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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책임에 대해 1
- 2017.01.25 애니메이션 "빙과" 보면서
- 2017.01.23 상대방에 대한 존중 - 시간
- 2017.01.23 다른 사람이 작성한 문서 읽기
- 2017.01.21 만약 상속세가 90%이상이 된다면...
- 2017.01.20 Visual Studio CODE for PHP 개발 / MAC, Windows 2
- 2017.01.19 사실 아이패드에 암호를 걸었다면 2
"빙과(氷果)"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
사실 예전 추리물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면, 주인공을 중심으로 누군가 죽어나가거나 심각한 부상을 당하곤 한다. 형사 사건 사이에 끼어 각 단서들을 조립하여 그 결과를 보여주는..
추리에 집중하다 보면, 살인이나 상해 사건 - 심각한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해결한다. 때로는 씁쓸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말이다. 간혹 일상적인 이야기가 나오지면, 결국 누군가 또 죽어나가게 된다. 이 내용이 무한 반복이다 보니, 늘 쑈킹한 상황만 받게 되고, 어느 순간에 익숙해지는 상태까지 오다 보면 어느 샌가 그 심각한 문제는 매우 가볍게 나타나게 되고 마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 정도로 추락한다.
그런데, 이 애니메이션... 추리물은 아닌데, 추리물이다. 게다가 모든 추리 대상은 살인, 상해와 같은 형사 사건이 아니라, 그냥 신경쓰이는, 애써 무시하면 굳이 몰라도 되는 것들에 대해서 추론과 주변 정보 수집을 통한 증명을 해서 잊혀질만한 일들에 대한 인과를 이야기한다.
분명 진행 방법은 추리소설이나 추리 만화에 나오는 방식인데, 그 추리 대상이 색다르니 이게 상당한 매력인 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빙과"는 고등학교 클럽 중 고전부(각종 고전 서적을 읽는 그런 부 활동)에서 주기적으로 발간하는 축제용 발간 서적의 제목. 왜 이 "빙과"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그리고 여자 주인공의 외숙부가 이 고전부의 1기 회장이였다는데, 그에 대한 의문점.... 모든게 그렇게 출발을 한다.
재미없게 이야기하는 사람 중 하나인 나로써도 매우 지루한 소재인데, 이게 매우 탄력적인 추리소설이 되버린 것 같다. "신경쓰여요...." 이 모든게 추리의 시작이 되는 말.
무려 24화 정도의 분량인데... 나중에 이 거 소설로 한번 읽어보고 싶다. (검색해 보니 <고전부> 라는 소설..)
사회 생활. 좀 거창하긴 한데 별 다른의미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간에 갖게되는 이슈라고 보면 된다
은근히 내 주변에 상대의 시간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약속시간 : 상대와 약속해 놓고서 해당시간에 늦거나 오지 않는 경우. 자신이 사용하는 시간은 소중하지만 상대가 기다리는 시간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은 그럴뜻은아니였다고 말하지만 상황을 해석하면 난 매우 바쁘고 댁은 좀 한가하니 좀 기다려 혹은 다음에 만나 이런것이다. 아 사람이니 당연히 바쁜일도 있고 시간 맞추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가 1이라도 있다면 정말 미안해 하면서 약속한시간을 상대가 기다리기 전에 미리 이야기를 해주면 되지 않을까? 까먹었다든가 다른일을 하고 있어서 못갔다든가 이 모든 것은 핑께라는게 내 생각이다. 상대에 대해 무시하거나우선순위가 뒤에 있으니 기억날리도 없고 고려되지 않은 것 뿐...
예전에는 그려려니 한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 친구 한명이 저러고 있다. 따끔하게 지랄이라도 해볼까했지만 그냥 포기하려한다
불러다 놓고 방치 : 이건 보통 직장상사 처럼 위에 있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이다. 의미 없는 별 관여할 필요 없는 회의를 해서 불러다 놓고 2-3마디 의견나누다가 지 혼자 말하거나 다른이의 이야기를 처리하는 경우. 뭐 윗사람이니 존중의 의미로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지만 생각해보면 밑의 사람들이 작업에 써야 할 시간을 지 멋대로 휘두르는 짓이라 볼 수 있다. 자기도 예전에 이렇게 회의 했었으니 너희들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 중이면 노답이다. 그냥 회사가 망하거나 자신의 부서가 뽀개지거나 회사를 옮겨야지 않을까? 아니면 총애를 해서 그냥 끼고 뭐든 이야기 하고 싶은것 같다면.. 솔직히 말해서 총애의 품에서 벗어나거나 아니면 그냥 현상 유지?
