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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4 우분투 Docker 설치
  • 2021.03.03 Gantt 차트의 고민
  • 2021.03.03 디버깅의 자세
  • 2021.03.02 시놀로지 Redmine SSL 적용
  • 2021.02.23 WSL 우분투와 Windows Local 파일 위치 관계
  • 2021.02.23 WSL 우분투 SSH( by Putty) 연결하기
  • 2021.02.23 WSL기반 Ubuntu 설치
  • 2021.02.19 갈등 중, 갤럭시 S21

우분투 Docker 설치

카테고리 없음 2021. 3. 4. 19:15

우분투 Docker 설치라는 검색어로 뒤져보면, 많은 포스트들을 볼 수 있다. 다만, 검색 결과의 내용에서 자신의 설치환경과 맞는 내용을 찾기 어려울 수 있어 이 곳에 남긴다. 이 글의 원본은 다음 URL을 통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hiseon.me/linux/ubuntu/install-docker/

 

우분투에서 docker 설치 방법 - HiSEON

우분투에서 docker 설치 방법 우분투 16.04 또는 우분투 18.04 버전에서 도커 docker-ce 버전을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버전의 CUDA Toolkit을 사용할 수 있도록 nvidia-docker를 추가적으

hiseon.me

먼저 나는 Ubuntu 서버 버전인 ubuntu-20.04.1-live-server-amd64.iso 을 기반으로 설치했다.

준비

여기서는 기존에 설치된 Docker를 날리고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 수행하는 작업으로 기존 버전을 삭제한 뒤, Package를 다운로드 받기 위한 명령어들을 나열한다. 명령은 총 3가지 인데, 하나는 패키지 날리는 것, 다음은 패키지를 업데이트하고, 마지막으로 이 Docker 설치에 필요한 패키지들을 설치하는 작업이다. 

sudo apt-get remove docker docker-engine docker.io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apt-transport-https ca-certificates curl software-properties-common

그리고 난 뒤, 저장소 부분을 업데이트 해준다.
Docker 저장소 관련된 인증 키를 적용한 뒤, 저장소 리스트를 추가한다.

curl -fsSL https://download.docker.com/linux/ubuntu/gpg | sudo apt-key add -

sudo add-apt-repository "deb [arch=amd64] https://download.docker.com/linux/ubuntu $(lsb_release -cs) stable"

 

도커 CE 설치

이제 실질적인 Docker를 설치한다. 이 때 설치하는 도커는 Command Line 환경을 위한 Docker인데, 맨 뒤에 ce 라고 붙는다. 이 패키지를 다음 명령을 넣어 설치한다.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docker-ce

 

마무리

사실 윗 단계에서 모든 과정은 끝이 난 것이긴 하지만, Docker의 기능을 사용하려면, root의 권한이 요구된다. 그렇다고 docker를 실행할 때마다 sudo를 넣기에는 귀찮기 때문에, 일반 계정에서도 docker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 있다. 다음과 같은 명령을 넣으면 된다.

 sudo usermod -aG docker $USER

그러면 현재 로그인된 계정에 대해 권한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실질적인 적용은 Logout 후 다시 Login을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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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tt 차트의 고민

카테고리 없음 2021. 3. 3. 14:38

위에 업무 진행을 보고하기 위한 주간보고를 매주 작성 중이다.

그런데, 주간보고 내에는 진척도라는 것이 있는데, 이 진척도를 작성하는게 매번 곤욕이다. 그 와 함께, 매주 계획을 쓰게 되는데,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다음 주 작업 내용을 정리하고자 할 때도 매번 고민 덩어리다.

그러다가보니, 진척 및 업무 관리에 대한 측면에서 이 과정을 어떻게 정리할까 하다가보면, WBS가 떠오르게 된다.
다만, WBS라고 적긴 했는데, 사실 WBS의 전체적인 양식이나 작성 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닌, WBS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는 Gantt 차트가 떠오른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그래서 이 Gantt 차트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Gantt 차트 작성 방법

역사적으로는 좀 되는 작성 방법이다. 20세기 초(1919년)에 헨리 간트라는 사람이 제안한 작성 방식인데, 각 작업을 막대 형태로 진척률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지금은 대부분 컴퓨터를 이용해서 작성하고 있어, 예전 손으로 작성할 때 보다, 매우 편하고 빠르게 확실하게 작성할 수 있다.

 

작성 도구

역사적으로 좀 오래되기도 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이 차트를 작성하는 도구들도 매우 많다. 더욱이 구독제, Web-Based의 추세에 맞게 다양한 클라우드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전통적인 Application(Windows용 혹은 Mac용, Linux 용)들도 제품으로 제공된다.

