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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2.09 Visual SourceSafe 강좌에 대해서
  • 2005.02.01 정말 춥습니다.

혼자짜는 Application을 위한 MS Visual SourceSafe 6.0 #0

기술자료/CPP 2005. 2. 9. 23:05
이 Visual Source Safe(이하 VSS)는  Visual C++(이하 VC) 또는 Visual Studio(이하 VS)를

디폴트로 설치할 때 늘 같이 설치되는 Application 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역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여서 설치되어 있어도 그냥 방치하거나

VS을 설치할 때 Custom을 선택해서 설치 옵션에서 빼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내용을 아시게 되면 이 프로그램을 꼭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일단 VSS를 설명하기 전 소스 버전 관리라는 것을 먼저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1. 소스 버전 관리 (Source Version Management)

하나의 Application을 만들 때 많은 개발자가 함께 개발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소스를

다루게 되죠. 이 때 소스의 많은 부분이 붙었다가 떼어졌다가 하게 됩니다. 일부분이 수정되어 지기도 하고 일부분이 추가 되기도

하죠. 물론 회사 나름대로의 정책을 세워 만들어 나가 정리할 수 있겠지만, 악의가 전혀 없는 한 개발자의 실수로 만든

프로그램이 실행도 안되게 만들 수 있겠죠. 이런 것이 누적되었으면 누가 어디를 수정했는지 알 수 없게 되고,

그 실수한 사람이 원래대로 돌릴 수 없는 불상사가 벌어지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하는 방법이 버전 관리입니다.

즉 소스에 변화가 발생된 시점을 나누어 해당 소스를 저장해 놓는 것이죠. 그래서 변화된 것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 후

버전 대로 Release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문제가 생겼으면 이전 버전을 다시 돌려놔서 문제가 발생한 부분을 적절하게

고치고 문제가 발생시킨 개발자에게 응징(?)을 날리죠 ^^;;;;;

여러 가지 Application 의 About를 보시면 (V.11.516.589) 이런 것을 보실 수 있을 텐데 이게 바로 Release 버전을 말합니다.

즉 소스에서 버전을 매기고 만든 결과 입니다. 물론 해당 회사의 버전 정책에 따라 틀리겠지만 일반적으로 다음을 말합니다.

11번의 큰 틀의 변경과 516번의 주요 모둘 변경, 그리고 516번째에서 589의 작은 변경을 한 것이죠.

 

대충 이 정도로 하도록 하죠. 버전을 나누는 방법은 상당히 전문적인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룹단위 프로그래머 팀에서야 엄청난 정책이 난무하게 되죠.

하지만 여기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혼자 짜는 Application 을 위한 VSS 입니다 ^^;

그러므로 이 기준은 자신이 알기 편하게 나누시기 바랍니다 단순 소스 변화에서도 넣으셔도 좋고, 굵직한 모듈을

붙이고 떼셔도 무방합니다.

 

2. About VSS

일단 버전 관리라는 것을 대략적으로 대충은 아셨으리라 봅니다.

그럼 이 VSS란 무엇일까요? 바로 그 버전 관리를 편하게 도와주는 툴입니다.자동으로 버전을 매겨주고

그 정보를 자동으로 보관해줍니다.게다가, MS에서 만든 것이라서 MS에서 만들어진 개발 툴 모두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워낙 가볍게 만들다 보니 큰 단위의 프로젝트에서 보다는 중,소 규모의 팀 단위 작업에 보통 이용됩니다.

(MS에 다니시는 분들은 다른 툴을 쓰시는 지... 아니면 여러 개의 VSS를 연결해서 쓰시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워낙 VC 나 VB같은 MS 제품은 VSS에 연계가 잘돼서 상당히 편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설치되면 프로그램 메뉴 안에 "Microsoft Visual SourceSafe" 안에 있게 됩니다.  

 

3. 그럼 VSS이 왜 필요할까요?

버전 관리에 여러 사람이 붙어서 개발할 때는 쓸모가 있겠지만,

과연 홀로 프로그래밍하는 사람에게 이 버전 관리 도구가 필요할까요? 라는 반문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1000 라인 이하의 Source나 2~3개의 Class로 충분히 Application을 만든다면 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되려 번거럽기만 하겠죠. 단순히 Source내에 주석만으로 충분히 Version 관리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이상의 규모의 Application을 짠다고 한다면, 이야기가 틀려지게 됩니다.