어쨌던 이런 류의 사람들은 내가 제일 싫어하며 내 스스로 저런 류의 인간이 안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회사 내에서 프로젝트나 기타 정보 습득을 위해서 각종 문서를 작성하고 읽게 된다. 나 같은 경우 영문으로된 표준 사양서를 종종 읽고 파악하는 경우가 많은데, 알게 모르게 이 내용을 번역하여 보관하고 공유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상대가 그렇게 시간과 공을 들여 만든 문건인데도, 간과하듯 지나처 버린 경우가 많다. 단순히 문서화 한 내용 뿐만 아니라, 이메일도 동일한 것 같다. 공들여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해 노력한 산출물을 그냥 또하나의 글자 꾸러미 정도로만 인식하고 넘어가는 경우다.
상대에 대한 무례한 행동이기도 하지만, 무관심한 결과이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방치해 놓고, 당장 닥치자, 그 내용은 싹 무시하고 이것 저것 분석해 달라고 한다. 이전에 다 해줬는데도 말이다. 리프레쉬 하면 그제서야 살펴보고, "아... 여기 있네" 이러고 싹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힘 빠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나 조차도 이런데, 다른 이들에게 내 문서에 대해 대하는 점을 강요할 수 있을까? 없다. 그래서 인지, 아예 그러려니 한다. 작성하고 최소한 작성했었다. 알아서 찾아보시라 정도로만 하고 있다. 오늘도 각종 분석과 문서 정리 중이다. 보람은 없지만... 내가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쥐고 있다는 점만 위안을 삼아 본다.
만일 우리나라의 상속세가 90%이상이 된다면 당장 부자들은 대부분 몰락할것이라 생각된다. 아마도 상위에 있는 중산층 이상에서는 장난 아닌 반발이 일거고 당연히 국회의원들은 발의 하지 조차 않하리라.
하지만 만약에 정말로 이어진다면 내 생각에는 경제의 큰 획이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젠 금수저니 흙수저니와 같은 꼴이 없어지고 부자들도 이어지지 않는 돈 그냥 뿌리는 방법 밖엔 없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도 열심히 상속세 안내려고 발악들을 하는데 상속세 회피 방안에 대해서 더 깊은 연구와 논의가 되겠지 싶다
하지만 결국 마르크스가 제시한 아주 무시무시한 방법의 혁명이 아니고서야 이미 돈들을 쥐고 있는 기득권에서 저런 법안이 제시될리 없지 않을까? 자기가 발언한 법안에 지 돈이 그렇게 털릴테니 말이다.
똘아이 하나쯤 국회의원이 되서 저런 황당한 법안 만들고 의결을 구하는 잠깐 그런 판타지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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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FTP 연결 정보를 제시하기 위한 이름
- host : FTP 연결을 하기 위한 IP 혹은 도메인 주소
- port : 포트 번호
- type : FTP 연결 타입. 일반 연결은 ftp, SSH는 sftp
- username: 아이디
- password : 아이디에 해당하는 암호
- path : 루트 경로를 기준으로 최초로 연결될 때 원격 경로 ( 리눅스 서버의 경우 대개 /home/xxxxx/www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 )
- autosave : VSC에서 파일을 저장하면 자동으로 업로드 하는 기능. 만일 false로 하면 다른 FTP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음.
- confirm : 저장할 때, 확인 창이 뜰 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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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라는 아줌마가 현재까지 오게된 결정적 이유는 JTBC에서발견한 태블릿이다
모두 짐작추정,의혹 만하고 증거가 없이 그냥 대통령 임기말까지 아니 퇴임후에도 수면 밑으로 심해에 빠질 그런 이야기.
그런데 만약 그 아줌마가 모든 작업을 아이패드에서 하고 게다가 암호까지 걸었다면... 이야기 조차시작되지 않았을것이다
현재 장비에서 암호를 걸었어도 루팅하면 그냥 풀린다. 안드로이드나 윈도우나 그 태블릿을 쓴다면 말이다. 어차피 USB로 다 열리니까...
보안 결여 태블릿을 쓴게 정말 천만 다행이지만 나라면 이라는 질문에는 경각심이 일어난다. 뭐 숨길건 그다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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