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라이 군과 함께 가벼운(?) 식사를 하면서 몇가지에 대해서 논의 했습니다.
이른바 쇼핑몰인데... 이게 엄청 돈 안되는 사업이라는게 눈에 훤한지라..
그냥 여기에 적습니다. (笑)
국내 동인지 종합 쇼핑몰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무라이군은 맨처음 우려했던것은 "이 사업 돈 안된다" 였습니다.
매니악 하고 연구적 분야도 많고 시도 자체가 문제가 있다 였다고나 할까요..
- 더 있었는데, 저의 기억력 한계라 기억나는 내용을 압축하면 저렇습니다. -
뭐 그래도 그냥 띄우는데 의의를 두자고 못박았습니다.
어차피 쇼핑몰 돈 안내는데 뭐 문제 될게 있겠습니까? (笑)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을 할건지, 무엇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정말, 거짓말 없이, 대충 대충 이야기했습니다.
나 스스로도 이런 저런 질문할 것들 전혀 준비도 안하고 그냥 무턱대고
만났기 때문이죠.... 게다가, 고기의 유혹도 쉽게 떨칠 수 없기에....
그래도 일단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아주 약간의 아이디어를
나누었습니다. 아직 저 스스로도 준비할 것도 있고...
일단 차근 차근 하나씩 하자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일단 어떻게 되든지 간에... 잘 될필요는 없고.. 그냥 5년만 버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暴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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