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발용 노트북에 Docker Desktop 4.4.4 버전을 설치 진행 중이다.

그런데, 지금 2번째 인데, 이상하게 이 버전을 설치하면 계속 Crash가 발생한다.
어쩔 수 없이 완전 초기화를 했는데...

일단 부팅이 안되고, Kernel Thread 오류가 발생한다.
다양한 App 및 설정 후에 진행하긴 했는데,
이 현상이 정말 왜 발생하는지 궁금해서 이번에는 Clean 상태에서 다시 설치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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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하나 구매 했다. 고용량에 PD 충전도 지원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구매한지 이제 겨우 1달 되었나? 2021/12/28 에 수령했으니까..

이상한 보드 탄 냄새가 난 후로 바로 끝났다.

역시 Main in china... 뭐 판매글에도 적혀 있지만, 1달 이내의 물품에 대해서만
처리된다고 하니...뭐 중국 내수용 제품이라서 안된다는 답변만 받았다.

어쨌던 중국에서 살 물품은 뽑기운이 충분해야 하기 때문에,
버릴 각오가 될만한 제품이 아니면 사면 안될 것 같다.

5만원을 이렇게 날리고 나니... 이젠 중국 제품 직구에 대해서는 1~2만원 안 쪽이 아니면
사면 안될 것 같다.

하긴, 전에 샤프 2자루 샀는데, 한자루 불량.

일단 좀 쓰고 싶은 제품이나 돈이 들어가는 제품은 일단 거르고 생각핼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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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알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Windows 안에는 Presetation 이라는 설정이 있다.

아마도 발표 때 많이들 겪는 문제들 중에 하나인데, 노트북을 연결해 놓고,
특별한 화면 전환이나, 설정을 하지 않는 경우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거나
화면 보호기가 떠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PowerPoint 같은 도구를 이용해 발표모드를 활용하면 자동으로
화면꺼짐, 보호기 활동을 막아주기도 하지만, 만일 PDF나 Excel, Word 같은
발표용과는 좀 거리가 먼 자료들을 띄우고 발표 혹은 내용의 공유를
하고 있다면, 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갑자기 화면이 꺼져 
프로젝터에서 파란 화면으로 넘어가 모인 이들에게 눈뽕과 마우스를 한번
흔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매번 발표때 마다 화면 꺼짐이나 화면 보호기의 설정을 끄고
정리했다가, 끝나고 난 뒤 원상 복귀 시키는 것도 은근히 짜증난다.

이런 기능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단, 이 기능은 랩탑, 노트북 같은 모바일 장치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이다.
데스크톱 형태로 설치된 Windows에서는 이 기능이 없다.
(최초 Windows 설치를 할 때, 자동으로 구분되어 설치되기 때문에, 별도 Feature 들로 
활성화 하는 방법은 필자도 모른다. Google을 통해서 더 찾아봐야 할듯.)

Windows 10 기준....
Windows 메뉴 혹은 검색창에서 "Windows 모바일 센터"를 입력하면,
다음 그림처럼 나오는데, 해당 하는 앱을 실행하면 된다. 

그러면 "Windows 모바일 센터" 창이 뜨는데 여기서 프리젠테이션 아이콘을 클릭하면
"프리젠테이션 설정" 창이 뜬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설정을 해준다.
기본적으로 화면 보호기 끄기는 반드시 체크해주도록 한다. 

그 다음에는 이 기능을 활성화할 때, "Windows 모바일 센터"의 프리젠테이션 부분에서
"켜기"를 "끄기"로 보이도록 한번 클릭해주면 된다.

물론 위의 방법으로 되기는 하는데, 한방에... 간편하게 하는 방법을 찾다가보니,
명령줄 한방이면 실행하는 방법이 있었다.


Windows + R 을 누르면 직접 실행창이 뜨는데, 그 안에 다음과 같은 명령을 넣는다.

presentationsettings /start

끄고 싶다면 맨 뒤의 /start를 /stop 으로 변경해서 같은 방식으로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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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제품이 다 좋은데, 과거의 기능들을 조금씩 조금씩 개선을 하다가보니,
뭔가 디자인이 이뻐지기도 하고, 성능도 개선되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잘 되었던 기능이 일부 안되기도 하고,
이상한 곳으로 숨겨져서 찾기 어렵게 만들어지기도 했다.

현재 회사 메일을 Gmail과 연동해서 사용하는데, 그 이유가 회사 그룹웨어
제품에 있는 메일 저장통도 작고, IMAP 기능이 매우 느리다.
그래서 회사 메일로 온 내용을 모조리 Gmail에 저장하고 사용 중이다.

일단, Gmail을 Outlook에 연동하면 한번에 쫙 뽑아주는게 아주 발군이다.
게다가, 2019 부터 Gmail의 OAuth2도 완벽하게 지원해서 인증 정보 처리도
나름 괜찮다.

