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드디어 스마트폰을 샀다.

여기까지는 좋다. 그러나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 수 없고, 모르기에 스마트폰의 가치는 완전 평가 절하 상태. 그래서 스마트 폰 = 피처폰 + 카카오톡 정도로 파악하고 사용하고 있다. 그것도 평소 2만원 안으로 나오는 전화요금을 3만원 넘게 내면서 말이다.

이런 친구에게 스마트폰 처음 사용자라고 간주하고 하나씩 스마트 라이프에 적용해보았으면 하는 부분들을 정리한다.이 내용은 안드로이드 폰을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한다.

1. 일정

예전 부터 스마트폰의 전신인 PDA/PDA 폰을 사용해와서 인지, 이런 부분이 제일 민감하다. 특히 일정관리는 정말 중요한 부분 같다. 뭐든지 잘 기억하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가족부터 업무까지 다양한 분야의 일정들을 세세히 기억하는건 정말 무리수이다.

늘 가지고 다니면서 해당 일의 하루나 이틀 전에 그 사실을 누군가가 미리 알려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왔고, 그 답을 바로 이 스마트폰의 일정이 해결해 준다. 물론 피처폰 내에도 일정 관리하는 도구는 있다. 하지만, 그것은 오로지 폰 내에서만 되고, 실제 외부에서 참조하기는 어렵다. 더욱이 피처폰이 망가져 버리면 영원히 그 일정은 알 길이 없어진다.

스마트폰의 강점은 바로 이런 정보를 서버에 저장해 두고 외부에서 장비와 관계없이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국내 서비스에는 다음이나 네이버등 다양하게 있지만,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폰에 연결하는 계정이 구글 계정이기에 그 구글 계정을 연결해서 쓰면 자동으로 체크가 된다.

폰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폰의 설정마다 틀리니 알아서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일정 내용과 구글 서버와의 동기화만 잘 맞추면 된다.

서버에서 보자. 아래의 URL을 입력하면 아이디와 암호를 묻는데, 여기에 자신의 구글 계정을 입력한다.

https://www.google.com/calendar

그러면 다음 그림과 같은 화면이 뜬다.

 

직접 서버에 추가/삭제/편집을 할 수 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자신의 폰으로 데이터가 내려온다. 역으로 스마트폰 내에서 추가/삭제/편집을 하면 그 내용이 이 서버로 올라온다. 집에서는 일일히 스마트폰의 작은 자판으로 입력하지 않고, 웹 브라우저를 띄워 일정을 관리한다. 그리고 밖에서는 관리된 일정 내용을 확인하고, 급하게 잡힌 일정들을 입력해 놓는다.

최소한 자신이 관리하는 일정들이 등록이 되고, 굳이 비서가 없어도 스스로 일정 관리가 수월하게 된다. 최소한 자주 보는 스마트폰을 통해 관리되는 일정을 통해 겹치기 약속 방지하고, 놓치지 않고 일정에 참여 할 수 있다.

 

2. 카카오톡.

사실 스마트폰을 쓰는 이유 1순위가 바로 이 카카오톡이다. 앞서도 말했듯이 실제 대부분 어르신 급의 스마트폰 사용 유형을 보면 대부분 피처폰 + 카카오톡 정도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당연하듯이 말이다.

그래서 카카오톡의 설정이 걸림돌이지 그 외에 한번 연결되면 그 다음은 일사천리다. 사용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주변에 물어볼데도 많다.

다만 주의 할 점은 있다.

이 카카오톡은 인터넷 기반으로 동작한다. 즉, 3G 나 WIFI를 통해 인터넷이 연결되어야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만일 WIFI가 없거나 3G가 안터진다면, 메시지를 송수신이 안되기 때문에, 이 카카오톡을 보냈다고, 100% 상대방이 받는다는 장담은 할 수 없다.

그래서 상대방이 이 메시지를 봤는지 아닌지 여부는 대화에 있는 "1" 이라는 표시를 본다. 지금 메시지를 읽지 않는 사람 숫자를 나타내는 것이다.

저게 계속 1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아직 카카오톡을 띄우지 않았던가,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아서 이다. 읽고 난 뒤 씹었다고 간주하지는 말아야 한다. 만일 급하게 전달해야 되는 메시지가 있다면, 반드시 80자 글자 안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록 한다. 이건 최소한 전화기가 연결된 지역이라면 무조건 전달 된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WIFI나, 3G 연결이 필요했다고 말했는데, 만일 WIFI가 안되고 3G만 되는 환경이라면, 결국 3G로 인터넷 연결을 한다는 것이다. 물론 요즘은 패킷당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큰 부담은 안된다고 하지만, 3G 인터넷 정액제가 아니거나, 데이터 통신 쪽에 비용이 비싸게 먹히는 요금제 인 경우 3G 요금을 물게 된다. 대부분 데이터 정액제라 큰 문제는 없지만, 만일 보유한 무료 데이터 용량을 초과했다면, 그대로 요금은 나간다. 그래서 무조건 무료구나 싶어서 마구 날리는 것은 답이 아니다.

