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춥다…하…. 2010-01-06 20:11:07
- 아침 꽤 일찍 나섰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다 2010-01-07 08:38:15
- 호기심을 갖은 인간은 국적을 떠나서 다 그러지 않을까요? 저도 그런답니다(笑)
일본사람도 옆사람 신문보고 있으면 힐끔거리는구나 by 꾸루미꾸 에 남긴 글 2010-01-07 13:07:20 - 우리나라도 점점 무용지물 처럼 되가고 있어요;;;; 안습입니다.
전차의 노약자석도 무용지물인 일본에서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일본인 발견 by 꾸루미꾸 에 남긴 글 2010-01-07 13:08:21 - 용자 탄생 어려운 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타고 싶습니다. 눈썰매
헉 학교안 차량통제… 눈썰매탈만하구나 ㅋㅋㅋㅋ by 하늘바라기 에 남긴 글 2010-01-07 13:09:57 - 금요일. 내일은 주말. 일단 약속이나 세워볼까나. 2010-01-08 09:15:25
- 셜록홈즈 감상!. 전통파 추리소설 기대하신분들 많이 우시겠습니다. 오락용으로 보기 쵝오입니다. 2010-01-09 20:57:39
- “그건 히어로가 아닙니까!!!! ” 후후후후. 2010-01-10 10:11:41
- 난 드래곤사쿠라의 변호사와 하우스의 닥터 하우스와 셜록홈즈(극장)의 홈즈의 얼굴을 잘 구분 못하겠어 2010-01-11 08:26:48
- 우분투 사용 2일차. 이것저것 기능은 다양한데, 미묘하게 불편. 구글링이 안되면 아직은 사용 불가! 2010-01-12 14:25:51
- 우분투 생활 3일차. 엔비디아 VGA카드가 말썽 가속 기능을 쓸수가 없네.. 2010-01-13 13:31:17
- 이공계 기피를 막고자 말하는 4조4천억 집행하시는 과장님은 무슨 과입니까? 왜 우리같은 사람보고 이공계의 좋은점을 애들에게 말해 주죠? 2010-01-13 14:51:41
- 지식경제 기술혁신 사업 발표회에서 IT부분이 끝나자 강당내 인원이 1/3이 되었다 2010-01-13 16:20:30
- 이상과 현실 사이를 잘 조율하는 사람이 이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2010-01-14 08:44:40
- 배고프다 2010-01-14 19:15:40
- 또 내린다 눈! 2010-01-15 07:56:49
-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할까? 상암동 ~ 구로동. 2010-01-18 12:49:27
- 오늘 퇴근로그를 작성해본다. 일단 테스트 부터… 2010-01-19 13:06:00
- 아메리카노를 즐기지만 내려가서 사먹기가 귀찮아서… 2010-01-19 13:20:30
- 출발!! 2010-01-19 18:14:50
- 여기가 상암 랜드마크 누리쿰스퀘아!! 2010-01-19 18:20:01
- 눈 녹은 자국만 있는게 아니구 진짜 비내리는거? 2010-01-19 18:30:19
- 갈 길 이렇게 먼데 비가 내리구 지랄일까? 2010-01-19 18:32:15
- 대각으로 가로지르기 위한 월드컵공원!! 2010-01-19 18:41:25
- 길을 조금 잘못 들긴 했지만 수정하여 계속… 2010-01-19 18:50:13
- 가로지른다는게 왠지 조금 돌아온 기분. 어쨌던 탈출!! 근데 차 진짜 많네… 2010-01-19 18:54:10
- 하… 강건너는길 머네.. 2010-01-19 18:57:26
- 인도가 홍수다. 배수로 없는거야? 2010-01-19 18:59:30
- 1차 위험포인트. 횡단보도. 2010-01-19 19:04:00
- 2차 위험포인트. 이번엔 차가 막혀서 다행히 모두 서행 중 2010-01-19 19:05:42
- 3차 위험포인트!! 뭐 저기도 차가 막히는군 후후후… 2010-01-19 19:08:20
- 우악우악!!! 성산대교닷!!! 2010-01-19 19:09:27
- 하… 길다길어.. 강폭 진짜 넓네. 근데 언제 눈 다 치운겨? 2010-01-19 19:11:21
- 한강은 아직도 빙하기! 2010-01-19 19:12:56
- 배 안타구 한강을 건너버렸다. 에헷!! 이거시 문명의 힘?! 2010-01-19 19:25:01
