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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04.03.12 리미터 해제!
  • 2004.03.10 Linux Time zone ܳd
  • 2004.03.02 취미와 일은 결국 일치될 수 없는 길인가? 2

리미터 해제!

잡글 2004. 3. 12. 12:53
귓속에 도청장치가 있다고 소리치는 이야기도 있지만,
난 내 스스로의 리미터(limiter:제한자) 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일본어로 소코마데!) 라는 리미터의 작동으로 생각의 추가적 전진을 막는다.
끊임없는 망상의 연속을 막는다고 할까?
그런데, 실제 원하는 기능인 지나친 판단 등을 막기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기능에 들어가면 슬슬 짜증나기 시작한다.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일에 멈칫한다. 운 나쁘면 중도 하차를 시도한다.
이 이상 나가면 뒤진다라는 생각이나, 자칫하면 내 인생이나, 건강을 해친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물론 인생이나 건강을 해칠 때까지 가곤 하지만, 그래도 리미터가 동작하면 그것을 보호하려 한다.

이를... 해제해 보려 한다. 과연 10여년간 구축한 리미터의 기능을 돌린다고 해서 될거 같지는 않다.
풀릴지 안풀릴지도 모른다.

일단... 풀어는 봐야 겠다. 어디까지 가는지... 한번 해봐야 겠다.
단지 현재 아쉬운 것은 이 리미터 테스트를 이 나이가 되서야 시도한다는것이다.
늦을 때 일 수 록 저질러 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어디까지 가나...한번 테스트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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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Linux Time zone ܳd

기술자료/OS 2004. 3. 10. 13:05
리눅스에서 시간을 자동으로 맞추었는데 불구하고 시간을 확인하니까 하루 전인 것이다.
그것도 낮에 확인하는데, 밤 이라고 나오지 않는 것인가? 그래서 곰곰히 따져 보니, Timezone 문제 였던 이다.

그래서 Timezone에대해서 이런 저런 문서를 보니까, Linux에서 그 수정 방법이 있었다.

아직은 Console 기반의 Timezone 설정은 모르겠고,
현재는 RedHat Linux에서 제공하는 Utility로 사용하는 방법만 알고 있다.

/usr/sbin/timeconfig

를 사용하면 Timezone을 간단히 설정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주의해야 될 사항은 nurse 라는 UI Lib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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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일은 결국 일치될 수 없는 길인가?

잡글 2004. 3. 2. 23:42
난, 어릴떄 부터 취미와 일은 결합될 수 있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회사에서 매일 매출 전표와 분석 그리고 영업 관계의 업무로 매일 매일 반복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었다. 매일 매일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또 술이나 담배로 그것을 풀고 다시 얼굴을 원래대로 환원해서
매일 똑같은 일을 한다. 일단 돈이 생기니까, 싫든 좋든 관계없이 끊임없이 일을한다.
그렇게 하고 또 하고....
그래놓고 자신의 취미는 다른데서 만든다. 프라모델을 만들거나, 낚시를 하거나, 바둑을
두거나 컴퓨터 오락을 하던가....

왜 그렇게 일을 하는가? 차라리 자신이 늘 즐겁게 생각한 일을 계속하면 좋지 않은가? 그것이 좋으면
그 끝을 향해서 뛴다. 단지 골방에서 아무도 몰라주어도 즐겁게 연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끝을 향해 달릴 수 있는 최소의 비용을 지불해주는 그런 것 말이다.
그것이라도 받으면서 달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난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내가 여기까지 와서 본 것은 그 것은 네 멋대로의 생각일 뿐이라는 결과뿐이다.
참... 잘못살았구나... 라는 후회감 같은 것이다.
하긴 중도에 가는 길을 바꿨으니 할말은 더 없을지는 모르겠다.
차라리 미친척하고 그냥 갔어야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길을
부정해야 된다는 것에 끊임없는 괴리에 빠진다.

난 ... 무엇을 위해 오늘 까지 살아 온걸까. 차라리 아무 생각없이 살았다면 ...
아니 아무것도 없었으면 지금을 만족하고 살고 있지 않을까?

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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