B가 실행됨.
        • 만일 Max Job이 만들어지는 Thread 숫자보다 작으면 Thread의 숫자도 제한을 받는다.
          예) Max Job이 1인 경우 Step ! -> Step 2 -> Step 3 로 실행된다.
      • 응용 : Thread를 Build 서버별로 만들면 동시에 여러 빌드 서버가 동작할 수 있음.
        Server1 - Selector [ Inline ] - Step 1
        Server1 - Selector [ Inline ] - Step 2
        Server1 - Selector [ Inline ] - Step 3
        Server2 - Selector [ Inline ] - Step 1
        Server2 - Selector [ Inline ] - Step 2
        Server2 - Selector [ Inline ] - Step 3
        Server3 - Selector [ Inline ] - Step 1
        Server3 - Selector [ Inline ] - Step 2
        위와 같을 때 Inline 자체에 Thread로 걸면 Server 별로 Thread 동작.
        만일 Thread 설정이 없다면 Step 순서대로 동작(물리적으로 서버가 분리되어 있어도 마찬가지)
    • Apdator

      • 명령 실행 방법, 결과 값을 표시해줄 수 있도록 만드는 I/F의 일종.
      • XML(정확히는 XAML 형태)형태로 정의
      • 설정 되는 순간 모든 Step의 0순위로 실행됨.
        ( 만일 Adaptor의 동작 결과 아무런 결과 값이 없는 경우 더 이상 실행되지 않음 - 로그 조차 안남음 : 예. 소스 변경 여부에 따라 빌드 할 지 말지를 결정할 때. )
      • Adpator의 Link를 통해 설정가능.
        필요시에는 Command Line에서 직접 실행가능.
        .source {어뎁터이름} {파라미터} : 소스 버전 관리
        .defect ㅖ어뎁터이름} {파라미터} : CQ계
        .Test {어뎁터이름} {파라미터}  : 테스트용
      • XML Format Schema

        • Interface 이름 및 기본 설정 정의 <interface/>
        • 실행 명령어 정의 <execute/>
        • 결과값 뽑아내기 : 정규식 활용 <resultblock/>
        • BOM(Bill Of Material)로 결과 전달 내용 <bomformat />

 

2회차 교육

  • 2009/07/14 오전 9:30 ~ 오후 4:30
  • 교육자 : 강승억 차장
  • 장소 : 동부 CNI 지하 1층 수성관
  • 교육 내용

    • Build 유형.

      • 통합 빌드 : 일반적인 형태. 버전을 통합하여 처리.
      • Continus Build : 변경 사항에 따른 일부 빌드 처리. - 근래 대세를 이루는 형태.
    • Job

      • 동작될 Project 혹은 Library의 활동 내역.
      • Job의 Start에서 혹은 Project의 Run Command를 통해 실행.
      • Job 목록에서 Filter 처리가능. 만일 Fail 시에 (Fail 갯수/Warning 갯수)로 전체 갯수 표시.
      • Job -> Start 에서 표시되는 항목 중 Selector 조건에 합당한 Job에 한하여 Start 가능한 항목 표시
      • 특정 Job만을 독자적으로 실행할 수 있음

        • 원칙적으로 Library는 독자 실행이 불가능하나(Selector 때문) Job에서 전제조건을 넣어 독자 실행가능.
        • ntegration 단계도 설정 가능.
        • 주의 : 7.1에서 설정 내용 중 "PATH" 항목이 중복되어 표시되는데, 그 중 맨 아래쪽의 Path 내용으로 Set 되어 처리됨.
      • Job의 Step 목록에서 특정 Step에 대해 처리 중지 및 일시 정지 처리 가능.
      • Job의 실행 순서.

