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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2.10 2008 R2 x64의 IIS 위에서 32bit 응용 프로그램 돌리는데 꼭 확인 필요.
  • 2010.02.08 어제 대표팀 축구를 보면서.
  • 2010.02.07 아, 엇갈렸다. 2
  • 2010.02.03 증권서비스 이거 완전히 돈 뜯어 먹는 귀신들일세...

2008 R2 x64의 IIS 위에서 32bit 응용 프로그램 돌리는데 꼭 확인 필요.

기술자료/Web 2010. 2. 10. 10:43

지금까지 2003 IIS만 주로 쓰고 있다가, 2008로 넘어오면서 나름 적응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2008 R2에서는 시스템 성능 및 보안 등등 여러가지를 손 본듯 싶었다.

 

이번에 지원 프로젝트건이 있어 잠시 나왔다.

ClearQuest 7.1.1 과 IIS간의 연동 부분이 있는데, ClearQuest에서 제공하는 COM 과 연결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였다.

로컬 및 자체 Staging 서버(애석하게도 여기는 2008이였지, 2008 R2가 아니였다.)에서는

잘 돌다가, 갑자기 운영서버에 올라가니 다음과 같은 오류를 뿜었다.

 

'/' 응용 프로그램에 서버 오류가 있습니다.
--------------------------------------------------------------------------------

80040154 오류로 인해 CLSID가 {94773112-72E8-11D0-A42E-00A024DED613}인 구성 요소의 COM 클래스 팩터리를 검색하지 못했습니다.
설명: 현재 웹 요청을 실행하는 동안 처리되지 않은 예외가 발생했습니다. 스택 추적을 검토하여 발생한 오류 및 코드에서 오류가 발생한 위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십시오.

예외 정보: System.Runtime.InteropServices.COMException: 80040154 오류로 인해 CLSID가 {94773112-72E8-11D0-A42E-00A024DED613}인 구성 요소의 COM 클래스 팩터리를 검색하지 못했습니다.

소스 오류:

줄 19: ....

 

처음에는 COM이기 때문에, 해당 서버에 저 COM이 제대로 등록되어 있지 않았나 싶었다.

그래서 구성 요소 서비스에 들어가, 해당 Component가 이상한가 봤는데,

애석하게도 내가 다루고 있던 COM은 서버형이 아니므로 전혀 무관계.

이번에는 RegEdit 를 띄운 뒤, 저 CLSID를 검색하는데,

잘 걸린다. 위치도 제대로 되어 있고, 모든 설정은 OK! 였다.

.NET Framework 문제인가? 3.5가 아닌 2.0 기반의 Classic .NET 설정의 문제인가.

아니면 내가 코드를 짤 때 레퍼런스 설정이 잘못된 것인가?

여러가지 의문점들을 하나씩 수정하면서 체크해봤다.

대략 1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났다.

그러나 방법은 모르겠고.....

 

그러다가, 현재 동작 중인 응용 프로그램 설정에서 다음을 보았다.

3264compotableproblem

 

저게 x64 형태의 서버에서만 설정하는 부분인 것 같다.

성능상의 Issue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x86기반의 응용 프로그램 제외 모드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저 옵션이 Default 값이 False인듯.

True로 바꾸자 모든게 매끄럽게 진행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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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표팀 축구를 보면서.

잡글 2010. 2. 8. 09:30

근래 시간이 되면 Football Manager 2010을 하고 있다.

천안시청이라는 팀을 하고 있는데, 예전 K-League에서 뛰었던 선수들과,

기존에 있었던 듯한 선수들로 포진되어 있다.

 

위닝11 2010을 하다 보면, 선수들이 30세를 넘어서면서 파라미터가 마구 내려가기 때문에,

나이 많은 선수의 유지는 어렵다라는 미묘한 선입관이 강하게 박혔다.

그래서 FM 2010에서도 남기일 선수가 벌써 나이기 35세에 육박해서,

제일 먼저 방출을 -_-;;;;;

( 나중에 천안시청 관련글 보고 ㄷㄷㄷ 하긴 했다. 이렇게 훌륭한 선수였어?!! )

그래서 FM 2010을 하면서 나이 많은 선수들의 재배치와 다시 보기를 하고 있었다.

게다가, 팁 처럼 뜬말 중에 이런 말도 있다. MF 진은 28~31이 전성기라고.

아항! 그렇구나.

 

그리고 어제 경기를 쭉 봤다.

젋은 피가 물씬 느껴지는 전반!

특히 구자철의 플레이는 환상 그 자체 였다. 볼의 움직임에서 창조성이 화려하게 느껴지고

섬뜻섬뜻했다. 더욱이 2번째 골을 넣을때 골키퍼 면전 근처에서 묘기 부리듯 공을

살짝 올리는 모습은 정말이지 천재라는 느낌!

이거 완전히 남미 팀과 아시아 팀이 맞붙은 기분.

 

그에 반해 이동국 같은 경우 젋은 선수들의 활발한 움직임과는 많이 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딘가 짱박혔다가, 수비수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간듯한.

사실 그래야 골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래도 영 존재감이 없었다.

특히나 수비수를 줄줄줄 달고 댕길 수만 있어도, 그의 존재는 확실할텐데,

무언가 한 템포가 부족한 기분.

애석하게도 카메라 뷰 자체가 이동국만 비출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의 플레이를 전부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확실한 건 타켓형 스트라이커는 아닌 것 같다.

