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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02 시너지(Synergy) - 가상 KVM 도구(여러대의 컴퓨터를 한대에서 모두 제어해봅시다!)
  • 2009.10.30 Windows 7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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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29 오탈자 하나에. . .

이클립스 RCP 제작용 기본 환경 구성

기술자료/개발도구 2009. 12. 3. 11:55

* 이 환경은 Eclipse Rich Client Platform 이라는 책에서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환경에 반드시 동일하게 구축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단지 Plug-in 개발에 있어 가장 편한 방법이라 소개하는 것입니다. – 물론 제 기억을 위한 부분도 있죠. 한마디로 참고만 하세요~ 입니다.

0. 시작하며..

현재(2009년 12월 3일 기준)까지 안정화된 이클립스 버전은 3.5.1 입니다. 각종 책에서는 3.X 지원이라고 하나 대부분 3.0에서 3.2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어, 급변(?)된 UI와 메뉴 배치 등에서 화면 그대로 따라하기가 어렵더군요. 이에 3.5.1 기준으로 다시 적어봅니다.

1. 이클립스 SDK 받기.

이클립스는 http://www.eclipse.org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위쪽의 메뉴 항목 중에 있는 Downloads 를 선택하면 됩니다. (다운로드 링크)
이 중에 Projects 라는 탭이 있는데 일단 이 탭을 크릭하고 filter by tag에서는 all을 누릅니다.

아래에 이클립스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나열되는데, 그 중 Eclipse Project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중앙즈음에 각 Build에 딸린 각종 버전별 리스트들이 나오는데 그 중 Lastest Release에 해당하는 Build Name을 클릭하세요(보통 버전명이 찍힙니다.)

클릭하면 그 버전에 딸린 각종 SDK들을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중 받아야 되는 SDK는 총 3가지 입니다.

  • Eclipse SDK
  • RCP SDK
  • Delta Pack

먼저 Eclipse SDK는 각종 Plug-in을 개발할 때 사용될 라이브러리와 함께, 이클립스 개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당근 필요하죠.

그리고 RCP SDK. RCP가 바로 이클립스 기반으로 응용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인데, 그 실행 대상이 될 마루타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게 있어야 RCP 개발이 쉽습니다. (Plug-in 개발시에도 이 RCP Pack이 있으면 편합니다. 개발툴 내에 직접 Plug-in을 일일히 꼽지 않아도 실행 테스트에서 부터 디버그 까지 다 되니깐요)

마지막으로 Delta Pack. 이건 타 플랫폼에서도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당장은 쓸데는 없지만, 일단 받아는 놓으세요.

2. Eclipse 설치.

Eclipse 솔루션의 특징은 Install이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그냥 압축 풀어 적당한데다 넣어두면 되죠.
자 이제 Eclipse SDK와 RCP SDK를 각각 다른 폴더에 압축을 풉니다.
그러면 둘 다 eclipse라는 폴더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여기서는 개발 환경이 Windows라는 가정으로 시작해 봅니다. (지금 이 문서를 쓰는 환경도 Windows인데가, Linux에서는 아직도 익숙치 않아서 –_-;;)

개발을 하기 위한 적당한 드라이브를 선정하죠. 전 C: 보다는 D:에서 작업하는게 익숙해서 D:를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다른 위치이신 분은 적당히….

먼저 D:\ 에 Eclipse SDK에서 압축을 풀어 생성한 eclipse 폴더를 복사합니다.
그리고 JAVA SDK 폴더 안쪽에 보면 jre 라는 폴더가 있는데( C:\Sun\SDK\jdk\jre  - SDK나 JRE 설치 위치에 따라 폴더 위치가 다릅니다. IBM의 Java VM 인 경우라면 또 다르겠죠?) 이 폴더를 Eclipse 폴더 안에 복사합니다. 물론 저 jre 폴더가 Path에 걸려 있으면 상관 없지만, jre 버전이 까탈 스럽다면, 그냥 Eclipse 내에 복사해 놓는게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D:\ 위치에 target 이라는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RCP SDK에서 압축을 풀어놓은 eclipse 폴더 통채로 복사해 놓습니다.

