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몸도 피곤하다.
쉬이 풀릴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늘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은 이런 형태까지 온것인가 싶다.
내가 진정하고 싶은일은 프로그래밍인데...
세상에는 그렇게 내비두지 않는 것같다.
때로는 관리자로써, 때로는 영업맨으로써, 때로는 엔지니어로써, 때로는 프로그래머로써
뛰어주길 바란다.
물론 그 모든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나에게 이런 저런 모습을 원한다.
게다가, 더욱 힘든건 프로페셔날 하게 해달라고 한다.
내 생각에는 프로페셔날은 한 분야에서라고 생각한다.

난.... 어느 방향의 프로페셔날한것인가?

답.. 안나온다.

결국 프로페셔날인지 지랄인지.. 결국 그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안간힘을 쓰다가,
이렇게 녹초가 되고 만다. 이도 저도 아닌 그런 형태로 말이다.
무엇을 하고 싶은가?
다시... 질문 하고 싶다....
무엇을 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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