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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2.24 새로운 웹 브라우저들의 활용.

지금 예상되는 비스킷 제품 생산.

잡글 2010. 2. 24. 14:13

사실 아직 티져 오픈이라는 부분에 마음이 걸린다.

IT의 문외한일지라도, 일단은 나름 돈 주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라든가,

각종 영업적 작업을 위해(출판사나 기타 관련 업체들) 설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제품이 필요하다. 그게 데모용이나, Full Hand-Made 이더라도, 최소한 그런 모습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러나 애석하게 이번 인터파크에서 하고 있는 작업은 Apple의 신비주의 마케팅 같은 모습을 띄고 있다.

제품 없이, 일단 이슈를 먼저 제공하고 있다.

아직은 티져 화면이라도 슬쩍 보고나니 왠지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만큼 기대하게 되고, 혹여나 그 기대 이상으로 실망할까봐 두렵기도 한게 현실이다.

 

하지만 현재 단계에서는 어떻게도 보여주지 않는 이유는 다분,

양산 직전이나, 양산 전 점검 단계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특별히 보여주고 있지 않다고 막연히 짐작하고 있다.

일단 체험단 선정을 다음달 14일 정도로 했으니 선정후 각 사용자들에게 물건 전달까지 20~25로 잡는다면,

대략 제품 자체는 18~23일 전에는 나온다는 이야기.

현재 생산이 어느정도 준비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면 많이 늦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더욱이 안좋은 사실은 E-InK 생산하는데는 거의 독점에 가까울 정도로 제한된 곳에서만 생산되고 있어,

제품 수급에도 안정적이지 못한 것도 사실일 것이다. 또 그 사이에 가격이라도 오르면 이래저래 문제가

생길 수 도 있고.....

 

개인적으로 현재 비스킷을 바라보는 시점에는 무한 기대와 무한 우려가 한데 어울어져 있다.

E-Book이 한국내에 보다 더 넓게 퍼질 것 같다는 생각.

그러면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부분.

 

기대되면서도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PS. 안 그래도 이 비스킷 체험단 발표 전 인터파크 주식을 좀 매입해 봤다. 사실 처음 사보는 것이다 보니, 사는 법을 몰라 결국 6150원에 구입했는데, 마구 떨어져서 5800원까지 떨어졌었다. 뭐 지금은 6200~6400 사이를

왔다 갔다. 역시 투자자는 뭔가 흘낏한 소실에 마구 사다가 마구 파는 듯한 느낌.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고 아직은 성급한 판단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얼핏 얼핏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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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웹 브라우저들의 활용.

잡글 2010. 2. 24. 13:14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인터넷 뱅킹이나, 정부 관련 사이트다 뭐다 해서,

ActiveX를 도배한 덕에, Windows + IE 의 시장은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들은 웹브라우져 = IE 라고 인식되어 있어 결국 아래 같은 공식이 성립되버린다.

 

인터넷 = 웹 브라우져 = IE

  즉, 인터넷 = IE.

 

억지 같아 보이지만, 아마도 컴맹 수준의 분들의 단순한 컴퓨터 활용하시는 분들은 저 위의 공식에 대해

그냥 당연한걸 왜 다시 묻냐는 식의 답변이 쉽게 나오게 된다.

 

그런데... 이런 것이 있다.

 

트럭을 타다가 승용차를 타면 조금 조용한 것 같지만, 눈높이가 낮아져서 불안하다는 둥,

차가 너무 가벼워서 거시기 하다는 둥, 뭐 같은 차 뭐가 다르겠어? 라고 한다.

하지만 승용차를 타다가, 트럭을 타면, 초 불편, 초 소음, 초 매연의 삼박자에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고 만다.

즉 IE 에서 구글 크롬이나, 애플 사파리로 갈아타는 것에 대해서는 별 느낌을 안갖거나 도리어 불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어느새 구글 크롬이나, 애플 사파리를 쓰다가, IE로 돌아가려고하면, 그간 자신이 어떻게 IE를 썼는지 되새겨 볼만하다.

 

과거 IE 6 -> 7, 8까지 쓰다가, 중간에 FireFox도 썼다. 물론 IE 보다는 FireFox가 빠르긴 했지만, 무언가 무거운 느낌을 쉽게 버리지 못했다. 그러다가 구글에서 발표햔 Chrome은 유효 적절하게 정리되어 있는 UI에 뻑갔고, 더욱더 빨라진 화면에 감동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사파리를 구해서 설치했는데, 이거 더 빨라진 느낌!

예전 베타와는 다르게 화면이 하나도 안깨지고 완벽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금은 크롬 보다 사파리를 주로 쓰고 있다.

내 틈틈히 시간이 되면 주변인들에게 크롬이나 사파리 사용을 권하고 있다.

다행히도 대형 포탈들은 웹브라우저 비 호환문제에 대한 관심을 쏟고, 국제적인 표준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지금은 어떤 브라우져를 띄우던 거의 똑같이 출력되고 보여진다.

 

만일 ActiveX 지옥 속에서 놀아야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한번 즈음 다른 웹 브라우져를 설치해서

다양하게 사용을 해보면 좋겠다. 점점 IE 사용량이 줄어드는 현실을 보게 된다.

그리고 가끔씩은 크롬이나, 사파리에서 제대로 보여지지 않는 웹페이지를 보시게 되면,

기탄 없이 간접 혹은 속으로라도 "저런 촌티 나는 것들, 아직도 MS 빠질이네!" 라고....

 

PS. 바로 윗 문단의 내용은에 대해서 미리 변명을 올립니다.

    제가 Windows를 안쓰는 것도 아니며 IE외에 생산된 여러 MS 제품을 애용 중입니다.

     MS 전체에 대한 비판은 아니고, IE에 대한 비판입니다. 이점 양해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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