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일을 몰랐는데, 커뮤니티에 들어갔다가 이리저리 올라오는 글 때문에 알았다.
금요일 오전 6시 ~ 20시, 토요일 오전 6시 ~ 20시까지 한다고 한다.

오전에 애들 등원 시키고 근처에 있는 동사무소에 갔다.

입구에서 부터 체온 측정 및 장갑끼기 등을 시켰고, 들어가자, 관내 인지 관외 인지를 확인해서
구분되어 들어갔다. 옛날(아마도 2015년 전?)에는 투표 안내지 안의 번호를 알아야 되었는데,
만일 번호를 알지 못하면 일일히 조회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신분증 Reader를 한번 통과하면 투표 용지까지 한번에 나온다.

용지 받고 찍으면 끝.

여튼 절차는 매우 간소화 되었고, 처리를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

전체 진행은 고작 5분 걸렸나? 그보다 빠른 느낌.

1년 남짓 임기 밖에 안남은 보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붉은 당만은 안되었으면 좋겠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