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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7 생활의 속도 - 시간은 왜이리 안가나? / 왜 이리 빨리가나?
  • 2021.02.17 WSL2에서 기본 로그인 계정 설정하기
  • 2021.02.17 log4net Appender 커스텀
  • 2021.02.01 갤럭시 S7 지문 인식기 오류
  • 2021.01.28 미니멀라이즈 갈등
  • 2021.01.27 사고 싶은 노트북
  • 2021.01.27 pfSense 상태 확인 방법
  • 2021.01.26 유니콘 BeatlesCube 블루투스 스피커

생활의 속도 - 시간은 왜이리 안가나? / 왜 이리 빨리가나?

카테고리 없음 2021. 2. 17. 19:05

50대에 접어든 혹은 훌쩍 넘으신 분들이 종종 하시는 말씀이 자신의 나이가 시간이 흐르는 속도라고 이야기하신다. 10대 때는 시간이 너무 너무 안가서 답답했지만, 40대를 넘어 50대에 접어들면 뭐 잠깐 했는데, 하루가 갔다고 말씀하신다.

나도 솔직히 공감가는 내용이다. 나도 10대 때만 해도 정말 시간이 잘 흐르지 않았다. 물론 재미넘치는 게임을 하면 시간이 항상 부족했지만, 교실에서 공부할때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때나, 정말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 나중에 20대 후반에 회사 업무를 잡았을때도, 바쁠때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다. 아무리해도 시간이 남아 애니도 보고 만화도 보고 게임도 하던 그런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업무에 집중을 해도 시간이 모자란다. 멀티테스킹은 일치 감치 포기한지 오래다. 되려 시간이 부족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찾기도 전에 어둑해지는 하늘만 멀끔히 볼 때도 있다.

정말 10살때는 10Km/h 속도로 시간이 흐르다가, 40되서는 40km/h가 되어 50되서는 50km/h가 되어 죽을 때는 정말이지 시간이 휙휙 지나갈 것 같다.

이 생각을 머릿속에 담고 있다가, 내 나름대로 생각해본 가설이 있어 적어본다.

왜 이렇게 시간 밀도가 나이에 따라 밀도가 달라질까?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그런가 보다 했다. 그런데, 막상 나이가 들고보니 앞서 이야기하신 선배들의 말이 맞아들어가 스스로 의구심이 들었다. 왜 그럴까?

이 때 세운 가설이 두뇌 시계라는 것을 생각했다.
절대적으로 모두의 공인을 받은 시계는 24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져 있다. 하지만, 자신의 두뇌에서 동작하는 시계는 철처하게 주관적으로 흐르는 시간이다. 보통 우리는 매 1분 1초 마다 머릿 속의 시계와 현실 시계를 잘 동기화 하지 않는다.(물론 약속시간 확인하거나, 퇴근 시간 3분전에 시계를 빤히 쳐다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실제 시간이 흐르는 것과는 별개로 두뇌 안의 시계는 스스로 시간을 계산을 한다.

이 때, 나이가 어릴때, 즉 두뇌의 활동력이 우수할 때를 기준으로 본다면, 모든 일처리가 금방 끝난다. 사실 복잡한 것을 풀기 위해 많은 경험이 요구될 수 있지만, 대개의 경우 발전되는 시기의 두뇌라면 매우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빠른 처리만큼 결과물도 빨리나오게 되며, 당연한 결과겠지만, 여유시간이 늘 수 밖에 없다. 엄청난 처리 속도와 함께 두뇌 내 시계는 빨리지나갔지만, 실제 시간은 그에 비해 천천히 흘러갔으니, 시간적 여유가 남은 것 처럼 느끼는 것이다. 느린 시간의 느낌이지 않을까?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전체적인 처리속도가 줄어들고, 동시에 해야 할일은 더 늘어나면서 해야 할 일이 늘어나게 되면, 일이 엄청나게 밀리게 된다. 하나씩 처리하다가 보면, 미처 완료도 되지 않아 머리속 시계는 아직 주춤 거리고 있는데, 어느새 실제 시간은 훌쩍 지나가버린다. 뭐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어두워지는 하늘을 보게 된다고 생각한다.

