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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료'에 해당되는 글 351건

  • 2009.12.10 Azure 로컬 개발 환경 준비.
  • 2009.12.10 Azure는 대세를 따라간다! x64 플랫폼
  • 2009.12.07 이클립스 개발 중 Import 충돌로 인해 발생되는 오류( XXX cannot be resolved )
  • 2009.12.03 이클립스의 Workspace 개념 - 지금까지 이해된 사항
  • 2009.12.03 이클립스 RCP 제작용 기본 환경 구성 5
  • 2009.10.30 Windows 7의 미래.
  • 2009.10.13 1101HA에서 복구용 SD 메모리 만들기 10
  • 2009.08.28 UnitTest++ 사용하기. 2

Azure 로컬 개발 환경 준비.

기술자료/Web 2009. 12. 10. 16:04

Azure 관련 개발을 하려면 제일 먼저 로컬 컴퓨터에서 어느정도 개발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려면, 개발에 필요한 각종 환경을 갖추어야 하는데, 이를 위한 준비물로는 다음과 같다.

준비물

Windows Vista 혹은 Windows 7 ( 단 Professional 버전 이상. IIS가 설치될 수 있어야 한다. )
Visual Studio 2008과 그 서비스팩 1
SQL Server 2008 Express 버전.
Azure SDK 최신 버전( 현재 : 11월 버전 )
Visual Studio 지원 확장팩 ( 현재 :11월 버전 )

구성하기

IIS 활성화

먼저 IIS Feature를 활성화 한다.
" 시작 -> 제어판 -> 프로그램 -> 윈도우 기능 활성/비활성 "에 들어간다.
그리고 "인터넷 정보 서비스" 항목에 들어가 다음에 보이는 것 처럼 체크하여 활성화 시키도록 한다.
(아래의 그림은 Windows 7 Professional 버전 임 )


상세한 설정 방법은 다음 페이지를 참고하도록 한다.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dd179419.aspx


SQL 서버 설치.
일단 여기까지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는 SQL Server 2008 Express를 설치한다.
일반 DB 설치와 거의 동일하다. 기본 값으로 설정해주면 된다.

Azure SDK를 설치
이 설치 작업도 기본값 대로 설치만 해주면 된다.
만일 위의 단계에서 IIS를 설치 안한다면 설치가 안된다.

Visual Studio 지원 확장 팩.
처음 부터 날로 코딩할 의도가 아니라면 최소한 이 지원팩은 설치하도록 하자.
Visual Studio 안에서 각종 틀을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Visual Studio의 버전이나, 서비스 팩의 유무에 따라 설치가 안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설치하도록 하자.

Azure Database 서비스 흉내 내도록 만들어주기.
시작 -> 프로그램 -> Windows Azure v1.0 -> Windows Azure SDK Command Prompt 를 실행한다.
(Azure SDK 가 설치된 위치를 알면, 그 위치에 있는 bin 폴더로 가도 된다. )
거기서 csrun.exe /devstore start 를 실행한다.


Azure 서비스 확인 UI 도구 실행하기.
위와 동일한 위치에서 ( 시작 -> 프로그램 -> Windows Azure v1.0  ) Developement Fabric을 실행한다.
그러면 트레이 아이콘으로 윈도 마크가 보이는데 이 UI가 백그라운드로 실행 중인 Azure 에뮬레이터 비스무리 한 내용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프로젝트를 한번 만들고 빌드 해보자.
그러면 최종적으로 빌드 결과물에 다음과 같은 폴더를 볼 수 있다.


저 위치로 명령어 창으로 들어가, 이제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csrun /run:{솔루션이름}.csx;Publish\ServiceConfiguration.cscfg /launchBrowser

그러면 로컬 Azure 에뮬에 등록되어 올라가면서 자동으로 해당 사이트가 웹브라우저로 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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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는 대세를 따라간다! x64 플랫폼

기술자료/Web 2009. 12. 10. 15:38
Azure 서비스 는 현재 x64 환경에서 동작되고 있다.
그래서 컴파일이라든가, 구성하는 경우 종종 x64 관련 경고가 뜨게 된다.
가급적 개발 자체는 x64에서 하는 것이 좋다.

The Windows Azure development fabric and development storage are running on a 32-bit workstation. In the cloud, Windows Azure Hosted Services run in a 64-bit environment. The use of native code execution or .Net Full Trust features such as P/Invoke may require migration to 64-bit. See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145047 for details.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조심해야 할 것같다.

Role 구성시 FastCGI를 사용하는 경우.
서브 프로세스를 생성하는 경우.
P/Invoke를 사용해서 내장 라이브러리를 호출하는 경우.

즉, 순수 .NET으로 구성하거나, 시스템과 직접적으로 부딛히는 경우가 없다면 전혀 신경 쓸 필요 없다는 사실.
x85이나 x64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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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개발 중 Import 충돌로 인해 발생되는 오류( XXX cannot be resolved )

기술자료/개발도구 2009. 12. 7. 15:54

이클립스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중이다. 이클립스 RCP로 구성하는 중이다.
처음에 이 부분을 명확히 모르다 보니, 전체 프로젝트 설정을 건드리며, 패키지를 넣었다 뺐다 하며 다양한 시도를 수행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주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다.
내가 걸렸던 오류를 보면 아래와 같다.

분명 Window를 Import 했으나, 알 수 없는 형태라고 에러를 내게 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java.awt.Window 와 org.eclipse.jface.window.Window와 충돌이 발생해서 발생된다.
Eclipse의 자동 수정기능을 사용하는 경우 이런 문제가 종종 발생하는데, Java 경험 부족으로 위와 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지 못한 것이다.