그런데, 이렇게 연동한 뒤, Outlook으로 메일을 쓰면 이상하게 메일이
Gmail 계정으로 나간다. 회사 메일이 a@b.c 이고, Gmail 계정이 a@gmail.com 이면
수신자는 a@gmail.com으로 받는다. 그래서 이 설정을 해보려고 계정 정보를
그렇게 까뒤집는데도 안되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 보니까, 회신 주소를 설정하는게
있어서 회신 주소를 회사 메일 주소로 넣었는데, 어차피 메일 받는 측에서
무식하게 처리되는 경우 회신주소를 무시하고 받은 메일 주소로 처리되어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다가,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되서 기록을 남긴다.

Outlook 실행
일단 Outlook을 실행한다. 물론 Gmail 계정 연계는 잘 되어 있어야 한다.

"보내기/받기" 메뉴
상단에 "보내기/받기" 메뉴가 있는데, 그것을 선택한 뒤, 하위에 펼쳐진
메뉴 중 "보내기/받기 그룹"을 선택하고, 그 하위에 펼쳐진 항목 중
"보내기/받기 그룹 정의(S)"를 선택한다.

그러면 "보내기/받기 그룹" 창이 뜨는데, 오른쪽에 나열된 버튼 중 "편집"을 누른다.

 

계정속성
"보내기/받기 설정 - 모든 계정"이라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이제 설정하려는 계정에 대한 "계정 속성" 버튼을 누른다.

자 이제 "인터넷 전자 메일 설정"이라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IMAP 전자 메일"이라는 탭을 클릭하도록 한다.

여기서 딱 한가지, "전자 메일 주소(E)"에 있는 메일 주소 값을 회사 메일
주소로 변경하는 것만 하면 된다.
그런데, 정말 정말 주의할 사항이 있다.
절대 "로그온 정보"는 손대지 말자. 접근도 하지 않도록 한다.
그 이유가 OAuth2로 인증되어 인증 정보를 따로 보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잘못 손을 대는 순간 인증 정보가 풀리는 순간 지옥이 열릴 수 있다.
최악의 경우 계정을 지웠다가 다시 생성해야 할 수 있다.
어쨌던 절대 로그온 정보는 손대지 말자!!!

 

이렇게만 설정하면, 이 아웃룩을 메일을 쓰면, 정확히 Gmail의 SMTP를
사용하며, Gmail에 있는 보낸 메일함에 내가 보낸 메일이 착실하게 쌓인다.

받는 사람도 Gmail로 보냈다고 보이지 않고, 내 회사 계정으로
보낸 것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에 Windows 11 설치하고 깔끔하게 지워진 PC 내에서 다시 프로그램 하나
하나 설치하고 설정하다가... 이 Outlook에 딱 걸렸었는데,
어찌되었던 해결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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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FILESTREAM으로 저장된 내용을 다른 위치에 있는 곳에 복사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됐다.
문제는 FILESTREAM 데이터다 보니, 실제 파일 사이즈의 데이트를 주고 받게 되서,
단순한 INSERT INTO SELECT 로는 처리할 수 없었다.
SELECT를 통해서 데이터를 수집할 때, 메모리가 Full 나버리는 안타까운 사태.

그래서 한 줄씩 읽어 밀어 넣는 방법을 쿼리로 작성해봤다.

DECLARE @AllIndex TABLE (
	id numeric(18,0)
)

DECLARE @curId numeric(18,0)

INSERT INTO @AllIndex
 SELECT [id]   
	FROM [source].[webgrab].[dbo].[TB_IMGINFO] ORDER BY id 


DECLARE CURSOR_Id CURSOR FOR
 SELECT id FROM @AllIndex


OPEN CURSOR_Id 
FETCH NEXT FROM CURSOR_Id INTO @curId

WHILE @@FETCH_STATUS = 0
BEGIN
	INSERT INTO TB_IMGINFO
		SELECT 
			[RowId]
			,[baseid]
			,[itemid]
			,[filename]
			,[fileindex]
			,[fileurl]
			,[imgdata]
			,[chgcode]
			,[chgcodeid]
		FROM 
			[source].[webgrab].[dbo].[TB_IMGINFO] 
		WHERE 
			id = @curId
		
		Print @curId

FETCH NEXT FROM CURSOR_Id INTO @curId
END

CLOSE CURSOR_Id
DEALLOCATE CURSOR_Id

ID 역할을 할만한 중첩되지 않는 값을 먼저 변수에 담고, 그 변수의 내용을 커서로 돌려, 하나씩 Insert.

기왕이면 Transaction까지 넣는다면 좋겠지만, 일단, 데이터만 옮기면 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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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uidownload.com/ko/vector-dsuvj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2/2020040204568.html?utm_medium=40digest.intl.20220116.home&utm_source=email&utm_content=&utm_campaign=campaign 

 

오히려 여성 비중 ‘역주행’…ICT분야에 무슨일이?