상대적인 시간이고, 상당히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아 차이는 개인차가 따르게 된다. 분명 나이 70 먹고도 시간이 정말 느리게 흐른다고 느낄 수 있고, 15살인데도 불구하고 게임 좀 했는데 시간이 벌써 엄청나게 흘러갔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적인 생활, 일상적인 업무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대개는 나이만큼의 시간이 흐른다고 느낄 것으로 생각한다.

주변의 이야기와 내 개인적인 경험만으로 추론한 것이라, 실제로 그럴 것이라 우기지는 못하겠지만, 나름 맞다고 생각이 든다.

효율적인 시간 활용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빠르게 시간이 지나는 것을 느끼며, 일처리가 완료되면 나름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요즘 더욱 절실하게 원하는 생활 패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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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L2에서 기본 로그인 계정 설정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1. 2. 17. 18:50

Windows 10에는 WSL 이라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자세한 WSL 기술에 대한 설명은 다른 웹사이트들을 참고하면 잘 나와 있다.
www.google.com/search?q=WSL2

 

WSL2 - Google 검색

2020. 7. 21. · 2004 업데이트를 해야 wsl2를 쓸 수 있는데, 넉넉한 하드 공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설치된 앱들 덕분인지 윈도우 업데이트는 수동 프로그램을 ...

www.google.com

docs.microsoft.com/en-us/windows/wsl/compare-versions

 

Comparing WSL 2 and WSL 1

Compare version 1 and version 2 of the Windows Subsystem for Linux. Learn whats new in WSL 2.

docs.microsoft.com

간단하게 요약하면, Windows 10에 가상 머신을 만들어 Windows 안에 Linux를 동작하게 하는 것이다. 다만 이 가상화가 보통 알고 있는 Virtual Box, VMWare Workstation과 같은 전체 가상화가 아니라, Container 라는 개념의 아주 Light한 가상화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여튼 Windows 10에서 Linux를 별다른 제약없이 쓸 수 있는 방법이다.

나는 이 Linux 중 Ubuntu 20 버전을 사용하는데, 이게 Microsoft Store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여 구성할 수 있다.
문제는 설치를 하면, 내 개인 계정의 AppData 안에 이 가상화에 사용되는 기본 파일들을 저장한다는 점이다.

c:\Users\{개인 계정 Id}\AppData\Local\Microsoft\WindowsApps\CanonicalGroupLimited.Ubuntu20.04onWindows_79rhkp1fndgsc\ 

같은 위치에 각종 설정 파일, Linux 파일 폴더 등등이 담기게 된다. 만일 이 안에 개발 도구나 라이브러리 업데이트를 하면 저 위치에 용량이 늘어날 수 있다. 그래서 wsl의 import와 export 기능을 이용해 위치를 변경했다.

거기까지는 잘 되었는데, 예전에는 분명 내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되는데, 갑자기 root로 로그인되는 것이다. root 계정은 편하긴 한데, 너무 넘치는 권한이라, 부담되어 예전처럼 내 개인 계정으로 나오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결과적으로는 아래의 URL에서 답을 찾았다.

superuser.com/questions/1107986/how-to-sign-into-root-account-by-default-on-windows-subsystem-for-linux-bash-t

 

How to sign into "root" account by default on Windows Subsystem for Linux Bash terminal

Windows 10's Anniversary Update just came out and I immediately installed the Windows Subsystem for Linux to see how it fares. I found only one major shortcoming so far: there was no obvious way to...

superuser.com

다만, 저 방법을 적용하려고 보니, ubuntu 라는 실행파일을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갸우뚱 거리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ubuntu2004.exe 로 변경되어 있었다. 경로를 찾을 때 아래와 같은 명령을 넣어서 간신히 찾았다.

dir/s/w ubuntu*.*

명령은 다음과 같이 넣으면 된다.

ubuntu2004 config --default-user {내 리눅스 계정}

막상 찾고보니, 댓글에 있긴 했다.

