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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때는 아니잖수?

잡글 2009. 7. 29. 18:11
Computing 작업이 모든 업무의 일상화가 된 시대이다.
그래서 점점 고객들도 Smart 해졌기 때문에, 예전 처럼 고객을 기만하거나, 대충 얼버무리면서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
예전 20세기 말 무렵만 해도, C++로 암호처럼 짠 뒤, 유지보수하시려면 돈 많이 듭니다,
그래도 하시던지 말던지 해도, 그 안의 기능 따위는 묻지도 않고, 돈 팍팍 얹어 구성했다.
당시 기업들의 수장들이나 실무를 담당하는 담당자에게 컴퓨터는 미지의 세계 였으니까.
요즘 세상에 위 처럼 영업하면 파묻혀 버린다. 경쟁 솔루션이나 업체들은 오히려 그 부분을
이용해 유지보수 잘 되고 저렴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라고 지들이 차지 할 것이다.

차츰 나아지고는 있지만, 역시 휘청거린 세계경제는 그 파급도 커서,
기업들도 나름대로 슬림하게 가려 노력하고, 낭비적인 요소 줄이기에 온갖 방법들을 수행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도 그렇고, 6시그마도 그렇고, 슬림하고 낭비 없는 기업활동을 위해서 안간힘을 다 쓰는 것이다.
그 곁다리에 서 있는 IT는 어떻게 보면 참 힘든 환경속에 떠 밀려져 흘러 내려 오고 있다.

이런 환경과 상황 속에서 조그만한 회사에서 영업을 하는데 왜 찬밥/더운밥을 가리며 차리고 있을까?
예전에는 분명 절대적인 존재감덕에 비싼돈을 지불해서라도 고객들이 있었고,제품을 사갔다.
지금은? 그 제품들은 이제 자신의 포텐셜은 떨어질 때로 떨어지고, 예전 부터 사용했던 사람들만
그나마 종종 이용하는 정도다.

이렇게 어려운 시점에 왜? 자그만한 (3~4 M/M) 사이즈 프로젝트들은 개 무시를 하는걸까?
귀찮아서일까? 진행해봐야 별돈을 못쥐기 때문에?
하지만, 개인보다 팀, 팀보다 회사를 기준으로 보면 그거라도 하면서 현금을 마련해서
돌리는 게 더 나을 텐데 왜 그렇게 생각을 못하는 걸까?

잠깐, 어제 고객과 회의를 하고 내 나름대로 이런저런 생각하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들어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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