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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8.28 UnitTest++ 사용하기. 2
  • 2009.08.18 휴가 후..
  • 2009.08.11 VBScript를 이용한 XmlHttpRequest 하기.
  • 2009.08.10 8월12일 펜션에서 독서를 프로젝트
  • 2009.08.09 "위대한 자들의 탄생" 리뷰?
  • 2009.08.07 MBTI유형.
  • 2009.08.07 직관 수학 - 기초편. 2
  • 2009.08.06 무통증에 빠진 어떤 글쟁이 인지, 프로그래머 인지 하는 사람의 글을 보며.

UnitTest++ 사용하기.

기술자료/CPP 2009. 8. 28. 18:02

계속 .NET으로 만들고 작성하다 보니, 어느새 VS 에 물이 들만큼 들어 Unit Test 할 때도 VS 에서 제공하는 Unit Test를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새 C#을 이용한 프로젝트 생성시, VS의 UnitTest로 다양한 TDD 적용을 시도할 수 있었다. 게다가 UI나 기능도 나름대로 흡족했다.

 

그런데, 어느날 프로젝트의 구성을 Visual C++로 구성해야 될 일이 생겼다. 그런데 막상 VS의 테스트 기능을 보고 나니 VS에서 제공하는 UnitTest기능은 .NET의 Managed Code에서만 동작하는 반쪽짜리 UnitTest 였다. 그러니 MFC나 Win32 순수 API 프로그램에서는 VS의 UnitTest를 사용할 수 없었다. 다른 대안을 찾아야 되는 시점이 오고야 만 것이다.

만일 TDD를 몰랐다면, 예전 처럼 처음 부터 하나씩 다시 짤 생각이 꽉찼을지 모른다. (아직은 초보이긴 하지만)이미 TDD의 맛을 맛보고, 감동의 여운속에서 헤메는 나로써는 결국 결국 C++용 TDD를 찾기 시작했다.

C++ 언어를 위한 TDD Framework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무척 다양하다. 그래서 처음 찾아본 내 입장에서는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명확히 알 수 없었다. 그 중 나름대로 평이 좋다는 이런 저런 블로그 이야기를 듣고
UnitTest++를 선택했다. ( http://unittest-cpp.sourceforge.net )


하지만 이 UnitTest 방법은 VS의 UnitTest와는 다른 형태였고, 어떻게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겨우 겨우 하나씩 따라 갈 수 있을 정도까지 익히고 보니, 이젠 결과물이 문제였다. 실제로 샘플코드를 시작해보았더니 왠 까만 화면만 휙 나타나다 휙 사라져버렸다. 맨날 녹색 깃발이라고 불리는 테스트 All Green은 커녕, 오로지 텍스트 기반의 메시지 밖에 없을 뿐이였다. 


그러다가 찾은 것이 Visual UnitTest++( http://code.google.com/p/vutpp ) 이였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UnitTest++의 결과를 Visual Studio에서 Add-on 형식으로 녹색깃발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하나씩 적용해 보았고, 그 실행 결과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록 한다.

 

기본작업 환경.

개발자들은 각 개발내용이나 프로젝트에 따라 개발자별 개발 환경이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아마 이 작업을 할때도 그 변경된 사항이나 구성된 제품들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이에 이 작업이 성공한 환경을 먼저 언급하고 정리하도록 한다.


- 개발 운영 체제 : MS Windows 2003 Enterprise 한글판.
- 개발 도구 : MS Visual Studio 2005 Team Suite
- SDK : Windows SDK 6.0A

 

UnitTest++ 설치(?) 하기.

맨 먼저 다음 위치(http://sourceforge.net/projects/unittest-cpp/files/) 에서 최신 버전의 UnitTest++을 받도록 한다. 이거 압축 풀면 소스 밖에 없다. 즉 컴파일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계속 Visual Studio로 개발을 해왔다면, 이런 형태의 결과물은 받자마자 많이 당혹스럽다.

 

일단 이 소스를 적당한 위치에 넣도록 한다. 여기서는 압축 푼 내용을 모두 D:\Works\UnitTest++\ 에 모두 복사했다. 복사된 결과값을 보면 그 안에, VS 2003과 2005용 솔루션 파일을 볼 수 있다. ( 2008은 솔루션과 프로젝트 파일을 업그레이드 한 뒤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아직 해본적은 없다.)

파일  들 중에, UnitTest++.vsnet2005.sln 파일이 VS 2005 솔루션 파일인데, 이 파일을 열도록 한다.

솔루션 탐색기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보일 것이다.