TeamGantt

 

Online Gantt Chart Software & Project Planning Tool | TeamGantt

TeamGantt’s online gantt chart software can help plan your projects in minutes. Try our intuitive Gantt chart maker and start managing your projects for free today.

www.teamgantt.com

많은 곳에서 추천하고 있으며, 나 역시도 잠시 사용해 봤는데, Web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다양한 옵션들과 관리도구들을 제공한다. 상당히 괜찮은 솔루션 같다. 하지만, 일단 비용이 좀 들어간다. 대략 10명 정도의 팀을 위해서 사용하려면, 한달 기준 약 10만원 정도의 구독 비용이 든다. 뭐 팀 사용비가 넉넉히 떨어지는 좀 규모가 되거나 매출이 되는 회사면 모르겠지만, 영세하고 매번 적자 행진을 걷는 회사에서는 부담이 된다. 그리고 이 모든 데이터가 TeamGantt 회사 서버에 저장된다. 물론 대외비를 할 만큼의 중요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자료가 외부에 놓여 있다는 점은 매우 마음에 걸린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고객사 안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관리하기 그다지 수월해 보이지는 않는다.

 

MS Project

Office 제품군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솔루션으로 Project 관리도구이다. 최소한 PC에 설치하여 사용되는 솔루션에서 최상위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Gantt 차트 부터 리소스 관리, 네트워크 기반의 평가까지 다양한 View와 자료 정리 도구까지 지원한다. 게다가 Office Subset이다 보니, 리포트 만들때도 매우 편리하게 연계가 가능하다. 아마 2010 부터 서버 제품도 지원하고 있어 MS Project Server나, SharePoint 등을 이용하면 자료를 웹에다가도 리포팅이 된다. 

하지만, 매우 비싸다!, 그리고 다른이들과의 공유도 쉽게 할 수 있지는 않다.(파일공유를 하거나 웹에 Publishing을 해야 될 듯)

 

ProjectLibre

이 제품은 최초 Open Source로 시작해서 상업용 버전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MS Project와 그 결을 같이하지만, 이 제품의 특징은 어느 OS 든 동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버전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MS Project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기능들이 제공하며, 심지어 파일도 호환이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Open Source 그러니까, Community 버전은 무료라는 점이다. 

하지만, UI를 보면 매우 투박하다. 뭔가 조작도 세련되지 않아, MS Project 처럼 직관적이며, 편하게 입력하게 제공되지 않는다. 게다가 몇몇 기능의 경우에는 정말 기능을 제공하는 정도의 레벨이지, 정확하고 오류 없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지금 최신 버전은 사용 못해봤지만, 예전 버전의 경우 한글 입력이 깨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위의 제품들 말고 더 다양하고 많은 제품들을 찾을 수 있다.

 

문제는...

검색해보면 이 Gantt 차트를 처리하기 위한 솔루션들은 많지만, 대부분은 유료거나, 웹 기반이 주류다. 보안 등을 이유로 내부 네트워크만 사용하거나, 자료를 내부적으로만 보관하고 싶을 때의 대응이 어려웠다. 아예 이참에 Gantt 차트 그리는 도구를 만들려고도 생각했다. 문제는 저 Gantt 차트를 그리는 컨트롤인데, 이 부분에서 좌절을 해서 더 이상 진행을 안하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Redmine 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결국 Redmine

사실 Redmine에서 기본 기능이 아니였는데, 아마 2.0 대 부터 등장하면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현재 각 Task에 대해서 자동으로 그려주고 있다. 심지어 pdf 로 내보내기까지 지원된다. 물론 한글 문제가 간혹 발생되긴 하지만, 현재 버전에서는 이 역시도 잘 표현되는 것 같다.

이제 남은 숙제는 바로 이 Task 만드는 작업에 대한 규칙을 수립하는 작업이다. 정의하는 규칙이나, 진행 방식 정의 등을 담아 Redmine에 등록하고 정리하고 필요할 때마다 Gantt 차트를 Export 하도록 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이 Redmine 서버에서 직접 주간보고를 뽑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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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깅의 자세

카테고리 없음 2021. 3. 3. 13:31

개발자에게 중요한 자질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 기준에서는 3가지라고 본다.

첫번째는 전체를 아울러 볼 수 있는 시선.

두번째는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 시선.

세번째는 편견없이 다양한 오류를 받아드릴 수 있는 여유.