여튼, WSL2 기법을 이용한 Linux 이용방법이 기발하긴 하다.
서버 개발을 할 때 매우 유용하며, 특히 Docker Desktop for Windows의 경우 이 WSL2를 이용하면 Hyper-V 설치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나중에 Windows 용 Docker 설치 관련 글을 정리해서 작성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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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4net Appender 커스텀

자료수집 2021. 2. 17. 17:08

< 아래의 글을 참고로 작성했다. >

Custom Log4Net appender

docs.particular.net/samples/logging/log4net-custom/

 

Custom Log4Net appender • Log4Net Logger Samples

Customizing Log4Net by passing in a custom Appender.

docs.particular.net

Pattenlayout 내 커스텀 Converter 추가하기.

devstuffs.wordpress.com/2012/01/12/creating-your-own-pattern-layout-converter-for-log4net/

 

Creating your own Pattern Layout Converter for Log4net

Pattern Layout Converter is the way you tell log4net how to log something that it doesn’t know yet. You first create your class that will get the information, for instance, this class will is…

devstuffs.wordpress.com

 

현재 회사 프로젝트에서 log4net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어느 정도의 리소스 소모가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순간 순간의 현재 상태를 찾아 내려고 로그를 작성할 때, 최소한 내가 만든 것보다 매우 효율적으로 동작하는 것은 확실했다.그래서 잘 사용해 왔는데...

로그 내용이 날 Text로 표시되다 보니, 문제가 내부 로직을 유추할 수 있다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 고민하는 중, 로그 출력을 담당하는 Appender의 로직 안에 Log를 찍기 직전에 Message 내용을 암호화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 저래 Googling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접하면서 하나씩 찾아 적용해보면서 대략적인 방향이 잡혔다. 그 내용을 정리한다.

 

1. Appender 만들기

log4net에서 사용가능한 Appender를 만들려면, IAppender 인터페이스 혹은 IBulkAppender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 한다. 그리고 IOptionHandler 인터페이스도 같이 구현해서 다양한 설정 값을 처리해야 한다. 그래서 이 인터페이스 구현에 대한 최소 버전인 AppenderSkeleton을 상속 받아 구현해도 된다. 하지만, 단순히 파일 기반의 Appender에 대한 수정이라, 나는 RollingFileAppender를 상속 받았다.

이 클래스 안에 있는  void Append(log4net.Core.LoggingEvent loggingEvent) 함수만 override 했다. 여기서 파라미터로 받는 loggingEvent 안에는 로그로 출력할 정보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가 담겨 있는데, 그 중 메시지 값만 암호화 하면 된다.

 

string newMessage = {암호화 처리 함수}(loggingEvent.RenderedMessage);

암호화 처리를 하는 함수를 별도로 구현해서 loggingEvent 안에 있는 메시지 값을 암호화 한 뒤, 문자열로 돌려줄 수 있게만 해주면 된다. 이렇게 암호화된 문자열을 아래의 코드와 같이 loggingEvent 안에 있는 Message 프로퍼티에다 새로 만든 암호화된 문자열을 Set 해주면 된다.

FieldInfo _loggingEventm_dataFieldInfo = typeof(LoggingEvent).GetField("m_data", BindingFlags.Instance | BindingFlags.NonPublic);

LoggingEventData loggingEventData = (LoggingEventData)_loggingEventm_dataFieldInfo.GetValue(loggingEvent);
loggingEventData.Message = newMessage;
_loggingEventm_dataFieldInfo.SetValue(loggingEvent, loggingEventData);

override를 했으니 맨 나중의 값은 base를 불려주도록 해준다.

base.Append(loggingEvent);

 

2. 암호화 함수 만들기

사실 암호화 방법은 다양하게 있어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별, 프로젝트별 암호화 로직은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어 딱 이렇게 하시라라는 부분은 없지만, 중요한 부분은 암호화 결과가 String으로 나와야 한다는 점이다. 보통 암호화 결과물은 바이트 배열이기 때문에, 이 점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일단 내가 사용한 암호화는 복호화를 하기 쉽게 하고 PC에 부담이 적은 암호화 로직을 사용한 예제로 아래와 같이 사용했다.