네임이 충돌나는 클래스 중 하나를 정확히 집어 해결하도록 한다.
특히 java.awt.* 와 org.eclipse.jface.window.* 를 동시에 쓰는 경우… 많이 당혹 스러울 것이다
아마도 이래서 import가 길어지더라도 클래스별로 하나씩 잡는 이유일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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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의 Workspace 개념 - 지금까지 이해된 사항

기술자료/개발도구 2009. 12. 3. 14:05
이클립스에서 Workspace라는 개념은 일종의 Class에 대한 Instance와 같은 개념인 것 같다.
즉 이클립스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나 설정들이 완전 초기화 된 상태에서,
실제 개발하는 개발자는 이런 저런 설정을 하게 된다.

이를 Workspace 라는 개념을 통해 필요한 설정이나 구성을 저장하는 형태를 갖게된다.
이클립스는 일종의 틀이고 실제 빵을 구워 저장하는 공간이 바로 이 Workspace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특정 설정들 값들은 대부분 Workspace 내 설정한 내용대로 적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초적인 부분은 이클립스가 갖는 것 같다.
( 기 설치된 플러그 인이라든가, 전역 설정 구성된 사항들 등등)

재미있는 구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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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RCP 제작용 기본 환경 구성

기술자료/개발도구 2009. 12. 3. 11:55

* 이 환경은 Eclipse Rich Client Platform 이라는 책에서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환경에 반드시 동일하게 구축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단지 Plug-in 개발에 있어 가장 편한 방법이라 소개하는 것입니다. – 물론 제 기억을 위한 부분도 있죠. 한마디로 참고만 하세요~ 입니다.

0. 시작하며..

현재(2009년 12월 3일 기준)까지 안정화된 이클립스 버전은 3.5.1 입니다. 각종 책에서는 3.X 지원이라고 하나 대부분 3.0에서 3.2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어, 급변(?)된 UI와 메뉴 배치 등에서 화면 그대로 따라하기가 어렵더군요. 이에 3.5.1 기준으로 다시 적어봅니다.

1. 이클립스 SDK 받기.

이클립스는 http://www.eclipse.org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위쪽의 메뉴 항목 중에 있는 Downloads 를 선택하면 됩니다. (다운로드 링크)
이 중에 Projects 라는 탭이 있는데 일단 이 탭을 크릭하고 filter by tag에서는 all을 누릅니다.

아래에 이클립스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나열되는데, 그 중 Eclipse Project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중앙즈음에 각 Build에 딸린 각종 버전별 리스트들이 나오는데 그 중 Lastest Release에 해당하는 Build Name을 클릭하세요(보통 버전명이 찍힙니다.)

클릭하면 그 버전에 딸린 각종 SDK들을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중 받아야 되는 SDK는 총 3가지 입니다.

  • Eclipse SDK
  • RCP SDK
  • Delta Pack

먼저 Eclipse SDK는 각종 Plug-in을 개발할 때 사용될 라이브러리와 함께, 이클립스 개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당근 필요하죠.

그리고 RCP SDK. RCP가 바로 이클립스 기반으로 응용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인데, 그 실행 대상이 될 마루타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게 있어야 RCP 개발이 쉽습니다. (Plug-in 개발시에도 이 RCP Pack이 있으면 편합니다. 개발툴 내에 직접 Plug-in을 일일히 꼽지 않아도 실행 테스트에서 부터 디버그 까지 다 되니깐요)

마지막으로 Delta Pack. 이건 타 플랫폼에서도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당장은 쓸데는 없지만, 일단 받아는 놓으세요.

2. Eclipse 설치.

Eclipse 솔루션의 특징은 Install이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그냥 압축 풀어 적당한데다 넣어두면 되죠.
자 이제 Eclipse SDK와 RCP SDK를 각각 다른 폴더에 압축을 풉니다.
그러면 둘 다 eclipse라는 폴더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여기서는 개발 환경이 Windows라는 가정으로 시작해 봅니다. (지금 이 문서를 쓰는 환경도 Windows인데가, Linux에서는 아직도 익숙치 않아서 –_-;;)

개발을 하기 위한 적당한 드라이브를 선정하죠. 전 C: 보다는 D:에서 작업하는게 익숙해서 D:를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다른 위치이신 분은 적당히….

먼저 D:\ 에 Eclipse SDK에서 압축을 풀어 생성한 eclipse 폴더를 복사합니다.
그리고 JAVA SDK 폴더 안쪽에 보면 jre 라는 폴더가 있는데( C:\Sun\SDK\jdk\jre  - SDK나 JRE 설치 위치에 따라 폴더 위치가 다릅니다. IBM의 Java VM 인 경우라면 또 다르겠죠?) 이 폴더를 Eclipse 폴더 안에 복사합니다. 물론 저 jre 폴더가 Path에 걸려 있으면 상관 없지만, jre 버전이 까탈 스럽다면, 그냥 Eclipse 내에 복사해 놓는게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D:\ 위치에 target 이라는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RCP SDK에서 압축을 풀어놓은 eclipse 폴더 통채로 복사해 놓습니다.

최종적으로 위의 내용대로 수행을 하셨다면, 아래와 같은 형태로 구성이 될 것입니다.


3. Eclipse SDK와 RCP SDK를 연결하기.

이제 모든 밑준비는 끝. 마지막으로 SDK 간의 연결작업을 합니다.
실제 코딩 작업을 할 때 사용되는 IDE와 디버그에서 사용될 IDE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이 연결관계를 명확히 해주어야 이클립스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먼저 이클립스를 실행합니다. Eclipse SDK를 통해 압축을 푼 eclipse를 실행하시면 됩니다. (RCP SDK에서 받은 eclipse는 독자적으로 실행되지 않습니다.)