이 프로젝트 내용 중 “UnitTest++.vsnet2005”를 컴파일 하도록 한다. 그러면 폴더 아래 쪽에  debug 라는 폴더가 자동으로 만들어지면서, 그 안에 UnitTest++.vsnet2005.lib 파일이 생성된다. 이 파일이 이 UnitTest++의 핵심 파일인데, 이 파일의 위치를 나중에 넣어서 사용하니까, 명확히 경로를 기억하도록 하자.

여기 까지가 UnitTest++ 설치 작업이였다.

 

UnitTest VisualUnitTest++ 설치.

UnitTest의 메인은 위의 단계까지 하면 끝이긴 하다. 하지만, All Green Flag와 같은 Unit Test 만의 로망인 결과값을 보기가 어렵다. 모든 결과값이 텍스트로 Success와 Fail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내용을 그림으로 보여고 싶으면 이런 별도의 솔루션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 혹시 DOS 창에서 Success와 Fail 로 표시되는 Text에 로망이 가득하신 분은 무시해도 상관 없다.)

 

현재(2009/8/29 기준) 최신 버전은 0.4 버전으로 다양한 UnitTest 솔루션을 지원한다. 하지만 현재로 사용할 내용은 UnitTest++ 이며, 원래 이 Visual UnitTest++도 UnitTest++을 지원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호환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일단 사이트에서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받는다. ( http://code.google.com/p/vutpp/downloads/list  )

여기서 꼭 받아야 되는 파일이 두가지인데, 한개는 확장자가 .msi 로 끝나는 파일로 이 파일이 Visual UnitTest++을 실행해주는 중요한 파일이다. 그리고 vuppsample.X.X.zip 파일을 받는다. ( X.X는 버전을 의미) 설치 파일이야 당연히 필요하지만, 대개  sample 파일은 잘 받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이 도구로 작업 결과를 보려면 sample 파일이 꼭 필요하다. 문서화가 조금 부실해 설명 내용으로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부족한 설명은 바로 이 Sample을 보고 터득해야 되기 때문이다. 여튼 설치 파일과 Sample 파일은 꼭 받기를 바란다.

 

다운로드가 되었다면, 먼저 .msi를 실행하고 설치한다.

시스템에 문제가 없다면 정상적으로 설치되며 VS를 실행해서 메뉴 항목을 보면 다음 그림과 같이 도움말 옆에 떡하니 붙어 있게된다.

일단 실행하지 말고, 이제는 아까 받은 샘플 파일 압축을 풀도록 한다.
이건 굳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탕화면과 같이 적당하게 풀고 그 프로젝트를 열도록 한다.
그러면 C++ 용 UnitTest Framework 별로 프로젝트가 달랑 달랑 붙어 있다.  자 여기서는 최소한 Unit Test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 설정이 제정신으로 되었는지를 체크하는데 그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그래서 다른 프로젝트는 일단 두고, 이 Samle 에서 제공하는 SampleUnitTest++.2005 만 이용하여 설정 관련 확인 작업을 할 예정이다.

자 이제 Unit Test를 그럴싸 하게 할 모든 준비가 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진행할 시점만 나왔다.

 

UnitTest 프로젝트 생성.

이 UnitTes++은 그 프로그램이 무척 간단하기 때문에, Windows UI로 동작되는 부분이 전혀 없다. 그래서 이 Test용 프로젝트는 단순 “Win32 콘솔 응용 프로그램”로 생성해주면 된다.

자신이 진행 중인 솔루션이 있다면 그 솔루션에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뒤, 새 프로젝트를 해주도록 한다.

그러면 생성할 새 프로젝트에 대한 템플릿들을 보여주는데, 그 중 Visual C++의 Win32 항목에 있는 Win 32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해주면 된다.

적당한 프로젝트 이름을 주고(가급적이면 맨 앞의 이름을 test 라고 붙이는게 좋을 것이다. ) 만들기 하면 정상적으로 완료될 것이다. 그러면 stdafx.h와 cpp 파일 그리고 프로젝트 이름과 동일한 CPP 파일이 생성된다.
일단 stdafx 파일들은 그냥 삭제하시고 프로젝트 이름의 cpp 파일만 남겨놓도록 한다.

이제 프로젝트를 수정하도록 한다.

제일 먼저 구성 속성의 C/C++의 일반 속성 에서 “추가 포함 디렉터리” 부분에 아까 압축을 풀어 넣었던 "UnitTest++” 프로젝트의 Src 경로를 걸어주도록 한다.

이제 C/C++ 트리 안쪽에 있는 전처리기 항목에 들어가 “전처리기 정의” 에서 VUTPP_UNITTEST++ 을 추가한다.