private string Encrypt(string str)
{
    byte[] arySomeData = new byte[] { 0x12, 0x34, 0x56, 0x78, 0x9A, 0xBC, 0xDE, 0xF0 };
    DESCryptoServiceProvider des = new DESCryptoServiceProvider();
    des.Key = arySomeData;
    des.IV = arySomeData;
    ICryptoTransform desdecrypt = des.CreateDecryptor();

    byte[] src = Encoding.Default.GetBytes(str);
    byte[] result = new byte[0];
    using (MemoryStream ms = new MemoryStream())
    {
        CryptoStream cs = new CryptoStream(ms, desdecrypt, CryptoStreamMode.Write);
        cs.Write(src, 0, src.Length);
        cs.FlushFinalBlock();
        aryResult = ms.ToArray();
    }
    return Convert.ToBase64String(result);
}

문자열을 입력 받으면 salt 값으로 암호화 처리 인스턴스를 받은 뒤, 암호화 하고, 최종적으로 base64 인코딩을 하도록 했다. 이렇게 작성하면 입력된 문자열을 암호화 하게 된다.

 

3. 설정 적용

원래는 app.config 나, log4net.xml 같은 설정 파일을 통해 적용할 수도 있지만, 외부에 노출된 설정 파일로 맘껏 변경할 수 있게하면, 굳이 암호화를 처리하기 위한 로직을 작성하는 이유가 없다. (그냥 Appender 설정을 log4net에서 제공하는 Appender로 변경하면 끝임) 그래서 프로그램 시작할 때, 이 Appender로 처리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로직을 만들어 적용했다.

Hierarchy hierarchy = (Hierarchy)LogManager.GetRepository();
                    
PatternLayout patternLayout = new PatternLayout();
patternLayout.ConversionPattern = "[%date %level (%t)[%property{uqid}] %logger - %message]%newline";
patternLayout.ActivateOptions();

EncryptionAppender appender = new EncryptionAppender();
appender.File = @".\EncryptedLog.log";
appender.Layout = patternLayout;
appender.StaticLogFileName = true;
appender.ActivateOptions();
hierarchy.Root.AddAppender(appender);

hierarchy.Root.Level = log4net.Core.Level.All;
hierarchy.Configured = true;

별 특이한 로직은 없다.
로그를 남길 때의 패턴을 구성하고, 위에서 만든 Appender를 생성한 뒤, 앞서 만든 패턴과 함께 설정을 한다.
그리고 난 뒤 앞서 가져온 루트 리파지토리에 Appender를 추가한다.

이제 외부에서 로그 내용의 암호화를 맘대로 끌 수 없게 된다.

 

4. 결론

굳이 암호화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내 디버깅 정보를 탈탈 털어서 역공학으로 소스로 만든 내용에 대한 이해/분석을 로그로 한다고 하니, 할 수 없이 암호화를 했다. 이 암호화 한 내용을 복호화 하여 처리하는 로직을 별도로 만들어봤다. 앞서 암호화 한 내용만 추출해서 복호화 할 수 있게만 했다.

워낙 후줄그래한 로직이라, 공개하긴 그렇지만, 일단 잘 암호화되어 저장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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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7 지문 인식기 오류

카테고리 없음 2021. 2. 1. 16:25

지난주 일요일? 토요일?

갑자기 갤럭시 S7에서 지문 인식기에 이물질이 껴 있다는 메시지를 계속 뿜어댔다. 잠깐이면 상관 없는데, 매번 알림이 올 때마다 화면이 켜지면서 지문 인식 문제 랍시고, 열심히 진동을 뿜어낸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무시할까 했는데, 이 진동을 뿜느라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지도 않고, 배터리는 점점 줄줄 샌다는 점이다. 30% 배터리가 남았길래 충전기를 연결했는데, 2시간이 지났는데도 39%? 보통은 벌써 100% 육박하는데, 이거 뭔가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혹시나 해서 홈버튼을 닦아도 보고, 말려도 보고 했는데 역시 계속 오류를 뿜었다. 그런데 웃긴건 지문을 대면 멀쩡하게 들어가진다. 하지만, 지문 인식을 요구하는 프로그램들에 들어가면 계속 뭔가 잘못된 인식이 있다는 메시지가 계속 뜬다. 은행권 앱들에서 이러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겁이 덜컥나더라. 인증 오류 갯수 초과로 잠기지 않을까 하는....

