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S를 쓰면서 막연하게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끝까지 쓰다가, 결국 사고가 났다.
Get Last 한 것까지는 좋은데, TFS 설정이 조금 꼬여 Source Control을 대거
변경해야 되는 사태가 오게 되었다.
막연하게 Visual Source Safe 때 있는 Set Working Folder 라는 기능을
찾아 해결을 보려 했는데, 애석하게도 TFS에는 없는 기능이였다.
게다가, VS 2005 에서 VS 2008로 업그레이드 한 순간,
Project 파일이고 Solution 파일이고 모조리 꼬이는 바람에 이도 저도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Source Control에 있는 Bind/Unbind를 아무리 해도, 결국은 오류 난 상태(Invalid)
만 뿜어 댈 뿐 아무런 변화를 갖지 못했다.
그러다 우연히 본 메뉴에 간단하게 해결 했다.
메뉴의 File -> Source Control -> Workspace를 클릭해서 연다.
그러면 Workspace 관리 창이 뜨는데, 현재 조작 중인 PC를 선택하고 아래의 Edit 버튼을 클릭한다.
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Source Control Folder에서는 TFS 상에 위치한 Source Control Folder를 선택하고, Local Folder에 현재 컴퓨터 안의 Folder를 선택한다. 즉 VSS의 Set Working Folder를 조금더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구조인 것 같다.

Comment에 개발 담당자 이름이나 설명을 넣어주면 더욱 편하게 할 수 있을듯.
(그러고 보니, 컴퓨터 이름이 겹치면 좀 곤란한 상황에 빠질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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