ICT분야 여성 비중이 오히려 감소세다.출산 등으로 인한 ‘여성 경력 단절’을 우리 사회가 제대로 수용하지 못한 게 요인으로 파악됐다. 이는 여..

it.chosun.com

외부 결과만을 가지고 현재 상황을 분석한 글 같다.
왜 여성 비중이 줄어들까? 이 문제를 조심스럽게 들여다 봐야 할 것 같다.

ICT 쪽은 기술직이다. 단순 기술직이 아니라, 지속적 발전을 요구받는 기술직이다.
학교나 학원을 통해서 배우거나 현장에서 잠깐 연수 받은 내용만으로 활동하기에는
일의 성격이 매우 복잡하고 어렵다.

사원이나 대리때까지는 위의 조건에서 어느정도 부합되지만,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기술의 난이도도 높아지고, 전체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상태가 되어 어느정도의 크런치(집중 노가다? 집중 야근?)가 요구되는 상황에 부딪힌다.
이 경우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포기하는 경우가 여성이 남성에 비해 비율적으로
높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중급, 상급 업무를 하다가보면, 서서히 이 분야에서 여성적 비율이
줄어드는 것 같다. 이게 급여같은 것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그 이유가 그 레벨에서 같이 일을 수행할만한 사람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하던 사람이 다시 그 일을 하고, 새로운 일도 그 사람이 도맡게 된다.
자연스럽게 여유로운 생활보다는 조금 더 타이트한 생활이 지속되고
특히 결혼 이후 여성의 부담이 알게 모르게 늘어가다보면, 견디기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ICT 업계에서는 업무를 산정하고 관리하기 위한 ICT 만의
시스템 보다는 보다 전통적인 인력 관리 시스템을 유지하기 때문에,
관리적인 차원에서도 여성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동될 수 있다.
요즘은 걸크러시라는 단어를 통해 어느정도 여성도 터프함을 갖을 수 있는면을
강조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여성성을 보장 받고자 할 때,
이런 환경은 전통적인 환경 속의 ICT에서 개인시간 포기하고,
야인같이 살도록 강요받게 된다면 아마도 쉽게 포기되지 않을까?

내 생각에서는 먼저 회사의 판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

  • 평가 방식을 기존 전통적인 9to6 같은 정해진 시간의 출퇴근,
  • 두리뭉실한 턴 키 방식의 임무 하달형 지시,
  • 수행 여부 확인 절차 없는 업무 수행,
  • 면대면 회의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 '갑'과 '을' 그리고 '정' 과 같은 하도급 형 개발 관계
  • 현장에서만 개발이 가능한 환경

과 같은 부분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다.

아마도 ICT의 한 축인 SI 같은 형태에서는 태어나기 어렵지 않을까?

일을 주는 측도, 일을 수행하는 측도, 이런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여유로움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쉽지 않다.

아마도 정말 정말 국내 개발자의 수가 고갈되는 그 순간이 오지 않는한
영원히 이 문제는 계속 갈 것 같다. 아직도 소프트웨어 개발과 건설 현장
단순 노무와의 차이점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고,
심한 경우 무슨 사람 교체를 블록 교체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결론은.. ICT 환경 내 여성 비중 문제도 문제지만,
ICT 자체의 판도 엉망진창이라는 것.
이것을 단순 젠더 비율로 따지지 않았으면 한다. 그냥 ICT가 망해가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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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진을 엄청 쌓아두고 있는데... 이제는 기억조차 애매해진 사진들로
가득차있다. 예전 일본 여행 갔을때, 싱가폴 출장이나, 산책 중 찍은 사진..

문제는 점점 이미지 기억력이 말도 못하게 저하되었다.
사진만 봐도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가 탁탁 나왔던 30대와는 다르게
지금은 애매한.. 명칭도 위치도 기억이 애매한...

그래서 이제 슬슬 내 저장공간에서는 지우고, 사이버 공간에 남기려고 한다.
다만, 내 가족들이 담긴 사진은 계속 내 저장소에만 두고,
그외 풍경이나 잡스럽게 찍은 사진들만 올리고 지우려고 한다.

그간 너무 오래 쌓아두었던 것 같네...
슬슬 호더 생활을 버릴 때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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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것 아직 맡기지는 않았는데, 뜯어보면 이런 상태지 않을까 -_-;;;;

Jura의 ENA3 라는 전자동 에스프레스 머신이 있는데, 아직 현업으로 잘 쓰고 있다.

다만, 요근래 원두의 문제이기도 할 것 같지만, 기계 자체에 찌꺼기가 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커피맛이 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leetae11&logNo=222567578564&referrerCode=0&searchKeyword=ENA%203 

 

#유라ena3커피머신 고장수리사례

#유라ena3커피머신 고장수리사례 일단 찌꺼기통 도 안들어가고 전원도 안꺼진다 하십니다. 전화상 으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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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업체인데... 한번 맡겨봐야 할 듯.

고장은 아니고 한번 전체 정비/청소로 보내야 할 것 같다. 
10만원 안 쪽으로 해결보면 좋을 것 같은데;;;;

전화를 한번 해봐야 쓰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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