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변 정리를 하면서, 잠시 동안 금액적인 정산을 해봤다.
그런데... 왠걸....
카드로 지출한 금액이 벌써 200만원에 가까워져 버렸다.
물론 이 돈을 지불할 수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너무도 간단히 그리고 이렇게 빠르게 지출될 줄은 상상을 못했다.

저번 달은, 아버지 생신도 겹쳐 있기도 해서, 그런가 싶었지만,
이번은 좀 심한 느낌이다. 알게 모르게 벌써 이렇게 돈이 빠졌나...싶다.
겁나게 빠진것 같다.
하긴... 이번에 좀 무리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긴 하다.
컴텨를 무려 2대 분량의 금액을 썼으니......

어쨌던, 이젠 정리하고, 다시 긴축 경제로 넘어가야 겠다.
우리나라 경제도 말이 아니던데...
나마저 또 과소비를 해버렸으니....

돈.. 모아야 하는데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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