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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21 만일 당신이 연하장을 보낸다면... 1
  • 2003.09.21 벌써.. 가을.
  • 2003.09.17 다시 시작한 움직이기 싫어병... 2
  • 2003.09.16 정규형 DLL에서 Static MFC DLL과 Shared MFC DLL의 차이점
  • 2003.09.15 블로그 페이지. 3
  • 2003.09.15 일상속에서의 분노.
  • 2003.09.14 ちくしょう
  • 2003.09.14 부담스런 칭호.

만일 당신이 연하장을 보낸다면...

잡글 2003. 9. 21. 23:45



자신의 인생속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편력.
물론 얼굴만 아는 거래처 사람도 될수 있겠지만,
최소한 상대방에 대해서 알고 상대방도 자신을 알고, 어느정도 안면에 있고,
직접 대면한것이 3회이상이라는  기묘한 제한요건을 달면..
몇명인지 생각해보면.... 몇명일까?

나도 미친척하고, 후배놈들에게.. 나 결혼하니까 애들 끌구와...하면..
많이 늘어나겠지만, 그런거 다 제하고 나니..
자주 만난 몇안되는 친구들 그리고, 기족과 친지 중에서 외가댁쪽만
나온다. 이번 이모할머니 장례식 덕에.. 아버지 외가 쪽 일부도 포함되겠다.
뭐 가족측은 내힘이 아닌 완전 부모님의 힘이긴 하지만 ^^

하.. 이번 12월 즈음해서.. 다시 연하장을 제작해 봐야 겠다.
아주 평범한 그림한장이 들어있는 똑같은 연하장안에,
한해 동안 제대로 찾아뵙지 못했다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라도..
연하장을 뿌려야 겠다.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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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

잡글 2003. 9. 21. 23:35
태풍 불어 남부지방을 휩쓸고 난뒤에...벌써 가을이 찾아왔다.
시구 처럼 드높은 하늘이 오늘 있었고,
따사로운 햇살과 살랑이며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바람이 오늘이였다.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바람.

천고마비라고 했던가.. 말이 똥똥해질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되는 날씨다.
나도 이 날씨를 맞이하면서, 왜그렇게 잠이 쏟아지는지.
누워서 계속 잠만 자고 싶었다.
뒹굴 뒹굴.

행복한 웃음이 저절로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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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한 움직이기 싫어병...

잡글 2003. 9. 17. 21:20
이번주 월요일부터 갑자기.. 움직이기를 싫어하게 되었다.
아무런 움직임 없이.. 그냥 한자리를 지키는..
이거 해결하는 방법은 어딘가로 한번 길을 떠나보면 되는데...
이상하게도 오늘까지 아무런 계기가 없었다.
솔직히 이제껏 움직인 곳이라고는 화장실과 연구실이 전부였다.
더 움직이지도 가지고 않고 있다. 이렇게 살고 잇으면 답답할텐데..
이상하게 이 병이 도지기 시작하면, 그 답답함 자체를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만다. 그래서 상당히 더티 해지고 모든 사고적 판단이 단순해 지기 시작한다.
오늘도 결국 빨래방에 맡기고 샤워좀 하고, 이런저런 생각만 하고..
결국에는 아무것도 못했다. 컴퓨터 앞에 앉아..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이런저런생각을
하고 그랬지만, 결국 게임 꺼내서 게임이나 하고 말았다.

움직이기 싫어하는병.. 일단 내일 대전 내려가게 되면... 그 것 고쳐지겠지...
모르겠다. 생각을 아예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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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형 DLL에서 Static MFC DLL과 Shared MFC DLL의 차이점

기술자료/CPP 2003. 9. 16. 15:06
쉽게 연상할수 잇는 차이점은 DLL 내에 MFC 의 함수들을 싣을 것인지 아닐지를 결정하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즉 만들 DLL 안에 MFC의 각종 실행 로직이 들어가게 디면 Static 아니면 Shared 가 되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만들때는 큰 차이가 없다가, 실제 릴리즈 할때, 이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환경에,
해당하는 버젼의 MFC.DLL이 없으면 실행이 안된다.
하지만, Shared 인경우 해당하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Light 해진다. 즉 실행 모듈을 싫지 않기 때문에 얻어지는 최대의 장점이다. MFC ㅁ모듈을 사용하는 양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개 100K 짜리를 기준으로 한다면 MFC를 Shared 하게 되면 70~80%의 경감을 가져온다.

하지만, Shared 에 또다른 문제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Resouce 문제다.
Shared를 택하게 되면 이 DLL을 부르는 Main 프로그램과 Resouce를 겹쳐서 사용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DLL내의 리소스를 사용하려면, 현재 사용중인 HINSTANCE를 DLL쪽으로 맞추어 주어야 한다.
현재 Main의 HINSTANCE를 get 해와서 저장하고, DLL의 HINSTANCE를 현재 HINSTANCE로 변경해서 DLL내의 리소스를 사용하고 난뒤, 다시 저장해 놓았던 Main의 HINSTANCE를 현재 HINSTANCE로 변경해야 한다.

그러나 Static으로 하게되면 이 리소스 마저 분리되는 것 같다.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가능하게 된다.
어떤것을 사용할지는 상황에 맞게 해야 겠지만, 일단, FlexBuilder에서는 그냥 Static을 우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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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페이지.

