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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9.14 나오 피규어
  • 2006.09.05 왜 외국은행에서는 IE 7.0에 대한 이슈가 없는가?
  • 2006.09.04 나보고 어쩌라고...
  • 2006.09.04 예의없는 것들
  • 2006.08.30 컴퓨터 상납
  • 2006.08.29 디자인 패턴.
  • 2006.08.18 마이크로소프트 인프라스트럭쳐 최적화 모델
  • 2006.08.15 잔소리.

나오 피규어

잡글 2006. 9. 14. 08:48


벌써 산지는 2주가 훌쩍 지나가고 있지만, 변변히 사진기 가져오는 것을 놓치고
겨우 가져왔더니,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찍지도 못하고 뒹굴 거리다가,
아침에 나오 피규어를 빤히 보다가 문득 떠올라 급히 사진기로 찍었다.

뭐 원체 사진기 기술도 없고, 개념도 없기 때문에, 막 찍은 사진이긴 하지만..
이 피규어... 가슴만 빼고 다 마음에 드는 그런 피규어 이다.
약간 투명한 빛깔의 치마, 절묘하게 돌다가 멈춘듯한 자세
작은 얼굴... 어색하면서도 미묘하게 맞아 들어가는 몸매...
가슴만 빼면 다 마음에 든다.

가슴만... E 아니.. F컵으로 터질듯하게 보여.. 너무 과장된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지나치게 강조해 버렸다.
이쁜데... 너무 강조해버려서.. 미묘한 언발란스해 보인다고나 할까..

뭐 전체적으로 마무리도 깔끔하고... 두고보기도 좋고.. 100%의 만족 중 7~80%의 만족.... 마니아틱하게 했다면.. 다양한 위치에서 다양한 조명아래서 찍겠지만..
사무실이고.. 게다가, 나오 주변에 쌓인 물건들 또한 내 작업에 필요한 자료들 뿐이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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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외국은행에서는 IE 7.0에 대한 이슈가 없는가?

잡글 2006. 9. 5. 17:04

현재 IE 7.0 관련 호환성 문제를 이런 저런 체크를 하면서,
전에 한 보안 업체에서 말해 주었던 이슈에 대하여 잠시 생각해 보았다.
IE 7.0에서는 멀티 탭을 지원하는데, 만일 모든 탭에 다양한 은행의
사이트가 뜨게 되면, 방대한 양의 ActiveX 컨트롤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뜨게 되는데, 이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라는 부분이다.

예전에 IE 6.0 에서도 이와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여, 심지어는 컴퓨터가
자동으로 재시작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한다.
이렇게 심각한 상태인데, 왜 외국에서는 이런 문제가 불거지지 않는 것일까?
외국 은행은 ActiveX를 쓰지도 않고 어떻게 보안을 취하는가?
이런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한번 Citybank 의 외국판과 신한은행(조흥은행)을 비교해서 잠시 보았다.
신한은행



CityBank

우리나라 보안 업체들의 밥줄이기 때문에, 특별히 여기에 태클 걸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은행 사이트들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만들기 쉽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모두 Active X로 깔고 있는데, 사실 HTTP 대신 HTTPS 만 써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외국 사이트에는 처음 들어가도 ActiveX에 대해서는 절대 아무런 이야기가 없다.
오로지 개인 정보에 대한 모든 사항들은 HTTPS 프로토콜을 기준으로 동작하고 있다는 차이이다. 차라리 이렇게 심플하고 깔끔하게 만든다면 비용이 더 절감되고, 사용하는 사용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 일례로 든, 신한은행 사이트는 개인 정보 부분도 HTTPS가 아닌 HTTP이다. 오로지 암호 전송에만 ActiveX를 사용한 전송을 할 뿐이다. 그렇다면, 계좌 정보 조회할 때도, 미기장 정보를 열어볼때도 모두 패킷상에서 노출된다는 이야기....