맨처음 뜨면 Workspace를 설정하게 되어 있는데, 이 곳이 소스코드와 빌드된 결과 값을 담게될 중요한 위치입니다. (이클립스의 워크스페이스의 개념은 다른 이클립스 관련 서적이나 문서를 통해 파악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위치를 잡아주시면, 이클립스의 첫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는 위의 메뉴에서 보시면 Window 라는 항목이 있는데 그 Window를 클릭하시고, Preference 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Window > Preference)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이 설정 창이 뜨면 왼쪽 트리 메뉴를 타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Plug-in Development > Target Platform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Target Platform을 설정하는 화면이 뜨는데, 그 중 Running Platform(Active)를 선택한 뒤, Edit 버튼을 클릭하세요.

맨 처음 Location Tab이 떠 있는데, 그 아래에 위치된 항목을 클릭한 뒤, Edit 버튼을 클릭하세요.
아마 기본 값이 ${eclipse_home} 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target\eclipse로 변경해주세요. 간단하게 browse 버튼을 클릭하시면 경로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RCP SDK 가 D:\target\eclipse 이므로 이 위치로 잡아준 것이죠. Finish를 클릭하여 새로 열린 창을 모두 닫고, 최종적으로 Prefernce 창에서 아래쪽에 있는 Apply 버튼을 눌러 주시고, OK 해주시면 됩니다.

4. 정리

까먹을까봐 적은 글입니다. 뭐 별로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지금 이클립스 RCP를 통해 Plug-in 개발에 대한 개념을 잡으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네요 ㅋ

새로운 내용이나 정리될 사항이 나오면 계속 포스팅을 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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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의 미래.

기술자료/OS 2009. 10. 30. 13:28
잠시 메일을 보다가, [PC] [아뿔싸] 윈도우7, 업계와 유저들 사이에서 설왕설래 라는 기사를 보았다.
애석하게도 ZDnet과 같은 전문 IT 매거진이 아닌 게임관련 내용에 한 기자의 개인적인 의견인듯 싶다.

하지만, 문득 저 기사를 보다가 생각이 드는게, 지금 상황은 딱, 98 -> XP 상황과 거의 유사한 것 같다.

일반 사용자 운영체제가 98에서 XP로 넘어갈때, 많은 사람들은 상당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블루 스크린이 지겨워도 일단 많은 하드웨어와 많은 소프트웨어(특히 게임)에서 우월한 위치에 있던
98에 비해 XP는 비록 파란화면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느린 동작속도와 도스용 게임에 대한 대부분이
비정상 동작하는데다가, 98전용 프로그램 중에서 여러가지가 비정상 동작을 했다.
(당연한 것이지만, 98과는 다르게 XP는 NT 4.x 대의 서버 기반에서 탄생했으니....)

그래서 아마 98 이후 차세대(?) 클라이언트 운영체제로 Windows ME를 발표했었다.
그러나 참패. Vista와는 다른 이유였지만 여튼 심각한 참패를 거두었다.
빅히트 작품 98 에서 XP에 넘어가기전의 Windows ME.
빅히트 작품 XP에서 Windows 7에 넘어가기전의 Windows Vista.

역사는 반복된다지만, 지금 MS가 그렇게 밟고 지나가는 느낌이다.
분명 지금 Windows 7은 아직 미지의 땅이다.
아직 이 Windows 7 전용 응용 프로그램은 거의 없고, 고작해봐야 XP와 Vista 때의
응용 프로그램을 동작시키는 것이 고작이다.
IT가 급변한다고 해도, 실제 그 기반이 되는 책상을 쉽게는 변경하지 않는 사람들의 입장에 본다면,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 더욱이 이 운영체제에 대한 금액 지불을 하지 않는 사람들
(MS에서 불법 사용자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불법 소프트웨어 판별을 보다 강화한 Vista도 결국 어둠의 경로로 불법 인증을 하는 다양한 방법에
무릎을 꿇었지만, 최소한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불법을 저지르기는 어려워졌다.
그 차세대 버전인 Windows 7도 마찬가지. 결국 불법 사용이 불편하기에 업그레이드 역시
일반 사용자들 접근 역시 쉽지 않은 법.
아마도... 이 불법 사용자들에게 XP에서 Windows 7의 업그레이드는 넘기 힘든 벽이 될 것이다.
( 98에서 XP로 넘어갈때도 기업용 볼륨 버전이 유출되기 전까지 한동안 나오지 않았음 )

아마도, 불법 사용이 끝나는 시점이 되거나, 불법 사용이 편하게 동작되지 않는 이상
XP에서 7으로의 길은 좀 머나 멀어 보이긴 한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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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HA에서 복구용 SD 메모리 만들기

기술자료/OS 2009. 10. 13. 16:37

처음에 USB Flash Storage 즉, USB 메모리를 이용하여 복구용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예전 회사에서 사용했던 Windows PE 이미지가 있었기에, 간단했죠..
(BartPE는 다 좋은데, 너무 많은 옵션과 너무 많은 기능들로 인해서 왠지… 정감이 좀…)

PEtoUSB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아주 간단했습니다.
PE가 담긴 폴더만 있으면 간단하게 생성되고 간단하게 만들어지더군요.
그리고 그 도구를 사용해서 SD 메모리(카메라에 있던 구형 1G짜리)를 사용해 봤는데, 매끈하게 되었습니다.
오오 하는 마음에 이번에 옥션에서 낼름 8G짜리 메모리를 구입했고, 기쁜 마음에 들고왔죠.