 

VC로 제작하다 보면 Wizard로 소스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거기에 자신의 소스를 붙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이런 저런 생각이 치밀어 올라 CodeProejct 나 CodeGuru 같은 데서 이런저런 소스를 퍼와서 적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이곳 저곳을 고치고 난 뒤 다른 곳에서 빌려온 소스를 추가 했습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잘 되다가 어느 순간부터 생각 치도 못한 오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행이 늘 소스를 백업을 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슬슬 문제가 돌출하기 시작합니다.

어디를 고치고 어디를 삭제하고 어디를 추가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전부 실행하면서 Trace를 하게 되고

그 문제점을 찾기에 여념이 없게 됩니다.

그러면서 혼자 "아.... 백업을 충실하게 할걸...." 이라고 한숨을 쉬며 후회를 합니다.

 

이럴때 버전관리를 하고 VSS를 이용하면 손쉽게 위의 문제를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버전을 되돌려 가면서 어디서 부터는 제대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기 시작하면 손쉽게 처리 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로 소스를 되돌려 찬찬히 다시 작업을 할 수 있겠죠.

지금 부터 홀로 프로그램을 짜시는 분들을 위해 VSS를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아, 먼저 이 강좌를 실천하려면 VSS가 필요하므로 만일 VSS가 설치되지 않았다면 Visual C++ / Visual Studio 시디로

프로그램 추가/삭제 를 통해 VSS를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VSS를 설치했으면 다음과 같은 메뉴를 보실 수 있습니다.



Analyze & Fix VSS DB, Analyze VSS DB, Microsoft Visual SourceSafe 6.0, Visual SourceSafe 6.0 Admin

이렇게 메뉴가 있을 겁니다. 여기서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것은 두가지 입니다.

Microsoft Visual SourceSafe 6.0 / Visual SourceSafe 6.0 Admin

위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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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ourceSafe 강좌에 대해서

잡글 2005. 2. 9. 23:01
예정에 Devpia라는 사이트에 아주 날림에 가깝게 만든 강좌가 있습니다.
MS Visual SourceSafe 6.0에 대한 강좌였는데...
제목이 혼자짜는 Application을 위한 Visual SourceSafe 였던가 합니다.
그런데, Devpia에서 게시판을 몇번 갈아 엎더니 어느새 제 글이 이상하게 변질 되어 있더군요.
일단 수정이 전혀 안되요. 게다가, 이미지도 어디론지 사라져 버렸고.

한동안 Devpia에 방문하지 않다가, 어쩌다가, 정말 어쩌다가 한번씩,
이 강좌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 때문에 알게 된거죠.

조금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짜증나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 싹 뜯어 고치고 있는 중입니다.
가급적이면 이젠 제 홈페이지에 등재를 해버릴려구요.. 그리고 Devpia엔 링크만...

자료를 날려먹는것도 한계가 있으니깐요.
하여간 천천히 준비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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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춥습니다.

잡글 2005. 2. 1. 19:53
뉴스나 일기예보 따윈 보지 않으니 잘 모르겠지만...
정말 춥더군요.
어제 부터 내려간 기온은 계속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살이 에이는 느낌을 가지는 것이 오랜만인 느낌입니다.
얼굴에 닿는 바람의 느낌은 날카롭기 그지 없고 답답하게 만든다고나 할까요?
하여간, 쉽게 밖에 돌아다닐 엄두는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집도 만만치 않게 춥습니다. 방한 대비라고는 눈꼽만치도 안되어 있어 단지 바람막이 정도라고나
할까요? 그냥 바람만 막는데에 큰 의의를 둔...
그래서 방안에 있어도 손, 발, 그리고 팔뚝은 정말 춥습니다. 휭휭 거리죠.
원래 서늘한 것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추운것은 짜증나죠.
실내 온도 12도가 가장 적당한데, 그 이하인듯 싶습니다.

뭐, 홈리스 보다는 상황이 좋지만 ...
어쨌던 날이 어서 풀리길 비는 수 밖에 없겠군요...

아...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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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에 소스 코드 삽입 이사온 기념 스킨도... RSS 전문 기능 비활성화 관련. 스킨 바꾸어 보았습니다. 서버 파일 정리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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