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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2 뇌피셜 - 개발자 취업전선
  • 2021.04.02 일 참 못하는 나 자신...
  • 2021.04.02 사전 투표 완료

뇌피셜 - 개발자 취업전선

카테고리 없음 2021. 4. 2. 19:41

지금 2021년 기준으로 내 멋대로 생각을 할때..

대기업에서는 더 이상 신입 사원은 받지 않을 것 같다. 받더라도 매우 제한적인 경로를 통해서 추천 형식으로 받을 것이고, 기타 수시를 통해서 넣는 곳에서는 심사 과정 중 걸러낼 듯. 하지만 70% 이상은 중/소 기업에 넣지 않고 나이가 어느 정도 찼을때까지, 창업을 하든, 다른 분야를 택하든, 공무원을 노리든 할 것 같다. 결국 30 넘고 접근을 하는 인력이 종종 있겠지만, 30 넘은 신입을 받기는 어느 곳이든 부담이 되니 개발자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중/소 기업에 지원한 30%. 물론 취업은 되기는 하는데, 블랙기업에 걸려서 몸과 마음이 상해 진저리 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기 주변 친구들이 잘되는 꼴을 보면서 자신과 비교를 하다가 보다가 왠지모를 자괴감에 회사를 떠나거나 이직을 할 것 같다. 그래도 좀 진득하게 기술좀 익히다가보면, 대기업 등에서 스카웃을 해갈 것 같다. 

그 중에 2~3년만 일하다가,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나와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 중/소 기업 중 영업을 잘하는 곳은 대거 인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이 쪽으로 달라 붙을 수 있다. 하지만, 늘 그렇듯 무언가를 배우면서 한다기 보다, 그나마 알고 있는 것 쥐어 짜면서 하다가, 그마저도 안되면 퇴출당하거나 이상한 업무만 반복하면서 맴돌것 같다.

사실 운만 잘 따른다면, 충분히 자신의 밥벌이도 하고, 돈을 잘만 운용한다면, 노후 생활 걱정없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개발자의 수요는 높아지는데, 새로운 개발자, 능력되는 개발자의 수는 차츰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개발자의 대우가 좋아지고 높아지냐 라는 질문에서는 아직도 물음표가 떠 있는 상태라 새로운 개발자의 영입도 쉽지는 않다. 

내 스스로가 개발자다보니, 내 스스로의 기준으로 과연 난 어느정도 할 수 있을까 싶다.

지금도 회사에서 요구하는 정도는 개발자보다는 그 상위 개발자 내지 기획자? 정도로 원하는 것 같다.
실제로 지금 하고 있는 업무 중 코드를 기반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 인력 관리나 각종 힘의 원리를 이용한 역습 정도 하고 있나? 개발자로써의 상위 개념을 갖지 못하고 있다. 

올해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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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일 참 못하는 나 자신...

카테고리 없음 2021. 4. 2. 17:47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운이 안좋을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한번에 일감이 쏟아질때가 많다. 하나 끝내고 다음 일의 개념이 아니라 여러 일들을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하다가, 중간 중간 하나씩 끝낼 즈음 그 일이 업그레이드 되서 돌아오거나 새로운 다른 일이 끼어든다. 그래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최소 2~3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한다.

물론 냉정하게 2~3가지의 일을 동시에 하지 않는다. 보통은 일정이 많이 뒤쳐진 일들을 먼저 땡겨놓다가,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다른 일을 한다. 그러다가 보니, 자연스럽게 Context-Switching, 업무 전환에 따른 문맥 변경이 자주 벌어지게된다. 딱 봐도 효율이 매우 떨어지며 업무 전환시 오류도 종종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이런 형태의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중 하나가 분업인데, 문제는 이 업무를 온전히 넘기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통밥 좀 되고, 경험이 어느 정도 받혀 주면 잘 되기도 하지만, 대개는 역으로 그 업무가 나에게 넘어오면서 상대에게 업무의 A-Z 까지 케어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물론 그 뒤에 그런 개통의 일을 계속 맡아주면 좋겠는데, 다음에는 그와 유사한 일이 거의 발생하지 않거나, 응용이 필요할 때 응용이 안되서 결국 내가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가보니, 스스로 목을 옭아매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 스스로 업무의 우선 순위를 매기면서 고민한다. 하지만, 내가 가진 최악의 나쁜 버릇은 미룰 수 있을때까지 미룬다는 것과, 나의 최악의 징크스는 계획을 촘촘하게 세우면 계획대로 안된다는 점이다. 뭐 후자야 운의 영역이니 할 수 없다치지만 전자는 정말이지 문제가 많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잘 매기고 정의해도 아주 자연스럽게(?) 뒤로 미루고 우선순위가 낮은 일을 먼저하거나 아니면 우선순위에 없던 일을 먼저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잠깐만 기분 전환식으로 했다가 그 일만 하고, 우선순위가 닥친 일을 못해서 결국 밤을 새거나 주말 작업까지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심각하다면 심각한 문제.

일을 잘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모습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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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 완료

카테고리 없음 2021. 4. 2. 11:22

사전 투표일을 몰랐는데, 커뮤니티에 들어갔다가 이리저리 올라오는 글 때문에 알았다.
금요일 오전 6시 ~ 20시, 토요일 오전 6시 ~ 20시까지 한다고 한다.

오전에 애들 등원 시키고 근처에 있는 동사무소에 갔다.

입구에서 부터 체온 측정 및 장갑끼기 등을 시켰고, 들어가자, 관내 인지 관외 인지를 확인해서
구분되어 들어갔다. 옛날(아마도 2015년 전?)에는 투표 안내지 안의 번호를 알아야 되었는데,
만일 번호를 알지 못하면 일일히 조회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신분증 Reader를 한번 통과하면 투표 용지까지 한번에 나온다.

용지 받고 찍으면 끝.

여튼 절차는 매우 간소화 되었고, 처리를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

전체 진행은 고작 5분 걸렸나? 그보다 빠른 느낌.

1년 남짓 임기 밖에 안남은 보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붉은 당만은 안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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