- CCTV 모드!!! 2010-01-19 19:26:42
- 우와 여기까지 눈을 다 치우셨넹 고생하셨읍니다! 2010-01-19 19:28:26
- 터닝 포인트 육교! 저기서 571번 타면 집까지 한큐…… 에잇!!!! 2010-01-19 19:33:12
- 그냥 건넌다. 쳇!!! 이제 걷는길 밖에ㅔ 없다! 2010-01-19 19:35:09
- 이제 안양천 따라 이 길로 쭉 가기만 하믄 된다! 2010-01-19 19:39:42
- 목동 랜드마크(?) 열병합발전소! 2010-01-19 19:41:14
- 자전거와 부딪치는 사고 없이 안전하게 걸으시라고 만든산챡로 올라가는길. 2010-01-19 19:47:10
- 이게 산책로!! 꼴에 우레탄 바닥이라 폭신 폭신!! 2010-01-19 19:49:09
- 저게 목동교 인듯? 2010-01-19 19:52:34
- 이런 양평교 였다!! 2010-01-19 19:55:01
- 산책로를 이렇게 연결하다니.. 센스 있는데.. 2010-01-19 19:57:10
- 엑 근데 왜 여긴 우레탄이 없는겨? 2010-01-19 19:58:24
- 저 짝 강너가 바로 목동!! 2010-01-19 20:01:24
- 걷나 지치신 어르신들을 배려(?)하기 위한 정자 서비스! 그런데 이렇게 써늘한 겨울에는 무용지물이자나… 2010-01-19 20:05:47
- 눈위의 요정을 만든거 같긴한데… 얼핏보기엔 참 거시기 하네 2010-01-19 20:13:32
- 여기가 목동교!!! 2010-01-19 20:15:25
- 멀리서 보니 부자동네같다.(아 목동 부자동네 맞나…) 2010-01-19 20:23:34
- 비가와서 그런지 뛰는 아줌마 아저씨 숫자가 팍 줄었네.. 2010-01-19 20:25:04
- 양평교.. 그리고 목동교. 그럼 저건 오목교! 조금만 더가면 도림천! 그리고 신도림역! 2010-01-19 20:31:04
- 유치하지만 나름 월 아트 ㅋㅋ 2010-01-19 20:32:51
- 다리 밑이 이렇게 밝다니.. 무슨 공연장 분위기!? 2010-01-19 20:34:40
- 다시 우레탄 모드… 바닥까는 지자체가 서로 틀린건가.. 왜 중간이 비었지? 2010-01-19 20:36:21
- 잠시 쉬어가는 코너….에헷! 2010-01-19 20:42:11
- 뭐가???? 2010-01-19 20:52:51
- 드디어 도림천! 산책로 하차! 2010-01-19 20:54:24
- 통수 테스트 한데 노코 왜 물이 읍지? 비내려서 그런가…? 2010-01-19 20:56:34
- 월 아트 아티스트들에 대한 도발글 같은 느낌은 나만 그런건가? 2010-01-19 20:58:10
- 마계탈출!!! 2010-01-19 20:59:38
- 비까지 오니 완존 진탕…흑 신발 속에 물 들어가버렸다…큭 2010-01-19 21:01:51
- 도심 같지 않았다. 최소한 내가 있는 높이에선….. 2010-01-19 21:03:21
- 눈 밭 한가운데 덩그라니 있는 운동기구들. 그러나 누군가는 항상 저기서 하나부다.. 대단하고 부지런하신 분들.. 2010-01-19 21:07:41
- 최고로 더티한 난코스,,,, 2010-01-19 21:17:37
- 흐흐흐 이제 저다리 밑만 지나면 신도림역!! 2010-01-19 21:18:44
- 고압선 박스치고는 좀 뒤엽자나… 2010-01-19 21:20:49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그 첫번째! 2010-01-19 21:22:44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그 두번째!! 2010-01-19 21:23:38
- 칫… 야후녀석…사진을 걍 뱉네…흑.. 