무엇을 보안을 할지를 멋대로 결정하고 실제 막아야 할 필요가 있는 사항은 노출된...
힘들게 비용만든 기형적 구조의 보안이라 생각된다. 최소한 HTTPS와 같은 표준적인 방법의 보안을 구성했다면, 아마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호환성 문제는 애시당초 발생되지 않을것 같다.
- Update -
다른 전문가분들의 말씀에 다음과 같은 사항들로 보호한다고 하는 군요.
1. ActiveX를 이용해 중요 정보를 암호화/복원화를 해서 중요한 데이터들을 전송합니다.
     - 계좌 정보, 각종 이력 내용
2. HTTPS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 웹서버의 부하가 많고 화면 자체가 느려진답니다.
3. 호환성 이슈 중 가장 큰 부분은 키보드 보안을 위한 후킹에서 발생된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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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어쩌라고...

잡글 2006. 9. 4. 20:27
이메일 확인하다가 조금은 황당한 메일
그럼... 남자도 되나? - 응시자격에는 성별 구분이 없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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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는 것들

잡글 2006. 9. 4. 00:34

친구와 함께, 구로 CGV에서 영화를 보았다. 원래 목요일 즈음에 일본 침몰이라는 영화의 개막과 함께 보려고 했지만, 내가 사정이 생겨 결국 금요일 저녁에 만나 보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올라가보니 일본 침몰보다 예의없는 것들이 더 끌린다고 해서 결국 일본 침몰은 뒤로 미루고 이 예의없는 것들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타이밍이 그리 좋지 못해 저녁 시간에 맞추어 보지는 못하고, 결국 24시 20분 즉 자정에 시작하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다. 조금 망설여지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다음날 쉬는 날이다 보니 그냥 막 가기 시작했다. 일단 끊고, 구로 CGV에 있는 오락실에서 노닥 거리면서 장장 3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영화 시작 10분전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난 처음 표 끊을 때 벽면에 있던 영화의 카피와 사진을 보게 되었다. 90년대 껄렁 대는 사람들이 입던 나시 면티에 선그라스, 그리고 예의 없는 것들에 대한 짤막한 멘트 3가지.
아무리 봐도 그냥 건방진 주인공이 여기저기 부딛히고 싸우고 얽히는 그런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나의 그러한 짐작을 처음 부터 헤집어 놓기 시작했고, 그 끝은 미묘한 여운을 남겼다.

이 이야기의 그 중심은 킬라(킬러:Killer)이야기다. 주인공도 킬러고 그 주인공을 이끄는 사람도 킬러며, 주인공의 친한 사람도 킬러다. 그리고 아주 어릴때 보육원에서 만났던 자신을 보다듬어 주고 사람답게 생각해준 한 여자 아이와 술집에서 만난 뻔뻔한 아가씨, 또 길다가 주어온 꼬맹이. 지독하게 비극적인 이야기들인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의 묘한 말투의 독백으로 완벽한 블랙코메디로 만들어버렸다.
난 우리 나라 내에 전문적인 킬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다. 그러다 보니 이 영화 자체도 어딘가 모른 판타지적인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들이 처해저 있는 상황들이나 진행들이 다소 현실감은 없어보였다.
그러나 그들의 진한 피와 땀냄새는 미묘하게 강했다. 그래서 매력적일까.
맨 마지막은 전형적인 블랙코미디 같은 마무리여서 다소 식상하긴 했지만, 그 진행은 완벽하리 만치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인디스럽지만 사실 이것이 진짜 영화 인것 같다. 화려한 그래픽이나 유명한 배우들이 쏟아져 나온 그런 영화보다 더욱 영화 답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킬러를 소재로 했던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게 보았다.

신.하.균. 예전 "복수는 나의 것"에서 보여 줬던 그 이미지를 그대로 상계하면서
더욱 정확하고 깔끔하게 보여주었다. 마음에 든다. 영화도, 그 배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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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상납

잡글 2006. 8. 30. 06:16
아버지께서 갑자기 컴퓨터가 하고 싶어졌다고 말씀하셨다.
짐작 컨데... 분명 아버지께서는 어디선가 컴퓨터를 하는
다른 아버지의 모습을 투영하셨던가, 아니면 증권을 몰래하시고픈
욕망에 그러신것 같았다. - 분명, 내 컴퓨터나 동생 컴퓨터를
쓰면 바로 발각이 날 테니... -

