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에 연체가 3개월.
총 연체 비용 123,000 원. 결국 발신 정지까지 왔다.
경고로 더 늦으면 수신 정지까지 온다고 했다.

국민은행에서 껄떡하면 전화온다.
돈내라고. 이젠 그나마 연체중에도 작동하던
교통카드 기능도 정지해 버렸따.

왜 자꾸만 그 돈에대해서 회피하고 싶다고나 할까?
그 돈 말고도 다른데 갚는데 쓰고 있다. 내 자신에 대한 투자는 늘 2 차의 문제로 남는다.
오로지 남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건지.

요즘은 늘 삶자체가 죽을 수 있으면 죽어 봐라는 식이다.
전화기, 교통카드... 결국에 하나씩 죽어 나간다. 아니, 교통 신용카드는 완전히 죽었군
얼마나 불편하지 해봐라 식인것 같다. 모르겠다. 이일을 계기로 하나씩 정리하는 것에
속도를 더해야 겠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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