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한가위 오랜만에 많은 사람이 있었다.
많은 사람이래 봐야, 우리 가족 말고 2가족이 더 있었지만...
몇년도 일까.. 1997년 정도 때 부터 우리 가족이 가진 한가위는
언제나 우리가족 뿐이였다. 물론 고모댁에서도 매년 오셨지만,
2001년인가, 2년인가, 그 때는 잠시동안 안왔었다.
그리고 이번 2006년. 친가쪽인 작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인 내 사촌동생녀석이
왔다. 이젠 사촌 동생이라 부를 만큼 커(사실 가끔 나이차 많은 형/누나를 두어
나이 좀 있는 조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나이차가 컸다. 11살?)서 와서
이젠 조금 대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그리고 고모댁에서도 근자에 거의 보기 힘든 고종 사촌 녀석도 왔다.
사실 이 녀석은 거의 보기 힘들다. 워낙 바쁜 사업을 하다보니
나에게 까지 관심을 갖긴 어렵지 않을까? 간혹 자신의 비 전문인 컴퓨터에 대해서
이런 저런 조언을 구할 때 나를 통하긴 하는데,
나 자신이 또 그런일을 귀찮아 해서..
여튼 두 가족이 함께 어울어져 한가위를 보냈다. 제사를 지내고 밥도 같이 먹고...
매년 이렇게 지낼 수는 없어도, 가끔은 이런 자리가 있으면 한다.
나는 쌍수들고 환영하지 못하겠지만, 부모님의 얼굴에서 보이는 만족감과 충족감을
위해서라도.
많은 사람이래 봐야, 우리 가족 말고 2가족이 더 있었지만...
몇년도 일까.. 1997년 정도 때 부터 우리 가족이 가진 한가위는
언제나 우리가족 뿐이였다. 물론 고모댁에서도 매년 오셨지만,
2001년인가, 2년인가, 그 때는 잠시동안 안왔었다.
그리고 이번 2006년. 친가쪽인 작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인 내 사촌동생녀석이
왔다. 이젠 사촌 동생이라 부를 만큼 커(사실 가끔 나이차 많은 형/누나를 두어
나이 좀 있는 조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나이차가 컸다. 11살?)서 와서
이젠 조금 대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그리고 고모댁에서도 근자에 거의 보기 힘든 고종 사촌 녀석도 왔다.
사실 이 녀석은 거의 보기 힘들다. 워낙 바쁜 사업을 하다보니
나에게 까지 관심을 갖긴 어렵지 않을까? 간혹 자신의 비 전문인 컴퓨터에 대해서
이런 저런 조언을 구할 때 나를 통하긴 하는데,
나 자신이 또 그런일을 귀찮아 해서..
여튼 두 가족이 함께 어울어져 한가위를 보냈다. 제사를 지내고 밥도 같이 먹고...
매년 이렇게 지낼 수는 없어도, 가끔은 이런 자리가 있으면 한다.
나는 쌍수들고 환영하지 못하겠지만, 부모님의 얼굴에서 보이는 만족감과 충족감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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