아래쪽에 있는 미리 컴파일된 헤더 항목으로 이동해서 이번엔 “미리 컴파일된 헤더 만들기/사용” 항목 중 미리 컴파일된 헤더 사용 안 함을 선택하도록 한다. ( 그래야 아까 뺀 stdafx.h 와 cpp 파일을 찾지 않는다. )

마지막으로 아래의 링커 부분에서 입력 부분에 들어가 “추가 종속성”에서 아까 만들어진 UnitTest++을 컴파일해서 만든 .lib 파일을 연결하도록 한다.

이렇게 한 뒤, 이제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이름의 .cpp 파일을 열도록 한다. 연 뒤에, Visual UnitTest++의 샘플 파일 중 VUTPPBind.cpp 파일 내용에서 전부 복사 해오도록 한다.

자 이제 테스트 로직을 하나 추가한다. 적당한 이름의 .cpp 파일을 만들고 아래의 코드로 넣도록 한다.

#include <windows.h>
#include "UnitTest++.h"

namespace
{
    TEST(testUnitTest)
    {
        bool bResult = true;
        CHECK(bResult);

    }
}

그리고 컴파일 해보자.


컴파일 오류가 났다면 에러의 내용을 보고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수정하도록 한다.

정상적으로 컴파일 되었다면, 이제 VS의 메뉴에 있는 VUTPP –> UnitTestBrowser를 실행하도록 한다.
화면 상에 VisualUnitTest++이 뜰 것이고, Run All을 하면 아래의 화면과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

 


UPDATE : 2009 / 12 / 24

주의사신 님 댓글을 보고 저도 잠시 이 포스팅 내용을 조금 읽었습니다. 약간 쇼크.
제가 다시 보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다듬어 보려고 했지만, 결과는 비슷한듯 싶군요.

단지 보기가 조금이나마 편하라고, 약간의 정리만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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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

잡글 2009. 8. 18. 11:16
이번에 경기도 용인시 양지 쪽에 위치한 한 펜션(더 후)에 갔었다.
사실 전체 계획을 2박 3일로 잡았기 때문에, 그 짧음을 예감했고, 그다지 많은 신경은 안썼다.
사실 Full Time 하루라는 시간은 무척 짧기 때문이다. 그래도 잠시나마 자동차 소리에
시달리지 않고, 그나마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그 맛에 가려고 생각했고,
생각한대로 행동에 옮겼다.

시작은 8월12일. 오전.
일단 각기 만나기로 했는데, 문제는 각기 챙긴 짐들이 의외로 많았다는 사실.
짐들은 대충 싣고 집결 장소를 이마트로 변경하여, 바로 음식물 부터 사러 갔다.
이런 저런 음식거리들과 잡스러운 물건들을 주섬주섬 샀다.
(2박3일의 짦음을 아직 이 친구들은 경험하지 않은 건지, 참 많이도 샀다.)
일단 간단하게 먹으려는 생각은 맥도널드까지 미치고, 각기 햄버거를 먹고,
결국 1시 좀 넘어서야 출발했다.
아무리 빨라야 1시간 30분은 족히 걸릴 거리.
약간의 착오와 길 헤멤 후에 간신히 도착했다. 도착했을때가 대략 3시 좀 넘어서...

인터넷이나, 기타 가구 배치나, 짐 정리를 하는데, 이거 원.... 여기 인터넷이 그닥 좋지 않은 상황이였다.
공유기가 반파된 상태였고, 예전 ADSL로 연결된 조금은 열악한 환경이였다.
떠나기전 공유기는 챙겨 왔기 때문에, 그거 설치해주고, 일단 간단하게나마 인터넷을 했다.
인터넷 시설이 꾸지다 보니, 컴퓨터로 무언가 하기는 틀린 것 같았고,
그냥 X-Box 360이나 돌렸다.
TV도 영 구닥다리라 그다지 명퀘한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시설덕에 일단
이용할 만했다. 난 책도 읽고, 음료수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면서 어떻게 있는게 편할까,
이런 저런 고민했다. 그렇게 하루.

2일째. 청소년 수련관쪽으로 간단하게 산책하고와서, 다시 책을 잡았다.
시원한 공기와 자연의 소리를 벗삼아, 차가운 커피 그리고 담배로 여유를 갖고 나니
무언가 충전되는 기분이였다.
오후는 뭐 이런 저런 오락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밤 늦게.
고기를 궈먹었다. 이 때부터 음식물 치우기에 무슨 의무감 들기 시작한 그 시점이였다.

3일째. 이제 철수해야 되서, 짐 정리하느라, 변변히 먹는 것 없었다.
주섬 주섬 무언가 챙겨 먹었지만, 그다지....
게다가 남은 음식물도 꽤 많았고.
결국 나눠나눠 친구들이 가져갔고, 다시 차 2대에 나눠 타고는 서울로 돌아왔다.

나름대로 만족하지만 무언가 정말 무언가 부족한 휴가였다.
다음에는 5박6일로 여유있게 이동하여 여유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해봐야 겠다.
역시 무언가 쫒기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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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Script를 이용한 XmlHttpRequest 하기.