그.러.나. 왠걸. PEtoUSB에서는 그 SD 메모리를 포멧하지 못하더군요. 메시지가 Format Fail(Error [11] …) 이라는 메시지만 덜렁 보이고, 끝!!!.이 막힌 문제를 다시 하나씩 들춰보니, 그 결론과 실상은 아래와 같더군요.

PEtoUSB에서 제공하는 부팅 방법은 FAT16 이였고, 그나마 최대 용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FAT16X(Extention Version)까지 지원하는 방식이였습니다..또 FAT16X는 일부 비정상적으로 만들어진 메모리에서는 동작하지 않는 비표준 포멧이라는 것이였습니다. 
그 문제 뿐만 아니라, 실제로 가장 치명적인 사실은 FAT16이 2G까지 지원하고, FAT16X로 해봐야 4G가 최대 지원용량이라는 군요(테스트에 사용한 USB가 4G였는데, 딱 떨어진것이였죠)
즉… 결국 제가 구매했던 8G SD 메모리로는 불가능! 도장이 딱 찍히더군요.
헉… 하는 느낌?!

그러나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수많은 구글링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은 결과, BartPE나 Windows PE 2004/2005로 100번 도전해봐야 그 결과는 실패의 연속이라는 사실만 남더군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4G짜리를 다시 사야 하나. 라는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 Windows PE 2.0을 보았고, 그 Windows PE 2.0에 걸었다.
처음에는 실패했지만, 간신히 그 방법을 찾아 내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실제로 그 적용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기 전 주의 사항

지나친 기우라고도 생각될 수 있지만, 이런 종류의 글을 쓰다가 보면, 가끔 황당하신 사용자 경험을 알려주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제가 의도한 바가 아닌데, 이상하게 해석하거나, 모른다고 테스트 겸 작업을 하다가, 데이터나 윈도우를 날리는 경우 입니다.
가끔은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필자 탓을 많이들 합니다. 왜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안적었냐고…네, 전 그런 상황이 없을 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하거나, 그런 방식으로 진행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변명합니다.

그래서 꼭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절대 스스로 초보이며 아래의 내용을 전체 다 읽었을때 이해도가 50%도 안된다고 생각되시면, 일단 망설이세요. 또 이해 안되는 부분, 그냥 시도 하지 마시고, 꼭 다시 생각하고 시도하세요. 무턱대고 시도했더니 부팅이 안되는 바보 놋북을 만들기도 합니다. 데이터 백업 필수시구요, 언제든 옛날 Windows로 복구 하실 준비정도는 하시는 센스가 필요하십니다. 
 

준비물.

설치할 대상이 될 1101HA 본체.
8G 정도 되는 SD 메모리
Windows Automation Installation Kit(Windows AIK) 최신 버전.
ufdprep.exe ( 이거 구하기 무척 힘듭니다. 뭐 Vista 설치된 PC가 있으면 없어도 문제없습니다만..)
Ghost32.exe

준비물 설명

  • 설치 대상 1101HA 본체
    노트북이 SD 메모리로 부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SD 메모리가 아니라 USB로 하실 거면, USB 부팅이 되어야 겠죠. 일단 1101HA 본체에서는 SD든 SDHC 든 꽂으면 인식하고 부팅도 지원합니다.
  • 8G 정도 되는 메모리.
    단순히 부팅만 되면 상관 없다면 1G도 충분합니다 .단지, Ghost 이미지를 별도 파티션이 아닌 이 SD 메모리에 담을 예정이다 보니, 넉넉한 용량이 필요했고, 그나마 가격대비 용량비로 이게 제일나은듯 싶어 설정한 것입니다. 집에 굴러댕기는 SD가 있다면 더 나은 용량의 메모리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단지 부팅이 가능하는지에 대한 여부가 남겠죠?)
  • Windows AIK(Automation Installation Kit)
    Windows Vista가 나온 뒤, 출시된 추가적인 도구 입니다. Windows를 자동으로 설치하게 끔 구성하기 위한 각종 도구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기서 써먹을 것은 Windows PE 2.0와 그에 연관된 각종 도구들 입니다. 꼭 있어야됩니다 XP에 설치되고 동작합니다. (흠.. 홈에디션에도 되는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_-;;;;)
  • ufdprp.exe
    이것이 없으면 Vista 이상의 버전으로 동작중 인 PC가 필요합니다. USB에 Boot 레코드를 박아야 되는데, 지금까지 Windows PE 2.0 관련 구글링 하면서 얻은 결론은 그냥 Vista에서 하세요 밖에는 못찾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이면 한방에 해결이지만, 이 프로그램을 겟하기 위해서는 무척 힘든 여정을 밟아야 합니다. Windows XP Embeded를 설치하고, 그 SP1을 설치한뒤, 다시 SP2를 설치하고, 그 위에 Feature Pack을 설치해야 합니다. SP2와 SP with Feature Pack은 그냥 구한다 치더라도, XP Embeded와 그에 설치되는 SP1는 라이센스가 있어야 됩니다. –_-;;;;
    그냥 맘편하게 Vista 동작하는데 가셔서 작업을 하시는 편이…..
  • Ghost32.exe
    이 프로그램은 Hiren의 복구 시디를 받아서 구하시면 됩니다. http://www.hiren.info/pages/bootcd 이 사이트에서 Hiren이 열심히 만든 부트 시디 이미지를 받으세요. 그리고 그 안에 ISO 파일을 빵집 등으로 압축을 푸세요. C:\iso 라는 폴더에 압축을 푸셨다고 가정하면, C:\iso\HBCD\Win Tools\files 안에 있는 Ghost32.uha 라는 파일을 C:\iso\HBCD\uharc.exe x c:\iso\HBCD\Win Tools\files\ghost32.uha 라고 치시면 ghost32.exe 가 추출될 것입니다. 이 파일만 있으면 됩니다.