최종적으로 위의 내용대로 수행을 하셨다면, 아래와 같은 형태로 구성이 될 것입니다.


3. Eclipse SDK와 RCP SDK를 연결하기.

이제 모든 밑준비는 끝. 마지막으로 SDK 간의 연결작업을 합니다.
실제 코딩 작업을 할 때 사용되는 IDE와 디버그에서 사용될 IDE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이 연결관계를 명확히 해주어야 이클립스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먼저 이클립스를 실행합니다. Eclipse SDK를 통해 압축을 푼 eclipse를 실행하시면 됩니다. (RCP SDK에서 받은 eclipse는 독자적으로 실행되지 않습니다.)

맨처음 뜨면 Workspace를 설정하게 되어 있는데, 이 곳이 소스코드와 빌드된 결과 값을 담게될 중요한 위치입니다. (이클립스의 워크스페이스의 개념은 다른 이클립스 관련 서적이나 문서를 통해 파악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위치를 잡아주시면, 이클립스의 첫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는 위의 메뉴에서 보시면 Window 라는 항목이 있는데 그 Window를 클릭하시고, Preference 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Window > Preference)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이 설정 창이 뜨면 왼쪽 트리 메뉴를 타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Plug-in Development > Target Platform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Target Platform을 설정하는 화면이 뜨는데, 그 중 Running Platform(Active)를 선택한 뒤, Edit 버튼을 클릭하세요.

맨 처음 Location Tab이 떠 있는데, 그 아래에 위치된 항목을 클릭한 뒤, Edit 버튼을 클릭하세요.
아마 기본 값이 ${eclipse_home} 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target\eclipse로 변경해주세요. 간단하게 browse 버튼을 클릭하시면 경로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RCP SDK 가 D:\target\eclipse 이므로 이 위치로 잡아준 것이죠. Finish를 클릭하여 새로 열린 창을 모두 닫고, 최종적으로 Prefernce 창에서 아래쪽에 있는 Apply 버튼을 눌러 주시고, OK 해주시면 됩니다.

4. 정리

까먹을까봐 적은 글입니다. 뭐 별로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지금 이클립스 RCP를 통해 Plug-in 개발에 대한 개념을 잡으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네요 ㅋ

새로운 내용이나 정리될 사항이 나오면 계속 포스팅을 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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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 my information tools in order

잡글 2009. 12. 2. 13:05

두 가지 큰 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정리라고 해봐야, 성격상 이것 저것 조금씩 손대가면서 하는 모래 장난 같이 진행 중이지만.

먼저 제일 큰 영역을 차지하는 정리 영역이 바로 바이너리 파일들이였다.
동영상이나, 설치용 각종 프로그램, 음악 등등 이곳저곳 산재된 각종 파일들 정리가 무엇보다 시급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2T 사이즈의 저렴한 NAS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의외로 그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FreeNAS 라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고, 그간 뒹굴 거리던 베어본 PC 하나를 잡아
FreeNAS를 설치했고, 그 안에 NAS에 있던 모든 파일을 옮겼다. 오늘 NAS를 리셋하려고 했는데,
의외의 난관에 걸려서 지금은 일단 Holding. FreeNAS로 리셋 실패로 Holding.
일단 파일들은 이 NAS 장비 안정화와 함께 정리 예정. 아마도 금주내로 끝내지 않을까 싶다.