기술자료/Web 2009. 8. 11. 13:01
지금 ClearQuest로 XMLHttpRequest를 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되어 적용하는 중,
예제로 준 방법이 Perl 방법이라 난해 한데다 제대로 수행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했다.
그래서 VBScript로 적용 선회를 했고 간신히 성공했다.
여기저기 사이트를 통해 알아본 결과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맨 먼저 VB에서 HttpRequest 처리를 하려면, XMLHttpRequest를 지원하는 Object를 만들어야 한다.

Dim xmlhttp

xmlhttp = CreateObject("Microsoft.XMLHTTP")


위의 내용을 보면 Microsoft.XMLHTTP라는 오브젝트를 생성하게 되는데, 대개 위의 오브젝트를 생성하면 크게 버전문제와 상관 없이 동작할 것이다. 간혹 유사한 이름이긴 한데, 다른 형태의 XMLHTTP를 부르려면, XML 버전에 따라 지원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는 변덕을 구경하기 때문에, 그냥 위의 내용 처럼 적용해주면 된다.

xmlhttp.open "POST" "http://localhost/ReceiverForData.aspx", false


이번엔 위에서 정의해서 만든 HttpRequest 오브젝트로 실제 호출하기 위한 구성을 해준다.
POST 부분은 데이터가 어떻게 HttpRequest를 타고 전달되는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GET으로 하게 되면 주소값 내에 전달할 데이터가 담기게 되고, POST를 하게 되면 별도로 데이터를
추가해 넣을 수 있다. 이 때 데이터가 크거나 다양한 경우 가급적 POST로 전달하는게 좋다.

xmlhttp.setRequestHeader "Content-Type","application/x-www-form-urlencoded"

  
사실 HttpRequest는 일종의 숨겨진 웹브라우저를 띄워 웹서버를 호출 하는 것이다. 단지 사용자 눈에 브라우저가 뜬 것을 보지 못할 뿐, 뒤쪽에서는 마치 그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 웹 서버를 호출하는 순간 웹서버에게 자신의 신분을 알려주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 작업에 해당하는게 바로 Header에 데이터를 넣는 것이다.
여기서는 현재 웹서버에 데이터를 전달 할때, form 기반으로 데이터를 전달하는 형태라는 것을 알리게 된다.

xmlhttp.setRequestHeader "User-Ag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8.0; Windows NT 5.2; Trident/4.0; .NET CLR 1.1.4322; .NET CLR 2.0.50727; .NET CLR 3.0.4506.2152; .NET CLR 3.5.30729; InfoPath.2)"

  
위와 동일한 역할을 한다. 단지 이 부분은 현재 웹브라우저나, 컴퓨터 설정 상태들을 담는 내용이다. 완전히 웹서버를 속이고 자신이 마치 IE 8.0 인양 알려주는 작업이다. 간혹 일부 웹서버에서는 위와 같이 브라우저 버전이 IE, FireFox, 같은게 아니면 튕기는 작업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자신의 신분을 저렇게 숨겨 놓는게 제일 좋다.
xmlhttp.send "ID=OKSK&Name=OsakuSakurazo"

Post 형태의 데이터를 전송할 때 저렇게 한다. 보낼 데이터가 없으면 빼면 되고, 있다면, 변수이름=값 형태로 쭉 나열한다. 2개 이상의 값을 전송할 때는 사이에다 "&"를 넣어주도록 한다.

만일 결과물이 필요하다면....

xmlhttp.responseText


에서 빼오면 된다.(웹페이지 내에서 Text만 쭉 긁은 값이 나오게 된다.)

이 자료를 만드는데 사용한 Reference들은 다음과 같다.
http://web5.w3.org/TR/XMLHttpRequest/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ms535874%28VS.85%29.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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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펜션에서 독서를 프로젝트

잡글 2009. 8. 10. 17:55
친구들과 2박 3일 뒹굴 뒹굴 독서 겸 제멋대로 하기 휴가 계획을 짜봤다.
혼자가는게 아니다 보니 주섬 주섬 무언가 챙겨야 되는 입장이기에,
결국 계획레벨까지 올라왔다.
원체 즉흥적 레벨로 자주 놀아왔기에 이런 계획 짜는 것 자체가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가끔은 이런짓도 할만 한듯.

8월12일 ~ 8월 15일까지 갈 예정인데, 다른 휴가 즐기시는 분들은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바라고 있겠지만,
난 그저 조용하고 책읽기 좋고, 담배핀다고 지랄하는 사람만 없으면 장땡인 것 같다.
그냥 조금 쉬고 싶다.


펜션 정보.

