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한지 벌써 5개월 아니 6개월에 접어드는 시점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최소한 그냥은 빠져 죽지는 않을 것 같다.
이젠 자유영은 그럭저럭 하고 배영과 평형(개구리 수영) 정도는 한다.
이제 접영을 배우고 있는 중인데, 뭐 그것도 어찌 어찌 하면 될 것 같다.
7년 경력 어머니를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뭐 ...

중간중간에 일 때문에, 친구 덕(?)에, 개인 사정상 중간 중간 빠져서 진도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뭐 나름 대로 어떻게든 될 것이라 생각된다.

오늘 부터 핑(오리발) 달고 하는 것을 처음 해볼 것 같다.
수영장 가기전에 그것을 구입해야 하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원...

하여간, 그거 끼면 진짜 수영의 즐거움을 팍~ 가져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짐작은 안간다.
해보면 알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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