물론 아버지께서는 안쓰는 중고 컴퓨터 가져오라 했지만,
그렇다고 꿀어버린 컴퓨터를 가져올 순 없었다. 인터넷 하는데
버벅이는 컴퓨터 사실 "즐' 이다....
그래서 사무실에 놓고 쓰던 AMD64 PC를 가져오고
집에서 쓰던 Intel Dual Core를 가져갔다. 그래서 하루 종일
하라는 일은 안하고 그것만 붙잡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집으로 가져와 내 LCD와 그 컴퓨터를 붙여
아버지께 제시해 드렸다.
빠르게 뜨고(하긴 AMD64에 램이 2기가니...-_-;;;) 바로 바로 움직이는게 조금은
마음에 드셨을까.. 좀 많이 욕심 부리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욕심 부리시는 내용에 제동을 걸고, 아버지에게 맞게
전체 윈도우의 글자 크기를 좀 키우고 인터넷 들어가는 방법과
타자 연습기 실행 방법을 알려드렸다.

키보드에 조금만 더 익숙해지면 그 뒤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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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패턴.

잡글 2006. 8. 29. 12:11

이번에 몇권의 책을 구매했다. 한동안 책은 거의 뒷전으로 한채 온라인 문서로만
계속 보다가 개발 건도 있고, 예전의 기억을 되살리자는 의미에서
디자인 패턴에 관한 책을 구매했다.

  • Design Pattern 원서(GoF, Addison-Wesley)
  • Design Pattern 번역본(GoF, 김정아, 피어슨 에듀케이션 코리아, Addison-Wesley)
  • GoF 디자인 패턴! 이렇게 활용한다 .. (장세찬, 한빛 미디어)

먼저 디자인 패턴이란, 패턴 디자인계열의 무늬 관련 내용이 아닌,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 있는 Class 디자인 할때, 재사용이라는 화두에 접근하여 서술된 책이다.
하나의 Class를 설계할 때 이후의 확장성이나 유연성 그리고 재사용 부분에 대해서 고려해서 설계할 때, 이전에 많은 설계자들의 경험을 응축해서, 검증된 디자인을 나열한 일종의 패턴 사전이라고나 할까?

예전에는 복사본으로 가지고 보다가, 대여 후 분실 혹은 뺏겨서 지금까지 머릿속에 남은 사실만으로 어케 어케 버텼지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이제는 좀 봐야 겠다는 생각에 사서 보게 되었다.
간만에 보는 거라, 새로운 느낌도 강하게 들고, 헷갈리기 까지 하다.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찬찬히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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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인프라스트럭쳐 최적화 모델

