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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something & I will

잡글 2004. 2. 8. 00:53
우리나라 마로 번역하자면 그 무언가 와 난 그렇게 될거야...정도?
삶의 훌륭한 이야기 같다.
난 지금까지 살아올때, 모든지 머리에 맡겼다. 머리에서 연산을 하며
예측을 하고 경험을 유추해 보고 결정전과 결정시 그리고 결정 후의
모든 모델을 판단한다.

그러나 어찌할가? 점점 머리의 한계적 포화는 엄청났다.
세세한 것까지 예측을 해야 되고, 생각치 못한 변수의 값을 없애기 위해서는
늘 더 많은 데이터들을 요구했다. 그 만큼 내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어지러워졌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때 나에게 온 2개의 화두. that something 과 i wil 이였다.
내 삶속에서 실패를 할 수 없기에 더더욱 의지할 곳이 없는 나에게 유일한 버팀목은
내 머리 하나 뿐. 그 때 안겨준 that something은 훌융한 의지가 되는 곳이였다.
늘 how to와 계산이 가득차 실제 목표를 위한 여유는 전혀 못가진 내 두뇌에게
그 만큼 멋진 친구는 없을 것이다.
that something에 대해 많이, 그리고 더 깊이 생각해 봐야 겠지만, 현재 그는
나에게 how to 를 대신 생각해 주는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더 이상 내 머리로 how to 따위는 고려 하지 않는다.
결정 전, 결정 시, 결정 후 따위의 일 따위 전혀 생각치 않는다.
단지, 그 모든 것을 that something 이라 명한 그에게 전부 일임한다.
그러면 무언가 나온다. 그것이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무슨 결과가 나올지는
전혀 모르지만, 최소한 내가 죽음으로 이를 위치까지 안 올 것이다.
분명 위험한 짓이라면, 그것은 멋모르고 that something을 무시하고 내 욕심대로만
움직였을때 일것이다.

그를 부르기 위해선 나에게 단하나의 주문이 필요하다. 그 때 쓰는 주문이 바로 I Will .
이제.... 이 주문으로 that something을 부르고 그에게 나의 모든 고민거리들을 맡기고
그가 말한 대로 움직일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난 넋놓고 그가 움직이기 만을 기다리진
않는다. 난 여유롭게 목표를 잡고 어디로 갈 것인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늘 그 that something을 바라보고 연구할 것이다.
그가 어떻게 나올지는 이제 시간만이 알려줄 것이다.

자.... 이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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