다 중요한 내용이지만, 이 중,특히 디버깅 작업에서는 세번째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디버깅을 하려면 다양한 시점으로 확인을 해야하는데, 최소한 나와 같이 작업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스스로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하여 심하면 완전무결을 기준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최소한 자신이 직접 관여하거나 만든 코드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가정하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매번 문제를 간과하거나 이상한 곳을 기준으로 진행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물론 자신의 코드가 이상이 없다는 생각에서 출발해야, 덜 피곤할 수 있다.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증명하는게 이게 장난 아니다. 있지도 않은 문제점을 찾아 증명하는게 시작도 문제고 진행과정도 문제다. 편한 길을 찾아보는게 역시 자신의 코드를 기준으로 남의 코드의 흉을 보는 것이다. 남의 코드를 보면 매사가 의심증 자체다 보니, 조금만 자신과 다르면 다 오류로 감지할 수 있다. 또 그 의구심을 그대로 쏟아보면 진짜 오류 같기도 하다. 여기에 한 술 더떠 디버깅 중인 사람이 권력자(설계 담당자, 상위 직급 등등)인 경우라면 이건 완전히 Hell 이된다.

그래서 난 항상 디버깅을 이야기 할 때, 스스로를 의심하라는 것이다. 과연 진짜 스스로의 코드가 옳은가? 흐름상으로는 맞을지 모르지만, 혹시 나비효과의 나비 날갯짓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혹은 내가 만든 코드를 복사한데서 다르게 동작한 것은 아닐까? 의도치 않게 호출되는 순서가 바뀐건 아닐까? 정말 안전하게 디자인되어 구현되어 있나?

일단 스스로를 좀 엄격하게 대하고,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으면한다.

이번에도 스스로의 코드 부분에서는 당연히 문제 없다고 간주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 나와 이야기가 잘 정리가 안되서 결국 한소리를 하고 난 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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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Redmine SSL 적용

카테고리 없음 2021. 3. 2. 18:48

6.X DSM이 구축된 시놀로지를 가지고 있다면, Docker를 이용한 Redmine 설치가 가능하다. "시놀로지 Redmine 설치" 같은 검색어로 Google에서 검색하면 시놀로지를 이용한 Redmine 설치방법이 매우 자세히 잘 나온다.

그런데, 회사에서 사용하려다보니, 자연스럽게 SSL 적용이 필요했고, 이를 위한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이 방법이 잘 소개 되지 않는다. Reverse Proxy를 이용하라든가, Docker 이미지 내 SSL 인증서를 탑재하라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문제

최초 시놀로지의 Docker 기반의 Redmine을 기본 설치하면 30002 포트로 열리는데, 이 포트로 다이렉트 하게 접속 ( http://192.168.99,100:30002 )하면 잘 연결되었다. 그래서 방화벽에서도 NAT 로 해당 포트를 연결해서 제대로 연결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번에는 HTTPS 로 변경하려고 했다. 

제어판 -> 응용 프로그램 포털 -> 역방향 프록시 까지 이동한 뒤,

 생성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만들었다.

즉 외부에서 https://myredmine.server.com:30003 으로 접속하면, http://localhost:30002 로 접속을 해준다는 의미이다. 다른 서버도 이런식으로 설정했었다. 그리고 방화벽에서도 30003에 대해서 열어주었다. 여기까지는 순조로왔다. 최초 접속을 해보니, 정상적으로 Redmine이 떳다.

그런데, 문제가 Submit만 하면 400 Bad Request가 떴다. 즉 "확인" 버튼만 누르면 무조건 저 페이지가 뜨면서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았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이트를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해결 방법

의외로 간단한 문제였다. Reverse Proxy를 적용할 때, HTTPS 적용을 하려면, 이 Redmine의 컨테이너에 환경변수를 하나 추가해야 한다. "REDMINE_HTTPS" 를 true로 설정해야 한다. 물론 이렇게 하면 http로 접속이 제대로 안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패키지 센터에 들어가 "설치됨" 을 선택한 뒤, Redmine 항목에 들어간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실행 중인 경우 "중지" 버튼을 눌러 중지 시켜준다.

그리고 난 뒤, Docker 설정 창에 들어간다. 컨테이너를 선택하고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redmine 컨테이너를 선택한다. 이 상태에서 편집을 누른다.

설정 창에서 "환경" 탭을 클릭 한 뒤, "+"를 클릭한다. 그러면 새롭게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뜨는데, 그 안에 "REDMINE_HTTPS" 라는 이름을 넣고, 값에는 "true" 라고 넣는다.

이제 다시 패키지 센터로 돌아가 "중지 됨" 상태를 "실행 중" 상태로 바꾸기 위해 "실행"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결론

정확한 원리는 모르지만, Reverse Proxy에서는 https로 받은 신호를 제대로 Redmine 서버에는 돌려주는데, Redmine 서버에서 html을 만들 때, http 코드로 생성되서 발생된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Docker Container 설정 중 환경 변수로 설정함으로써, 모든 I/O를 https 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다. 