기술자료/개발도구 2006. 8. 18. 14:37

[ 역자 : 번역이 엉망이네요 ㅎㅎ. 원문을 다시 리뷰한 뒤 업데이트 해야 겠군요. MS의 다른 형태의 서비스 IOI 내용 중 소개 자료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자신들의 IT 인프라스트럭처가 최고의 전략적 요소가 되어 업무에 적용될 수 있고,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IT와 업무간에 효율적인 구성이 되려면, 인프라의 성숙도가 어느정도 받쳐 주어야 하며 사람, 프로세스 그리고 기술간의 균형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IT 예산의 70%이상이 인프라스트럭처 - 서버, 운영체제, 저장장치, 네트워크 -에 소요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데스톱이나 모바일 장비로 전환하거나 관리하고자 할 때 이 비용이 더해지고, IT 인프라스트럭처는 새로운 부분에 대해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IT 인프라스트럭처는 업무에서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 및 사용자 응용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같은 것으로 전략적 자산이자 가장 중요한 기간 서비스 입니다.  많은 조직에서는 데이터 센터 및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 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신 기술에 맞추어 빠르게 발전하고 개발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프라스트럭처는 점점 복잡하고 경직되어가며, 초기 구축 비용으로는 더 이상 관리할 수 하기 어려워져 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변화되어가는 업무 요구에 맞추어 나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최적화와 IT 인프라의 비용 효과의 중요성을 깨닫고, 보다 합리적인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며, 데이터 센터 정리, 데스크톱 표준화, IT 운영 메뉴얼 등과 같은 초기 작업을 통해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프라스트럭처 전체 운영에 대한 모든 것을 특정 IT 부서에게 모두 전임 시키게 되면 자신들이 원했던 사항들을 만족하기 어렵게 되고,  업무에 지장을 줄 만큼 긴 시간을 수정작업에 소요하게 될 수 있습니다. IT 인프라스트럭처 조직화에 대해 일관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IT 인프라스트럭처 성숙도의 장기적인 전략적 관점을 가지고, 자신의 업무상에 필요한 사항과 전체 업무전략에 맞는 IT 성숙도 발전 방법 및 전체 수용량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인프라스트럭처 최적화 모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시해 드리는 인프라스트럭처 최적화 모델은 고객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IT 인프라스트럭처의 현재 상태에서 어떻게 개선, 발전해야 하는지 도와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비용에 관한 용어의 의미나 보안적인 위험이나 운영에 관한 실례들을 제시해 드립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리되지 않는 환경에서 동적 관리 환경으로 전환해야 실질적인 최고의 비용 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Basic 인프라스트럭처 상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인 보안이라는 부분을 인프라스트럭처의 성숙도를 높여 보다 혁신적인 보안 강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IT 인프라스트럭처 관리는 높은 성숙도와 최적의 자동화 및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에서는 인프라스트럭처 최적화 순방(Infrastructure Optimization Journey)을 통해 고객들이 인프라스트럭처의 성숙도를 높이기 위하여 필요한 기술, 방법 및 지원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분산되고, 불필요한 것들을 보다 최적화 되고 반복적인 형태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고객 분들에게 현재까지 계속 유지해오던 기본적인(Basic) 상태에서 정보 근로자, 관리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지원해드릴 수 있는 동적(Dynamic) 상태로 이전 시켜드림으로써 고객 분들의 업무적 가치 증대와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들을 제시해 드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프레임워크로 구성된 이 모델을 이용하여 작업해보시면, 기업 내에 "기본(Basic)"단계의 성숙도(IT 인프라스트럭처에서는 보통 "가장 큰 비용이 드는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는 곳)에서 IT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업무적 가치가 더욱 명확히 알게 되고, IT 인프라스트럭처가 업무적 전략 중요 요소로써, 업무에 제대로 적용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동적(Dynamic)"으로 전환된 조직으로 변화되면서 전략적 가치와 업무적 이해를 보다 빠르게 이해할 수 있으실 수 있습니다.  

인프라스트럭처 최적화 모델 - 활동 내역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프라스트럭처 최적화 모델은 기업내 최적의 실례들, 마이크로소프트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던 기업 고객들에 대한 경험들과, Gatner의 인프라스트럭처 최적화 모델(Gartner's Infrastructure Optimization Model)과 MIT 아키텍처 성숙도 모델(MIT's Architecture Maturity Model)을 기반으로 개발되어왔습니다. 이 인프라스트럭처 최적화 모델을 만든 가장 중요한 목적은  기술적 허용량 및 업무 가치에 대한 벤치마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보다 유연하게 구성된 성숙도 프레임워크를 이용하는 간단한 방법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맨 처음 해야하는 것은 모델을 이용해 모델을 기준으로 여러분의 인프라스트럭처의 성숙도 단계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일단 현재 성숙도 단계를 확정지었다면, 다음 단계로는 업무의 이익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목표 성숙도 단계까지 어떻게 가야 될지에 대한 단계에 대한 개발 계획을 모델을 이용해 구성하는 것입니다.