이름: 더펜션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평창리 661-4 번지(기흥구)

전화 : 1544-0758. 010-2915-1441

객실명 평수 기준인원 최대인원
코지하우스 20평 6명 12명

TV, 식탁, 에어컨, 냉장고, DVD, 취사, 전자렌지, 욕실용품, 핫플레이트

방1, 거실1, 정수기


준비 물품

 고기 굽기 류

  • [구입] 고기 - 돼지, 소, 오리 상황에 따라 구매. 양도 즉흥적으로 ( 예상 2근?)
  • 고기 불판.
  • 휴대용 가스버너
  • [구입] 부탄가스 1줄
  • [구입] 마늘
  • [구입] 고추
  • [구입] 쌈장
  • [구입] 버섯
  • [구입] 알루미늄 호일

식사용품

  • [구입] 햇반
  • [구입] 라면
  • [구입] 김치
  • [구입] 냉동식품 ( 만두, 산적, 비엔나 소시지 등 )
  • [구입] 1회용 접시,  숟가락, 젓가락, 컵.

음료/주류

  • [구입] PET병 형 음료 7개 정도. 쥬스, 탄산계
  • [구입] 맥주, 소주 ( 술드시는 분들 취향대로 )

기타물품

  • [개인지참] 개인 세면도구
  • [개인지참] 갈아 입을 옷.
  • [KHJ] 모기향
  • [KHJ,KCW] 전기 모기향
  • [KHJ,KCW]커피메이커
  • [KHJ,KCW]커피원두
  • [KCW] 그라인더
  • [개인지참] 자기가 2박 동안 가지고 놀거.
  • [KHJ]랜선 15M, 1M짜리 4개
  • [KHJ]공유기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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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자들의 탄생" 리뷰?

잡글 2009. 8. 9. 10:10
흉기레벨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두께는 있는 편 - 400여 쪽 - 인 책이였다.
읽는데는 큰 부담은 없지만, 몇명 불편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술술술 읽을만 했고 재미도 있었다.

이 책을 보고 있다보면, 여러 부분의 표현은 영화를 보듯 현란했다.
또, 각 등장인물의 독백들 역시 즐거웠다.
여러 대목들이 마음에 들었지만, 내 기억에 괴적을 남긴 부분이 두 군데 있었다.

하나는, 일행들이 도주 하기위해 지나치는 마포대교에서,
주인공이 문득 창밖의 광경을 바라보게 된다. 옛날 술한잔 걸치고 택시를 타고 가다 창밖에서
보이는 가로등의 괘적의 아름다움을 정말 미묘하게 표현했다.
도주중. 아무런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멍함 속에서 자신의 처지에 대한
만감 교차를 저렇게 재미있게 표현하는 모습은 공감과 함께, 글 속으로 깊게 들어가 주게해줬다.

그리고, 적측 분소에 쳐 들어가 무기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돌입했을 때다.
딱 한명의 리더이자 경험자를 제외한 초짜 친구들을 데리고 진짜 무기를 들고,
전투용 흥분제 하나 먹고 뛰어드는 무식한 그들의 처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결과물
역시 훌륭했다. 젊고 흥분제를 먹은 그들이지만, 결국 초짜들였고, 망설이고 두려워했다.
그리고 총알이 난무하고 누군가를 죽이고 다시 흥분되어 달려들고.
하지만, 계속 들뜬 상태의 영웅행각은 결국 미숙한 그들에게는 너무 큰짐.
상대는 이미 전문가들이기에 그들이 다시 재공격이 들어 가서는
모두 무력화에 빠졌다. 이 전형적인 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술술술 풀어 버린 부분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최대/최악의 의지력으로 무너진 팀을 홀로 끌고온
한 사람의 행동은 밴드오브브라더즈에서 본 것과 같은 감동 같은 느낌도
전해졌다.

그러나, 조금은 과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다.
아, hysteric glamour 님이 불편하다고 한 내용은 그저 조금은 표현이 과격하다는 정도고
(그냥 성인물 영화 본 것 같아서,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다.)
내가 말한 과한 부분은 작가의 풍부한 지식 때문인지, 그 지식을 쏟아 내지 않으면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점이다. 이야기가 3인칭이면서도 그 내면까지 모두 까발리는데
설명하는 글이 의외로 많다. 게다가 알 수없는 무기와 정황, 기술들을 소개하기 위해
적은 글도 만만치 않게 너무 많다. 이게 너무 불편했다.
마치 돈키호테가 풀플레이트 무장을 용병처럼 전혀 다른 제품들로 조립해서 입은 느낌?
그 전의 대화, 그 전의 상황, 그 전의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해 공감을 얻기위한
설명이 너무 길었다.

