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메신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친구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간만에 써봤습니다.
이런 저런 것을 쓰다가, 문득 아웃룩에 쌓인 각종 편지를 보고는 정리를 시작했죠.
예전에 받았던것의 정리라기 보기 보다, 그간 쌓인 전단지 정리라고 할까요?
그리고 난뒤.. 문득 우울한 가을이라, 정말이지 너무 간만에 편지를 하나 띄워봤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hanmail.net ...
혹시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을까 싶어 내가 가진 계정으로 hanmail.net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난뒤, 제대로 발송이 되었는지 확인 하러 hanmail.net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받은 편지함 안에 무슨 전단지가 그렇게 쌓였는지.
그것들도 쭉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씩 스팸 처리하고 불필요한 것은 지우고.
그러다가, 군대에 있을때 편지로 주고받곤 하던 여자아이에게 왔던 편지(무려.. 2004년 1월 15일자였다는)
를 발견했죠.. 뭐랄까, 깜짝이라고나 할까? 감회가 새롭다고나 할까요?
그 때 그 아이의 나이는 중2였는지..3이였는데.군에 있을때는 정말이지 한번 그 아이와 썸씽을 갖고 싶었는데,
하지만, 계산을 하니 그런 일이 없는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중 3, 그러니까 16살로 보고.. 그 때 제가 군대 있을때는 23살이였으니까..
23 - 16 = 미성년자 관련 범죄 가 되는군요. 핫핫핫.
지금은 22살의 어엿한 아가씨가 되었을 것 같군요.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전혀 알지 못하겠지만.
나중에 답장이라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되는 군요.
이런 저런 것을 쓰다가, 문득 아웃룩에 쌓인 각종 편지를 보고는 정리를 시작했죠.
예전에 받았던것의 정리라기 보기 보다, 그간 쌓인 전단지 정리라고 할까요?
그리고 난뒤.. 문득 우울한 가을이라, 정말이지 너무 간만에 편지를 하나 띄워봤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hanmail.net ...
혹시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을까 싶어 내가 가진 계정으로 hanmail.net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난뒤, 제대로 발송이 되었는지 확인 하러 hanmail.net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받은 편지함 안에 무슨 전단지가 그렇게 쌓였는지.
그것들도 쭉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씩 스팸 처리하고 불필요한 것은 지우고.
그러다가, 군대에 있을때 편지로 주고받곤 하던 여자아이에게 왔던 편지(무려.. 2004년 1월 15일자였다는)
를 발견했죠.. 뭐랄까, 깜짝이라고나 할까? 감회가 새롭다고나 할까요?
그 때 그 아이의 나이는 중2였는지..3이였는데.군에 있을때는 정말이지 한번 그 아이와 썸씽을 갖고 싶었는데,
하지만, 계산을 하니 그런 일이 없는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중 3, 그러니까 16살로 보고.. 그 때 제가 군대 있을때는 23살이였으니까..
23 - 16 = 미성년자 관련 범죄 가 되는군요. 핫핫핫.
지금은 22살의 어엿한 아가씨가 되었을 것 같군요.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전혀 알지 못하겠지만.
나중에 답장이라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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