하여간 꽁짜는 없다.

 

3. 인터넷 뱅킹.

요즘 제 1 금융권의 경우 대부분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위한 앱을 제공한다. 이 앱들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통장 조회에서 이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앱 사용 활성화 작업이 진행 중인 은행의 경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제 2 금융권 이상의 경우에는 앱을 별도로 만들어 출시한 경우는 없기 때문에, 패스.

PC는 없고, 당장 송금이 필요하거나,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를 체크할 때 정말 유용하다.

 

4. 증권

개미 투자자의 경우 대개 직장을 다니게 되는데, 증권 확인이 일상이 되신 분들이 많다. 그나마 HTS가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업무용 PC에 설치해서 몰래 몰래 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사내 보안이다 뭐다 하는 경우 사내 공인 응용 프로그램외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못하는 경우도 있고, 상사의 눈치도 있어서 그리 쉬운일은 아닐 것이다. 이 경우 스마트 폰이 있다면 스마트 폰에 해당 앱을 설치해서 볼 수 있다.

단순 증시 확인에서부터 주문까지 대부분 앱 내에서 확인/처리가 가능하다.
화장실에서까지 들고가는데 전혀 부담안되기 때문에, 많이들 하시는 것 같다.

 

5. 지도 서비스

지도 서비스가 없어도 그냥 그냥 원하는 곳을 다 찾아가시는 분들은 별 상관 없지만, 간혹 전혀 모르는 곳을 방문할 때, 주소만 가지고 찾아가기란 그리 쉽지 않다. 그렇다고 종이 지도를 사본다고 해도, 해당 지역을 상세하게 표시하는 지도는 비싸기도 하고, 자주 방문 하는 것이 아니라면 해당 위치 주변 지도를 사서 본다는 것도 어불 성설이다.

스마트폰이 있다면 "구글 지도", "다음 지도", "네이버 지도" 와 같은 앱을 설치해서 즉시 해당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지금 자신이 어디 즈음 있는지, 해당 위치는 어디 있는지 등을 바로 바로 지도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 구글이나, 다음의 경우 Street View를 제공한다. 그래서 특정 위치의 주변 경관 역시 확인해 볼 수 있다. 처음 가본 길도 주변 경관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 수 있어, 단순히 지도를 볼 때 보다 훨씬 쉽게 갈 수 있지 않을까?

거기에 더불어, 이 지도 서비스도 발전해서 자동차로 가는 길에서부터, 대중교통 및 도보까지 원하는 형태로 길을 찾아달라고 하면, 원하는 형태의 길을 알아서 경로를 만들어 나열해준다. 대중교통이면 지하철로 어떻게 가고, 버스면 몇번 버스를 타야 되는지 언제 출발하는지 등을 나열해준다.

생뚱맞은 길을 찾고 있다면, 이런 지도 관련 앱들을 사용해서 한번 접근해보면 정말 편리하고 쉽게 원하는 곳을 찾아 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덩치 큰 자동차용 네비와는 성능은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말이다.

 

6. 에버 노트

사실 스마트 폰 내에는 특별한 메모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런 저런 다양한 제품들을 찾아보면 몇몇 간단한 정보 입력할 수 있는 앱들이 있으며 그 앱들을 사용해 저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록해 놓는 메모를 별도 pc나 다른 장치에서 확인하려면, 메모 내용을 별도로 백업하거나, 전달하거나, 눈으로 직접 보고 해당 내용을 메모해야 한다.

에버노트는 그런 귀찮은 이 기종간의 메모 기록 보관 및 전달에서 탁월한 도구다.

단순한 글 부터 사진까지 다양한 포맷의 정보들을 묶어서 올려 볼 수 있다. 또 이 정보는 모두 에버노트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기 때문에, 자신의 pc에 에버노트 응용 프로그램만 깔면 언제든 해당 내용을 볼 수 있다.

 

7. MP3 플레이어 및 동영상 플레이어

1장비 1가지 기능을 추구하는 필자의 경우 별도의 MP3플레이어를 들고다니곤 하지만, 가끔 MP3를 두고 오거나, 그냥 간단히 듣고 싶을 때, 스마트폰은 정말 도움되는 도구다.

물론 미리 음악을 넣어두고 동기화를 해놓아야 하지만, 2~3G 정도의 음악을 자신만의 정렬법으로 넣어둔다면 가끔 볼 만하다.

또 PMP 만큼의 화면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영상을 잘 인코딩 했다면, 동영상 파일을 담고 다녀 볼만 하다.  붐비는 곳에서는 인터넷이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시간 죽이기에는 이런 음악이나 동영상 만큼 훌륭한 것도 없다.

