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사람만이 갖는 생각이라는 선물을 늘 힘겨워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저렇게 생각하고, 그리고 고뇌하다가, 후회하다가, 망설이다가.
이른바 생각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생각만 해서 얻는 것은 무엇일지 다시 돌이켜 생각해 보아야 겠지만.
역시 부담되고 힘든 내용이지 않을까 한다.

그 생각을 조금 접어본다. 접고 접어 내 머리속에 담을 수 있는 크기가 되도록 만드는 작업
그것이 생각의 정리.
나는 지금 그 생각의 정리에 들어가고 있다
이젠 몸으로 움직이고 뛰어야 한다.
생각은 생각. 더 이상 생각속에 얶메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제 무엇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내 꿈에 가까워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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