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퍼온 글입니다. 두번째 이유도 올라왔더군요.
원본글 URL : http://josephforyou.blog.me/14086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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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퍼온 글입니다. 두번째 이유도 올라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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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퍼온 글입니다. 좋은 글입니다. 지워지기 전에 한번 옮겨 봅니다. 제 블로그야, 제한적으로 오시는 분들만 보는 곳인지라, 정치권에서 다가오지 않을거 같으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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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사람과 함께, 시장을 갔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다. 주말이니 당연히 유권자들과 만나기 위해 직접 만나는.. 많은 취재진들과 구경꾼들과 함께 있었다. 나는 항상 이름이나, TV에서만 접하던 사람을 생얼로 본다는 신기한 기분에 그 분을 찍기 위해 샷을 날렸는데, 왠걸.. 유세 지원 오신 박영선님만 제대로 찍힌 것.
다시 시도했으나, 얼굴이 안찍히는 슬픔!!!!!
아쉬운 마음에 발걸음을 돌릴까 하다가, 용기를 내어 다가가서 한 컷 양해를 구했더니, 바로 자세 잡아주시는 후보님! ㅋ (지금 보니, 꼭 무슨 인계된 느낌 ㅎㅎ)
찍은 기쁨에 잽싸게 올릴려고 했더니, 박영선님이 기왕이면 10번 포즈까지 찍으시라는 권유. 덕분에 한컷 더 찍었다. ㅎㅎ
지금 보면 볼 수록 역시 자연스럽게 웃으시는 모습이 짱이신듯!
이런 직샷은 다른 이들의 직샷같은 것은 다른 세계 이야기처럼 들릴 정도로 엔간한 노력 없으면 불가능할 거 같았는데, 너무 우연하게 얻은 기회라 신기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NAVER. 예전 연예인을 필두로 TV 광고도 좀 하고, 각종 다양한 업체들이 인터넷으로 광고하고 NAVER 질문 답변 컨텐츠들로 한동안 인터넷 초보자들로 부터 표준 아닌 표준 검색이 되었다. 최소한 내가 보아왔던 컴퓨터 초보 분들중 대부분은 시작 페이지가 네이버인 경우가 많고, 또 특정 문제가 발생할 때도 네이버에 검색해서 그 결과값을 마치 정답인양 역으로 전문가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오늘 hind.pe.kr URL 수리 후 과연 몇 명이나 유입되었나 보는데, 신기한 것을 보았다.
유입경로라는건, 내 홈페이지를 과연 어디를 통해서 들어오셨나 하는 부분이였다. 저기서 “2010파워포인트 1935어셈블리 구성요소 설치..] 라는 항목. 내 블로그 내용을 전체다 기억하는 것은 아니지만, 파워포인트 관련된 글이 그다지 없고, 저런 문제도 없을텐데 하면서 들어가보았더니…이런 결과물.
SharePoint Foundation 2010 설치 에서 2010 설치로 찾았따는 말.
진짜.. 헐 이라는 느낌.
이 참에 한번 더 검색해봤다. 이번에는 DAUM.
진짜 뭐야 이건.. 이란 느낌. 20세기 웹검색 결과를 본 기분. 달랑 2개라니?
GOOGLE에서 검색해봤다.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다양한 부분을 체크해볼 수 있지 않은가…
실제 해결에 도움되는 문서의 URL은 http://support.microsoft.com/kb/926804/ko 로 MS 사이트에 있는데, 이 정보를 제대로 들고 온 것은 DAUM과 GOOGLE. 내가 봤을 땐 DAUM은 왠지 GOOGLE에서 훔쳐 온듯 싶지만, 어쨌던. 검색. 이젠 가급적 GOOGLE로 해주었으면 한다. 그저 NAVER나 DAUM 으로 검색한 결과를 가지고 나에게 평가 잣대로 쓰지 않아주셨으면 한다. 만일 그들의 정보가 너무 옳바르다 생각되면,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고, 그냥 그 NAVER나, DAUM의 정보를 써주셨으면 한다.
지금 집에서는 좀 비싼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로지텍 G5 라는 모델의 마우스로 기왕 사는거 나중에 A/S를 한번 받아보려고 샀다. 그리고 한참을 이용했는데, 어느날 보니까, 마우스가 잘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어떤 자세에서는 연결되서 제대로 연결되는데, 어느자세에서는 제대로 연결되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아예 연결자체가 안되더니, 결국 완전 침묵을 했다. 이 기회에 드디어 A/S를 받아 보려고 했다. 고객지원실 전화는 00798-601-8207 이였다. 일단 이 제품을 A/S 받기 위해서는 P/N 이라든가, 파트번호 등의 정보가 필요하다고 해서 마우스를 가지고 와서 전화를 했다.