폰 성능이 받혀준다면, 유무료 동영상 플레이어를 다운 받으면, 별도 인코딩 없이, 자막 파일까지 그대로 폰에 넣어서 볼 수 있다.

 

8.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

앞서 말한 에버노트도 일종의 클라우드 서비스지만,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본격적으로 파일을 저장/보관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대부분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웹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며, 필요시 해당 플랫폼 위의 응용 프로그램만 깔면 공유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역시 앱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그래서 스마트폰과 PC사이에서 별도 USB 없이 파일을 송수신 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Dropbox, Skydrive, Google Drive 등이 있으며, 국내에는 Daum Cloud, Naver N Drive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 용량은 제공 서비스 회사마다 틀린데, 원하는 서비스 업체 회원 가입하면, 무료로 2G 부터 50G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9. 긴급 메모 도구

갑자기 메모를 해야 할 때, 종이와 연필을 떠올리는데, 이 스마트폰도 훌륭한 메모 도구다. 물론 키보드 열어 메모장이나, 에버노트에 기록할 수 있지만, 다른 이와 대화하면서 띄우기도 애매하고, 실제 말하는 속도를 따라가긴 어렵다.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면, 녹음기능을 이용해 저장할 수 있다.

또, 그림이나 글 경우 일일히 받아쓰기 귀찮다면, 그냥 카메라로 사진 찍는다.

이 내용은 USB로 연결하거나, 별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언제든지 공유가 가능하다.

 

 

정리

스마트폰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상상한 만큼 할 수 있다. 물론 그 뒷받침이 될 하드웨어 스팩이나, 개발된 앱에 달려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의외적인 생산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가끔 검색어를 통해 "XXX 추천 안드로이드 앱" 형식으로 검색하다보면, 의외로 무료지만 상당히 유용한 앱들을 구경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1~2천원만 주고 훌륭한 제품 건져 사용할 수 있다.지금 장모님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혼자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시고 있다. 물론 나이의 제약으로 인해 젊은 친구들 처럼 매우 적극적으로 파지는 못해도 스스로의 쓸모를 찾아보시고 있다.

혹시 이런것도 될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얼마큼 맞는지를 확인해보고, 사용해 보면 의외의 편리성을 얻게 된다. 물론 피처폰 + 카카오톡에 만족한다면, 그렇게 사용하는 것도 답일 수 도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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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여년 전만 해도, 각종 전자제품은 모터 중심의 활동기계를 제외하면

대부분 가격대가 무척 비쌌다. 특히나 지도 같은 것을 전자제품화 한다는 것은

미군의 넘처나는 재원으로 후려치는 특수장비로 제공되는 군용이거나,

고급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치품이였다.

결국 돈 없으면 그냥 종이 지도 넓게 펼쳐서 하나씩 손 짚어가며

현재 위치 잡고 그랬다.

 

지금은?

아이폰이든, 옴니아든 스마트폰 한대만 있으면 왠만한 지도 꺼내기는 간단하다.

국내 한정이라고 한다면, Playmap 이나, Daum Map 또는 Google Map등을 꺼내 보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게다가 국내에서 사용한다면 요금제 조정해서 데이터 요금도 정액처리해서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외국.

대부분의 지도들이 한국형이니, 결국 인터넷으로 직접 받는 형태여야 하는데,

직접 받기에는 데이터 요금이 환상이다. (SKT는 로밍으로 0.5K 당 4.95원. 즉 1K당 9~10원 정도?)

한 10메가 정도 쓰면 10만원 찍는다. -_-;;;

 

그렇다면?

일반 네비들 처럼 지도를 미리 받아서 보는 수 밖에 없을듯.

그래서 이것 저것을 사용해 봤다.

(많은 도움을 http://cafe.naver.com/bjphone : 네이터 스마트폰 동호회 에서 받았다)

 

일단 필자가 가진 장비는 옴니아2. SK에서 나와서 T-Omnia 2(발음 그대로 톱니아) 이다.

이 장비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1. MGMap

이 프로그램 무료이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블랙베리용이다 보니 자바로 만들어졌다.

즉 이 프로그램을 쓰려면 자바를 지원해야 되는데, 이 작업을 위해 자바 가상 머신을 깔아줘야 한다.

이것 뿐만 아니다. 어플자체가 터치스크린 지향적이지 않기 때문에, 옴니아에서 쓰기에는 다소 무리

적인 UI를 가지고 있다.

더욱이 지도 받는 방법이 조금 별나서 위치 잡는 것은 웹에서, 다운은 별도 다운로드를

받아 해야 한다. 좌절이였다.

그나마 잘 나오기라도 하면 상관 없는데, 가끔 지도 그림 중에 잘못 붙은 부분도 있었다.