그리고, 급하게 마무리를 지으려는 것 처럼, 다 보여주지 못한 실체를 전부 이야기하기 위해
강연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많은 것을 쏟아 냈다. 아군이든 적군이든.....
음모론의 핵을 저렇게 요점 정리 해버리면, 즐거움이 너무 반감되는 것 아닌지....
책을 전편 후편으로 굳이 나누면 전편까지는 숨겨진 껍질을 깔듯 말듯 하다가,
후편에서는 아예 칼로 반토막 해버린 후 끝났지? 라고 말하는 것 같다.
허무.... 하단 느낌?

내가 잘 아는 사람 중 한명이 내는 책이여서 그런지 다시 보게 되었고, 읽었다.
이후에 만드는 책들도 대작이 되길 빈다.

PS. 고경오 군. 이 글을 볼리는 없지만, 이상한거 하나 적는데, 오기호가 훈련 받는 곳에서 뜬금없이
병남이 나타나드라. 엥??? 얘가 왜 갑자기 나타나지... 했어. ㅋㅋ 이거 오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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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유형.

잡글 2009. 8. 7. 14:22
흘러 흘러 예전에 보며 지냈던 노스모크까지 와버렸다.(오늘의 한가한 링크 클릭 중 하나다.)
그러다 Recent Changed를 보다가, 우연히 MBTI 유형이라는 글을 보았고,
대략적으로 내 성격을 기준으로 나눠 보았다.

E(외향성) / I (내향성)
 -> 회사내 동료들은 종종 나를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내가 외향성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소심하다고 보면 소심하겠지만, 사실 외부에 나가거나 나서는 것을 별로 좋아는 편은 아니다.
 대개는 안전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커피와 담배와 함께 사색을 하거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또 음악 듣기를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나의 성향 자체는 굉장히 내향성이 강하다.
 오프 커뮤니티 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선호하는 것도 이런 성격이 미묘하게 발전한 형태라 생각된다.


S(감각) / N(직관)
-> 주변 회사 동료나, 친구들이 호소하는 기억력 문제라는 것 있다.
  세세한 것에 대해 거의 기억이 힘들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런 증세를 조금 다시 살펴 보면 주변환경 문제인 경우가 많다.
  요즘 현대 생활 속에서 외부에 조금이라도 노출되었다면, 수많은 정보가 머리에 한번쯤 흘러지나가게 된다.
  (무슨 SF 영화같은 표현이지만, 출근 때 읽는 무료신문이나, TV, 그리고 웹페이지 클릭질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싶다. )
 흘러 넘치는 정보를 하나하나 살펴보려면 한도 끝도 없기에 대부분 기억을 잘 못한다. 아니 안한다.
 (기억력 언급하는 친구들에게 늘 하는 이야기. 당신의 머리가 하자가 있는게 아니고, 관심이 없기 때문에 기억을 못한다!!!!)
 그것은 명백한 차이가 있으니 분명히 한다. 난 분명 그런 유형으로 기억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세세히 기억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것에 대한 의미를 기억할 뿐이지, 그 자체를 잘 기억하는 편은 아니다.
  즉 이해되면 기억이고 못하면 그냥 신문에 적힌 검은색 그림(글자)읽는 수준으로 바라 볼 뿐이다.
  그래서 날카로운 논평은 그다지 잘 못한다. 그냥 좋다, 싫다지, 왜 좋은지, 왜 싫은지를 토씨 하나하나
  꺼내가며 밑줄 그어가며 그 단어를 기억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이다.
  (그런데 예제에서는 길 헤메는 것이 직관이라고하지만, 난 나름대로 머릿속 내에 지도를 그리면서
    찾는 편인데.... 어중간한 감각도 갖춘 걸까? )
  그러므로 직관 한표.

T(사고) / F(감정)
-> 직업이 프로그래머다 보니, 냉철한 판단을 하는 프로그래머가 무척 부러워하며 동경한다.
  예전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과장님 스타일이 냉정하게 잘라 판단하는 스타일이 확실히 명확하게
  일하는 느낌이 강해 내 스스로에 대한 변경 모델로 삼았다.
  그래서 나름대로 그 쪽으로 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러나 이건 노력일 뿐이고, 실상은 완전 감정 기반의 프로그래밍을 한다. 아, 감정이라고 해서
  희노애락과 같은 형태라기 보다는 조금 억지성이 강하지만, 논리적이지 않게 시도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현대 수사관과 옛날 수사관간의 미묘한 마찰 - 관찰과 분석 그리고 과학적 증거와 함께 논리적으로 맞아야 됩니다.!!! / 아닐쎄, 이 사람이 범인인 것 같아. 증거는 찾아봐야 겠지만, 내생각에는 이사람을 조금더 검토해봐야 할 거 같아.... -을 벌이는 것을 종종 보듯이 난 옛날 수사관과 같은 좋게 말하면 직감, 나쁘게 말하면 찍기를
  잘하는 편이다. 프로그래밍도 그런 성격이 좀 강하다. 전체적으로 내 언어 표현 방법도 그렇고.....
  변해가고 있지만, 역시 내 근간은 감정인 것 같다.