 

Windows PE 2.0 준비하기.

일단 download.microsoft.com 에서 받은 Windows AIK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아 다운 받으실 때 사이트 전체가 영문으로 뜨면 반드시 한글판인지 확인하시고 받으세요. 영문판 그냥 받으시면, Windows PE 내 설정 없이 그냥 만들면 영문판 Windows PE 2.0 이 만들어집니다. 기능은 유사하지만, 역시 영어 알레르기 많으신 분 참 힘겨워 하시더군요.

정품 윈도우라면 아무 문제없이 설치될 것입니다. ( XP Home Edition은…  잘 모르겠습니다. )
설치에는 특별히 묻는 것이 없습니다. 혹여 묻더라도 기본으로 쭉 설치해 주세요.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Microsoft Windows AIK –> Windows PE 도구 명령 프롬프트” 를 실행해 주세요.

창에서 다음 문장을 치세요.

copype.cmd x86 C:\winpe_x86

그러면 도스창이 후루룩 넘어가고 무언가 설치가 될 것입니다. C:\winpe_x86에 아주 기본적인 windows PE 2.0 이미지가 박히는 것입니다.

커스터 마이징이 필요할 수 있지만, 일단 이정도까지만 해도 됩니다. ㅎㅎ

 

부팅 가능한 USB 만들기.

여기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현재 XP이고 ufdprep.exe 가 있는 경우입니다.
다른 하나는 현재 XP이며 ufdprep.exe가 없는 경우입니다.

ufdprep.exe가  없는 경우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Windows Vista가 필요 합니다. 만일 죽었다 깨도 Windows Vista를 구하실 수 없다고 한다면, Windows PE 2.0을 담을 CD-R을 만든 뒤, 적당한 컴퓨터 하나 잡으세요. ( 뭐 USB 지원하는 부팅 가능한 CD 플레이어가 있으셔도 됩니다.)
만일 Windows Vista 없으신 경우 먼저 CD-R에 Windows PE 2.0을 담아야 겠군요.
앞 단계에서 Windows PE 2.0이 모두 준비되셨다는 가정하에서 시작합니다.

맨먼저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Microsoft Windows AIK –> Windows PE 도구 명령 프롬프트”  실행하세요.

그리고 도스창이 뜨면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세요.(만일 windows pe 폴더를 다른 위치로 잡으셨다면 그에 맞게 수정하세요. 전 C:\winpe_x86을 기준으로 계속 설명합니다)

oscdimg -n -bc:\winpe_x86\etfsboot.com c:\winpe_x86\ISO c:\winpe_x86\winpe_x86.iso

위의 명령어 대로 실행하시고 뭔가 다 돌아서 정상적으로 끝나면, c:\winpe_x86 위치에 winpe_x86.iso 라는 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ISO를 이용하여 Windows CD 굽듯이 구워주세요. 이 녀석이 Windows PE 2.0 입니다. CD 굽는 것은 알아서 해주세요.

자… 그럼 windows pe 2.0 으로 부팅을 하시던, vista로 부팅을 하시던간에 Vista 계열로 일단 입장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부터 중요합니다. 실수하시면 HDD 깨끗하게 날려 먹습니다.(썩笑).
주의하시고 하나씩 확인하시면서 작업하세요.

  1. 부팅이 완료되었으면 SD 메모리(혹은 USB 메모리를 넣습니다. )
  2. “diskpart” 라는 명령을 실행합니다.
  3. 화면에 “DISKPART>” 라는 프롬프트가 뜨면 list disk 라고 입력하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과 유사한 화면이 뜹니다.
  4. 여기서 중요합니다.
    위의 화면은 제 PC에서 실행한 DiskPart의 List Disk 입니다.
    찬찬히 보세요. 현재 Disk는 총 5개 달려 있습니다. 이 중에 제가 달은 USB 저장장치가 하나 있습니다. 여기서는 캡춰 할려고 일단 4G짜리르 꽂았습니다.

    다른 것 보다 일단 용량으로 찾습니다. 각 디스크의 용량은 513MB /  149 GB /  149 GB /  232 GB / 3940 MB 이며, 단위가 GB/MB가 마구 섞여 보이실 겁니다.
    이 중 무엇이 제 USB 저장장치 일까요? 그것도 4G.
    일단 149, 149, 232 GB 는 아닙니다. 꼴랑 4G짜리가 저렇게 뻥튀기 될리가 없죠.
    그럼 512MB와 3940MB. 4G = 4096MB 이니… 이 중 제일 가까운 용량은 바로 3940MB 이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3940MB가 제 USB 입니다.