그런데, 결과는 아주 예상 가능 레벨로 참담했다.
1년 내에 구매한 제품이면 A/S가 가능하나, 3년 내 구매한 제품은 영수증 및 구매한 증명 문서가 필요하다고 한다. 헐… 도데체… 2년 전 내가 구매한 내역을 뽑아달라고 하니 이 참…
뭐 상담 받는 애들이 뭐라 하겠는가? 그래봐야 메뉴얼 대로 대응할 뿐..
내 생각에는 결국 로지텍이든, MS 든, 뭐가 되든, A/S를 고려한 고가 마우스를 구입하겠다면 절대 말린다. 마우스든, 키보드든, 결국 소모품이다! 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할 것. 퀄리티가 아닌 지속적으로 오래 사용할 마음이면, 절대 고가를 사지 말았으면 한다.
아무리 좋아도, A/S 받으려면,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 ㅋ
서론이 길었고, 스스로 A/S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일단 원인을 찾아봤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우스를 분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몇가지 수고 스러운 짓을 해야 한다.
밑바닥에서 다음 그림 처럼 붉은색 박스 부분의 나사를 뜯어내야 한다. 특히 맨 아래쪽과 맨 위쪽은 서퍼를 뜯어내야 그 안에 담긴 나사를 뺄 수 있다. 총 4 개를 뜯으면 된다.
그러자 문제가 생긴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무척 간단했다.
아래의 그림에서 붉은 색 박스 안의 선 부분의 단선이였다. 그 자랑하는 천으로 감싸서 외부 충격에 강하게 만든것은 좋지만, 결국 천 부분이 꼬이더니, 결국 멋대로 빙글 빙글 돌다가 결국 USB 선 자체가 끊어졌다.
결국 이 선을 따로 구매하면 좋을 텐데, 우리나라에서는 저 선은 따로 구매할 방법을 못찾았다. 찾아보니, G1 마우스 케이블은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말이다. 결국 저 끊어진 부분은 강제로 연결하는 수 밖에 없었고, 안의 선을 까서, 납땜으로 연결해버렸다.
내부는 대략 아래 처럼 생겼다.
생각 보다 뜯는 것은 어렵지 않고, 적당하게 문제해결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마우스 밑면의 서퍼를 붙여야 되는데, 이 부분은 별도 구매를 통해서 처리해야 한다.
(로지텍에서는 파는 곳이 없는 듯.) 찾아본 결과,
라는 업체를 통해 구매를 하면 된다.
찝찝한 A/S를 스스로 하고 난 뒤, 훗 .. .하고 웃고 만다.
다음에는 절대 비싼 마우스 사지 않는다… 이게 내가 내린 결론!
나와는 큰 인연은 없었다.
아이폰이 있지도, 아이패드도 없었다. 단지, 맥북 만이 나와의 연결점.
하지만, 인문학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새로운 개념, 제품, 이야기들은 접점이 그다지 없는 내게도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 왔다. 더욱이 췌장암 이야기에서 iOS5 소개에 나왔을 때 삐쩍 마른 그를 바라볼 때만 하더라도, 그런가 했다
그런데, 그가 막상 이렇게 가니, 이제 미래의 그림은 누가 그려 줄까라는 미묘한 두려움이 같이 왔다.
과연 이제 누가 엉뚱하고 재미난 이야기와 제품과 흥분된 호기심을 자아내 줄까?
아직 한참 남은 내 생애에 볼 수 있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ero.
Steve Jobs 1955 - 2011
간만에 관리자 모드로 들어오니 2차 도메인 DNS 호스트 IP 이용 제한 안내 글이 떴다. (http://notice.tistory.com/1686). 예전에 RUKXER 님의 블로그를 보고, 2차 DNS 도메인 설정을 그럭저럭 구성했는데, 그 때 자신의 블로그를 연결하는 방법에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 (1) DNSever의 네임서버 : DNSever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확인 가능 ※ (110830) |
뭐 장황한 부분은 제외하면, 지금 내 사이트를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neohind.tistory.com 해서 나오는 IP 주소를 www.hind.pe.kr 로 연결하라는 것이였다.
그런데, 이번에 Tistory 에서 외부 접속 IP를 2개로 줄였고, 그에 맞추어서 설정을 바꿔 달라는 것이였다.
즉 지금까지 www.hind.pe.kr 을 121.254.206.21 로 연결되어 있던 것을 다음 IP 중 한개를 선택하면 된다.
110.45.229.135 / 180.70.134.239
한참 동안 어떻게 해야 되는지 헷갈렸다는…
바꾸고 나니까, 정말 사이트 속도가 올라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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