Level 1. 기본 단계(Basic)
기본 IT 인프라스트럭처는 일반적으로 수동적이며, 자체적인 방법을 가지고, 중앙관리가 없거나 최소화되었으며 IT 정책이 없거나 제한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보안, 백업, 이미지 관리 및 배포, 결제, 및 기타 외부 IT 표준을 기반으로한 각각의 표준을 갖추고 있는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각 표준간에 서로 상충되는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략 수립에 있어 다양한 제한 요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전체 응용 프로그램 및 서비스의 상태를 판단하기 위한 도구나 자원들의 부족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IT 간의 정보 공유 구축을 위한 별도의 수단도 없습니다. 기본 인프라스트럭처로 구성한 고객들은 자신의 환경을 제어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높은 데스크톱과 서버의 비용을 치루게 되며, 보안 사항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고, IT를 통해 업무적 효율을 받는 것이 아주 적을 것입니다. 보통 모든 패치, 소프트웨어 배포, 및 서비스들 제공하려면 손도 많이 가며 비용도 많이 들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고객들이 이런 기본 인프라스트럭처 유형에서 표준(Standard) 인프라스트럭처로 이전하게 되면 환상적인 비용 감소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이전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수행해야 합니다.
·  강제성 전략을 가진 표준, 정책, 및 제어를 개발
· 환경, 서버, 데스크톱 및 응용 프로그램 레벨단에 적합한 "심도 있는 방어" 방식을 개발하여 보안적인 위험 부담을 감소
· 다양한 수작업 및 시간 소모성 작업을 자동화
· "최적의 실례(best practices)"(ITIL, SANS, 등등)에 입각하여 구성
· IT 자체가 가진 전략적 가치 커지도록 만들 수 있도록 도전



Level 2. 표준화 단계(Standardized)
표준화 된 인프라스트럭처는 표준화된 사용과 데스크톱과 서버를 관리하는 정책, 컴퓨터들을 네트워크에 어떻게 참여시킬 것인지, 보안 정책, 접근 제어 및 자원 관리에 Active Directory를 이용함으로써 제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표준화 단계의 고객들은 기초적인 표준의 가치 오와, 몇가지 정책들은 여전히 문제를 야기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패치, 소프트웨어 배포 및 데스크톱 서비스들을 하는데 있어 중간 정도의 수작업과 중상의 비용이 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목록과 라이센스 관리가 제대로 되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안에서는 다운되는 문제들에 대해 어느정도 해소되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내부적인 보안 문제는 여전히 있다는 것입니다.
고객들이 이 표준화 단계에서 전체 인프라 스트럭처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혁신적인 정책과 처리 방법을 갖춘 합리적 단계로 이전함으로써 각종 재난에서 부터 업무 기회 획득까지 모든 환경적 영역에 대한 준비를 갖출 수 있게 됩니다.
서비스 관리(Service Management)란 서비스는 하나의 개념으로써, 조직에서 이 부분을 구체화 할 방법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술(Technology)는 가중되는 짐을 보다 업무적인 자산과 기타 기회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합리적 단계 인프라 스트럭처로 전환 될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의 중요한 시발점이 됩니다.

Level 3. 합리적 단계(Rationalized)
합리적 단계 인프라스트럭처란 최저 비용으로 데스크톱 및 서버들 관리를 하는 것을 포함해 처리 방법 및 정책이 보다 업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역항를 수행할 수 있을 만큼 성숙된 형태를 의미합니다. 보안에서는 매우 혁신적이며 악의적인 공격에 대한 반응이 매우 빠르고 철저하게 제어된 상태에서 동작하게 됩니다.
또한 Zero Touch 배포 방법을 사용하여 최소의 비용, 시간으로 배포와 기술적 대응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표준 이미지 수가 최소화가 되며, 데스크톱 관리에 대한 처리 방법이 최소의 수작업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H/W 및 S/W의 자원에 대한 목록이 명확하게 나와, 현재 또는 이후에 필요한 각 라이센스 및 자원들의 양을 파악 할 수 있어 비용적인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됩니다.
보안에서는 데스크톱에서 서버로, 그리고 방화벽으로, 외부 망으로 진행되는 전체 사항을 제어하고, 강제적인 정책으로 최적 효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은 이 합리적인 단계 상태에서 동적(Dynamic) 단계 상태로 그 수준을 높여 업무적 단계에서 새로운 이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가치를 대략적으로 설명드리면, 새롭거나 관련된 기술을 통해 새로운 영역의 업무를 도전하거나 기회 획득을 하기 위한 기타 추가 비용에 따른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 드린다는 것입니다. 서비스 관리(Service Management)에서는 IT를 통해 보다 넓은 범위의 구체화 시킬 수 있는 조직의 진행 단계를 최소화된 서비스만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고객들이 동적 단계 상태의 가치에서 원하는 사항은 업무에 보다 도움을 주는 IT 인프라스트럭처를 찾는 것입니다.