내일 투비컨티뉴… 지금은 걍 사진만 찍는다. 2010-01-19 21:36:28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그 세번째 2010-01-19 23:10:09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그 네번째 2010-01-19 23:11:45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다섯번째! 2010-01-19 23:12:45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여섯번째 2010-01-19 23:15:29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일곱번째! 2010-01-19 23:16:43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여덟번째!? 2010-01-19 23:18:05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아홉. 2010-01-19 23:19:02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열. 2010-01-19 23:20:11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열하나 2010-01-19 23:21:15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열 둘! 2010-01-19 23:22:24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열 셋A … 왠지 불길.. 2010-01-19 23:23:41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열 셋B… 양키 물들엇나.. 열셋은 왠지 좀.. 2010-01-19 23:25:18
- 신도림역 뒤에 숨은 월아트!! 하지만 이건 지금까지의 레벨을 비교하자면 이른바 덤… 2010-01-19 23:26:44
- 빛으로 그린 선 !!! 2010-01-19 23:28:18
- 빛으로 그린선 이라는 걸 증명해보려는 애처러운 발악… 2010-01-19 23:29:57
- 이제 이정도는 낙서레벨. 눈의 레벨업!! 2010-01-19 23:42:55
- 이제 지하문명 밖으로…야만의 진탕을 향해… 2010-01-19 23:44:31
- 흑…또 진탕. 2010-01-19 23:45:37
- 이 길이 바로 신도림역으로 워프할 수 있는 뒷 샛길! 2010-01-19 23:47:07
- 이 벽만 넘으면…. 2010-01-19 23:48:16
- 왠지 머나먼 정글을 헤치고 힘겹게 도시에 들어오는 플래툰! 2010-01-19 23:49:53
- 여기가 바로 신도림테크노마트였읍니다 ㅎㅎ 2010-01-19 23:51:02
- 조금만 더 일찍왔다면 들려서 빅맥하나 쎄울텐데 말입니다… 2010-01-19 23:52:24
- 신도림역 뒷편 길 따라 구로역 방향으로 고고~ 집으로 고고~ 2010-01-19 23:54:08
- 직접 원두를 볶는집입니다. 엄니께서 미쿡에서 원두3봉다리를 사오셔서 요즘은 이집커피 못마시지만..여튼 단골입니다 2010-01-19 23:55:55
- 맥은 포기했으나 요기는 해야 되겠기에… 2010-01-19 23:58:01
- 참 불량한 식단입니다 2010-01-19 23:58:54
- 어쨌던 집으로 가는 길은 계속됩니다. 비는 점점 더 심허게 내리는 군요 2010-01-20 00:01:16
- 이제 거의 다 도착했읍니다 불량 교회도 보입니다 2010-01-20 00:03:02
- 저기 푸르고 붉은 빛이 번쩍이는 곳이 부모님 집이자 제방이 붙어 있는곳입니다. 벌써부터 네온사인의 뎅뎅 울리는 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2010-01-20 00:06:48
- 지금까지 개고생을 도와준 운동화. 도린천에서 부터 시작된 난코스에 물진탕이 된덕에 내발도 걸래가 됐지만… 여튼 수고! 2010-01-20 00:09:14
- 여친이 사 준 중국산 우산. 이러라고 사 준 우산이 아니지만(1회용으로 샀음) 오늘 그 값을 톡톡히 치뤄준 나름 공신. 2010-01-20 00:11:49
- 나의 방풍, 방수를 해준 잠바. 당신 덕에 따뜻했소. 단지 촬영하랴, 글쓰랴 하다 소매가 다 젖어버렸네..클클,,,엄니에게 또 잔소리듣겠다. 2010-01-20 00:14:13
- 제목없음 2010-01-20 00:22:19
- 오늘의 일등공신 미리지 사마 오늘 당신이 업었으면 이런 짓 꿈도 안꾸었을 걸세 ㅋㅋ 2010-01-20 00:26:57
이 글은 하인도님의 2010년 1월 6일에서 2010년 1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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