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 엠마, 그리고 부잣집 아들 윌리엄. 조금 신분적인 차이가 있기에 쉽게 만나긴 힘든 두사람이지만, 사실 그런 복잡 다단하기 보다는 무언가 단순한 두사람의 미묘한 줄다리기 같은. 새침을 떼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순진하기도 하면서 무언가 진지하고...
생각보다 재미있는 그림을 보여준다.
참.... 자연스럽게 그려준 이야기 같다. 아직 3편까지 겨우 본것이긴 하지만, 천천히 살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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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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