Level 4. 동적 단계(Dynamic)
동적 단계 인프라 스트럭처를 갖춘 고객들은 IT를 이용해 업무적 효율 강화 및 경쟁사의 앞에서 진행될 수 있는 완벽한 전략적 가치를 제공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용은 완벽하게 제어되고, 사용자와 데이터, 데스크톱, 서버들이 통합되며, 사용자와 부서간의 협업 작업이 원할하게 진행되고, 원격 사용자(모바일 사용자)들은 위치와 관계 없이 모든 서비스와 역량들 한자리에서 발휘 할 수 있게 됩니다.
업무들은 완전 자동화가 되어, 업무의 필요성에 따른 관리 및 재정리를 하여, 현재 IT에 맞추어 기술 자체가 스스로 통합되는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기술적인 추가 투자가 보다 자세히, 빠르게, 구체적으로 업무의 이익으로써 돌아오게 됩니다.
셀프 프로비저닝 소프트웨어 및 패치 관리를 위한 자체 차단 시스템, 보안 정책을 확실하게 정착시키는 기능들을 활용하여, 서비스 단계를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며, 활용도를 증대시키고 업무를 완전 자동화 하여,  조직을 보다 능동적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고객은 이 동적 인프라스트럭처의 범위를 넓혀 감으로써, 점차 높은 단계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보다 큰 규모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서비스 관리(Service Management)는 서비스 단계 규약서 및 구축된 서비스 운영에 관한 지침을 갖춘 모든 핵심 서비스들이 구축되게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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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잡글 2006. 8. 15. 14:03
회사에 입사하고 다닌지 벌써 1년이 지나고 있다.
뭐 길다고 하면 길고 짧다고 하면 짧은 기간동안이지만,
다양한 것들을 보고 다양한 것들을 체험하고, 다양한 것들을 해보았다. (그래봐야, 데스크톱 배포지만...)
그리고 점점 MS 스러워진 것도 변화중 변화랄까...
개인적인 체험을 통한 다양한 변화를 갖게 되었지만,
그 보다 요근래 느끼는 변화 중 하나는 잔소리가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친한 친구에서는 농담격으로 잔소리를 해대는 경우가 있지만, 회사에서 그것도
후임 직원들에게 잔소리를 하기는 여기와서 처음하는 것 같다.
물론 이전 회사에서도 비슷한 소리를 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그냥 우스개 소리나
아니면 개인적인 푸념에 가까운 소리만 해댔다. 그에 반해 여기서 하는 부분은 사소한 것
꼬치 꼬치 캐묻고 내 생각이 무조건 옳으니 이렇게 따르라는 식이 되가고 있다.
뭐랄까.. 내가 싫어하는 형태가 되가는 것 같다고나 할까?

나름대로 눈치가 조금 빨라서 - 사람과 대하다 보면 눈빛과 억양 그리고 몸짓을 통해 얻을 수 있는 -
내 잔소리에 질려하는 것 같다. 분명 나라도 그럴것이다. 단지 상대가 상당한 Press - 능력이나 경험치 -
로 가져오는 잔소리라 반발은 안하지만..

이제 좀 조용히 살아야 겠다. 물론 같이 사는 사회에서 때로는 질타하고 때로는 다독여 주는
그런 리더 쉽이 무척 중요하겠지만, 나에게는 타이밍 잡기가 무척 어려워 - 눈치만 많기만 해서 -
적절한 질타와 적절한 다독임이 어렵다.
그래서 그냥 피해버리고 있다. - 아마 이래서 진급 따윈 바라고 있지 않지만 -

당분간은 조용히 내 작업에 대해 올인해야 겠다. 사실 그것만 가지고도 시간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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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도1

[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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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에 소스 코드 삽입 이사온 기념 스킨도... RSS 전문 기능 비활성화 관련. 스킨 바꾸어 보았습니다. 서버 파일 정리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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