(다른 위치의 타일이 붙은 경우, 내륙 한가운데의 지도를 열었는데, 그 안에 바다 부분의 타일이

붙은 경우 등등 )

디테일 높여 받아보면 그 엄청난 용량과 다양한 지도 파일로 인해 도리어 불편함을 준다.

 

2. Global Navigation.

Google Map 처럼 인터넷 망을 통해 그림을 다운받아서 지도를 구성한다.

특이 한건 그렇게 받은 지도 이미지는 자체적으로 저장딘다. 그래서 나중에 그 위치를 또 열었을때는

웹을 통해 더 이상 지도 데이터를 받지 않고,저장된 화면을 보여준다.

정말 괜찮은듯. 필요하면, WIFI 같은 것으로 연결하여 필요한 위치를 미리 받으면 되지 않을까?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 프로그램은 유료인데다, 지도를 보는 중에 알 수 없는 오류들이 발생한다.

더욱이 터치 지향이 아니라 이 역시... 불편하기 그지 없다.

쵝오의 결정타는 유료 소프트웨어. 과자를 먹인다고들 하는데, 그건 잘 되지도 않고...

예전에 한 카피 사기는 했는데, 그 라이센스는 미라지폰용. 결국 이번 옴니아에서는

작동 못한다. -_-;;

 

3. 가민(GARMIN) Mobile XT

소형 GPS 제품을 무쟈게 많이 만들어 옛날 등산용, 건축용 GPS는 아마도 여기서 만든듯.

그건 대부분 전용 GPS 기계로 동작했지만, 이건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볼 수 있다.

무척 깔끔하게 동작하였다. 상용화된 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UI도 정리는 잘했다.

물론 스크롤 같은 직관적인 UI는 아니지만, 넓은 터치를 위해서 손으로 누르기 편하게

굵직 큼직하다.

프로그램은 무려 공짜!

그런데 지도가 유료.

더욱이 이놈의 지도... 내가 원하는ㄴ 지역은 생각보다 찾기가 어려웠다.

어찌 어찌 지도를 구해서 설치했는데, 이 지도 내용이 건물이나 지역 정보가 그다지 표시 안된...

결국 트래킹이나, 관측을 위해서는 모르겠지만, 관광 위치 확인용 지도는 황~

지도 데이터도 특정 위치는 구하기 무척 힘들다.

(유럽, 미국 등지 지도는 쎄고 셌다. 또 가격도 저럼~)

결국 이것도 아닌가 싶은 느낌이다.

 

이렇게 흘러 흘러 깔다가, 마지막으로 설치하는 이 프로그램

 

Navi Computer.

 

처음에 이거 받아서 설치하면 PC용 프로그램과 스마트용 프로그램이 두개 설치된다.

스마트용 프로그램은 받은 뒤 실행해 보면, 바로 알겠지만, 옴니아2를 위해서 나온느낌.

홈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삼성 App store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유료)

여튼... 이 프로그램 깔면 윈도우용 프로그램도 같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지도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최초 설치후 지도를 받으려고 하면 Open Street 이라는 공개 지도밖에는 다운이 불가능하다.

이건 완전 도로만 나와서 관광지도로는 역시 한계!

그러나 웹 브라우징을 무쟈게 하니까, 결국 뽑여져 나왔다.

윈도우용 프로그램의 설정 파일안에 설정 내용만 추가해서 넣으면 Google Map을 받을 수 있다.

이거 받아서 지도를 때려 박으니~ 바로 인식!

(http://skysummer.com/2010/03/how-to-use-offline-map-navigation-for-windows-mobile-devices/)

GPS도 OK! 지도 이미지도 OK!

 

이제 여행만 남았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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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하인도님의 2009년 12월 11일에서 2009년 12월 1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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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2PocketUploaer 라는 프로그램 좋군요… 근데, 사진 꼭 있어야 되는건가요? 계속 포스팅 실패가 떠서리.. 뭔가 했답니다…(테스트 pocketuploader me2photo)2009-06-01 17:39:38

    me2photo

  • M480질렀습니다. 스마트폰의 또다른 명작이라하여 끌리는 마음 참지 못하고 질렀습니다. 그려.(M480,지름신,스마트폰)2009-06-01 17:46:01
  • .NET으로 만들어야 될것 같군요. M2PocketUploader는 다 좋은데, 편의성이 부족한 느낌입니다.2009-06-02 09:20:28
  • URL에 대한 글자수 재계산이 필요할 것 같고, 서버에 등록된 이미지도 받아야 될 것 같고, 하위에서 올리는 것도 만들어야 될것 같고… UI 재끼고 함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그려.2009-06-02 09:21:24

이 글은 하인도님의 2009년 6월 1일에서 2009년 6월 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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