P(판단) / J(인식)
-> 이 부분에서 내가 조금 막혔다. 과연 난 생각하고 행동할까? 행동한 뒤 생각할까? 그런데 성품이 게으르다
  보나 대개는 생각한 후 행동하는 편이긴 하지만, 단체 활동할 때는 행동후 생각이 잦은 편이다.
  왜 내가 혼자 있을 때와 함께 있을 때 이렇게 판이한 활동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하다 보면,
  은근히 나도 주목 받아보고 싶은 명예욕에 가까운 놈이라 그런 것 같다.
  ( 의외로 주변에는 행동력이 부족하거나 조심스러운 사람이 많아서 그런짓을 자주 저지르는 것 같다. )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생각한 후 행동하는 편이다. 즉 행동력이 조금 낮다.
  머리로 생각만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생각한 내용을 바로 글로 옮기거나, 그에 맞춰 일하거나 하는 편은
  분명 아닌 것 같다. 조금은 아리까리한 부분이 있지만 난 일단 판단 쪽에 선을 긋는다.


내 나름대로 정리해본 결과 나의 MBTI 유형은
      INFP 형으로
서구형에서는 1%, 한국인들 중에서는 3.67% 정도 가진 성향이다.

이런 형태의 성격의 사람에 대한 설명은 이 링크를 따라가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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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 수학 - 기초편.

잡글 2009. 8. 7. 13:54

(이미지 출처 강컴 : http://kangcom.com/sub/view.asp?sku=2009F0340264)

맨처음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곳은 애자일 이야기(http://agile.egloos.com/1686281)였다.
그래서 언제나 사서 봐야지 사서 봐야지 벼르다가, 근좌 무대기로 사대치고 있는 컴퓨터 관련 서적 중에
하나를 간신히 껴서 샀다. - 대개 강컴에서 사다 보니, 강컴에 없으면 잘 사지 않는 편이다. -
의외로 싼 가격 - 원체 컴퓨터 관련 서적이 1~2만원을 훌쩍 넘다 보니, 상대적인 느낌인 듯 싶다 -에
조금은 부담없이 질러 버렸다.

틈틈히 출퇴근 시간(평균 1시간에 걸친) 독서를 해서 전체 통독을 했다.
애석하게도 애자일 이야기에서 언급했던 직관 수학이 아닌 그 이후에 나온 기초 부분
(사칙 연산, 곱셈 나눗셈 등등 )을 이야기하여 생각보다는 조금 식상했다.
가장 기초적인 연산이기에, 이미 내 스스로가 어느정도는 수행할 수 있기에,
그렇게 많은 공감을 가지긴 어려웠다. 하지만, 그 자체의 결과 보다, 그 과정에 대한 집요한 고찰은
정말 높은 가치가 있는 행동 같았다. 물론 그런 통찰은 어느 정도 성숙한 경험 후에 나온 내용이겠지만,
보다 본질 적인 문제, 어릴 때 정말 이해가 안됐던, 아니 그냥 건너 뛰어버렸던 그런 의문 사항에 대해
보다 깊게 조금 더 다르게 긍정적으로 파고 든 점은 정말이지 박수에 박수를 쳤다.

특히 덧셈, 곱셈에서 큰 것 부터 처리한다는 정말이지 환상이였다.
예전에는 숫자 위에 조그만한 글씨로 1, 이렇게 적어 처리했던 것을 조금 종이를 많이 쓰더라도
저렇게 명확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이지 마음에 들었다.
(왼손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대개 이렇게 하지 않을까 싶다.)
뺄셈의 보수 방법도, 예전 내가 뺄셈에서 고생했던 고민-이젠 거의 잊어 버리고 있었지만-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진짜 보수 방법은 최고였다고 내 스스로 생각한다.

조금은 일본-한국을 왔다갔다하는 번역에 조금은 헷갈렸지만, 번역을 대체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훌륭하다.
흐름을 잃기 쉬운 부분도 역주를 통해 친절하게 설명한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대로 읽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아마도 이 책은 애들이 직접 보고 깨닫기 보다, 아이들(초등학생 정도?)을 가진 부모나 초등학교 교사라면 한번 읽고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다. 저 저자인 하타무라 요타로 교수님처럼 하는 것은 내가 봐도 무리라 본다. 하지만, 그가 언급했던 통찰과 회고 그리고 다시 생각하는 수학을 한다면 조금은 아이들 눈으로 설명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자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 미련하게 책에 나온대로 고대로 따라 해봐야, 애들은 여전히 별 관심이 없을게 뻔하다. 스스로가 변해야 이야기가 성립되니깐....