        • 서버 DB 데이터 조건별 Select 처리.
        • Waiting 처리 ( Server Selector의 할당 처리 / 세마포 설정에 따른 대기 )
        • Job Queuing
        • Job Excution.
      • Job의 All 탭에 있는 항목은 수정/제어 불가능 -> Complete 항목에서 적용가능 ( Lock / Purge )
      • 완료된 Job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음 ( 왼쪽 아래 Pane에 표시)

        • Bill of Materials
    • Schedule

      • 자동으로 특정 Project를 실행할 때 사용.
      • cron 매커니즘을 이용하여 처리 ( * 이면 매번, / 붙이면 특정 일자별 )

        • 값이 * 이면 매번 수행( day = * 이면 매일, month = * 이면 매월)
        • /? 형태로 값이 매겨지면 ? 주기로 실행 ( day = */2 이면 2일 마다 실행)
        • days는 요일 0이면 일요일 1이면 월요일 ~ 6이면 토요일.
      • UI 상에 달력에 있는 박스 내 숫자는 실행될 Project의 실행 횟수를 의미
    • Plug-in

      • Build Forge Frequency

        • Build Forge 관련 정보 접근 혹은 업데이트 처리.
        • Eclips 뿐만 아니라 VS시리즈도 지원
      • Build Forge Reflector

        • "pre-flight" 방식으로 특정 버전의 소스에서 자신의 Test 코드를 임시적으로 추가 Build 적용 가능.
        • Eclips만 지원.
        • User License가 개발자 만큼 필요할 수 있음.
    • 보안.

      • Role 기반 보안 -> 그룹을 기반으로 구성. 사용자 별 권한 설정을 할 수 없음.
      • 그룹은 하위 그룹을 가질 수 있음
      • 직책(또는 부서)별 Role 별 권한 설정을 해야 추후 구분 구성이 쉬움.
        개발1팀 그룹, Build Engineer 그룹 식으로 별개의 그룹으로 구성하여 묶어 처리.
      • LDAP(및 AD)를 통해 사용자 계정을 가져 올 수 있음

        • 단, LDAP의 정보는 반드시 1회 이상 Login을 해야 정보를 가져옴.
        • 가져 온 뒤, 해당하는 Group에 맞게 설정해야 함.
    • API

      • 7.0 버전 이하는 Perl 만 지원. 더욱이 API가 직접적 접근을 위한 함수 나열식.
      • 7.1 버전 이상에서는 Abstract 형태의 각 기능별 Class 구성.

        • Java, Perl 지원.
      • 라이센스 형태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다름
    • Report 기능

      • 독자적인 License가 추가적으로 필요.
      • 주요 리포트

        • 전체 리포트 가짓수는 8가지 정도 있음
        • Capacity : 현재 물리적 서버들의 가용성을 체크하는 Report. 사용량이나, 소모 자원 정보들을 나열.
        • Quality : 프로젝트의 Pass/Fail 의 정도 및 결과 내역을 나열.
    • 제품 Scue 및 라이센스

      • 제품 Scue.
      • Express Edition : 최초 Start Pack 형태로 나온 초소형 버전. 7.0.2 버전 이후로는 사라짐.
      • Standard Edition : 기본 형태로 최대 25명 접속 가능. 비공식적으로 Dynamic Server Management 가능.
      • Enterprise Edition : 150명 접속 가능. Dynamic Server Management 가능
      • Enterprise Plus Pack : 250명 접속가능 및 User License도 포함.
      • 라이센스

        • 제품 Server 및 Console 라이센스 - 접속 가용성에 대한 라이센스.
        • 사용자 라이센스 - 접속 사용자 라이센스. (동시 접속 기준)
  • 기타 발전 내용

    • Adaptor 적용.

      • 형상 관리 등의 BF 내 확장 기능을 붙일 수 있는 I/F .
      • 특정 Schema를 근간으로 한 XML 형식의 데이터.
      • XML 데이터를 생성해주는 도구가 있으면 좋을 듯 싶음.
      • 문제점 : 제품 Scue에 따라 이 Adaptor 기능에 대한 라이센스르 별도로 사야될 수 있음.
    • Express 버전 단종.

      • 더 이상의 지원은 없을 예정. 7.0.2.가 마지막 형태.
    • 운영체제 제약.

      • 2003( XP도 포함 예정 )에 대한 지원도 없앨 예정이라고 함.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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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고급 설정 방법

기술자료/OS 2009. 7. 9. 17:02
FireFox의 상세한 설정을 할때 사용된다.
주소창에 아래의 주소를 입력한다.
about:config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은 항목들이 쭉 나열되는데,여러 항목들 중,  자신이 변경하고자 하는 설정을 적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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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Kernel 전체 메모리 올리기 및 L2 캐쉬 사이즈 결정하기.