잡글 2003. 9. 15. 14:20



솔직히 내 일상을 적은 글은, 이런 게시판 스타일이 아니라,
블로그 같은 스타일로 적고 싶었다.
블로그 처럼 나열된 이야기를 죽 적고, 친구들이 댓글 처럼 달아 펼쳐지는...
이걸 바랬는데, 어찌 어찌 하다 보니, 게시판에 이만큼이나 적어 버렸고,
이젠 더 이상 옮기진 못할듯 싶다.
만일 옮긴다고 한다면 대공사가 되버리기 때문이다.

여기에 적은 페이지가 어디 한두페이지 인가?

또, 다른 문제. 꽁짜로 제공해서 편의성을 가지게 한뒤에, 갑자기 유료로 변경되면,
어떻게 되는가? 그럼 기존에 썼던 모든 내용은? 다 어디로 가야하는가?
돈내고 계속 써야 되나? 우습다.

하여간, 그런 저런 이유로 블로그로 이동하지 못하고 있다.
블로그 페이지가 깔끔하고 적기 편한데도 말이다.
나의 일정을 적어 내려갈까 생각도 했지만,여기저기에 내 각종 페이지를
널펼치는것도 짜증나서 이젠 다 포기했다.

한....5년만 일찍 나오지... 라는 생각도 든다.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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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의 분노.

잡글 2003. 9. 15. 05:26
끓어 오른다.
이런 저런 사소한 일이 하나의 계기 처럼 자꾸 끓어 오른다.
평소때, 여유로울땐 그냥 지나친 일들인데, 이상하게
지금 상태에서는 계속 끊어오른다.
분노의 상태라고 할까?
노스모크에서 내 글이 어디론지 사라졌을때(물론 찾긴 찾았다) 갑자기 욱했다.
가슴 언저리가 아프다고나 할까?
그리고 아버지께서 안정된 직장 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지금 교수님과 하는 일에 대한 말씀을 하셨다.
역시.. 가슴 언저리가 쑤셔오며, 욱할뻔했다.
묵묵부답으로 그 욱을 참아 삼켰다.
그리고 오는 길에 눈살 지뿌리게 하는 커플.
눈을 감아버렸다.

무엇이든 자꾸만 꼬투리만 잡고 싶어진다. 잡아봐야 득될건 없고, 되려, 상대와의
사이만 자꾸 벌어질 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스스로 이렇게 브레이크를 잡았다.
전신이 굳어오고, 무언가 변화가 계속적으로필요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다....
이럴때, 시간적 압박은 엄청난다.
이제.. 제한시간은 얼마 남지 못했다. 어떻게 할까?
차라리 다 때려치고, 부모님 뜻대로 움직일까? 그냥 회사에 다니며 돈이나... 벌어야 하는건가..
아니면 내가 미처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어 보아야 하나?
가정속에 묻혀 산다... 라....
그게 옳은 일인가?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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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くしょう

잡글 2003. 9. 14. 17:49
どちくしょう

≤ど畜生≥ 《俗》 짐승 같은 놈. =畜生<ちくしょう> 【參考】 「ど」는 접두어.  


나의 기분이 이렇다

그래서 아무것도 쓰기 싫다. 그냥 지내고 싶다.
모르겠다.

이래서 담배를 피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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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런 칭호.

잡글 2003. 9. 14. 02:20
결국 이모할머님께서 돌아가셨다.
계속 집에서 4개월가까이 모시고 있었다. 치매증세가 점점 심해져서, 돌아가시기 몇일전에는 방바닥을 변으로 더럽히기 까지 했었다. 이 모든 뒤치닥 거리는 완전히 어머니의 차지셨고, 여동생이 그 보조를 했었다.
친할머니도 아닌 친할머니의 여동생인, 아버지 입장에서 이모 이신 할머니였다. 어떻게 보면 외갓댁의 위치 였고,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 버리면 완전 남처럼 느낄 수 있는 존재였다.

게다가, 그녀에겐 아들이 당당히 살아서 있었고, 호적상에도 보호자로써 존재했다. 그런 그녀는 치매증세와 함께, 그녀의 아들과 며느리와의 다툼과 별거 그리고 끝없는 논쟁. 그 결과 우리집에 모시게 되었고, 어머님께서 망설이시다가 결국 그녀를 모시게 된것이였다.

결국 대목이던 추석 다음날(음력 8월 16일)에 운명하셨고, 아버지의 외갓댁 분들이 찾아와 이런 저런 도움을 주셨다. 그 때 많은 분들이 우리집 사람들을 칭찬과 고생에 대한 위로를 했다. 누구도 나서기 힘든 일을 자처하신 어머니나 여동생은 그 모든것을 받아들이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었다. 여기저기 변을 묻히면 그것을 닦고 그녀를 목욕시키고, 식사를 돕고, 치우고 등등.. 그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도맡았으니까..
하지만, 남자인 아버지와 난 그런 도움은 한적이 없었다.
꺼리기 보다 그녀와 연관되기 싫었다고나 할까? 아버지는 이모였으니까, 그나마 말상대 정도는 하셨지만, 그 이상의 일은 하시지 않았다.  그런 우리였는데, 어머니와 여동생 덕에 얻은 칭호는 사실 껄끄러웠다.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데 말이다.
모르겠다. 부모의 덕(德)에 살아간다는 말이 있다. 이것이 그런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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