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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에 해당되는 글 21건

  • 2009.07.07 Springnote로 지식 정리중....
  • 2009.07.03 많이 느끼고 많이 써라.
  • 2009.07.01 Team Foundation Server의 Set Workling Folder 설정하기.
  • 2009.07.01 지금 내가 가진 단점 중 하나.
  • 2009.07.01 그렇구나.

Springnote로 지식 정리중....

잡글 2009. 7. 7. 18:09

Google 사마 검색 중 종종 여러가지 자료가 여기에 걸쳐져서 표시되곤 해, 전혀 모르는 서비스는 아니였다.
하지만, Detail 하게 무엇인지는 모른채 눈길만 지나갔을 뿐, 더 이상의 진행표는 없었다.
그냥 Web 2.0 트렌드 속에서 탄생한 또하나의 제품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김창준씨의 애자일 이야기에 있던 글들을 읽던 중 이 스프링노트에 대한 소개글에서 다시 보게 되었다.
예전에도 나 혼자만의 위키라는 주제로 혼자 서버 내에 위키를 구성해서 써본적이 있었다.
누구나 와서 쓸 수 있다는 강점과 지식을 쌓기에 편리한 구조( 모든 링크는 [[ 와 ]] 로 처리되니깐 )에 상당히 매력적이였다. 그 동안 게시판(제로보드 게시판) 방식으로 지식 쌓기나 링크 걸기에 불편함에 질려 있었을 때이기에 더욱 적극적이 되었다.
하지만, 몇가지 제약 사항들이 있었다. 펄의 버전이나, 환경들을 구축해야 했고, 다양한 표현을 위해서는 플러그 인들에 추가적인 수고가 필요했고, 더욱이 텍스트 쓰기가 무척이나 비 직관적이였다. 편한 소프트웨어가 바보 사용자 양산이라고는 하지만, 이제는 너무도 익숙한 WIZWIG 편집기에 비해 낯설기 그지 없었다.

그렇게 대충 꾸리다, 결국 많은 사용은 하지 못한채 서버를 닫았고, 지금은 블로그 형태로 옮긴 상태다.
그러다가, 이 SpringNote 서비스를 보게 되었고, 지금에서야 쓰기 시작했다.(벌써 이 SpringNote 서비스 한지 2년이 넘어가고 있다. )

전체적인 기능이 굉장히 깔끔하고 직관적이다. Web 상에서 표현할 수 있는 기능들이 쉽지 않음에도 어지간한 Application 급으로 상승 시켜줘서, 굉장히 편하게 글을 작성 할 수 있었다.
지금 이 SpringNote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작업을 하고 있다.

  • 아이디어 노트
  • 작업 목록.
  • 기술 자료 수집.
  • 기술 자료 정리

여기서 작성된 글들 중 내키는 글들은 이제 조금씩 블로그 쪽으로 복사도 하면서 키워볼 생각이다.
아직은 시작이기 때문에, 어떻게 키울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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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많이 느끼고 많이 써라.

잡글 2009. 7. 3. 13:03

지금 내 지식은 무척 불안정 하다.
무언가 전문적이며 외골적이면서도 얇고 넓게 펼쳐저 나간 지식이 다양하다.
어디가 모르게 불안하며, 안정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이런 지식을 계속 저장하고 또 저장하려 할 때, 찾은 매체가 바로 이 네트워크. 인터넷의 산물인
게시판이였고, 지금은 블로그가 되었다.
그런데, 어느새 인가, 목적이 변질되었다.
단순히 쌓기 보다 점차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모습이 강하게 강조되는 느낌이다.
그러다 보니, 점차 글 쓰는 횟수도 줄어들고, 더 다듬고 매만져 보여줘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점차 글 쓰는 것 자체를 두려워 하기 시작했다.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다.

처음 부터 느끼는 대로 쓰고 느끼는 대로 적어보려고 노력할 것이다.
좋든 나쁘든, 잘했던 못했던, 맞던 틀린던 간에 일단 올리고 보겠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다음고 보듬어 봐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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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Foundation Server의 Set Workling Folder 설정하기.