기술자료/OS 2009. 7. 9. 14:38
도아님 글을 읽고 적용해보았다.
Windows NT 4.0의 기능개선( http://qaos.com/article.php?sid=478 )

상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여 내용을 보면 된다.

작업의 요지는 아래와 같다.
  1. 레지스트리 내용 중 아래의 경로를 찾는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
  2. 레지스트리 항목 중 DisablePagingExecutive 에 값을 1로 변경한다.
  3. 레지스트리 항목 중 SecondLevelDataCache 에 값을 L2 캐쉬 사이즈 만큼 적용한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T2010 이 U7600 CPU인데, 확인 결과 L2가 2M였다. 그래서 2048을 넣으면 됨.
회사용 노트북은 T8300 인데, 캐쉬가 3M였다. 그래서 3072를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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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X Windows 9들을 보면서.

잡글 2009. 7. 8. 14:44

사실 내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대부분의 내용은 SIRINI님께서 다 말씀해주신 것 같다.
(물론 월화수목금금금 하는 회사라는 사실은 알았지만, 이 OS 개발에도 그런 꼬라지인줄은 몰랐지만…)

지금까지 이 TMAX Windows 이야기들 중 가장 중요한 핵심을 잃은 느낌이기에 한마디를 던지고 싶다.
(물론 SIRINI 님도 언급하셨다. )

게다가 정말 이상하게도, 멀티플 OS 라면서 타 운영체제의 애플리케이션들을
다 돌리겠다고 이야기하면서 정작 자사 OS 에 맞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향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것은 아직 티맥스에서도
하지 못한 일(?)입니다.

운영체제의 핵심은 개발도구 이다. 보다 운영체제와 밀접한 개발도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CPU가 아무리 화려해도, RAM이 아무리 높아도, 운영체제가 아무리 속도가 훌륭해도,
그 기반에 동작할 응용 프로그램이 없다면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또한 그 개발환경이 특정 몇몇만이 할 수 있다면, 아주 잠깐 빛나고 사라지는 그런 운영체제가 될 뿐이다.

지금까지 나왔다가 반짝 사라진 운영체제들은 대부분이 개발 환경 부재나 불편환 환경, 상당히 제약적인 도구 제공하다가 결국 명맥을 잇지 못하고 사려져 갔다.

  • Unix. Emac 이라는 강력한 개발 환경이 있기에 많은 프로그래머들과 해커들이 들락달락하며 발전해왔다. 모듈도 구성하고 이런 저런 다양한 행동들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 DOS. Borland에서 만든 각종 개발도구들은 DOS용 게임이나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때 많은 사람들이 달라 붙게 만들었다.
  • Mac OS-X. Xcode라고 불리는 IDE 환경과 각종 친숙한 이름을 가진 다양한 개발용 프레임워크들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다. 뭐 사실 이 애플이라는 회사는 스티브 잡스가 다 키운 회사라 굳이 더 이상 언급할 부분이 없다. 특히나 개발자들을 끌어 들이기 위한 환상적인 환경과 다양한 비젼들을 강렬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Windows와는 다르게 급성장했다. IPod. IPhone의 앱 스토어 역시 이런 기반에서 컸다.
  • Windows. 말할 것도 없다. Visual Studio 시리즈와 MSDN 이라는 걸작 속에서 탄생했다. 수많은 Aplication개발자와 수많은 게임 개발자 양성에, OS 내부 API 중 아주 아주 Detail 한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API가 공개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대박이라고 생각한다

운영체제에 대한 무지막지한 홍보를 하기 보다, 보다 개발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개발도구와 환경, 그리고 SDK 제공에 온힘을 기울이는게 더 낳지 않을까? 회장인든 사장이든 간에 좀 생각을 하고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 ( MS Windows 7이 1~2년 해서 뚝딱 만들어진 운영체제가 아니다. 그들도 1985년 11월 부터 피를 토하면서 만들고 만들어서 지금까지 온것이다. 그리고 만들고 난 직후, 혹은 직전에 이미 SDK들을 꼬박 꼬박 배포했다. )

뭐 나도 기념삼아 한 카피는 사겠지만… 꼴을 보아하니, 그다지 오래 갈만한 운영체제 처럼 보이지 않는다.