    제가 이 부분을 질질 끌듯 하나씩 집는 이유는…. 바로 이 다음이 최고 위험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선택한 HDD를 완전 Clear 를 하게 되는데, 이 때 파티션이고 뭐고 다 날리기 때문입니다.  만일 위와 같이 List Disk 했는데, 도무지 USB를 못찾으시겠다면, 그냥 미련 버리시고 포기하세요.
    괜시리… 이건가? 하고 찍다가, 자신의 소중한 데이터가 저 멀리 먼산을 보시던가, Windows 로 부팅하지 못하는 사태를 보시게 됩니다.
  5. 위에서 찾은 디스크번호를 이용하여 디스크 선택 명령어를 넣으세요.

    select disk {위에서 찾은 디스크 번호 }

    예) select disk 4

    (주의!!!!!! 또 강조하는데, 제가 따라하기식으로 적었다고, 또 예에 적힌 내용대로 select disk 4 라고 적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분명 자신의 USB 디스크 번호임을 강조드립니다. )
  6. 이제 쭉 나갑니다. 다음 순서대로 입력해서 진행하세요.

    clean
    create partition primary
    select partition 1
    active
    format fs=fat32 quick
    assign
  7. 제가 입력한 내용의 총 결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ufdprep.exe가 있는 경우

당신은 참 대단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외국 어둠의 경로를 탐색을 잘 하시던가, torren과 같은 P2P의 활용의 귀재이시거나, 아니면 Windows Business Desktop Deploy 관련 업무를 하시고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저도 우연찮게 이 도구가 담긴 Windows XP Embeded Studio를 간신히 구했는데, Ghost 복구하다 훌렁 날려 먹었습니다 –_-;;;;;;;;;;( 이거 가지고 계신분께 간청했으나, 전체 Studio 패키지가 다 합치니 2~3G는 되더군요. 귀찮기도 하고.. 그냥 Vista나 windows pe 2.0 에서 하고 있습니다. )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ufdprop.exe 파일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이 파일은 C:\Program Files\Windows Embeded\Utilitites 라는 폴더에 있습니다 .

ufdprep.exe가 없는 경우와 같은 황당한 작업은 없습니다.  일단 저 실행 파일이 있는 위치에서 도스창을 열어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넣으시면 됩니다.

ufdprep.exe /y /ntfs {USB 디스크 명}

예) ufdprep.exe /y /ntfs f:

별거 없습니다. 그냥 format 명령 넣듯이 넣으시면 됩니다. 단지 {USB 디스크명} 부분에 현재 USB가 연결된 드라이브 명 정도만 적으시면 됩니다. F 드라이브면 f:, E 드라이브 면 e: 라고만 넣어주시면 되죠.

그럼 끝입니다. USB 준비 만땅입니다. (笑)

!!!! Windows Vista나 Windows 7 가지신 분은 절대 Ghost32.exe 로 백업 하지 마세요.
       운이 좋아 넘어가기도 하지만 대개 부트 레코드가 망가져서 부팅 자체가 안될 수 있습니다 !!!!!

 

USB에 Windows PE 2.0 싣기.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USB 에 Windows PE 2.0 을 싣는 작업을 합니다.
말만 거창하고 실제로는 다음 명령어 처럼 무척 간단합니다. USB가 F: 드라이브 이고, C:\winpe_x86 위치에 windows PE 2.0 이 있다면….

xcopy C:\winpe_x86\iso\*.* /s /e /f F:\

네 저렇게만 해주시면 쭉 복사하고 끝입니다.

 

부팅해보기.

자 모든 준비 만땅. 이제 USB 꼽고 부팅해보는 겁니다.
일단 끄시고…

다시 켜실때 F2를 연타하시어 바이오스 안에 들어갑니다.(다른 놋북은 모르지만, 일단 1101HA는 F2 입니다.)

들어가서 좌/우키로 boot menu로 넘어가세요. 그리고 Hard Disk Drives를 선택하세요(Enter)

그리고 그 안에 있는 USB:XXXX 라고 적힌 부분에서 +/- 를 눌러 위치를 조정하세요. 맨 위로 올라가게 하셔야 합니다. 완료되셨으면 F10을 눌러 저장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자…부팅이 가만히 기둘리면 다음과 같은 화면들이 지나가고 최종적으로 부팅이 완료되면 도스창이 가운데에 툭 튀어 나올 것입니다.


부팅이 성공적이시면 모든 준비 만땅.

자 이제 노트북의 파티션 상태에 따라 SD 메모리의 위치가 바뀝니다.

만일 노트북 안에 HDD의 파티션이 1개이면 SD 메모리는 D:로 잡히고, 파티션이 2개이면 E:로 잡힙니다.

 

백업 준비

다시 Windows XP로 부팅하세요. 도스창을 닫으시면 자동으로 Reboot으로 들어가고, 컴퓨터가 꺼집니다.
완전히 꺼졌다 다시 켜질 즈음 SD 메모리를 뽑으세요.
Windows PE가 완전히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뽑으시면 Windows PE가 다운됩니다.
그러면 강제 종료 밖에는 답이 없으니 가급적 Windows PE가 완전히 꺼지고 난 뒤, SD 메모리를 뽑으세요.

이제, 원래 Windows 로 부팅하셨으면, SD 메모리 안에, 아까 구한 Ghost32.exe를 복사해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난뒤 SD 메모리를 이용해서 다시 Windows PE로 복귀.

이제 D:\ 또는 E:\ 드라이브 즉, SD 메모리 안으로 들어가셔서 Ghost32.exe를 실행하세요.
정상적으로 실행되면 그 Ghost32.exe를 이용하여 백업하시면 됩니다.

백업할 이미지의 저장장소를 D:\ 또는 E:\로 잡으셔서 SD 메모리에 저장하시면 됩니다.

Ghost32 사용 방법은 http://www.shinb.com/3378 을 참고하세요.
Windows에서 실행된다는 점만 빼면, 도스용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마무리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네요. 적고 보니, 처음 이것을 해보는 사람에게는 알기 어렵거나 헷갈리거나, 위험한 요소들이 많더군요. 그걸 최대한 막아보려고 했지만, 역시 쉬운 일은 아니네요.
무척 다양한 문제점들이 튀어 나올 수도 있겠더군요.