단, 이 작업은 외부에 접근하여 연결할 수 있는 도메인주소가 필요하고, SSL 인증서가 필요하다. 유료 도메인이 없으면, DDNS를 찾아 등록하고, 유료 SSL 인증서가 없다면, Let's Encrypt를 이용해서 생성해도 된다. 
"시놀로지 DDNS" 로 검색하고, "시놀로지 Let's Encrypt"를 검색하면 방법이 나온다.
이렇게 해서 최소한 NAS가 도메인 주소로 연결하고 인증서까지 잘 적용되었다는 상태에서 아래의 단계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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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L 우분투와 Windows Local 파일 위치 관계

카테고리 없음 2021. 2. 23. 09:53

WSL 기반의 우분투를 설치해서 파일 시스템을 보면 완전 리눅스다. 그 사실이 맞긴 하다. 그런데, 이 가상머신은 어디까지나 Windows 위에서 동작하는 구성이기 때문에, 분명 Windows 와 연결이 있다.

간혹, Windows에 있는 파일을 가져다가 쓰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 때 좀 당황스럽긴 하다. 물론 외부 NAS나, 클라우드 파일 혹은 SAMBA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파일 공유로 가져오는 방법등 다양하게 있지만, 같은 PC에 있는 상태에서 파일을 가져가는게 중간자를 거쳐가는 작업이 매우 귀찮을 수 있다.

이 때 Windows에 있는 파일을 가져오는 방법을 설명한다.

많이 어렵진 않다. 위치만 기억해주면 된다.

cd /mnt

그 안의 내용을 모면, 현재 Windows에서 사용 중인 모든 드라이브를 볼 수 있다. cd를 통해서 접근하면 된다.

다만, sudo를 이용해 관리자 권한이 없으면 Write가 되지 않으므로 가급적 편집을 하고 싶으면 직접 하지 말고, 로컬로 복사 한뒤 작업 후에 다시 덮어쓰는 방식을 추천한다. 그리고 Temp와 같은 폴더를 통해서 처리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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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L 우분투 SSH( by Putty) 연결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1. 2. 23. 09:44

WSL 기반의 우분투를 설치해서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인 구성요소들은 설치되어 있다. python도 되고, perl은 apt-get install을 통해서 받으면 된다. 그런데, 다른 PC에서 이 Linux의 기능을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분명 Open SSH 서버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putty로 연결할 수 없었다.

혹시나 해서 아래의 명령을 넣어 확인해봤는데, openssh 서비스를 실행해 봤더니, 설치만 된 것이지 실제 실행은 안된 것이였다.

지금까지 리눅스 쓰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안했던 이유가, 대부분 Ubuntu를 설치하거나 OpenSSH 서버를 설치 후 실행을 하면 자동으로 적용되었던 부분이 안되어있는 것 같았다.

지금부터 이 SSH를 활성화 해보도록 한다.

1. SSH용 host key 적용

서비스를 실행 하면 위의 이미지 처럼 나오는 단서는 "sshd: no hostkeys available -- exiting." 이다 . 즉 hostkey가 없어서 실행을 못한다고 한다. 이 문제를 검색해 보자 다음 사이트를 볼 수 있었다.
www.garron.me/en/linux/sshd-no-hostkeys-available-exiting.html

 

sshd: no hostkeys available -- exiting

sshd: no hostkeys available -- exiting Written by Guillermo Garron Date: 2020-05-11 19:05:00 00:00 Today while trying to start ssh server on my WSL Ubuntu installation, I got this error: sshd: no hostkeys available -- exiting After searching on the web, I

www.garron.me

여기서 "ssh-keygen -A" 명령을 넣으라고 나왔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명령을 넣었다.

sudo ssh-keygen -A

그러면 새로운 host 키가 생성되었다고 표시된다. 이제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자

sudo service ssh restart

그러면, 이제 ssh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실행된다.

 

2. 암호 기반 로그인 처리

서비스가 활성화 되었으니, 이제 PuTTY로 연결해보자. 연결할 때의 주소는 localhost 포트(연결 대상을 ssh로 하면 자동으로 22번이 됨)는 SSH로 하면 된다. 그러나 아이디를 넣는 순간 다음과 같이 뜨면서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이 문제는 SSH 서버 설정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SSH가 설치되면, 로그인 처리 없이, 인증서(SSH용 SSL 인증서)만으로 로그인이 되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그렇다. 이 설정이 기본값으로 되어 있어, 아이디를 넣는 순간 PuTTY에서는 위와 같은 오류를 내며 연결이 되지 않는다.