두번째. 메일 계정.
사실 메일 계정이 어디로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지금까지 계속 사용중이였다.
문제는 이놈의 계정을 정리하지 못해 이것 조금, 저것 조금씩 진행해 왔다. 그러다보니,
메일 파일안에 내용이 이것 저것 산재되게 되었고, 도무지 정리가 되지 않았다.
일단 회사 메일.
이놈이 제일큰 문제였는데, 그 큰 이유가 지금껏 사용한 Outlook 과 거리가 먼 Notes 였기 때문이다.
동기화도 문제였고, 메일 송수신때 껄떡하면 깨지는 인코딩에 저장소 위치 문제에,
의외로 걸리는 문제가 산재된 최악의 결과물이였다.
이젠 포기했다. 그냥 notes 에서만 쓸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굳이 Outlook 으로 옮겨와서 개고생 할바엔
깔끔하게 회사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GG.
그리고 지금 주로 사용 중인 Gmail.
이건 다 좋은데, 필터라든가, 이런 저런 부분이 참 마음에 걸린다.
의외로 불편한 구석이 많아서 그렇게 쉽게 정은 안가는 메일인 것 같다. 차라리 옛날에는 심플하게 동작한 엠팔이 매력적이였는데, SK로 넘어간 이후로는 그다지 ….그리고 이번에 마련했던 스마트 폰 때문에,
이번엔 싱크메일의 Exchage 서버까지..
정말 정리되지 않아 이런 저런 메일 송수신에 애먹고 있었다.
이젠 완전 정리.
일단 회사 메일은 회사메일로 Close. 더 이상 왈가왈부 없다. 나중에 nsf 파일만 가져가서 필요하면,
nsf를 outlook 으로 변환하고 안되면 그만 둘 예정이다. 포기 포기.
Gmail 가급적이면 이 쪽은 지속적으로 활용한다. 실제로 많은 사이트 등록 메일을 이쪽으로 했으니 뭐..
그리고 내 홈피에서 제공하는 메일. 일단 이 3가지 계정으로 계속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스케쥴 관리는 Google에 맞긴다. Google calendar로 일단 진행 예정이다.
어디 한군데로 모두 통합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당장은 무리니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작업은 손도 댈 부분도 많고 버릇적인 부분 해결 부분도 있으니 대략 다다음 주 정도가 될 듯 싶다.

올해는 이렇게 마무리를 지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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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 2009. 11. 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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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하인도님의 2009년 7월 31일에서 2009년 11월 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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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Synergy) - 가상 KVM 도구(여러대의 컴퓨터를 한대에서 모두 제어해봅시다!)

잡글 2009. 11. 2. 17:45

업무용 책상위에 회사 컴퓨터 하나, 개인용 노트북 하나, 그리고 회사에서 굴러댕기는 노트북 겟하신 그런 분들 종종 있을 것입니다. 여러대의 컴퓨터가 책상위에 있다보면, 그에 상응하는 키보드나 마우스 갯수 역시 늘어나게 되는 법이죠. 처음이야, 그냥 그냥 쓰는데, 이쪽 저쪽 작업 중에 마우스 키보드 옮기다 보면 무척 귀차니즘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KVM을 구입해서 쓰자니, 키보드 마우스만 공유하는데도 그 체인지가 상당히 귀찮기도 합니다. 왼쪽 컴퓨터 제어할때 마다 맨 왼쪽 스위치를 켜고, 오른쪽 컴퓨터 제어할때는 다시 오른쪽 버튼을, 메인 컴퓨터 사용하기위해 가운데 버튼을 클릭.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메인 컴퓨터만 사용하고, 서브 컴퓨터들은 특별히 기능하는 것 없이 자리만 차지하죠.

그러다, 회사에서 한개의 키보드 마우스로 옆의 노트북을 제어하는 모습을 보고... 오오.. 하다가 발견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시너지(Synergy)라는 그 프로그램이죠.
원리는 간단합니다.

PC A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을때, PC B와 PC C를 제어하고 싶다면, 이 Synergy는 PC A에서 생성된 키보드 혹은 마우스의 이벤트를 각각 PC B와 PC C에 넘겨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한다면 PC A에서 움직인 대로 PC B와 PC C에도 영향을 끼치겠죠?