[여담]

우리는 대체 언제까지 말도 안되는 고생담을 미화시키고 찬양해야 합니까?
듣자하니 티맥스 코어 개발자중 누군가는 이혼을 당하고 여친과는 헤어지는 등
갖은 고생들을 했다
는 식으로 얘기했다던데요. 사실이라면 티맥스라는 회사는
정말 IT 업체 중에서 최악입니다.
Tmax Window 를 개발하는 것이 그 만큼 어렵고 힘든 일임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런 일화를 얘기한 것이겠지만, 솔직히 전혀 아름답게 들리지도 않고
티맥스소프트라는 회사의 이미지만 더 나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일이 얼마나 힘들고 개발자를 못 살게 굴렸으면 개발자가 자기 가정 하나 지키지도
못하게 합니까? 오히려 이런 건 회사측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줘서
직원들이 행복한 가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게 정상 아닙니까?
국산 OS 를 개발하는 게 물론 중요한 일이고 "위대한 도전" 일수는 있지만
그 것이 한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렇게까지 심하게 고생해서 나온 결과가 오늘의 이 결과라면
정말 여러 가지 의미로 티맥스에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실망 정도가 아니라 솔직히 피하고 싶은 회사다. 저렇게 피투성이가 된 영웅 따윈 원하지도 바라지도 않는다. 시대가가 어떤 시대인데, 월화수목금금금 인가.  나도 얼마전까지 SI 투입 연속 중이라, 저런 경우가 많았지만, 역시 남는건 병과 피로밖에 없다. 그런 환경 속에 내몰리는 우리나라 환경이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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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note로 지식 정리중....

잡글 2009. 7. 7. 18:09

Google 사마 검색 중 종종 여러가지 자료가 여기에 걸쳐져서 표시되곤 해, 전혀 모르는 서비스는 아니였다.
하지만, Detail 하게 무엇인지는 모른채 눈길만 지나갔을 뿐, 더 이상의 진행표는 없었다.
그냥 Web 2.0 트렌드 속에서 탄생한 또하나의 제품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김창준씨의 애자일 이야기에 있던 글들을 읽던 중 이 스프링노트에 대한 소개글에서 다시 보게 되었다.
예전에도 나 혼자만의 위키라는 주제로 혼자 서버 내에 위키를 구성해서 써본적이 있었다.
누구나 와서 쓸 수 있다는 강점과 지식을 쌓기에 편리한 구조( 모든 링크는 [[ 와 ]] 로 처리되니깐 )에 상당히 매력적이였다. 그 동안 게시판(제로보드 게시판) 방식으로 지식 쌓기나 링크 걸기에 불편함에 질려 있었을 때이기에 더욱 적극적이 되었다.
하지만, 몇가지 제약 사항들이 있었다. 펄의 버전이나, 환경들을 구축해야 했고, 다양한 표현을 위해서는 플러그 인들에 추가적인 수고가 필요했고, 더욱이 텍스트 쓰기가 무척이나 비 직관적이였다. 편한 소프트웨어가 바보 사용자 양산이라고는 하지만, 이제는 너무도 익숙한 WIZWIG 편집기에 비해 낯설기 그지 없었다.

그렇게 대충 꾸리다, 결국 많은 사용은 하지 못한채 서버를 닫았고, 지금은 블로그 형태로 옮긴 상태다.
그러다가, 이 SpringNote 서비스를 보게 되었고, 지금에서야 쓰기 시작했다.(벌써 이 SpringNote 서비스 한지 2년이 넘어가고 있다. )

전체적인 기능이 굉장히 깔끔하고 직관적이다. Web 상에서 표현할 수 있는 기능들이 쉽지 않음에도 어지간한 Application 급으로 상승 시켜줘서, 굉장히 편하게 글을 작성 할 수 있었다.
지금 이 SpringNote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작업을 하고 있다.

