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놈의 비가... 어제도 내리더니 오늘도 결국 내리고 말았다.
어제 찌뿌둥한 하늘에서 갑작스럽게 내리더니, 저녁에는 그쳤는데,
오늘 비는 낮 동안 찌푸리다, 저녁에 쏟아 붓고 있다.
우산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더 짜증이 난다.
결국 집에는 가야 겠기에, 하나를 구입했다.

늘 가지고 다녀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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