일단 잠근 화면에서 너무 징징대길래, 일단 이거 A/S 받기 전까지 그냥 Pin 번호로 열릴 수 있도록 바꾸긴 했다. 그러자 징징 대지는 않는데, 이번에는 내가 너무 불편했다. 지금까지 엄지 척 한번 올려주면 열리던게 6자리 숫자를 입력하려고 하니까 영 사용성이 늘지 않았다.

그러자 그동안 죽어 있었던 갤럭시 S10e 에 대한 뽐뿌가 화수분처럼 뿜어져 올라왔다. 다행이 예전과 같은 23만원대가 아닌 27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어 마음을 가라앉히긴 했지만, 여튼 마구 샘솟아 올라버렸다. 일단 꾹 참고, 회사에가 기존에 사용하다가 안쓰던 아이폰 6s를 꺼내들었고, 여기에다 새롭게 설정하기 시작했다. 기존에 사용했던 앱들 설치하고 보안 및 인증에 사용되는 기본 App 들 설치하고, 등등..

거의 옮겨갔다고 생각했고, 난 갤럭시 S7을 꺼버렸다. AS고 뭐고 그냥 봉인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이 블로그를 써야 겠다는 마음에 저 지문 인식 오류 화면이나 캡쳐해야 겠다는 생각에 다시 켰다. 그리고 오류 재현을 하기 위해 지문인식을 딱 켰는데.......

놀랍겠도 징징대는 문제가 사라졌다.

아.. 싶었다. 아마도 구글에서 "갤럭시 s7 지문인식 오류"로 검색했다가 본 글이 있는데,

갤럭시S7 엣지 지문인식 잘 안될때 초간단 팁

아 뭐 이런걸 포스팅했어... 라고 무시했는데.. 정말 저렇게 되었다.

지금 부랴 부랴 유심 다시 옮기고 뱅크 프로그램에서 원래 갤럭시 S7 으로 전환했다.

아.. 오전에 궁시렁하면서 기껏 처음부터 다 설정했는데,
결국 원래대로 돌아온듯.

아무래도 이 지문 인식관련되서 인식 감도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조절을 해주는지도 모르겠다. 원리야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완전히 한번 껏다가 켜면, 최소한 지문 인식 오류가 대부분 리셋되는 것 같다.

오전 완전 날려먹긴 했지만, 여튼 이 갤럭시 S7 아직은 더 써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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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즈 갈등

카테고리 없음 2021. 1. 28. 15:07

작년, 아니 2018년 부터 많은 스트레스를 의미가 애매한 지름을 통해서 해결하곤 했다.

모든 스트레스를 지름으로 해결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위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어느 샌가 핸드폰에는 다나와와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용 앱에 옥션, 11번가, 쿠팡과 같은 국내 이커머스 앱들을 설치했다. 해외 것으로는 아마존, 이베이 그리고 알리익스프레스 등이 있다. 작년부터는 NewEgg도 설치했다.

어느때서 부터인가 틈이 나서 멍 때릴때, 각종 쇼핑 찌라시를 보다가, 문득 아무생각없이 "어 필요할 것 같네" 정도에 어느새 결제를 하고 있는 나를 보게되었다. 물론 산 제품들이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내 생활 중에 실제로 꾸준하게 사용하기 보다는 그 때 잠깐 사용하다가, 의외로 쓸모가 없거나 굳이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떄가 생긴다. 딱 "현타" 맞은 기분.

그렇게 쌓인 물건들을 가만히 보니까, 예전에도 사놓고 더 이상 만지작 되지 않은 것들과, 소모품인데, 소모되지 않은 것들이 내 주변에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하나씩 틈 나는대로 뒤적이다 버리거나 중고로 팔고 있다.