이를 설정하려면 다음 명령을 입력해서 설정 값이 담긴 텍스트를 열어야 한다.

sudo vi /etc/ssh/sshd_config

약 58번째 줄을 보면 PasswordAuthentication 이라는 항목이 보이는데, no로 되어 있는 것을 yes로 변경한다. 즉 암호 기반의 연결을 지원하도록 하는 설정이다.

다시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

sudo service ssh restart

 

그러면 PuTTY를 이용해 localhost:22 로 다시 접속하면 정상적으로 접속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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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L기반 Ubuntu 설치

카테고리 없음 2021. 2. 23. 09:13
dism.exe /online /enable-feature /featurename:Microsoft-Windows-Subsystem-Linux /all /norestart

이게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고 하면 쉽다.

특별한 설정없이 Microsoft Store에 있는 Ubuntu를 설치하면 대부분은 문제없이 된다.

만일 WSL2 로 설정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단계를 밟아 설정하면 된다.

1. PowerShell을 관리자 권한으로 띄운다.
(Windows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

2. 다음 명령을 넣는다.
(기능 중 WSL - Windows Subsystem Linux 를 활성화 한다.)

dism.exe /online /enable-feature /featurename:Microsoft-Windows-Subsystem-Linux /all /norestart

 

3. 다음 명령을 넣는다.
(기능 중 Virtual Manchine Platform을 활성화 한다.)

dism.exe /online /enable-feature /featurename:VirtualMachinePlatform /all /norestart

 

4. 재부팅을 한다.
(앞서 활성화한 기능들을 Windows에 적용한다.)

5. 다음 링크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서 실행한다.
(WSL2를 위한 업데이트 파일을 적용한다. 앞서 활성화한 WSL은 버전 1이기 때문이다)
https://wslstorestorage.blob.core.windows.net/wslblob/wsl_update_x64.msi

6. 앞의 방법으로 PowerShell을 띄우고 다음 명령을 넣는다.
(이후 모든 WSL 기반 App들은 WSL2로 기본 값 설정)

wsl --set-default-version 2

7. Microsoft Store에서 Ubuntu를 설치한다.

 

8. 모두 완료하고 실행하면, 간단하게 기본적으로 사용할 계정 정보를 입력 받는다.

9. 이후에는 아래와 같이 Menu에서 선택해 실행하면 Linux Shell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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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중, 갤럭시 S21

카테고리 없음 2021. 2. 19. 11:46

현재 갤럭시 S7을 계속 사용중이다.
원래는 아이폰 7+ 를 계속 쓰려고 진짜 128G짜리로 기변을 했는데, 1년 즈음 쓰다가 갑자기 메인보드가 맛탱이 가는 바람에 급하게 기변을 했었던 것이다. 그러다 중간에 저가 갤럭시 A8로 변경했다가, S7 을 다시 쓰기 시작했고, 한동안 꽁짜폰으로 나돌던 아이폰 7으로 기변을 했다가, 다시 S7 으로 돌아왔다. 그러다 지문인식 문제로 잠시 아이폰 6s+(친구에게서 빌린 것)으로 변경을 하려 했는데, 왠걸;;;; 다시 멀쩡히 살아돌아오셔서 S7으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쓰고 있다.

이런 다양한 기변증의 중심에 선 S7. 그런데, 갑자기 번호 이동 부터 기기 변경까지 다시 S21이 등장했다. 처음에는 번호 이동을 하려고, 예전에 무료에 가까운 금액의 요금제로 설정한 번호를 변경하려고 했다. 그런데, 문제는 5G 요금제다 보니, 기본으로 설정해야 하는 요금제가 9만원에 육박한다. 지금 LTE로 쓰는게 6만원 대의 Video On 인데, 그것보다.. 훨씬 비싼 요금제였다. 그래서 번호 이동을 하게되어 기기만 받은 뒤, 내 유심을 쓴다고 칠때, 9만원대 요금제와 6만원대 요금제를 공유하려니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보였다. 그래서 마음을 돌렸다.

그런데 오늘. 이번에는 기변이 나온 것이다. 물론 3만원 정도 더 낼 것 같아 조금 그렇지만, 완전히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S7에서 S21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광활한 화면에서 빠릿한 동작, 여유로운 배터리. 상당히 마음에 들 것 같았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했는데.... 지금 기변을 했을때, 위약금이 딱 걸렸다.

아..쓰...

어쩌지 싶다. 늦어도 오늘 오후 2시까지는 결정해야 하는데..

질러,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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