자 여기에 기능을 한가지 더 붙인 겁니다. 즉 PC A에서 경계#1 까지 마우스 포인터가 움직이면, 그 마우스 포인터의 이동을 PC B로 넘겨 버립니다. PC A에서 동작할때 경계 #1을 넘은 상태면 PC A의 모든 움직임을 PC B로 넘겨주는 것이죠. 역으로 경계 #2에 도달했을때는 PC C에게 모든 이벤트를 주는 것입니다.

이  기본 원리를 통해 동작하는 것입니다.


설치 파일

메인 파일 : SynergyInstaller-1.3.1.exe 를 받습니다.

패치 파일 : http://magoja.tistory.com/242 에서 Synergy1.3.1.Korean_by_magoja.zip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설치 방법

먼저 메인 파일을 설치해줍니다. 간단한 설치 마법사가 뜨는데, 그 내용 대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불안한 스파이웨어나 광고성 패치는 없습니다. 안심하시고 그냥 Next 연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난 뒤, 앞서 받은 패치 파일의 압축을 푸시고, 그 안에 있는 파일들을 Synergy가 설치된 위치에 덮여써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설치하셨다면, C:\Program Files\Synergy 폴더에 덮어써주시면 됩니다.

위의 방법대로 Synergy로 연결할 모든 PC에 동일하게 설치해주세요.(위의 그림대로라면 PC A, B, C 세대에 설치해야 겠군요 )

구성 방법

아마 이 부분 때문에 Synergy 사용이 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다 설치했는데, 설정하려 하니 그대로 올스톱 제대로 동작도 안하고, 영어로 뭔가 이야기는 하는거 같고, 복잡해보이고….

하지만, 이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시면 완벽하게 끝납니다.

먼저 각 PC의 이름을 명확히 해주세요.

위의 컴퓨터 배치대로 컴퓨터 이름이 PCA, PCB, PCC 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모든 컴퓨터는 서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 까지는 아니지만, 최소한 PCA, PCB, PCC가 랜이든 무선랜이든 연결되어 IP 정도는 서로 나눠가져야 합니다. DHCP를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최소한 컴퓨터 이름 정도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PCB 컴퓨터에서 “ping PCA” 라고 입력하시면 ping은 나가야 겠죠…

그리고 방화벽 체크를 하셔서 Synergy 프로그램에 대한 방화벽은 내려주시구요.

먼저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보도록 하죠.

위의 그림을 예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PCA에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 PCB와 PCC를 제어한다고 할때, PCA는 서버가 되는 것이고 PCB와 PCC는 클라이언트가 되는 것입니다.

자 서버가 되는 PCA에서 Synergy를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Share this computer’s keyboard and mouse(server)”를 선택하세요.

자 이제 “Configure..” 버튼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Screen & Links 설정 화면이 뜹니다.

자 여기서 Screen 항목에 있는 “+” 버튼을 클릭하시면, 새로운 Screen 을 추가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그 안에 추가할 PC 이름을 넣고 OK를 클릭해주세요. Server든 Client 든, 연결할 모든 컴퓨터를 등록해주세요.

다 등록하면 아래 처럼 화면이름이 컴퓨터 이름으로 채울 수 있읍니다.

다 채웠으면 이제 진짜 설정에 들어갑니다.

이 설정 작업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PCA의 경우 마우스가 왼편 끝까지 가면, PCB로 이동해야 합니다.
반대로 마우스가 오른편 끝까지 가면, PCC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번엔 PCB. PCB에서 마우스가 오른쪽 끝까지가면 PCA로 가야겠죠?
마찬가지로 PCC에서는 마우스가 왼쪽 끝까지 가면 PCA로 가야 겠죠?

위에 추가한 그림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 설정대로 하면 아래와 같이 나열 됩니다.(반드시 아래의 설정 후 “+” 버튼을 눌러주셔야 합니다.)

위에 설정된 내용을 보시죠. 영어라 그 표현이 앞뒤가 바뀌어서 금방 눈에는 안들어올지 모르겠지만 차근 차근 보시면 그 의미를 확실히 아실 수 있습니다.