그런데 오늘 또 아무생각없이 이런 저런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오오 하면서 가격 보고 있는 나를 봤다.
(어제 포스팅한 노트북과 별다르지 않은....)

미니멀라이즈 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자꾸만 또 손이 가는 아주 안타까운 상황이 자꾸 연출된다.

당분간은 뭘 늘리지 말고, 있는 것만으로 살아보도록 노력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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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노트북

카테고리 없음 2021. 1. 27. 19:05

 

집사람 노트북을 보고 있었는데, 현재 대부분 예약 판매에 걸린 상태인 것 같다.

prod.danawa.com/info/?pcode=11376129&cate=11337803

 

[다나와] HP 프로북 455 G7-3Q044PA (SSD 256GB)

최저가 684,270원, 현금최저가: 684,000원

prod.danawa.com

prod.danawa.com/info/?pcode=11375745&cate=11337803

 

[다나와] HP 프로북 445 G7-3R655PA (SSD 256GB)

최저가 691,640원, 현금최저가: 684,000원

prod.danawa.com

예약 대기가 3월까지 예상된다고 한다.

그러다가 문득 내 노트북으로 쓸만한 건 어떨까했다.

지금껏 Dell XPS 9350 .... 몇세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잘 쓰고 있었다.

물론 현재는 거의 걸래가 되버려 더 이상의 효용성이 낮아져가고 있다. 당시에는 상당한 성능의 제품으로 2K 지원 모니터에 램도 16기가에 터치도 된다. 그렇다. 그냥 사양만 보면 좋다. 하지만, CPU가 i7 6세대로 실코어가 2개에 논리 쓰레드가 4개 뿐이 안되는 생각보다 열악한 노트북이다. 내부적으로는 배터리도 한번 교환하고, 중국에서 잘못사긴 했지만, 여튼 키보드 상판도 교체했다. 진짜 걸레다.

기왕 3월 정도에 판매 시작이라니, 기다리는 겸 내 것도 한번 알아볼까라는 마음에 다나와를 뒤져 보았다.

이 모델인데

HP 엘리트북 855 G7-2F1R0PA (SSD 256GB)

prod.danawa.com/info/?pcode=12335873&cate=11337803

 

[다나와] HP 엘리트북 855 G7-2F1R0PA (SSD 256GB)

최저가 1,187,000원, 현금최저가: 1,140,000원

prod.danawa.com

여기에 SSD 1T에 메모리 32G 까지 올리면 대략 2~30 만원 추가에,

Ebay에 보면 LTE 모듈도 있던데 사실 이게 제일 매력적.

문제는 정품으로 구매시 모듈이 거의 15~20만원 선인 것 같다. 믿기 어려운 딜러 일 수 있겠지만,
e-bay에서 검색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

HP XMM 7360 LTE-Advance WWAN | eBay

 

HP XMM 7360 LTE-Advance WWAN | eBay

Please provide a valid price range

www.ebay.com

 

한번 갖추어보고 싶은 시스템이긴 하다.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로는 굳이 돈들여 구축하고 싶지는 않다.

3월달 즈음에 3080이 아닌 VEGA만으로 동작하는 HP 브랜드의 라이젠 CPU 제품 다시 검색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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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Sense 상태 확인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21. 1. 27. 16:48

로컬 랜의 연결 속도가 많이 느려져서 원인을 찾아보려고 했다. 당시 라우터로는 pfSense를 설치한 PC를 통해 방화벽 및 공유기의 역할을 수행했다.

문제는 pfSense에는 다양한 진단 도구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 네트워크 시스템의 이해도와 각 도구들의 쓰임새를 명확히 알아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결론적으로 문제의 원인은 이번 네트워크 문제의 결론은 듀얼포트로 된 NIC에서 포트하나가 이상이 생겨서 발생했던 것인데, 이 NIC 하나로만 WAN과 LAN을 모두 연결하고 있어서 결국 무리한 동작으로 인한 문제였던 것 같다. 이 문제를 발견하는데 수행한 액션들을 정리해본다.