컴퓨터 서적외의 책은 간만에 읽었는데 나름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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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증에 빠진 어떤 글쟁이 인지, 프로그래머 인지 하는 사람의 글을 보며.

잡글 2009. 8. 6. 18:09
오늘의 잡생각 - 크런치 - from No Karma

나도 크런치타임 안좋아하고 별 이유없이 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이렇게 광분하는 블로거들 잘 이해가 안간다...

애도 아니고...
이혼까지 가려면 그 중간에 거쳤던 과정이 있었을테고...
거기서 일할 정도면 그 정도 생각이나 결정을 지 스스로 못하는 바보도 아닐테고...
지가 결정해서 이혼한걸텐데...
왜 이 아줌마는 남의 사생활에 이렇게 광분을 하는 것일까???

본인이 아직까지는 남편하고 알콩달콩 산다고...
남들도 다 그럴거라고 볼 이유는 없다는것 정도는 알 것 같은데...

대략보니 같이 광분하는 애들 대부분은...
어차피 그런 팀에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가서 그런 고생할 일 별로 없을것 같은 애들인것 같고...
능력되는데도 들어가기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고...

그렇게 일하기 싫은데 누가 머리에다 총 대고 회사 그만두지도 못하고 억지로 일하게 했다면 내가 이해한다...
What the hell is the problem???

업계 전체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려면...
서비스 공급 머릿수를 줄여야 될 것이고...

그럼 어떤 애들을 줄여야되느냐???
저가로 치고 들어오는 로우테크애들을 줄여서...
하이테크애들이 굳이 무리한 일정에 저가 수주 안해도 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닌가...

저 글을 읽고 난 나의 생각은
좋게 말하면, "자신 나름대로 쿨하게 접근하여 쿨하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 같고
, 나쁘게 말하면 "지금 무통증(Analgesic)을 앓고 있는데 자기 앞에서 칼맞아 피흘리는 사람을 보면서, '뭐가 그렇게 아파?' 라고 말하는 느낌" 같다.

난 T사에서 일해본 경험은 없다. 그저 같이 협력사 정도로 같이 일해본 적이 있고, 지인 중에 그 속에서 뼈빠지게 일하는 것을 들어본적이 있는게 고작이다. 

그렇게 일하기 싫은데 누가 머리에다 총 대고 회사 그만두지도 못하고 억지로 일하게 했다면 내가 이해한다...


스스로 모든 일을 척척 풀어서 잘 살아왔나 보다. 개인적으로 책임질 일이 별로 없거나, 사생활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거나, 아니면 별로 저런 경험이 없거나 하지 않을까 싶다.
과연 총을 들이 밀어 일을 시키지도 않는데, 그만 두지 못하는 것은 왜일까?
한번 진지하게 생각은 해봤을까?
그 또는 그녀가 미련한 곰이라 총도 안디밀었는데 이혼 당하고, 개인적인 병 얻어가며 일하는 걸까?

당장 그만 두었을때, 결혼했고, 아이가 둘인 사람이라면, 당장 부어야 되는 집 세(혹은 대출 이자)에 아이들 양육비에 이래저래 걸리는 것이 많을 수 있다. 또는 책임감 있게 이 작업을 완료해야 되는 성격이라면, 중도에 쉽게 때려칠 수 있을까? ( 아, 물론 그렇다 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미안하게도 그런 성격의 사람은 T 사에서 1~2개월이면 나간다. 거기에다 스스로 변명을 많이 하면서 나간다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그런 분들이 이직률도 은근 높다고 한다. 오해 금물. 꼭 그렇다고 전부 다는 아니니, 자신은 안그러는데.. 라고 반론하실 필요는 없다.)
애석하게 걸리는 부분이 너무 많다 보니, 스스로를 포기하고 끝까지 하다가, 결국 댐 무너지듯 와르르 무너지는 현상인 것이다. 그것을 단지 저렇게 아주 흑/백으로 단순하게 나누어 무조건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다.

당신이 돈 많거나 권력이 막강한 귀족이 아니라면, 조금 더 수양해 주셨으면 좋겠다.
(수양이라고 도 닦으라는 말씀은 아니고 더 사회에 대한 더 많은 고찰과 생각을 해줬으면 한다.)

아.... 나이는 대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같은데, 사춘기 틱(Tick)을 보여주는 글들을 보다가,
답답한 마음에 포스트를 하나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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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에 소스 코드 삽입 이사온 기념 스킨도... RSS 전문 기능 비활성화 관련. 스킨 바꾸어 보았습니다. 서버 파일 정리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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