  • PCB is left of PCA
    ( PCA의 왼편은 PCB : 0 to 100% of the left PCA goes to 0 to 100% of PCB )
                PCB <- PCA    PCC 처리
  • PCC is right of PCA
    ( PCA의 오른편은 PCC : 0 to 100% of the right PCA goes to 0 to 100% of PCC )
                PCB    PCA –> PCC 처리
  • PCA is right of PCB
    ( PCB의 오른편 PCA : 0 to 100% of the right PCB goes to 0 to 100% of PCA )
                PCB –> PCA   PCC  처리
  • PCB is left of PCA
    ( PCC의 왼편은 PCA : 0 to 100% of the left PCC goes to 0 to 100% of PCA )
               PCB  PCA <- PCC  처리

마우스 포인터가 컴퓨터 간에 흘러 넘어가는데, 그 처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규칙을 모든 컴퓨터에 대해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자, 그리고 PCB와 PCC에서도 Synergy를 실행한 뒤, 이번에는 “Use another computer’s shared keyboard and mouse(client)”를 선택하시고, server가 되는 컴퓨터의 이름을 넣어주세요(여기서는 PCA가 되겠군요)

그리고 난 뒤에 세대의 컴퓨터 각각의 Synergy에서 Test를 클릭합니다.
방화벽 관련 설정을 안하셨다면, 방화벽을 허용할꺼냐고 물어보는데, 허용해주세요.
큰 문제가 없다면 연결될 것입니다. 마우스로 이리저리 움직여 보세요.
그리고 각 컴퓨터에 메모장을 띄워 한글 입력도 해보시고 동작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게 정상적이면 세대의 컴퓨터에서 각각 Test 관련 창에 있는 “Stop”을 누르시고,
AutoStart 버튼을 클릭하신 후 When Computer Starts 부분에 있는 Install을 세대의 컴퓨터에서 해주세요. 그리고 세대의 컴퓨터 모두 Start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컴퓨터를 껐다 켜도 자동으로 컴퓨터를 찾으면서 연결합니다.

설명이 길고 복잡해졌지만, 뭐 처음이 어려운것이지 해보시면 별 어려움 없이 설정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대의 컴퓨터를 가지신 분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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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Windows 7의 미래.

기술자료/OS 2009. 10. 30. 13:28
잠시 메일을 보다가, [PC] [아뿔싸] 윈도우7, 업계와 유저들 사이에서 설왕설래 라는 기사를 보았다.
애석하게도 ZDnet과 같은 전문 IT 매거진이 아닌 게임관련 내용에 한 기자의 개인적인 의견인듯 싶다.

하지만, 문득 저 기사를 보다가 생각이 드는게, 지금 상황은 딱, 98 -> XP 상황과 거의 유사한 것 같다.

일반 사용자 운영체제가 98에서 XP로 넘어갈때, 많은 사람들은 상당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블루 스크린이 지겨워도 일단 많은 하드웨어와 많은 소프트웨어(특히 게임)에서 우월한 위치에 있던
98에 비해 XP는 비록 파란화면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느린 동작속도와 도스용 게임에 대한 대부분이
비정상 동작하는데다가, 98전용 프로그램 중에서 여러가지가 비정상 동작을 했다.
(당연한 것이지만, 98과는 다르게 XP는 NT 4.x 대의 서버 기반에서 탄생했으니....)

그래서 아마 98 이후 차세대(?) 클라이언트 운영체제로 Windows ME를 발표했었다.
그러나 참패. Vista와는 다른 이유였지만 여튼 심각한 참패를 거두었다.
빅히트 작품 98 에서 XP에 넘어가기전의 Windows ME.
빅히트 작품 XP에서 Windows 7에 넘어가기전의 Windows Vista.