1. Ping 및 Tracert

Windows 에서 cmd 창을 연 뒤, ping 및 tracert 라는 명령을 입력했다.
대표적인 것이 8.8.8.8 인데, google dns로 꽤 준수한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이 연결에 어느정도 속도가 걸리는지를 파악했다. ping을 보면, 아래 처럼 시간(Time) 부분이 못해도 2자리수 내여야 하는데, 간혹 3자리수 심하면 Timeout 등이 발생하면 문제이다.

만일 시간이 꽤 걸린다고 생각된다면, tracert를 해본다. 이 때 명령에서 -d 를 넣으면 결과가 더 빠르게 나온다.
(그냥 입력하면 IP 주소를 도메인 주소로 분석한다고 시간을 더 잡아먹는다

중간에 * * * * 부분은 ping을 받지 않는 네트워크 장비니 무시하고, 가장 많이 걸리는 위치가 어딘지를 본다.
(그림에는 모자이크 처리되었지만) 자신과 가장 가까운 부분에서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를 본다.
테스트하는 시점의 순간 속도이므로 여러번 해보는 것이 좋다.

당시 문제가 된 네트워크에서는 현재 pfSense 라우터 IP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잘 나올때는 2~3 정도 나오다가, 갑자기 2자리가 되었다가, 심하면 700 정도를 치고 올라왔다. 심할 때는 아예 연결이 안되었다. 
즉 pfSense의 문제로 판단했다.

 

2. pfInfo 확인.

pfSense의 메뉴를 보면, Dignostices 라는 항목 아래에 pfInfo라는 항목이 있다. 이 안에 보면, 여러가지 네트워크 현재 상태 정보가 매 순간 순간 표시된다.

네트워크 전문가라면 각 상태들의 값들을 기준으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나같은 네트워크 문맹자로써는 아래의 내용에서 패킷이 어느정도 왔다갔다 했구나 정도다. 여기서 보는 내용은 현재 시스템이 얼마나 켜져 있었는지를 볼 수 있다. pfSense가 원체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다보니, 특별한 이슈가 없는한, 365일 정도 켜져 있다고 문제가 있지는 않다. 하지만, 문제가 있을때는 가급적이면 저 시간도 단축하는게 좋다. reboot를 권장한다.

 

3. Interface 상태 확인

나 같은 경우 로컬측 LAN 부분의 Ping이 자꾸 빠지는 것을 보게 되어 이 부분에 대한 확인이 필요했다. 이 부분은 Status의 Interfaces 항목을 클릭하면 나온다.

현재는 문제를 해결해서 문제가 보이지 않지만 LAN Interface가 bce1로 되어 있었을때, In/Out errors 항목이 3/0 으로 되어 있었다. 앞서도 말했지만, 듀얼 포트 NIC에 한쪽 포트를 WAN으로 다른 쪽을 LAN으로 계속 사용해왔다. 정확한 원인이나 문제점은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하나의 NIC로 브릿징을 하는 짓은 아무래도 무리인 것 같았다. 결국 본체 메인보드에 기본적으로 달린 랜 포트로 LAN을 옮겼다. (그래서 그 결과 값이 위의 이미지다)

 

결론

현재 위의 설정등을 기반으로 Interface Assign을 변경했다. 기존에 LAN -> bce1 으로 된 부분을 LAN -> re0 로 변경했고, 실제 랜 케이블 연결도 본체 메인보드의 내장 랜포트로 연결을 변경했다. 그리고 난 뒤 라우터를 재시작하니 어느정도 제대로 동작하기 시작했다. 

Interface Assign은 가급적 웹에서 보다는 콘솔을 통한 수정을 권장한다.
웹 UI 에서 하니까, 웹 UI에 못들어가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물론 LAN케이블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었다면 언젠가는 연결되기는 한다. 여기서 실수라도 한다면 연결이 확인해볼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 때는 콘솔로 연결하는 방법 밖에 없기 때문에, 반드시 콘솔 연결을 미리 준비해 놓도록 한다. (VGA, Serial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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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BeatlesCube 블루투스 스피커

카테고리 없음 2021. 1. 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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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lesCube 블루투스 스피커/라디오/탁상시계 - 옥션

음향기기>스피커/사운드바>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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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즈음에 구매했으니, 거의 구매한지는 4~5년 된 것 같다. 처음에는 내 Sony 블루투스 스피커는 집에서 이것은 회사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처음 몇번 쓰고 다시 집에서 한참 보관했다.