 

- FM 2010의 천안시청에서는 그런 이동국이라도 있으면 전승 할 수 있을 것 같다. 된장.

  윤원철도 좋고 구현서도 좋지만 골 결정력이 너무 낮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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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엇갈렸다.

잡글 2010. 2. 7. 01:27

예전에도 한 친구와 미묘한 서로간의 갈등으로 내 멋대로 절교를 선언했었다.

(그러고 보니 20세기 소년에서처럼 "친구"의 "절교" 같은데 절대 그런 느낌은 아니다.)

그리고 거의 5~6년 후에 우연히 다시 만나 오랜만의 재회를 나누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넘어간 것 같았다.


오늘(2010-02-06) 저녁.

친구 중 한 명이 게임방을 차린다고 의견을 구하기 위해 나와 또 하나의 친구를 초대했다.

일단 내가 먼저 참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 흡연실로 자리를 옮겼고,

거기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좀 늦게 그를 만났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그는 흡연실이 싫었고, 더욱이 신도림까지 다시 나와야 된다는 사실에

다양한 원인이 섞여 결국 화를 내며 집으로 가버렸다.

나에게도, 초대한 친구에게도 화를 내며 갔다.

물론 내 잘못은 분명있다.

다양하게 이렇게 저렇게 화난 친구에게 따돌리듯 (비록 장난이였지만) 한 것은 분명 잘못인 것 같다.


하지만 그의 분노는 의외로 컸다. 전화가 왔고, 그의 분노 섞인 불만이 쏟어졌다.

답변을 했찌만, 나의 미안함은 전해지지 않은 채,

도리어 오해만 잔뜩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다시 연락하고 싶었지만, 연락은 안되었다.


분명 내 잘못은 맞다.

그에게도 그의 사정이 있으니, 복잡하게 꼬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액션은 이미 나에게는 어떻게 할 수 없었다.


다시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해 속에서 어설프나마 또 다시 절교 모드 들어갈 것 같다.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

그 친구와 특별한 Give & Take 요소가 없다는 점이 더욱 그런 것 같다.

그 문제에서 요즘 나에게는 마이너스 적인 우울함 가득한 상태이기에,

그를 달래 다시 만날 생각조차 안든다.

(내 각종 인터넷 계정 정리도 그 일환이지만.)


한참을 복잡하게 생각했지만, 이제 다 포기다.

뭐, 쓸쓸하게 스크루지 처럼 쓸쓸히 죽는 것은 왠지 슬픈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구두쇠에 인색하지는 않다. 단지 좀 성격이 약간 삐뚤어진 것 뿐이다.)

그래도 이런 마이너스 적인 우울함에도 몇몇 친구들은 아직도 나를 반긴다.

뭐 그걸로 만족하면서 살려고 한다.


조용히 아무 고민 없이 살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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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서비스 이거 완전히 돈 뜯어 먹는 귀신들일세...

잡글 2010. 2. 3. 14:17

처음에는 수수료 때문에, 키움닷컴으로 일단 시작은 했는데,

중간에 신한금융투자 쪽에 모바일 기능을 PDA에서 제공되는 것을 보고 그 쪽으로 옮겼다.

그런데 역시 수수료는 증권 살때, 팔때 전부 적용. 게다가 팔때는 세금까지.

0.05% 이니까, 100 만원어치 사면 대략 5만원정도 까인다. 그것도 살 때 팔 때. 게다가 세금까지.

그러니까, 대략 15만원 정도는 까인다고 본다.

(증권거래로 돈 벌려면, 이정도는 가뿐이 넘을 수 있어야 될듯)

뭐 그건 그렇다 치자. 다들 그렇게 거래들을 하고 있으니.

 

이번엔 정말 목적 처럼 달라 붙었던 모바일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아, 그런데, 이놈의 프로그램은 M480은 지원하지 않았다.

요즘 유행하는 풀 터치 기반의 넓직한 화면만 지원했고, M480같은 짧다목한 화면은 지원 불가.

왜 그런가 했더니 보니까, 해상도가 풀터치폰 기준으로 만들다 보니, M480에서는 보기가 힘들다.

아... 다 포기할까 하다가, 그냥 RealVGA 깔고 128dpi 크기를 96dpi로 만들었다.

일단 뜨긴 뜬다.

 

어랏? 이번엔 3000원을 더 내란다.

한번이 아닌 매달.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정말 3000원씩이나 내가면서 봐야 하는거야? 라는...

그러다가, 밖에서도 데이터를 볼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증권의 각종 거래 데이터는 거의 완벽한 유료 서비스.

생각보다 비싼 정보다. ( 물론 쓰레기 더미와 같은 데이터들이긴 하지만...)

이걸 증권사가 나름대로 정순화 해서 보내주는 것.

그정도 즈음이야... 뭐 할 수 없지라는 마음에 3000원 결재 들어갔다.

 

어라!!!!!!! 이건 또... 뭐..

경고 메시지. 한건 조회할때, 댁은 팍스넷에 가입이 안되있으셔서,

조회 건당 200원씩 내란다. 조회 건당.

이건 또 뭐야!!!!

 

아쓰벌.

 

일단, 다 접기로 했다. 빨리 이놈의 서비스도 종료시키고 다 지워버려야지.

내가 바라는게 이런게 아니잖아!!!!!!

 

정말 쓰레기다. 모바일 제품들.

포기 ~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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