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포스팅을 마구 밀어내는 느낌이네요.
뭐랄까 이거 완전히 미투데이에 적은 글로 내 블로그가 도배당할 위기에 처했다고나 할까요?
문득 그런 생각에 짧게나마 그냥 포스팅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의무감 아닌 의무감에 빠졌습니다.
대략 난감.

오늘 도착했습니다.

펀샵에서 구매했던 안전한 롤러 스탬프.

비밀스럽게 유지하고 싶을때 난잡한 글자로 된 스탬프로 그 위를 덮어버리는
미묘 단순 기능의 스탬프인데, 은근 마음에 드는 군요.
가방속 한가득 담긴 영수증들을 모조리 밀어버렸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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