그러다가 문득 시계가 필요해 다시 꺼내 집 책상위에 두었다.

이 제품에 대한 각종 장점이나 유용한 점, 기능 분석은 다른 사이트에서 무료로 지원받아 쓴 글들을 보면 대충 다 나오니 그런 글들은 찾아서 보시면 되고, 내가 이 제품을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이야기하고 싶다.

모드 전환

사실 이 제품의 기능은 매우 많다. 블루투스 연결에서 AUX 기반의 Line-input 플레이, SD TF 카드를 이용한 MP3 플레이어, 라디오 등등. 그런데, 각 기능을 전환하는데 딱 한개의 키가 있다. "Mode" 라는 버튼이다. 이 버튼을 누르면 다음 Mode로 넘어가는 구조다. 처음에는 뭐 그런가 싶긴 하다. 문제는 내가 필요한 기능으로 이동하려고 할 때마다 이게 매우 지랄 맞다는 거다. 아마 맨처음 나오는 모드가 블루투스이고, 다음이 SD 메모리, 라디오 등등인데, 매번 클릭질을 해야 원하는 기능까지 간다. 일정시간이 되면 시계로 전환되는데, 다시 블루투스가 끊겨 연결하려면 모드 전환을 해야 한다. 3번 정도. 뭐 디자인을 위해서라지만, 사실 모드들은 별도 키를 제공해서 다이렉트하게 전환되면 정말 좋을 텐데, 매우 불편하다.

 

목소리 안내.

모드 변경시, 보지도 않고 잘 설정하라고 음성까지 넣었다. (아마도 서유리씨 목소리 같던데). 처음은 신기했지만, 모드 변경할 때마다 내가 깜짝 깜짝 놀란다. 조용히 전환되는게 아니라 음성 도움말을 계속 말하는데 볼륨이라도 높은 상태에서는 정말이지 최악이다. 현재 모드가 무엇인지, LED 램프로 위 쪽에 박아줘도 될 것을 굳이 이렇게 음성으로 해야 할까?
메뉴가 있어 이 안내를 끌 수 없을까 고민해봤지만, 기본 기능인지 그냥 어쩔 수 없이 써야 한다.

 

시계 초기화

이거 싸구려 제품들이 이러든데.. 이 녀석도 그런다. 지금은 29,000 원 정도 하는데, 당시 내가 살때는 거의 4만원 정도 주고 산걸로 기억한다. 일단, 배터리가 살아 있어야 한다. 내장 배터리에 배터리가 있어야 시간이 유지된다. 안타깝지만 배터리 량도 알 수 없어, 언제 꺼질지 몰라, 항상 전원 연결을 해야 한다.

일단 꺼지면 시간이 초기화 된다. 다시 맞추어야 한다. 뭐 이런... 시계를 위한 배터리 정도는 준비해주면 안될까? 충전지를 분리해 시계 전용으로 만들던가, 아니면 동전 배터리라도 넣을 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 생긴거와는 다르게 정말이지 기본이 안되어 있다.

 

튀김 현상

단자 문제이긴 한데, 충전 도중에 가끔 튀기면 이상하게 모드가 자동으로 변환된다. 외부에 대한 충격에 대한 대응이 안된 제품인 모양이다. 차라리 이럴바엔 내부에 변압기 넣어서 220V를 바로 끌어드리면 좋을텐데, USB 충전기를 달고 살아야 되는데 이거 참 보기 흉하다.

 

여튼 이 제품 다시 사라고 하면 별로 사고 싶지않다.
그냥 지금은 시계로만 써보려고 한다. 중국 ODM으로 중국에서 제작해서 커스터마이징 한 느낌인데, 여튼 돈 값 안하는 제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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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에 소스 코드 삽입 이사온 기념 스킨도... RSS 전문 기능 비활성화 관련. 스킨 바꾸어 보았습니다. 서버 파일 정리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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