일단 잘 모르시겠으면 무조건 달려들진 마세요. 혹여나 테스트 해보고 싶은 마음이면, 지금 노트북에 달린 하드 디스크의 내용은 그냥 날려도 무방하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Windows PE 2.0을 이용하게 되면 최소한 이점은 좋습니다.
Windows Vista에서 인식하는 모든 H/W는 거의 다 인식합니다. USB HDD건, 네트워크건, 비디오건..
전부 인식합니다. 게다가 PE의 커스터마이징에 어느정도 익숙하시다면, 심지어 그 안에 드라이버를 설치하셔서 인식하게 하는 Mini windows를 구성하실 수도 있습니다.
활용 방안은 무한대 이겠죠?

일단 이번 글은 여기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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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UnitTest++ 사용하기.

기술자료/CPP 2009. 8. 28. 18:02

계속 .NET으로 만들고 작성하다 보니, 어느새 VS 에 물이 들만큼 들어 Unit Test 할 때도 VS 에서 제공하는 Unit Test를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새 C#을 이용한 프로젝트 생성시, VS의 UnitTest로 다양한 TDD 적용을 시도할 수 있었다. 게다가 UI나 기능도 나름대로 흡족했다.

 

그런데, 어느날 프로젝트의 구성을 Visual C++로 구성해야 될 일이 생겼다. 그런데 막상 VS의 테스트 기능을 보고 나니 VS에서 제공하는 UnitTest기능은 .NET의 Managed Code에서만 동작하는 반쪽짜리 UnitTest 였다. 그러니 MFC나 Win32 순수 API 프로그램에서는 VS의 UnitTest를 사용할 수 없었다. 다른 대안을 찾아야 되는 시점이 오고야 만 것이다.

만일 TDD를 몰랐다면, 예전 처럼 처음 부터 하나씩 다시 짤 생각이 꽉찼을지 모른다. (아직은 초보이긴 하지만)이미 TDD의 맛을 맛보고, 감동의 여운속에서 헤메는 나로써는 결국 결국 C++용 TDD를 찾기 시작했다.

C++ 언어를 위한 TDD Framework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무척 다양하다. 그래서 처음 찾아본 내 입장에서는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명확히 알 수 없었다. 그 중 나름대로 평이 좋다는 이런 저런 블로그 이야기를 듣고
UnitTest++를 선택했다. ( http://unittest-cpp.sourceforge.net )


하지만 이 UnitTest 방법은 VS의 UnitTest와는 다른 형태였고, 어떻게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겨우 겨우 하나씩 따라 갈 수 있을 정도까지 익히고 보니, 이젠 결과물이 문제였다. 실제로 샘플코드를 시작해보았더니 왠 까만 화면만 휙 나타나다 휙 사라져버렸다. 맨날 녹색 깃발이라고 불리는 테스트 All Green은 커녕, 오로지 텍스트 기반의 메시지 밖에 없을 뿐이였다. 


그러다가 찾은 것이 Visual UnitTest++( http://code.google.com/p/vutpp ) 이였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UnitTest++의 결과를 Visual Studio에서 Add-on 형식으로 녹색깃발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하나씩 적용해 보았고, 그 실행 결과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록 한다.

 

기본작업 환경.

개발자들은 각 개발내용이나 프로젝트에 따라 개발자별 개발 환경이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아마 이 작업을 할때도 그 변경된 사항이나 구성된 제품들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이에 이 작업이 성공한 환경을 먼저 언급하고 정리하도록 한다.


- 개발 운영 체제 : MS Windows 2003 Enterprise 한글판.
- 개발 도구 : MS Visual Studio 2005 Team Suite
- SDK : Windows SDK 6.0A

 

UnitTest++ 설치(?) 하기.

맨 먼저 다음 위치(http://sourceforge.net/projects/unittest-cpp/files/) 에서 최신 버전의 UnitTest++을 받도록 한다. 이거 압축 풀면 소스 밖에 없다. 즉 컴파일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계속 Visual Studio로 개발을 해왔다면, 이런 형태의 결과물은 받자마자 많이 당혹스럽다.

 

일단 이 소스를 적당한 위치에 넣도록 한다. 여기서는 압축 푼 내용을 모두 D:\Works\UnitTest++\ 에 모두 복사했다. 복사된 결과값을 보면 그 안에, VS 2003과 2005용 솔루션 파일을 볼 수 있다. ( 2008은 솔루션과 프로젝트 파일을 업그레이드 한 뒤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아직 해본적은 없다.)

파일  들 중에, UnitTest++.vsnet2005.sln 파일이 VS 2005 솔루션 파일인데, 이 파일을 열도록 한다.

솔루션 탐색기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보일 것이다.

이 프로젝트 내용 중 “UnitTest++.vsnet2005”를 컴파일 하도록 한다. 그러면 폴더 아래 쪽에  debug 라는 폴더가 자동으로 만들어지면서, 그 안에 UnitTest++.vsnet2005.lib 파일이 생성된다. 이 파일이 이 UnitTest++의 핵심 파일인데, 이 파일의 위치를 나중에 넣어서 사용하니까, 명확히 경로를 기억하도록 하자.

여기 까지가 UnitTest++ 설치 작업이였다.

 

UnitTest VisualUnitTest++ 설치.

UnitTest의 메인은 위의 단계까지 하면 끝이긴 하다. 하지만, All Green Flag와 같은 Unit Test 만의 로망인 결과값을 보기가 어렵다. 모든 결과값이 텍스트로 Success와 Fail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내용을 그림으로 보여고 싶으면 이런 별도의 솔루션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 혹시 DOS 창에서 Success와 Fail 로 표시되는 Text에 로망이 가득하신 분은 무시해도 상관 없다.)