역사는 반복된다지만, 지금 MS가 그렇게 밟고 지나가는 느낌이다.
분명 지금 Windows 7은 아직 미지의 땅이다.
아직 이 Windows 7 전용 응용 프로그램은 거의 없고, 고작해봐야 XP와 Vista 때의
응용 프로그램을 동작시키는 것이 고작이다.
IT가 급변한다고 해도, 실제 그 기반이 되는 책상을 쉽게는 변경하지 않는 사람들의 입장에 본다면,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 더욱이 이 운영체제에 대한 금액 지불을 하지 않는 사람들
(MS에서 불법 사용자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불법 소프트웨어 판별을 보다 강화한 Vista도 결국 어둠의 경로로 불법 인증을 하는 다양한 방법에
무릎을 꿇었지만, 최소한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불법을 저지르기는 어려워졌다.
그 차세대 버전인 Windows 7도 마찬가지. 결국 불법 사용이 불편하기에 업그레이드 역시
일반 사용자들 접근 역시 쉽지 않은 법.
아마도... 이 불법 사용자들에게 XP에서 Windows 7의 업그레이드는 넘기 힘든 벽이 될 것이다.
( 98에서 XP로 넘어갈때도 기업용 볼륨 버전이 유출되기 전까지 한동안 나오지 않았음 )

아마도, 불법 사용이 끝나는 시점이 되거나, 불법 사용이 편하게 동작되지 않는 이상
XP에서 7으로의 길은 좀 머나 멀어 보이긴 한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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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님, 혹시 이방법들을 적용해보셨나요?

잡글 2009. 10. 29. 22:51
제 홈페이지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말씀해주신 내용을 잘 들었습니다.
ㅎ 네. 마음고생 정말 많이 했지요. 비스타를 사용하다가 윈도우7이 릴리즈 되면서 사용을 하기 시작했는데..최근에 그룹웨어 글씨기 기능을 사용할시 ActiveX와 충돌 일어나는걸 알고 여기까지 와서 해결했을땐 아주 기뻣습니다. 이후 발생된 문제가 있는데 글쓰기 기능후 마우스 우클릭을했을때 갑자기 안내메세지 팝업되면서 다운되는 문제는 해결하였으나.................우클릭하여 사용되는 글복사, 삭제, 잘라내기 기능 자체가 완전 죽어버렸네요.-_-;;;;;;;; 혹시나 하인도님이 원인을 아신다면 모를까 포기하고 DEF해제한 상태로 그냥 써야겠습니다. 어짜피 문제는 그룹웨어 만든 회사에서 사용한 ActiveX의 문제인데 방법이 안보이네요.ㅋ 그회사에 문의해볼려고 홈페이지 가보니 2006년도 올릴글도 답변안하고 전화도 안되는 ㅎㅎㅎㅎㅎㅎ 여기서 어느정도 해결하기 전엔 ...그룹웨어로 1시간 동안 작성한 무심결에 우클릭 한방으로 날려버린적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미 사내에서도 각종 설정이나 구성을 이미 하셨을것 같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터넷 옵션
 -> 보안
 ->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 선택.
 -> 사이트 클릭 ( 사이트 URL 추가 . 예) portal.hind.pe.kr -> *.hind.pe.kr 로 설정 )
      [ 이 영역에 있는... 체크는 꺼주시구요 ]
 -> 보안 수준으로 최소로 맞춰 주세요.
 -> 적용 해주세요.

일단 위의 내용이 적용되어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혹시 그래도 안되면 댓글 부탁드릴께요~

그 Active X 메이커도 알려주실 수 있으시면 혹시 제가 아는 거라면 말씀드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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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탈자 하나에. . .

잡글 2009. 10. 29. 16:35

 

아.. 순식간에 MB의 사유물 처럼 느껴지는 저 오탈자 버그.

급해도 검토는 하면서 등록해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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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에 소스 코드 삽입 이사온 기념 스킨도... RSS 전문 기능 비활성화 관련. 스킨 바꾸어 보았습니다. 서버 파일 정리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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