기술자료/ETC 2009. 7. 1. 14:30
TFS를 쓰면서 막연하게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끝까지 쓰다가, 결국 사고가 났다.
Get Last 한 것까지는 좋은데, TFS 설정이 조금 꼬여 Source Control을 대거
변경해야 되는 사태가 오게 되었다.
막연하게 Visual Source Safe 때 있는 Set Working Folder 라는 기능을
찾아 해결을 보려 했는데, 애석하게도 TFS에는 없는 기능이였다.
게다가, VS 2005 에서 VS 2008로 업그레이드 한 순간,
Project 파일이고 Solution 파일이고 모조리 꼬이는 바람에 이도 저도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Source Control에 있는 Bind/Unbind를 아무리 해도, 결국은 오류 난 상태(Invalid)
만 뿜어 댈 뿐 아무런 변화를 갖지 못했다.
그러다 우연히 본 메뉴에 간단하게 해결 했다.
메뉴의 File -> Source Control -> Workspace를 클릭해서 연다.
그러면 Workspace 관리 창이 뜨는데, 현재 조작 중인 PC를 선택하고 아래의 Edit 버튼을 클릭한다.
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Source Control Folder에서는 TFS 상에 위치한 Source Control Folder를 선택하고, Local Folder에 현재 컴퓨터 안의 Folder를 선택한다. 즉 VSS의 Set Working Folder를 조금더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구조인 것 같다.

Comment에 개발 담당자 이름이나 설명을 넣어주면 더욱 편하게 할 수 있을듯.
(그러고 보니, 컴퓨터 이름이 겹치면 좀 곤란한 상황에 빠질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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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가진 단점 중 하나.

잡글 2009. 7. 1. 11:33

요근래 시간 짬짬이 계속 김창준씨가 썼던 예전 글들을 하나씩 보고 있다.

사실 나도 33살 먹는 시점까지 내 나름대로의 개똥철학이라는 부분이 있어,
철칙까지는 아니지만, 법률상 조례정도의 레벨로 나 나름대로 지키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

그러다가, 문득 그의 글을 읽던 중, 나의 또다른 단점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완벽한 도구와 환경을 갖추는 데에 집착해선 안된다. 그런식으로는 영원히 얻을 수 없다. "방이 조용해 지고 배도 안고프고 온도도 적절해지기만 하면 공부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1등은 없다. 또한 실제로 그런 환경이 주어져도 몸에 배어든 습관 때문에 결국은 공부하지 못할 것이다

맞다. 확실히 난 저 부분에 많은 구애를 받고 있다.
환경 구축하는데 온 힘을 기울인 나머지, 실제 일은 그다지 못하는 편이다. 물론 환경을 구축하다가 보면, 내가 몰랐던 부분을 다시 조명하기도 하고, 좀 더 생각할 개진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돌이켜 반성해보면 대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하니씩 일과 함께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면서 변경해 나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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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잡글 2009. 7. 1. 10:16
이번주 월요일 부터, 김창준씨가 참여하고 있는 블로그인 애자일 이야기를 쭉 읽고 있다.

많은 걸 느끼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반성하며 다시 재충전하는 계기를 맞고 있다.

그러다 문득 보게 된 글을 잘 쓰는 비결 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그러다 지금까지 내 글에 대한 미묘한 불만스러움이 명확해진 느낌이다.
그렇다. 내가 언제 부터인가 남에게 보여줄 글을 자꾸 생각하고 생산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내가 나를 정리하기 위한 나만의 글이 아닌 남에게 잘 꾸며 보여주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였다.
순간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 느낌이다.

분명 내가 게시판을 만들고 블로그를 만든 것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Overwrite 되어 사라지는 일을 막기 위해 내 나름대로 만든 프로텍트였는데,
자꾸 다른 사람의 댓글과 다른 사람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귀울이고, 다른 사람을 위한 글을 쓰며,
평가를 듣고 스스로를 고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 있다.

그러나 막막히 다른 사람의 반향이나 기대심을 찾기위해
간단히 말하면 인기를 끌기 위해 글을 쓴다면 이건 이미 내 글, 내 지식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아 물론, 지금까지 내 글이 인기를 끌어본적도 없고, 많은 관심을 가진 글도 없다.)

다시 차분히 생각하자.

당장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마무리 짓고, 끝을 내자.
그리고 다시 조그만한 것들 부터 하나씩 정리하자.

나만의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이미 세계에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5명 생기고,
10분이 지나면 20명이 생기고 1시간이 지나면 100명이 그런 생각을 한다.
그냥 가볍게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여 조용히 나만의 지식으로 쌓고, 정리되면,
주변에 알려주도록 해야 겠다.

당장 모든걸 하기에는 어렵겠지만, 이것저것 손대기도 하겠지만,
시작과 끝을 깔끔하게 맺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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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에 소스 코드 삽입 이사온 기념 스킨도... RSS 전문 기능 비활성화 관련. 스킨 바꾸어 보았습니다. 서버 파일 정리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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