 

현재(2009/8/29 기준) 최신 버전은 0.4 버전으로 다양한 UnitTest 솔루션을 지원한다. 하지만 현재로 사용할 내용은 UnitTest++ 이며, 원래 이 Visual UnitTest++도 UnitTest++을 지원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호환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일단 사이트에서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받는다. ( http://code.google.com/p/vutpp/downloads/list  )

여기서 꼭 받아야 되는 파일이 두가지인데, 한개는 확장자가 .msi 로 끝나는 파일로 이 파일이 Visual UnitTest++을 실행해주는 중요한 파일이다. 그리고 vuppsample.X.X.zip 파일을 받는다. ( X.X는 버전을 의미) 설치 파일이야 당연히 필요하지만, 대개  sample 파일은 잘 받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이 도구로 작업 결과를 보려면 sample 파일이 꼭 필요하다. 문서화가 조금 부실해 설명 내용으로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부족한 설명은 바로 이 Sample을 보고 터득해야 되기 때문이다. 여튼 설치 파일과 Sample 파일은 꼭 받기를 바란다.

 

다운로드가 되었다면, 먼저 .msi를 실행하고 설치한다.

시스템에 문제가 없다면 정상적으로 설치되며 VS를 실행해서 메뉴 항목을 보면 다음 그림과 같이 도움말 옆에 떡하니 붙어 있게된다.

일단 실행하지 말고, 이제는 아까 받은 샘플 파일 압축을 풀도록 한다.
이건 굳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탕화면과 같이 적당하게 풀고 그 프로젝트를 열도록 한다.
그러면 C++ 용 UnitTest Framework 별로 프로젝트가 달랑 달랑 붙어 있다.  자 여기서는 최소한 Unit Test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 설정이 제정신으로 되었는지를 체크하는데 그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그래서 다른 프로젝트는 일단 두고, 이 Samle 에서 제공하는 SampleUnitTest++.2005 만 이용하여 설정 관련 확인 작업을 할 예정이다.

자 이제 Unit Test를 그럴싸 하게 할 모든 준비가 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진행할 시점만 나왔다.

 

UnitTest 프로젝트 생성.

이 UnitTes++은 그 프로그램이 무척 간단하기 때문에, Windows UI로 동작되는 부분이 전혀 없다. 그래서 이 Test용 프로젝트는 단순 “Win32 콘솔 응용 프로그램”로 생성해주면 된다.

자신이 진행 중인 솔루션이 있다면 그 솔루션에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뒤, 새 프로젝트를 해주도록 한다.

그러면 생성할 새 프로젝트에 대한 템플릿들을 보여주는데, 그 중 Visual C++의 Win32 항목에 있는 Win 32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해주면 된다.

적당한 프로젝트 이름을 주고(가급적이면 맨 앞의 이름을 test 라고 붙이는게 좋을 것이다. ) 만들기 하면 정상적으로 완료될 것이다. 그러면 stdafx.h와 cpp 파일 그리고 프로젝트 이름과 동일한 CPP 파일이 생성된다.
일단 stdafx 파일들은 그냥 삭제하시고 프로젝트 이름의 cpp 파일만 남겨놓도록 한다.

이제 프로젝트를 수정하도록 한다.

제일 먼저 구성 속성의 C/C++의 일반 속성 에서 “추가 포함 디렉터리” 부분에 아까 압축을 풀어 넣었던 "UnitTest++” 프로젝트의 Src 경로를 걸어주도록 한다.

이제 C/C++ 트리 안쪽에 있는 전처리기 항목에 들어가 “전처리기 정의” 에서 VUTPP_UNITTEST++ 을 추가한다.

아래쪽에 있는 미리 컴파일된 헤더 항목으로 이동해서 이번엔 “미리 컴파일된 헤더 만들기/사용” 항목 중 미리 컴파일된 헤더 사용 안 함을 선택하도록 한다. ( 그래야 아까 뺀 stdafx.h 와 cpp 파일을 찾지 않는다. )

마지막으로 아래의 링커 부분에서 입력 부분에 들어가 “추가 종속성”에서 아까 만들어진 UnitTest++을 컴파일해서 만든 .lib 파일을 연결하도록 한다.

이렇게 한 뒤, 이제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이름의 .cpp 파일을 열도록 한다. 연 뒤에, Visual UnitTest++의 샘플 파일 중 VUTPPBind.cpp 파일 내용에서 전부 복사 해오도록 한다.

자 이제 테스트 로직을 하나 추가한다. 적당한 이름의 .cpp 파일을 만들고 아래의 코드로 넣도록 한다.

#include <windows.h>
#include "UnitTest++.h"

namespace
{
    TEST(testUnitTest)
    {
        bool bResult = true;
        CHECK(bResult);

    }
}

그리고 컴파일 해보자.


컴파일 오류가 났다면 에러의 내용을 보고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수정하도록 한다.

정상적으로 컴파일 되었다면, 이제 VS의 메뉴에 있는 VUTPP –> UnitTestBrowser를 실행하도록 한다.
화면 상에 VisualUnitTest++이 뜰 것이고, Run All을 하면 아래의 화면과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

 


UPDATE : 2009 / 12 / 24

주의사신 님 댓글을 보고 저도 잠시 이 포스팅 내용을 조금 읽었습니다. 약간 쇼크.
제가 다시 보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다듬어 보려고 했지만, 결과는 비슷한듯 싶군요.

단지 보기가 조금이나마 편하라고, 약간의 정리만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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