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에... 제목만 쭉 나열되어 있어서..
보기도 싫고... 읽기도 싫고... 이런 저런 이유로 갈아 좀 변경했다.
디자인을 절대 하지 않고 기능만 쳐 집어 넣어서..
(심지어는 문장 구분자를 테이블 기능을 안쓰고 구분선 <hr> 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젠 그림 창고가 지원되고... 내용까지 한눈에 보이게 만들었다...
이제 리플 기능만 좀 정리하고.. 디자인만 입히면 될듯..
어케든.. 되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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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리눅스 서버에
친구들의 홈페이지 공간을 하나씩 하나씩 분양해 나갔다.
벌써, 여러명의 친구들이 이 곳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구축한다.

뭐, 좋은 현상이라고 봐야 할까 ^^;

나만의 프로젝트 관리 Web 버젼을 만들어야 하는데...
회의/토의/기술보고서 등을 표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구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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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풍경을 찾았다.
애석하게도 사진기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정확히 어디 인지는
밝힐 수 없지만....

이번주에 다시한번 인사동을 방문할까 한다.
확실히 그 짧은 거리 속에서 별 희안한 물건들을 다 판다.
조용한 집을 꾸미고 싶을때 갖추는것들이 전부 다 있었다.

다시 방문해서 한번 구입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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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을 검색하면, 風景 이 주로 나와 원하는 것을 못찾는데,
내가 찾는 풍경은 風磬을 말한다.
일본 애들은 風鈴이라고 한다.

아마.. 종로 언저리에서 본것도 같은데,
어디서 정확히 봤는지는 모르겠다. 혹시 인사동?
뭐, 어쨌던 이 놈의 것을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파는건지..
하...



풍경2(風磬)  (寺<てら>などの軒下<のきした>につるす)小<ちい>さな鐘形<しょうけい>の鈴<りん>, 風鐸<ふうたく>.
◆풍경(을) 치다 風鈴<ふうりん>を鳴<な>らす; しきりに出入<でい>り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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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to 2기에서 나오는 오프닝.
펑키 스타일 락으로 날 확가게 만드는 멜로딕 스타일의 어설픈
메탈.  열혈을 쉽게 불러 주는 멋진 음악이다.

Naruto 2기 엔딩곡
지금 메신저의 제목으로 쓰는 聞こえますか 라는 곡이다.
부드러운 2중창인데, 혼성이 아닌 동성의 2중 화음으로 하와이언
풍으로 부드럽게 그러나 그 속에서 간절한 느낌을 불러준다.
들으면 안정되는 음악.

Get Backers 2기 오프닝.
여성 락커의 음색으로 약간은 거칠은 음색으로 역시 열혈 스타일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방송용이라 1분 30초짜리지만,
그래도 듣고 있으면 피가 불끈 불끈.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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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 한명이 메신저를 통해 나에게 두렵다고 이야기 했다.
단순 공포물이 가진 미지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삶속에 얻어지는 공포의 원인을 크게 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속에서 얻어지는 두려움과
자신의 기준으로 일반적인 삶의 방식을 갖지 못한 열등감 또는
인간 관계속에서 얻어진 엇갈린 공포감의 그 큰 분류로 나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전체적인 형태에서 얻게 되는 분류일 뿐,
개개인의 사정을 알지 못하면, 그 원인을 알 수 없다.

물론 개개인의 사정을 알려고 하면 각 개인 프라이버시를 들추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솔직해 질 수 없다.
그래서 밝힐 수없게 된다.
또는 관심 없이 지나친 내용이 무의식의 발현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전자인 경우 솔직히 털어 놓을 수 있는 믿음이 전제되어야
하고, 후자인 경우에는 그 기억을 도와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줘야한다. 전자는 친구나, 가족 등을 통해 쉽게 접근이 가능하지만(물론 접근이 불가능할 수 있다. 인간관계가 쉽지 않은 경우...) 후자인 경우에는
전문의를 통해 해결하는것이 빠르게 된다.

메신저를 통해 메모를 서로 주고 받음으로 그 내용을 접근하려는
것이 였으므로 도와주기는 역시 힘들다. 그래서 직접 만나보려 했지만,
아마도 거부 당했다. 만일 그 고민이 전자였다면, 역시 서로를
믿을 수 없는 관계였는지도...

뭐 어쨌든, 나름대로 해결 방안을 찾을 듯 싶다.
못찾아도..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나도 슬슬 어설픈 카운셀링은 접어야 할까.
남보다, 나 자신의 카운셀링이 필요한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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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간다는 개념보다는 늘 이런저런 시도만을 하다가보니
어느새 5월을 마치고 이제 6월 달력장을 펼쳤다.
시간이라는 것이 늘 흘러가고,
이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는 늘 황당함을 느낀다.

문득 바라본 달력이 다이어리에 적힌 날짜와 맞지 않음을
느끼고 한장을 찢었는데, 6월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다는
것을 알았을때의 황당함 같은것.

이제 1년이라는 시간을 절반이나 달려 왔다는 것이고,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다시 여름이라는 계절이 찾아 온 것이다.

어수선하게 보내고 있는 2003년이지만....
내가.. 지금까지 남긴게 무엇인가... 라고 생각하게 하는...
기묘한 달인듯 싶다. 자.... 이젠 겨울을 향해야 하는 시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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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저런 사정속이였지만..
핸드폰이 내 손안에.. ^^
간혹 어쩌다 한번 즈음 시계가 아닌 전화기를 증명하는 짓을
해왔지만, 역시, 한동안 핸드폰이 사라져서 인지, 더 이상
증명은 안하는듯 싶다.
뭐 어떠랴... 전화기가 돌아왔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것 아닐까..

하기사, 이녀석이 없어서.. 알람 같은 시계로써의 역할을 못했으니까,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있었다.
뭐 어쨌던 방향이 어떻게 되든 돌아왔으니 써줘야지..

그래서 어제 핸드폰 정지 신청을 풀어 놓았다.
다시... 통신 유지비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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