  • 아이디어 노트
  • 작업 목록.
  • 기술 자료 수집.
  • 기술 자료 정리

여기서 작성된 글들 중 내키는 글들은 이제 조금씩 블로그 쪽으로 복사도 하면서 키워볼 생각이다.
아직은 시작이기 때문에, 어떻게 키울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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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느끼고 많이 써라.

잡글 2009. 7. 3. 13:03

지금 내 지식은 무척 불안정 하다.
무언가 전문적이며 외골적이면서도 얇고 넓게 펼쳐저 나간 지식이 다양하다.
어디가 모르게 불안하며, 안정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이런 지식을 계속 저장하고 또 저장하려 할 때, 찾은 매체가 바로 이 네트워크. 인터넷의 산물인
게시판이였고, 지금은 블로그가 되었다.
그런데, 어느새 인가, 목적이 변질되었다.
단순히 쌓기 보다 점차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모습이 강하게 강조되는 느낌이다.
그러다 보니, 점차 글 쓰는 횟수도 줄어들고, 더 다듬고 매만져 보여줘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점차 글 쓰는 것 자체를 두려워 하기 시작했다.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다.

처음 부터 느끼는 대로 쓰고 느끼는 대로 적어보려고 노력할 것이다.
좋든 나쁘든, 잘했던 못했던, 맞던 틀린던 간에 일단 올리고 보겠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다음고 보듬어 봐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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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Foundation Server의 Set Workling Folder 설정하기.

기술자료/ETC 2009. 7. 1. 14:30
TFS를 쓰면서 막연하게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끝까지 쓰다가, 결국 사고가 났다.
Get Last 한 것까지는 좋은데, TFS 설정이 조금 꼬여 Source Control을 대거
변경해야 되는 사태가 오게 되었다.
막연하게 Visual Source Safe 때 있는 Set Working Folder 라는 기능을
찾아 해결을 보려 했는데, 애석하게도 TFS에는 없는 기능이였다.
게다가, VS 2005 에서 VS 2008로 업그레이드 한 순간,
Project 파일이고 Solution 파일이고 모조리 꼬이는 바람에 이도 저도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Source Control에 있는 Bind/Unbind를 아무리 해도, 결국은 오류 난 상태(Invalid)
만 뿜어 댈 뿐 아무런 변화를 갖지 못했다.
그러다 우연히 본 메뉴에 간단하게 해결 했다.
메뉴의 File -> Source Control -> Workspace를 클릭해서 연다.
그러면 Workspace 관리 창이 뜨는데, 현재 조작 중인 PC를 선택하고 아래의 Edit 버튼을 클릭한다.
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Source Control Folder에서는 TFS 상에 위치한 Source Control Folder를 선택하고, Local Folder에 현재 컴퓨터 안의 Folder를 선택한다. 즉 VSS의 Set Working Folder를 조금더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구조인 것 같다.

Comment에 개발 담당자 이름이나 설명을 넣어주면 더욱 편하게 할 수 있을듯.
(그러고 보니, 컴퓨터 이름이 겹치면 좀 곤란한 상황에 빠질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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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가진 단점 중 하나.

잡글 2009. 7. 1. 11:33

요근래 시간 짬짬이 계속 김창준씨가 썼던 예전 글들을 하나씩 보고 있다.

사실 나도 33살 먹는 시점까지 내 나름대로의 개똥철학이라는 부분이 있어,
철칙까지는 아니지만, 법률상 조례정도의 레벨로 나 나름대로 지키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

그러다가, 문득 그의 글을 읽던 중, 나의 또다른 단점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완벽한 도구와 환경을 갖추는 데에 집착해선 안된다. 그런식으로는 영원히 얻을 수 없다. "방이 조용해 지고 배도 안고프고 온도도 적절해지기만 하면 공부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1등은 없다. 또한 실제로 그런 환경이 주어져도 몸에 배어든 습관 때문에 결국은 공부하지 못할 것이다

맞다. 확실히 난 저 부분에 많은 구애를 받고 있다.
환경 구축하는데 온 힘을 기울인 나머지, 실제 일은 그다지 못하는 편이다. 물론 환경을 구축하다가 보면, 내가 몰랐던 부분을 다시 조명하기도 하고, 좀 더 생각할 개진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돌이켜 반성해보면 대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하니씩 일과 함께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면서 변경해 나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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